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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별빛을 선물하다
"(서평) 별빛을 선물하다" 내용보기
파블로 네루다의 <안녕, 나의 별>을 읽으면서, 아름다움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는데,<별빛을 선물하다>제목은 나를 유혹하게 만들었다.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생각해보면,온라인 상에서 별을 검색하면 수많은 별사진을 만날수 있다.그럼에도 왠지 사진첩으로 만나는 별사진은..오롯이 나만의 무엇인가가 되어 주는 기분이 들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네루다..
"(서평) 별빛을 선물하다" 내용보기

파블로 네루다의 <안녕, 나의 별>을 읽으면서, 아름다움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는데,<별빛을 선물하다>제목은 나를 유혹하게 만들었다.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생각해보면,온라인 상에서 별을 검색하면 수많은 별사진을 만날수 있다.그럼에도 왠지 사진첩으로 만나는 별사진은..오롯이 나만의 무엇인가가 되어 주는 기분이 들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네루다..책을 읽으면서 느낀 마음이 순간 사라졌다.^^

사진으로 종종 보았던 이미지가..정말 이렇게 찍힐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북극성'을 감상했다.그냥 멋있어 보이는 느낌이 아니라, 별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수없이 보았던 이미지였는데..오롯이 인화된 듯한 사진으로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정신없이 움직이는 듯한 북쪽하늘 별들의 소리를 들은 기분이다 스스로.에칭 작업을 한 듯한 별사진도 있고.,고즈넉하고 우아하게 떠 있는 달님도 만났다.은하수를 잘 볼 수 있다는 곳에 들러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은하수가 보이지 않았다..날씨가 너무 맑은 날도 보이지 않을수 있다는 말에..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는데...별사진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기다림'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은하수를 보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던 걸까...별을 애정하는 나의 마음은 아직도 한참 초보수준이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눈에 보이는 그 만큼으로 충분히 좋았고..가끔 별자리를 찾아 보는  것으로 충분히 즐거웠던..별을 진정 애정한다면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한 거였다. 렌즈에 담을수 없음에 투정할 것이 아니라..별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기꺼이 찾아 나서 보는 것...그런데 별사진은 신기한 마법을 한가지 더 부렸다. 영월과 대전천문대에서 달을 보았던 기억,그리고 별 사진을 찍으로 다녔던 선배를 쫒아 충정도..어느 시골 마을을 찾아나섰던 기억....사위가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추위와 싸우면서도 즐거웠던 기억이 별똥별처럼  반갑게 떨어졌다...^^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겠다며..강화도의 가장 어둡고 평범한 곳을 찾아 다녔던 기억이 꼬리별처럼 또 이어지고... 별사진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을 거란 기대로 만난 <별빛을 선물하다>는 내게 별빛을 감상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기다림' 이란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생각했던 것 만큼 별 사진이 많지 않아 실망한 건 잠시였다... 기다림의 시간도 필요하고, 하늘에 떠 있는 건,별 만 있는 것이 아니란..사실...특히 니오와이즈 혜성..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하늘에 떠 있는 햇살을 보면서..눈빛이라 생각했는데... 혜성과 닮아 있었다.. 렌즈로 별을 담을수 없어도.. 스토리텔링..하는 재미는 계속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i 2022.01.0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빛을 선물하다-아침에 도착한 별선물
"별빛을 선물하다-아침에 도착한 별선물" 내용보기
기록적인 책이다. 책을 받아 본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리뷰를 쓰게 되다니. 가슴이 두근거려서 이 두근거림이 일상에 휩쓸려 가기 전에 적어내려가는 것이 좋겠다. 어린 시절, 강원도 홍천 외딴 곳에 있는 큰집에 매번 명절에 가곤 했었다. 어느 추석, 길을 헤메고 헤메다가 밤 늦게야 큰집에 도착했었다.  도로변에 차를 세워 두고, 논둑을 따라 큰집으로 걸어 들어가던 그 밤에
"별빛을 선물하다-아침에 도착한 별선물" 내용보기

기록적인 책이다.

책을 받아 본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리뷰를 쓰게 되다니.

가슴이 두근거려서 이 두근거림이 일상에 휩쓸려 가기 전에 적어내려가는 것이 좋겠다.


어린 시절, 강원도 홍천 외딴 곳에 있는 큰집에 매번 명절에 가곤 했었다.

어느 추석, 길을 헤메고 헤메다가 밤 늦게야 큰집에 도착했었다. 

도로변에 차를 세워 두고, 논둑을 따라 큰집으로 걸어 들어가던 그 밤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란 적이 있다.

눈을 의심했다.

검은빛 하늘 반, 하얀 빛 별이 반.

별이 너무 많으니 아름답기 보다는 징그러운 느낌이 들었다.

올해 40이 된 내가 생에 가장 별이 많은 하늘을 본 밤이었다.


 내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없다. 지금 우리 집 1호 나이 즈음에 내가 그 하늘을 보았었으니...더 늦으면 안될텐데 하는 생각은 늘 마음에 두는데,

2호 3호는 아직 어려서 별을 보는 밤을 산 속에서 지새기엔 너무 무리가 있다.

그나마 조금 자란 1호도 별에 대한 열정이 탑재는 커녕 호기심 조차 없어서,

밤하늘 별을 보러, 밤잠 많은 아이들을 끌고 가는 일은 그저 엄마의 바람일 뿐.


그래서 이 책이 반가웠다.

한 번이라도, 손쉽게 그렇지만 감동적인 별을 볼 수 있다면, 그다음은 아이들이 별 보고 싶다고 보챌텐데.

별을 보여 주고 싶은 이유는 사실 학습적인 목적은 아니다.

드넓은 밤하늘과, 몇 억광년씩 떨어져 있는 수도 없이 많은 별을 만난다면,

그 많고 광활한 별들이 무엇 하나 어긋나지 않는 우주의 거대한 법칙 속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마주한다면,

아이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는 분명 달라질 거다.

 

친구가 이런 말을 해서 속상하고, 선생님이 몰라줘서 억울하고, 다른 친구는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해서 쭈글해 지고, 동생이 이기적으로 굴어서 분하고, 내가 뭔가 먼저 해내서 자랑하고 싶고, 내가 가진 걸 저 친구는 못 가져서 어깨가 으쓱해 지고...등등...

너희 삶 속의 희노애락이

저 조용하고 광활한 별 앞에 섰을 때 어떻게 보일지 너희들이 경험해 보기를 바라기 때문에.

너희가 또 우리가 두려워하는 어둠이 그 별들을 어떻게 빛나게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밤하늘의 별을 마주 대하는 것 보다 아름답고 깊은 인생수업이 드문 것 같기에.

 

엄마는 세계적인 거부가 아니라 로켓을 쏘아 줄 수도 없고, 우주 여행 티켓을 사 줄 수도 없기에 우리는 그저 땅에 발을 붙이고 별을 보아야 하지만,

그렇게 별을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은 삶을 얼마나 더 크고 넓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고, 밤산책 출판사는 정말로 별빛을 선물해 주셨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글도 너무나 훌륭하다.

별빛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간결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글.

천문대에 갈 때마다 엄마가 말한다.

"가만히 앉아서 잘 들어!"

그런데 사실 북극성도 조금씩 움직인다.

나라고 별 수 있나.

나도 사실 많이 꿈틀댄다. 

(p.북극성)

나는 아직 우리 아들 데리고 천문대에 가 본 적도 없는데

나와 우리 아들이 천문대에서 주고 받은 대화와

우리 아들의 마음이 적혀 있다.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리면 무슨 일식일까?

아이들이 답한다.

고기일식

고급일식

................. 중략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p.개기일식)

정말로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아이들을 이렇게 보아주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사랑하는 마음은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것이라 하지 않았나.

이 사진작가 글 작가님들의 별에 대한 애정과

별을 보여주고 싶은 열정이 선명하고 조용한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추운 밤 별을 쫓았을(별이 잘보이는 곳은 여름에도 밤에 그리 춥다길래), 그리고 앞으로도 쫓을 두 분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고 싶다.

이런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밤산책에 너무 감사합니다.

별빛을 가장 잘 보여주는 종이와 잉크를 찾느라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에 책을 내보내기 위해 또 얼마나 씨름하셨을지.

좀 더 커도 좋았을까 좀 더 두꺼워도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사실 든다.

책이 사랑스러워서 이렇게 얇게 끝나는 게 아쉬워서.

 

그렇지만,

이 다음은 이제 나와 아이들의 몫이겠지.

이 책을 "별빛"을 선물해 주었으니

이제 그 별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것은 스스로 떠나야 하는 설레는 여행인 듯 하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n 2021.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빛을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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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는 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며 아이한테는 어떤 좋은 체험이 있나 찾아보면서 지하철노선도 찾아보고 열심히 계획을 짜던 시절이 있었는데 막상 이제는 운전이 가능해서 자차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로 인해 이런 과학관등을 잘 못가게 되었더라고요.또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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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는 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며 아이한테는 어떤 좋은 체험이 있나 찾아보면서 지하철노선도 찾아보고 열심히 계획을 짜던 시절이 있었는데 막상 이제는 운전이 가능해서 자차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로 인해 이런 과학관등을 잘 못가게 되었더라고요.또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하는 수업들이 많아져 대면 체험이 줄다보니 아쉬움 마음이 가득찰 때 쯤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진 신용운 작가님은 수지어린이 천문대장이며 글 조승현 작가님은 우리 어린이 천문대장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밤 9시 이후 문을 열지 말라는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인해 별빛이 성수기인 겨울밤에는 천문대를 닫았고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는 일은 비대면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쓰라리도록 서글펐다고합니다.굳게 잠긴 천문대에서 망원경을 잡았고 가장 안전한 야외 관측지에서 카메라에 담은 우주를,마음에 써 내린 밤하늘을 정성스레 모아 책을 내었습니다.  

 


 

풍경*은하 

 


 

겨울 밤하늘

장소 : 강원도 화천


 

발 구르는 별 

 


 

북극성 

 


 

"가만히 앉아서 잘 들어"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이죠.

하지만 북극성도 조금씩 움직인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엄마인 저도 살짝 반성합니다. 

 


 

성운 * 성단 

 


 

우주에 있는 가스는

장미처럼 생긴 것도 있고

펠리컨과 비슷한 것도 있다

내 뱃속에는 어떤 우주가 살까? 

 


 

이 사진집은 재미있게 우주를 감상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합니다.

정말 작가님의 말처럼 어렵게만 느껴질뻔한

우주의 모습을 재치있는 글들로 재미있게 감삼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함께 보내주신 소중한 달력까지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비록 제 사진 실력이 이 책의 장점을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

직접 책을 통해 작가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3 2022.01.08.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별을 보아요
"오늘, 별을 보아요" 내용보기
캠핑을 하고서야 알았다.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별이 잘 보이는 곳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경기도에 어린이천문대가 여럿 있고 덕분에 그 지역 초등학생들이 과외 활동으로 어린이천문대 수업을 많이 들어왔던 거구나, 싶었음. 그 어린이천문대의 두 대장님이 펴낸 책 <별빛을 선물하다>를 읽었다.   책 속 아름다운 밤 하늘에서 은하수가 흐르고 이름만 알던 별자리가 그려
"오늘, 별을 보아요" 내용보기


캠핑을 하고서야 알았다.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별이 잘 보이는 곳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경기도에 어린이천문대가 여럿 있고

덕분에 그 지역 초등학생들이
과외 활동으로 어린이천문대 수업을
많이 들어왔던 거구나, 싶었음.

그 어린이천문대의 두 대장님이 펴낸
책 <별빛을 선물하다>를 읽었다.


 

책 속 아름다운 밤 하늘에서
은하수가 흐르고
이름만 알던 별자리가 그려지고
달이 사라졌다가 나타나고
한참을 걸려 당도한 빛이 반짝인다.


그 별을 오래도록 지켜봐온 마음이 담긴
글이 함께 있어서
책 읽는 시간이 꽤 근사하게 느껴졌음.




문득 생각나서 AI스피커에게
"별빛이 내린다 노래 틀어줘!"하고 보니
오ㅡ 멋진 독서 시간이 되었어!


집콕하는 시간들이 안타깝게만 느껴질 때
자연의 위로가 필요한 것 같을 때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기 좋은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1 202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하는 사람에게 별빛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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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 조승현 저/신용운 사진 | 밤산책 |    현재 바쁜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밤 하늘별들을 바라볼 여유가 없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별을 바라보고 있을 낭만적인 시간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난 고등학교 때 종종 새벽별을 보고 학교에 갔다가. 늦은 저녁, 북극성을 보고 스쿨버스로 야간자율을 마치고 귀가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봤던 새벽별이 유난히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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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

조승현 저/신용운 사진 | 밤산책

  현재 바쁜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밤 하늘별들을 바라볼 여유가 없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별을 바라보고 있을 낭만적인 시간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난 고등학교 때 종종 새벽별을 보고 학교에 갔다가.

늦은 저녁, 북극성을 보고 스쿨버스로 야간자율을 마치고 귀가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봤던 새벽별이 유난히 밝아 왠지 모르게 날 집으로 가이드 해준다는 느낌을

았다.

 

 ‘ 인류에게는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하다못해 책마저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인류는 지난날의 거의 대부분을 이런 상태로 보냈다. 우리 조상들은 달 없는 밤,

활활 타오르던 모닥불이 사그라져 깜부기불이 되면 그 주위에 앉아서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 <<코스모스 >>

 

  화려한 네온사인, 환한 가로등 불빛조차 없었던 그때는 오로지 깜깜한 밤하늘에

무수히 펼쳐진 수없이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이 그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는

소재가 되었을 것이다.

밤하늘을 장관을 연출한다. 별들이 몇 개여서 하나의 모양을 이룬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올려다보아도, 별들은 저절로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     

                                                                                    << 코스모스 >>

  은하라는 개념을 '은하철도 구구구'에서 정도만 들었는데 요즘 책을 읽으면서 자주 듣는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지구라는 아주 작지만 소중한 별에 살고있다. 그런데 이 작고 소중한 별도 그 수많은 은하 속 한 귀퉁이에 존재하는 작은 별에 불과한 것이었다니, 우주의 신비가 놀라울 따름이다. 옛날 사람들은 망원경을 통해서 본 은하를 그림으로 기록해놓았는데, 나는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다니 그 경이로움에  또 한 번 감탄해하게된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별빛누리 공원'이라는  제주도 소재 천문학 박물관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면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고 줄어 들었다. 아이들과 우주를 향한 상상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책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책을 통해 별빛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기회가 된다면 더없이 소중한 추억을  풋풋한 아이의 어린시절에 남겨줄 것 같다.

"엄마, 밤하늘에 별이 이렇게 많이 있었어?" 아이가 문득 이런 질문을 책을 보면서 던진다. 

 " 그렇구나 이렇게 수없이 많은 별들이 었었는데, 우리가 바빠서 혹은 도시의 불빛이 너무 밝아서 볼 수없었던 것 아닐까?"

" 엄마, 추운 겨울날에 별이 더 잘 보인데, 우리 밖에 나가서 별을 찾아보자."

아이의 말에 별을 향한 그리움이 선뜻 밀려와 따뜻한 자켓을 입고 밖으로 향했다. 책 속 사진만큼 많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환하게 빛나는 손에 셀 수 있는 몇개의 별들을 보고 흡족해했다. 

  어느 순간 우리 인간은 여유 없고 답답한 삶에 지치거나 힘겨울 때 자연으로 가길 원한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 인간의 원래 본능이 아닌가 싶다. 어떤 심리학 강사는 지친 남자 분들이 자연인이라는 특색 있고 왠지 웃픈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남성 본능인 동굴로 들어가고픈 마음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을 했다. 일리가 있지 않는가 

  비슷한 개념일 수 있는 요즘 소위 세계적인 스타라 불리우는 아이돌도 나쁘지 않지만, 그 보다 더 자연스러운 우주의 스타,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별들을 보여주고 싶다.

 ‘자연인이라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자연적인 삶이 스트레스 없고 그냥 좋아서 인기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TV 화면 속 화려한 아이돌보다 자연스럽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상의 나래로 이끌어 줄 별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

 그냥 그저 바라만 바도 좋은  별들은,  아이들과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밤

하늘의 향연과 드넓은 우주의 장관을 책을 통해서라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신

기해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책을 대할 것이다. 

 그리고 밤하늘을 보러 나가자!라고 말을 걸지도 모른다.^^ 

 * 은하를 촬영했던 장비를 비롯해서 아름다운 은하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눈호강을 했습니다.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이 책을 대하니 셀 수 없이 많은 무수한 별들의 향연에 눈이 호사했습니다. 성운, 성단을 비롯해서, 보이 드문 멋진 니오와이즈 혜성의 사진까지 책 코스모스에서 핼리 혜성의 흑백 사진을 보고 아쉬었는데 선명한 사진으로 엷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혜성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모든 사진을 찍기위해 뜬으로 밤을 세우셨을 작가님을 생각하니 대단하시다 생각되었습니다. 그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7 202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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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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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는 하늘과 별에 대한 책을 보고 서평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서평 모집단에 신청해서 받게된 책이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고급 사진첩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12월31일 오늘 이 책을 받으니 무언가 모르게 새해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책장을 열어보는 순간 황홀하면서 경이롭기까지한 정말 질 좋은 사진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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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선물하다'는 하늘과 별에 대한 책을 보고 서평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서평 모집단에 신청해서 받게된 책이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고급 사진첩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12월31일 오늘 이 책을 받으니 무언가 모르게 새해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책장을 열어보는 순간 황홀하면서 경이롭기까지한 정말 질 좋은 사진을 만날 수 있어 먼 하늘에 대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글이 많이 적혀있지 않으면서 사진 자체로 누군가와 오랫동안 얘기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나는 아들과 함께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아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초등학교 때 천문관측 동아리 활동을해서 이 책을 너무나 좋아했다는 점이다. 천문을 좋아하는 아이에서 지금은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는 학도로 바뀌었지만 과학은 뭐든 좋아하던 학생이였기에 엄마가 읽는 다른 책은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보게 되었다. 

첫장 풍경.은하  두번째장 성운.성단  세번째장 일식.월식 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가장 인상적인 첫 사진은 그랜드캐년과 하와이 마우나케아산의 낮과 밤의 사진이였으며 미국 모뉴먼트리 밸리 은하수 사진은 한번쯤은 실물로 보고 싶은 곳으로 버킷 리스트에 추가 되었다.  두번째로는 베일성운 사진이였는데, 나는 이 성운의 이름을 베놈이라고 창작했다. 아마 여러분들도 사진을 보게 되면 왜 그런 이름을 지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귀할멈 성운과 하트 성운은 내 입에서 감탄을 불러온 사진이였다.  성운.성단은  일반 정규 수업만 들었던 학생들은 잘 모르는 하늘 위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부모님이 먼저 자료를 찾아보고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꼭 보여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시각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p********0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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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별 사진과 천문학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책
"이쁜 별 사진과 천문학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참 이쁘다. 표지부터 사진까지 다 이쁘다. 책 자체는 되게 얇다. 아무래도 사진을 선명하게 담기 위해 좋은 질의 종이를 써서 그런게 아닐까? '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는데, 천천히 차를 마시면서 우리나라와 해외의 천체 사진들을 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저자 분들이 젊은 것 같다.'천문대장'이 있다는 것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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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 이쁘다. 표지부터 사진까지 다 이쁘다. 책 자체는 되게 얇다. 아무래도 사진을 선명하게 담기 위해 좋은 질의 종이를 써서 그런게 아닐까?

'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는데, 천천히 차를 마시면서 우리나라와 해외의 천체 사진들을 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저자 분들이 젊은 것 같다.'천문대장'이 있다는 것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다. 이런 분야에서도 꾸준히 가치를 창출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는 분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분야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요즘 그런 사람들이 멋있다고 느낀다 

 

간단하게는 아래와 같은 별 사진. 안그래도 최근에 강원도 밤하늘에서 별을 보고 왔는데, 다시 그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사진만 있느넥 아니라 해외 사진들도 담겨 있다


 

되게 색달랐던 것 중 하나가, 장비 사진들이었다. 이렇게 수고스럽게 찍는 사진이었구나




 

개인적으로 색감이 너무 좋아서 이뻤던 사진. 그래서 따로 1장 찍어보았다

 

그리고 종종 책의 중간중간에 아래와 같이 짧은 글이 있는데, 글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 더 어두울수록 아름다운 이유

나는 예전보다 밤이 좋았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빛나는 조명이나 불빛을 보면 그게 그렇게 좋았다

 

내가 아직 이루지 못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해외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인데, 이 책을 보니 다시 한번 나의 버킷리스트가 떠올랐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d 2022.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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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 책이다.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이와 같은 사진집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늘 새로운 영감을 준다. 특히 우리가 잘 모르는 우주, 천체의 이미지는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 다시 꿈을 꾸게 해주는 것만 같다.  복잡하거나 긴 글이 없고 아름다운 우주의 사진들로 가득한 이 책은 나와 같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나 모든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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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 책이다.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이와 같은 사진집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늘 새로운 영감을 준다. 특히 우리가 잘 모르는 우주, 천체의 이미지는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 다시 꿈을 꾸게 해주는 것만 같다. 

복잡하거나 긴 글이 없고 아름다운 우주의 사진들로 가득한 이 책은 나와 같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나 모든 복잡한 일상사를 내려놓고 다시 꿈을 꾸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만 같다. 책의 크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가볍게 들수 있고 자기전에 한장씩 넘겨보며 생각에 젖기 딱 좋다.

또한 이런 밤하늘을 망원경을 통해 직접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복잡한 세상사가 있지만 하늘에서는 이렇듯 고요하게 그리고 영원하게 흐르는 우주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영감을 담뿍 받아서 내 화폭 위에도 또 다른 

우주가 탄생되길 바래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r 2022.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