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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위쳐5 : 호수의 여인> 상권 리뷰입니다 게임 위쳐 시리즈를 좋아해서 소설원작도 하나씩 종이책으로 모았는데요,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스핀오프 격으로 만든 게임원작 소설 시리즈가 아니라 원래 있던 소설의 뒷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든게 위쳐 시리즈라 소설이 매우 퀄리티있고 좋습니다 특히 특유의 판타지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미 게임으로 익숙한 명칭들이지만 그걸 소설의 묘사로 다시 보는 것도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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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시리즈의 결말부인 호수의 여인입니다. 위쳐 게롤트와 수양딸 시리의 눈물겨운 모험이 마침내 결말로 치닫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최종보스격인 벨제포츠와의 악연도 또한 마무리로 치닫으면서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무리라는 이름의 폭풍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7편까지 이어지면 늘어지거나 작품이 예전만 못한 경우가 많은데 깔끔한 마무리를 통해 작품을 종결짓는 안제이 작가의 능력 또한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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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되지마자 바로 사서 읽었는데 웃긴 건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 리뷰 씀.
한참 읽다가 안 사실은 하편 먼저 읽고 있었다는 사실! 이미 절반넘게 읽어서 하편부터 읽고 상편 처음부터 마저 읽었는데 안제이 사프콥스키 작가님 스토리 전개방식이 등장인물이 들려주듯 회상 형식으로 썰을 풀어쓰는 터라 다행히 거꾸로 읽어도 자연스러웠다. 마지막 시리즈도 대서사시 전개처럼 웅장하면서도 서양 판타지 소설 느낌이 나서 한 편의 정통 판타지를 제대로 읽었다는 쾌감은 충분했다.
스토리를 아주 간략히 요약하자면 위쳐 시리즈의 종결편으로
다시 한번 에미르의 남부 제국 대 북부 왕국 연합의 역사의 길이남을 대전쟁 브렌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시리는 운명에 맞서 세상을 손아귀에 넣고자 집요하게 그녀를 추적하는 빌게포츠 악당 일당과 과거의 영광을 되찾음과 동시에 후세 대대로 번영을 누리려고 하는 고대 엘프족과 조우한다.
게롤트 일행 또한 시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여곡절 시리의 흔적을 쫓아가지만 그 길은 멀고도 가깝기만 하다. 과연 게롤트와 시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세계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엘프의 고대혈통. 그러나 평범한 위쳐로 살고 싶었던 어린 소녀의 시리는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된다.
얽히고 설켰던 스토리가 드디어 결말에서 시원하게 종점을 찍게 된다. 끝은 다소 여운이 남는 밋밋한 결말일지도 모르겠으나 위쳐 시리즈를 재밌게 읽었다면, 팬이라면 만족할 것이다.
수많은 개성있는 캐릭터 등장인물과 나비효과를 극적으로 유발하는 대구, 회상식의 스토리 전개, 거대한 장편 소설 특징상 차례를 기다리며 텀이 끊어지면서 위쳐를 읽었다면 휘발된 지난 내용이나 안그래도 많은 인물과 그 관계들을 떠올리지 못해 흐름에 몰입이 안된다. 그래서 위쳐 시리즈에 입문하려면 첫작부터 시리즈 종결편 호수의 여인까지 전부 쌓아두고 텀 없이 읽기를 권한다.
본인 역시 위쳐3라는 게임으로 위쳐를 처음 접해 그 세계관에 매료되고 냅다 1,2 까지 사서 엔딩까지 본 것도 모자라 국내 번역되길 손꼽아 기다리며 소설까지 정주행했으니 이정도면 위쳐 팬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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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큰 에피소드 6개와 '이성의 목소리'라는 짧은 에피소드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쳐' 에피소드는 '비지마'의 왕 '폴테스트'의 괴물 딸을 처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티끌만한 진실' 에피소드는 폐성의 괴상한 주인 '니벨렌'과 게롤트의 만남을 다루고 있습니다.. '피해가 적은 쪽' 에피소드는 마법사 '스트레고보르'와 돌연변이 공주 '렌프리'의 대결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격이 문제' 에피소드는 신트라의 왕비 '칼란테'가 자신의 아름다운 딸 '파베타'의 신랑감을 찾기 위해 벌이는 소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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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다리던 보람이 있어요.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었어요. 글을 참 재밌게 쓰시네요. 작가님이. 아껴서 읽었는데도 금새 마지막페이지더라구요. 시리가 나름 고생하는 장면이지만 환상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시공간을 넘어서 여러 사람과 다시 만나며 운명의 길로 찾아들어가는 시리의 성장드라마라고 해야할지. 게임에서도 공허하게 표현되었던 장면들인데 책도 굉장히 잘 표현되어 상상하면서 읽으니 더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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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위쳐 5 : 호수의 여인(상)'은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 위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이다. 워낙 게임으로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원작 소설이 궁금했고 결국은 헨리 카빌을 주연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까지 이르렀다.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를 배경으로 여러 인물과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 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반지의 제왕'을 사랑하는 판타지 골수팬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고 공감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 특히 여주인공들에 대한 반감은 상상 이상이었다. 이제 한글판이 지원되는 게임 '위쳐3'를 다시 하면서 소설의 마지막을 함께 즐겨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