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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작가님의 마호로 역 광시곡 리뷰입니다.마호로역~ 시리즈는 뭔가 가벼운 이야기처럼 시작해서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지한 고민을 말하는데 그러면서 다시 분위기 푸는 그 완급이 대단해서 읽다보면 주인공들 감정에 휘둘리는 느낌이 듭니다 싫은건 아니고 오히려 푹 빠져서 집중할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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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작가님의 마호로 역 광시곡 리뷰입니다.

마호로역~ 시리즈는 뭔가 가벼운 이야기처럼 시작해서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지한 고민을 말하는데 그러면서 다시 분위기 푸는 그 완급이 대단해서 읽다보면 주인공들 감정에 휘둘리는 느낌이 듭니다 싫은건 아니고 오히려 푹 빠져서 집중할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2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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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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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장편 소설 / 권남희 옮김 / 은행 나무 출판사 / 마호로 역 광시곡. 을 이북으로 구매한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도쿄에 위치한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조용한 동네 마호로에서 심부름 집을 운영하고 있는 다다 게이스케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교텐 하루히코를 만나 함께 심부름 집을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마호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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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장편 소설 / 권남희 옮김 / 은행 나무 출판사 / 마호로 역 광시곡. 을 이북으로 구매한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도쿄에 위치한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조용한 동네 마호로에서 심부름 집을 운영하고 있는 다다 게이스케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교텐 하루히코를 만나 함께 심부름 집을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마호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i 2024.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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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광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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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사람이 계속 기억하는 것. / p.90   이 책은 미우라 시온의 장편소설이다. 작년에 첫 번째 편이었던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 두 번째 편인 <마호로 역 번지 없는 땅>을 읽었다. 바로 읽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우선순위에 밀리다 보니 세 달이 흐른 지금에서 마무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었다. 그래도 꽤 오랜 기간을 두었음에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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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사람이 계속 기억하는 것. / p.90

 

이 책은 미우라 시온의 장편소설이다. 작년에 첫 번째 편이었던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 두 번째 편인 <마호로 역 번지 없는 땅>을 읽었다. 바로 읽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우선순위에 밀리다 보니 세 달이 흐른 지금에서 마무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었다. 그래도 꽤 오랜 기간을 두었음에도 주인공의 이름은 여전히 선명할 정도로 인상 깊은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나름의 기대했다.

 

소설의 주인공은 다다와 교텐이다. 교텐은 다다와 함께 살게 된 지도 어느덧 삼 년이 지났다. 여전히 둘은 약간 다른 성향으로 티격태격 끝이 없지만 심부름집은 잘 굴러가며, 이들의 사이도 나름 나쁘지 않게 흘러간다. 버스 시간으로 심부름집에 의뢰를 맡기는 할아버지도, 이상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는 유흥업 종사인도, 심지어 픽업을 했었던 학생도 여전히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정과 건강식품협회가 나타났다는 것과 교텐이 아이를 맡게 된다는 것이다.

 

어느 날, 교텐의 전 부인이 다다를 찾아온다. 심부름집에 의뢰하기 위함인데 그 내용이 참 곤란하다. 교텐의 딸 하루를 한 달만 맡아 달라는 것. 누구보다 아이를 싫어하는 교텐이기에 다다는 수락함과 동시에 망설인다. 그러면서 가정과 건강식품협회라는 단체가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면서 마호로 시에서 세력을 확장한다. 이를 경계하는 마호로 시의 조폭들은 호시를 이용해 심부름집에 단체의 조사와 잡다한 일을 맡긴다.

 

전편들에 비해 두꺼운 페이지 수라는 점에서 나름 걱정을 하기는 했으나 두 시간만에 완독할 정도로 술술 읽혀졌다. 교텐은 여전히 능글 맞은 베짱이이고, 다다는 성실한 개미의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이런 모습들이 참 반가웠다. 더 나아가 교텐이 하루를 맡으면서 성장한 이야기와 전편에서 애매하게 끝났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전반적으로 끝맺음이 되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 지점이 참 인상 깊게 다가왔다. 첫 번째는 등장 인물들의 유머이다. 교텐은 항상 말을 웃기게 하는 편이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편인 이 소설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폭소를 터트렸다.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다다가 하루에게 빨래를 할 때가 되었으니 교텐의 옷을 수영장 물에 던져 버리라고 한다. 진짜로 던지는 하루를 보면서 교텐은 돌돌 말아서 애새끼를 던지겠다는 상스러운 말을 하는데 다다는 아이에게 거친 말을 쓰지 말라며 주의를 준다. 그 말을 듣고 "공처럼 말아서 영원히 물에 잠기게 하겠습니다." 라고 이를 정정한다. 그밖에도 인물들의 드라이하면서도 툭툭 내뱉는 유머가 취향에 맞았다.

 

두 번째는 등장 인물들의 위로이다. 교텐과 다다 사이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인물들은 유기적으로 서로를 돕고 또 도와 준다. 이 작품에서는 서로에게 하는 진심 어린 말들이 더욱 도드라지게 느껴졌다. 다다가 돌보는 소네다 할머니가 저 세상이 있는지 묻자 교텐은 없다는 현실적인 대답을 하지만 할머니를 기억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또한, 어머니의 일로 고민하는 유야에게 옳은 일을 하라는 조언을 한다. 다다는 교텐에게 하루가 너를 잊지 않을 것이라는 위안의 말을 속으로 삼킨다. 그렇게 인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역시나 드라이하게 툭툭 위로를 하는데 이런 지점이 뭔가 묘하게 깊은 위안을 받았다.

 

다다와 교텐이 본의 아니게 집회에 참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내 웃었고, 가정의 아픈 지점을 말하는 교텐의 모습에 울컥했고, 다다가 새로운 사랑을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읽다 보니 마지막을 앞두고 있을 때에는 책장을 넘기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독서 별점을 매기는데 올해 첫 별 다섯 개를 남길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또 다듬을 수 있는 사람들의 냄새로 인간애를 채울 수 있었다. 다다와 교텐, 그리고 등장 인물들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마치 드라마 마지막 회를 보는 듯 만감이 교차했던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m*******6 2023.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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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역광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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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 마호로시. 그 곳에서 심부른센터를 하는 다다와  어느날 다다에게 굴러들어온 교텐. 하여튼 특이하지 않은 사람들이 동거를 하지만 그 사이 모두가 가족이 되어버렸다. 뭐 가족이 별거인가. 꼭 부모가 아이를 낳아야지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타인이어도 만나서 행복하고 웃고 즐겁고 고통을 나누면 가족이지. 그 아이를 위한답시고 이상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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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 마호로시. 그 곳에서 심부른센터를 하는 다다와 

어느날 다다에게 굴러들어온 교텐. 하여튼 특이하지 않은 사람들이 동거를 하지만

그 사이 모두가 가족이 되어버렸다. 뭐 가족이 별거인가. 꼭 부모가 아이를 낳아야지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타인이어도 만나서 행복하고 웃고 즐겁고

고통을 나누면 가족이지. 그 아이를 위한답시고 이상한 의식과 종교에 빠져

아이를 괴롭히는것은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함꼐 살면서 또

이 마호로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22.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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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역 광시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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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시온 작가의 마호로역 광시곡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2권에 비해서 분량이 엄청 많아져서 책이 두꺼웠는데 솔직히 1,2권이랑 비교하면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일단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읽긴 했지만 어거지로 읽은거 같아요   1권에 나왔던 교텐의 생물학적 딸이 나오고 교텐은 아이들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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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시온 작가의 마호로역 광시곡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2권에 비해서 분량이 엄청 많아져서 책이 두꺼웠는데 솔직히 1,2권이랑 비교하면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일단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읽긴 했지만 어거지로 읽은거 같아요

 

1권에 나왔던 교텐의 생물학적 딸이 나오고 교텐은 아이들을 안 좋아해서 차갑게 대하지만 결국 아이를 지키는데 일련의 사건들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a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