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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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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울면 안돼. 남자니깐 참아야지 등등 과거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을 구분하기도 하고 직업 탐색을 할 때도 여자, 남자가 나뉘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나의 어린시절때보다는 성평등이 많이 좋아진게 아닌가 싶다. 과거에는 여자는 살림, 현모양처였지만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대세이지 않나. 이 책은 영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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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울면 안돼.

남자니깐 참아야지 등등 과거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을 구분하기도 하고

직업 탐색을 할 때도 여자, 남자가 나뉘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나의 어린시절때보다는 성평등이 많이 좋아진게 아닌가 싶다.

과거에는 여자는 살림, 현모양처였지만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대세이지 않나.

이 책은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13년부터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유리 천상 지수’에서 여성 차별이 적어 상위권을 차지한 벨기에의 어린이 성평등 교육을 위한 페미니즘 동화이다. 학급 일기 형식을 빌려 각 장별로 열 명의 아이들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초등 선생님 판데렐스트 선생님은 여자애들한테만 그림을 그릴 자유를 주셨다.?

남자 애들은 그림을 그리지 말란 것인가...



 

"진짜로 원래 그랬던 건가요? 여자가 할 일, 남자가 할 일은 누가 정한 건가요?

언제부터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할 자유가 없었던 거죠?

무엇 때문에 원하는 사람이 될 자유가 없는 거예요?" p93

개구쟁이 아담이 선사시대 놀이를 하자며 여자 친구 머리 끄댕이를 잡고 질질 끌고 다니지를 않나.

"여자, 나 배고파!"라며 집안 일은 전부 여자가 도맡아 해야 한다는 역할 놀이.

"너, 여자답게 얌전히 안 있어? 안 그러면 네 머리카락 확 잡아당겨 버릴거야!"

선생님도 여자, 남자 구분을 짓는 것인지 선뜻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였다.

학창시절 내 친구 중에서 숏컷을 하고 다니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여중생들 사이에서 중성적인 이미지 여자친구가 인기가 많았었지.

하지만, 선생님들 중 여자가 머리를 길러야지 라며 고리타분한 선생님도 계셨다는...

남자 아이도 소꿉놀이를 할 수 있고, 여자 친구도 총 싸움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여자 친구가 소프트웨어 부장이 될 수도 있고, 남자 친구는 헤어컷 원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아이들의 미래 직업은 더 다양하게 보이지 않을까?

성별과 상관없이 내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보고 직업 체험도 성별에 상관없이 내가 진짜로 되고 싶고 호기심 생긴

직업을 찾는게 우선일 것이다.

어른들의 잘못된 성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주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s******9 202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평등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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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질문있어요!-푸른숲작은나무24제롬퐁생 글이안 드하스 그림김자연 번역푸른숲주니어2021년12월10일120쪽11,000원분류-초등저학년/중학년 창작동화남녀는 정말 차이가 없을까?신체조건, 성격, 뇌구조, 등 사실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사람도 동물이기에 남자들의 약육강식속에 여자들이 전리품처럼 살았다.생각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철학자를 그토록 배출한 고대 그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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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질문있어요!
-푸른숲작은나무24
제롬퐁생 글
이안 드하스 그림
김자연 번역
푸른숲주니어
2021년12월10일
120쪽
11,000원
분류-초등저학년/중학년 창작동화

남녀는 정말 차이가 없을까?
신체조건, 성격, 뇌구조, 등 사실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도 동물이기에 남자들의 약육강식속에 여자들이 전리품처럼 살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철학자를 그토록 배출한 고대 그리스에서조차도 여성의 인권같은 것 없었으니까.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우월성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으리라.
내가 바라본 책의 내용은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자신만이 가진 성향을 인정해주고, 남자는 이렇게 하고, 여자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고정된 선입견이 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지금의 어린이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여자라서, 남자라서 강요받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리광을 부리는 둘째에게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만 울어야 된다는데, 하루에 열두번도 더 울면 어뜩하니?"
라고 이야기 했던 나를 돌이켜 본다.
어린이들의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어른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건데...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여자, 남자 구분 짓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그런 삶을 누리면 좋겠다.

이 책의 10여명의 아이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 초등 어린이들도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화도 풍성해지고, 좀더 넓고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일, 좀더 배려하고 인정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p*********0 2022.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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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유쾌하게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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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유쾌하게 풀어낸 책. 사실 젠더에 관한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제는 개념이 잡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패미니즘이란 여성 상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해주자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동등한 조건이라 함은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인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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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유쾌하게 풀어낸 책.

사실 젠더에 관한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제는 개념이 잡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패미니즘이란 여성 상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해주자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동등한 조건이라 함은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에서의 패미니즘은 여자들만 잘살게 만든다는 것으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물론 여자들 사이에서도 신체적 조건 등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여자들중 일부는 되려 남자들보다 더 좋은 신체조건을 타고나기도 한다.
사실 그렇기에 둘의 역할이 다른 것인데, 이걸 일반화하지 않는게 사회에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의 이런 일반화를 아직도 적용한다는 것!
아이들은 처음엔 선생님의 이런 말을 그냥 넘겼다.
하지만 듣다보니 엄청 불쾌해지는 것!

결국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에 반발을 하고, 그 결과는 조사라는 숙제로 받아내고 만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과거보다는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차별은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집만 보더라도, 아니 우리 동네만 보더라도 여자가 돈을 벌고, 남자가 살림하는 집보다는 여자가 살림하고 남자가 돈을 버는 집이 훨씬 많다.
하지만 그건 분명 둘이 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지 둘의 역할이 그렇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또한 여자가 돈을 벌고 남자가 살림하는 집도 몇집 있다.)

성별의 차이로 인해 역할이 정해지는 것이 아닌, 성향의 차이로 역할이 정해질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하는 것!
그게 바로 젠더를 논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다.

l****8 2022.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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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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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핵심 내용은 ”어른들의 잘못된 성 인식을 날카롭게 꼬집고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벨기에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이다. 매머드 반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학급 일기 형식으로 많은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 해준다. 남자 아이들의 놀이보다 여자 아이들과 같이 안무를 짜면서 노는 게 더 좋은 쥘리우스, 치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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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핵심 내용은 ”어른들의 잘못된 성 인식을 날카롭게 꼬집고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벨기에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이다. 매머드 반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학급 일기 형식으로 많은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 해준다. 남자 아이들의 놀이보다 여자 아이들과 같이 안무를 짜면서 노는 게 더 좋은 쥘리우스, 치마보다 바지가 편한, 긴 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좋은 여자 아이들이 이야기를 한다. 성 역할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에 벗어나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행동은 무시당하거나 놀림거리가 된다.

 

축구를 잘하는 아담이 여자 아리 릴리로 변해서 4개월을 보낸다. 그 사이 마쵸킹이었던 아담은 차차로 변한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따로 놀던 아이들이 같이 놀면서 함께 하는 것에 더 재미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원래 그래.”라는 답 밖에 해주지 못하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스스로 답을 찾아 발표해보라는 숙제를 내 주고, 아이들을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준비하고 발표하면서 ‘원래 그런 건 없고,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 나 다움을 찾으면 된다.’는 답을 얻게 된다.

 

우리 세대는 성 역할에 대해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책을 통해서도 배우고 학교 교육을 통해서도 배우고 주변에서 자주 들렸던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하고~ 남자는 ~하면 안되고 어떻게 여자가 ~해.” 이런 말들을 통해서도 이런 고정 관념들이 우리의 뇌에 각인되고 있다. 지금도 여전하다. 조금은 덜 하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성 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책은 아니다. 성평등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건 아직 성이 평등하지 않다는 걸 반증해준다.

 

남자니까 해야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된다,

우리 막내 아들에게 읽으라고 권했다. 아들, 딸들 뿐 아니라 부모님, 선생님들도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생님,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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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는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의 책중에 궁금했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 질문 있어요!라는 제목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된 책인데 여성 차별이 적은 벨기에의 어린이 성평등 교육을 위한 페미니즘 동화라고 해서 더 끌렸다.   학교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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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는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의 책중에 궁금했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 질문 있어요!라는 제목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된 책인데

여성 차별이 적은 벨기에의 어린이 성평등 교육을 위한 페미니즘 동화라고 해서 더 끌렸다.

 

학교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매머드 화석,

매머드가 살았던 선사시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은 선사시대 놀이를 하는데

불피우기, 사냥하기같은 멋진 일은 남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이상한 규칙을 세운 아담,

쥘리우스는 춤을 잘 추지만 무용을 하는 여자아이들이랑 놀면 놀림을 받을까 눈치를 본다.

하지만 카엘리는 긴머리를 싫어하고 축구까지 잘해서 남자, 여자라는 편견을 깬다.

 

이렇듯 여러가지 활동을 하던 아이들은

'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 ' 라는 말을 하는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태도에

언제부터 이런 차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게 되는것을 보고

어렸을때부터 당연하게 받은 차별을 떠올리게 되고 그게 언제부터였는지 궁금증도 생겼다.

왜 이런 차별을 당연하듯 받고 있었던걸까 

 

이책의 저자는 이책을 위해서 초등학생들의 성평등 의식을 조사했다고 한다.

처음엔 판타지 동화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지금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받고 있는 차별,

현실을 자꾸만 생각하게 되어서인지 이책을 읽으면서 왜 그랬지? 언제부터였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참 많이도 하게 된것 같고

앞으로는 아이들의 역할에 차별이 없었음 하는 마음에 변화가 생겼음 하는 생각을 했다.

 

 


 

s*******1 2022.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