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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받은 책, <열한 살 감정툰>을 자랑하니 우리 둘째도 같은 책을 사달라고 떼씁니다. 한 번 보고 안볼텐데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는 친구랑 같이 퀴즈도 내고 두고두고 봐야한다고 말입니다. 겸사겸사 제 책과 두 권을 주문했더니, 매일매일 택배 위치 추적을 하는 아이를 보게됩니다. 다른 장난감이었다면 이런 기분 아니었겠지만 책이니까 마냥 싫지만은 않습니다. 책이 도착하자 자신의 소파에 앉더니 열심히 읽습니다. 그림이 많지만 두꺼운 책을 집중해서 읽는 아이를 보니 돈이 하나도 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충 훑어본 내용도 유익했으면 유익했지 그냥 만화가 아니었기에 내가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아이는 만족하다는 감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토끼의 소원인 당근 하나 때문에 장기간 당근농사를 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저도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3학년, 열 살입니다.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시기의 감정에 대해 알고 배우는 좋은 책이니까 초등생들이 많이 알게되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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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생들의 생활과, 교우관계 등을 살펴보다 보면 그 사이에 일어나는 많은 갈등들이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지 못함에서 시작함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화가 나는 상황에서 속상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폭력을 쓴다던가, 친구에게 미안한 상황에서 미안한 마음을 말하지 못한다던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한다는 등의 상황을 많이 봐왔고, 저학년일수록 이런 부분의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감정을 표현하는 일기, 글 등을 쓸때 학생들은 좋다, 나쁘다, 등등 의 간단한 단어들로 기분을 표현하곤 한다. 지금 상황에 맞게끔 딱 맞게 표현하는 감정의 단어들을 알지 못하여 그렇게 된다고 생각한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서 먼저 옥이샘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어떤 뜻인지에 대한 설명을 보고 쓸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시들로 적어 주어서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정말 감정의 주인이 되게끔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정에 대해서 알아본 후에 각 감정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자신의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한살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슬프고, 무섭고, 두려운 감정이 들곤 한다. 그때에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할지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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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 학년이 되면 사춘기 시작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특히 저도 아들이 오학년이 되니까 왜 이렇게 힘든 부분이 많은지 감정을 표현하는 법도 서툴고 그러다 보니까 마찰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초기 좋을까라는 생각에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정이란 언 감정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맞추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저녁마다 오붓한 시간을 갖고 있어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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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서툰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율활동에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17차시 제시하셨는데 그건 어려울것 같고 5차시 정도는 충분히 이끌 수 있을 듯 합니다. 관계형성에도 좋을 듯 합니다. 워낙 초등에서 유명한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 믿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