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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여 잘 지내고 건강하여라!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마음이여 잘 지내고 건강하여라!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내용보기
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는 건 어때? 이런 제안을 받고도 고개를 젓는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를 돌보는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반응을 보고는 한숨이 나온다. 바쁜 마음에는 책을 잡을 여력이 없는 것이다. 내가 바쁘고 정신없을 때도 그랬으니 이해가 간다. 억지로 애쓸 필요 없다고 하고 만다. 자신은 자기 스스로 돌봐야 한다. 내 상태를 나만큼 아는 사람이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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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는 건 어때? 이런 제안을 받고도 고개를 젓는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를 돌보는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반응을 보고는 한숨이 나온다. 바쁜 마음에는 책을 잡을 여력이 없는 것이다. 내가 바쁘고 정신없을 때도 그랬으니 이해가 간다. 억지로 애쓸 필요 없다고 하고 만다. 자신은 자기 스스로 돌봐야 한다. 내 상태를 나만큼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돌보기를 포기하면 아픈 신호가 와도 모르고 산다. 비틀거리면서도 이유를 모르고 억지로 걷는다. 그게 정상이라 여기고 사는 건 더 큰 문제다.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우리. 신경은 온통 해내야 할 일에 가 있다. 눈은 컴퓨터 모니터에 고정, 몸은 의자에 고정.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뭘 하며 하루를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하루 일과 안에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 내가 계획한 일이 없었다면 그렇게 된다. 직장인이 업무 시간에 나를 위한 시간을 끼워넣기란 불가능하다. 이미 습관이 된 몸이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없다. 이런 생활을 하면서 나를 챙겨 본다? 자기 관리를 한다? 불가능에 가깝다. 한번 빠져든 일상의 틀을 벗어나기란 말이다.

 

밤이나 낮이나 의자에 앉아 모니터만 바라보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생긴다. 제일 먼저 척추가, 그 중에서도 등과 목의 근육 조직이 그 문제를 알아차린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고통의 신호를 흘려듣도록 배워왔다. 그래서 계속 자리에 앉아 지금껏 하던 일을 계속한다. (80쪽)

 

여유, 나를 위해 쓰는 시간.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바꿀 수 있는 게 없다. 생각의 전환, 습관의 전환은 내가 쓰는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간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한다는 사실. 틈날 때마다 스마트폰 검색을 하고, 화면을 넘겨가며 기웃거리는 시간이 여유 시간의 대부분을 채워 버린다. 바깥으로 향한 주의와 관심을 거둬들일 틈이 없다. 거기에 인생에 대한 고찰, 자기 관리에 대한 고민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인생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할 여유도 없다.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이 작은 책을 오래 읽었다. 책을 읽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마음이 바빠지니 자주 집어 들지를 못했다. 책이 이런 얘기를 한다. 아프지 않으려면 그저 우리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면 된다고. 잠깐 잠깐 읽었던 책의 핵심 메시지가 나에게 깊이 박히지 않는다. 읽을 때만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것이다. 매일 책을 읽어도 이런데, 어쩌다 한 페이지도 책을 읽을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전환이란 게 생길 거라 기대할 수 있을까?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는 것을 내 안에 깊이 심어줄 시간이다. 움직여서 내 몸에 새길 시간이다.

 

한 사람의 전전두엽 피질에 새겨진 태도는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이미 감정 및 신체적 반응과도 연동되었기에 정서적 부분들이 동시에 활성화되지 않는 한 교육, 지도, 설명 등 단순한 인지적 개입만으로는 지속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 (86쪽)

 

없는 시간을 만드는 게 아니라 낭비하는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내 몸과 마음이 바뀌는 경험이 행복감, 자신감을 만든다. 오직 시간 투자를 해서, 조금 다른 노력을 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물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경험하며 어? 도움이 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 과감히 행동에 옮기는 것만이 자꾸 이전의 틀로 돌아가려는 게으른 몸을 흔들어 깨우는 길이다. 그 시작은 책 한페이지를 읽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업무 외 시간에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 다음엔 꾸준히 해서 보람을 느끼면 된다.

 

앞으로 나를 좀 더 사랑하겠노라,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겠노라 결심하는 문제를 두고 끝도 없이 토론을 펼칠 필요는 없다. 그렇게 결정하고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거나 말거나 둘 중 하나다. 그 결정은 오로지 당사자의 몫이다. (197쪽)

 

현실의 틀에 꼭 붙들려 살면서도 그런지 모르고 산다. 책을 읽지 않고, 누군가의 조언을 듣지 않고 스스로 깨닫기 힘든 사실이다. 이 책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우선 내가 가진 잘못된 생각의 틀이 무엇인지부터 알려준다. 우리는 그 틀에 꼭 붙들려 살면서 그게 정상인줄 알지만 그 때문에 아프다. 문제는 아픈 줄도 모르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법마저 잊고 사는 우리에게 나와 타인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알아야 바꿀 방법을 찾는데, 책 한 페이지도 읽기 힘든 이들에겐 이것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제발 마음이라도 챙겨보기를.

 

어쩌면 임종의 순간에도

새로운 공간을 향해 유쾌히 뛰어갈 수 있으리라.

우리를 향한 인생의 부름은 영영 그치지 않을 테니.

자 그럼, 마음이여 잘 지내고 건강하여라!

_ (222쪽) (헤세의 시, <단계> 중에서)

YES마니아 : 골드 l*****j 2022.01.15.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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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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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에서 시작된 독서였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을 기반한 저작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달콤한 제목 때문에 이성 간의 사랑이랄까, 관계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는줄만 알았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리라 믿고 책을 들었으나 서로만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다. 저자에 대해서는 책 소개글을 보시면 충분히 알려주고 있으니 재삼 언급할 필요는 없을
"사랑하면 낫는다" 내용보기

오해에서 시작된 독서였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을 기반한 저작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달콤한 제목 때문에 이성 간의 사랑이랄까, 관계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는줄만 알았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리라 믿고 책을 들었으나 서로만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다. 저자에 대해서는 책 소개글을 보시면 충분히 알려주고 있으니 재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저작의 내용을 짧게 설명한 감상만을 남기려 한다.

 

저자는 인체는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려는 일관성이 있고 병이 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게 하는 자연치유력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 일관성과 자연치유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그것이 제기능을 하도록 하려면 무엇보다 자기존중을 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랑없음'이란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랑없음'이란 표현은 해당 의미를 지닌 독일어 'Liblosigkeit (리브로시히카이트)'를 번역하는 과정에 한국어에서 없는 표현이다보니 의역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와 태어나면서부터 인체와 정신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뇌의 상위 차원에서 부터 기본설정을 이룬다고 한다. 그것을 깨는 것은 양육자의 태도와 세상의 사회적 요구들이 인간의 욕구를 억제하도록 하는데서 비롯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인정 받으려는 바람과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이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인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를 비롯해 수면욕과 식욕, 성욕 등의 가장 근본적인 것들을 억압하도록 만든다고 하며, 이런 욕구들을 억압하는 과정이 이제 하나의 패턴이 되어 재설정되면서 인간에게 질병과 통증을 불러온다는 것이 저자의 상식적인 주장이다. 

 

물론 무위자연이나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말들이 옛 성인들의 말씀으로 남아 우리에겐 하나의 상식으로 익히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하지만 그 상식을 현대의 신경과학과 뇌과학으로 근거해 하는 발언이라 새롭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저자는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를 양육자의 태도와 사회적 요구로 인해 억압하고 사랑없음이 기본설정인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지적한다. 이런 사랑없음에서 벗어나 자기를 존중하는 상태 즉 자기를 사랑하는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질병에서 벗어나 일관성과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설명은 너무도 명료하고 삶과 생존에 있어 근본적인 가르침이라 읽다보니 영성 저작을 읽고 있는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우리는 우리를 병들게 하는 삶의 방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누구나의 기본적인 삶에 대한 태도처럼 인식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부모의 손길을 따라 또 부모에게 사랑 받는 길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게 되고 일상을 대하는 태도마저 부모와 학교의 요구에 의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습성화 하는 과정을 거쳐 사회화 되었다며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페르소나를 자신의 본래 얼굴로 착각하게 된 것이 아픔의 이유인 것이다. 그러니 몸의 질병이던 마음의 질병이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회복하고 나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아픔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마도 저자의 말마따나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아픔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다른 아이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들... 누군가의 아이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그들 역시 아픈 사람들임을 말이다. 

 

아픈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응징이나 처벌이 아니라 치료이고 치유일 것이다. 그리고 그 치유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리라.

 

 

이달의 사락 k****t 2022.03.06.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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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나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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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Liblosigkeit macht krank 게랄드 휘터 지음   이전에 저자의 [존엄하게 산다는 것]이라는 작은 책을 인상깊게 읽은적이 있어서 집어들게 되었다. 책 제목에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 책 제목과 책 소개를 본순간 고린도 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한 - 네 행동이 아무리 아름답고 선의로 보인다해도 그 행동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텅빈 꽹가리 소리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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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Liblosigkeit macht krank 게랄드 휘터 지음

 

이전에 저자의 [존엄하게 산다는 것]이라는 작은 책을 인상깊게 읽은적이 있어서 집어들게 되었다. 책 제목에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 책 제목과 책 소개를 본순간 고린도 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한 - 네 행동이 아무리 아름답고 선의로 보인다해도 그 행동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텅빈 꽹가리 소리와 다를바가 없다는 내용이 떠올랐다.  부담스럽지 않게 작은 책이라 한나절 열심히 읽고 나니, 첫 인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자 그런데, 이 책에서 '사랑의 대상'은 '내 이웃'이나 다른 사람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나 자신'이다. '자기애' 그가 말하는 자기애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의 본성 그것에 귀를 기울이고 그 본성이 이끄는대로 살피고 회복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며 근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남을 온전히 사랑할수는 없다.  그러므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 몸을 내 이웃처럼 사랑해야 할 것이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그만큼 존엄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까.

 

 

이런 얘기를 그냥 정신수련한다는 유사 사이비 단체 리더가 하면 - '많이 듣던 소리'로 치부하고 넘어갈텐데, '신경과학자'가 이야기를 하니까 - '아 이런 메커니즘이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거구나'하고 수긍하게 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심신의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챕터에서 소개된 것으로 - 집나간 나를 다시 불러와 '나'와 다시 합치기 위해서 필요한 세가지 도구 (혹은 트라이포드의 세개의 발)로 저자는 (1) 개인적인 승리, 성취 기억의 소환 - 자신이 노력하여 이뤄낸 작은 것들의 기억; (2) 내 주위에 나를 응원하거나 신뢰하는 친구나 누군가가 있다는 믿음; (3) 절대자 혹은 어떤 초월자가 나를 잘 보살펴줄거라는 믿음 - 이 세가지가 있을때 나는 온전한 나를 찾을수 있다는 것인데, 내게는 꽤나 설득력이 있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나는 *차별당하고 있다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억울한 감정이 많이 있었고, 아무도 특별히 내게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내가 알아서 스스로 저 좋아하는 것을 하여 성취하거나 포기하거나 그냥 그저그런 평범하고 진부한 사람인데 그래서 자기 존재감이 그저그러한 편이었는데 내 삶의 변혁은 내가 나이 사십이 넘어 예수쟁이가 된 후에 찾아왔다. 그 이전까지 나는 기독교를 '사악한 것'으로 알고 최대한 예수쟁이들과 기독교를 멀리하고 살아왔는데 - 어쩌다 교회에 드나들게 되었을때 내 삶을 변화시킨 것은 "당신을 위해 독생자 예수가 고통을 받고 죽었다. 너를 위해 죽었다. 너는 깊이 깊이 사랑받는 존재다." 이런 메시지였다. 그런 메시지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 정말 이세상 어딘가에서 알수 없는 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으며 나는 그의 보호아래서 여태까지 평안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평안할것이라는 근거없는 안도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악몽을 꾸고 가위가 눌릴때 무척 고통스러웠는데 예수쟁이가 된 후에는 가위눌릴때 꿈속에서도 얼른 생각해낸다 기도하면 된다는 것을. 그래서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이런 기도문을 외면서 잠에서 깬다.  내 삶에서 두려움이 사라졌다. 

 

지금의 나는 이전의 나보다는 훨씬 평온하고 덜 아프다. 그렇다고 인간이 아주 안아플수는 없으므로 이 책을 집어 든 것인데 - 이 책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일어나게 된다. 

 

기독교인이 이 책을 읽으면 - 저자의 메시지가 꽤나 성경적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불교도가 본대도 '금강경'의 '무주상보시' 원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제 아이패드를 내려놓고, 숲길 산책을 나가봐야지.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전보다 더 잘 알게되었고, 나를 되찾는 방법을 좀더 잘 알게 되었다. 

 

밑줄:

자신을 존엄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또한 타인의 존엄을 해치면서 만들어진 상품과 서비스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들은 돈자랑 하는 것에 가지 않고, 사창가를 찾지 않으며,  (중략)... 나의 존엄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도 비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즉 타인을 자신의 이도를 관철시키거나 평가할 대상이나 도구로 삼지 않는다. 

 

우리의 논는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뇌는 몸과 나눌수없는 관계로 엮이어 있다. 

 

지난 세기 고전 생물학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유전, 기능, 조정, 경쟁, 선택이었다. 반면 21세기 생물학을 대표하는 단어는 '자기조직화'와 '점재력 발견'이다. 

 

한번 설정된 태도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유지하기 이ㅜㅜ해서는 그 사람이 새로이 다른 경험을 하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경험을 할 의향이 있는지, 그래서 자가 치유력을 다시금 회복하는데 성공할수 있을지는 그 사람의 내적 태도에 달렸다.

 

회복의 다리 : (1) 승리의 기억-자신감 (2) 주변 사람에 대한 신뢰 (3) 초월적 존재에 대한 신뢰 

 

 

g******a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