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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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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제목이 멋져서 보게 된 책이 있다. 아무런 정보도, 기대감도 없이 편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은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한참동안 나를 여운에 잠기게 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 주는 여운과 감동은 가슴이 벅찰 수준이었다.올해에 펼친 나의 첫 그림책 ‘시간 여행’의 이야기이다. 그림책 시간 여행은 평범한 제목과는 달리 담고 있는 내용은 너무나 거대하고 예상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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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제목이 멋져서 보게 된 책이 있다. 아무런 정보도, 기대감도 없이 편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은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한참동안 나를 여운에 잠기게 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 주는 여운과 감동은 가슴이 벅찰 수준이었다.

올해에 펼친 나의 첫 그림책 ‘시간 여행’의 이야기이다. 그림책 시간 여행은 평범한 제목과는 달리 담고 있는 내용은 너무나 거대하고 예상하기 어렵다.

- 한 우주 여행자가 있어요. 행성에서 행성으로. 태양에서 태양으로. 가장 먼 행성까지 한 우주를 건너 또 다른 우주를 홀로 탐험하는 어린 여행자는 방학이 되어 할머니를 찾아갑니다. 낯선 행성에서 할머니와 함께 탐험을 하는 아이. 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동굴 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엄청난 것을 보게 됩니다.

정확한 시기가 나와 있지 않지만, 주인공인 아이가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하는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꽤나 먼 미래인 것으로 보인다. 우주선을 타고 별들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아이의 모습은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낯선 나라,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책 속의 배경은 아주 오래 된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고 우주 여행을 하는 등 결국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낯선 모습에 대한 이질감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정말 이런 미래가 올 것 같다는 가능성이 보일뿐.

이 책은 기존에 보아온 그림책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쓰고 그린 하이로 부이트라고 작가님과 라파엘 요크텡 작가님은 중남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들이며, 현재 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 보고타에 각각 살고 있다고 한다. 멕시코나 콜롬비아라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국가의 그림책인 만큼, 그림책에서 나아가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아도 좋겠다.

독특한 그림과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는 책을 읽고 나서의 만족감을 굉장히 높여준다. 그림책을 여러 권 읽어왔으나, 이렇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미래 세계에 관한 자유로운 상상 여행과 함께 신선한 반전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우주에 관심이 있도, 미래 세계에 흥미를 보이늨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을 그림책.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뻗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p********n 2022.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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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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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 라파엘 요크텡 그림 /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여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게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공간으로 간다는 건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지요. 『시간 여행』 그림책의 제목만으로도 설레게 합니다. 표지의 아이는 가방을 메고 어디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걸까요?   방학이면 아이는 혼자 우주 비행선을 타고 할머니에게로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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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 라파엘 요크텡 그림 /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여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게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공간으로 간다는 건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지요. 『시간 여행』 그림책의 제목만으로도 설레게 합니다. 표지의 아이는 가방을 메고 어디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걸까요?

 




방학이면 아이는 혼자 우주 비행선을 타고 할머니에게로 갑니다. 아주 먼 곳에 계시는 할머니를 보러 떠나는 아이의 표정에서 설렘이 묻어나 보입니다. 사람들은 아이에게 왜 항상 가장 먼 행성으로 가는 거냐고 묻지요. 아무리 멀리 있는 할머니를 찾아가는 건 아이에게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거리와 상관없이 떠납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익숙해 보입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 척척해냅니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 아이는 할머니와 나들이는 더 즐거워요.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되고, 알게 되지요. 방학이 끝날 즘 할머니께 선물도 받게 됩니다.

선물이 무엇일까요?

그것을 우리 할아버지 것이었고, 또 그전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할머니께 받은 선물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자신의 아이나 손자에게 선물로 줄 거 같아요. 비싼 선물이 아니지만 의미가 담긴 선물은 어떤 것보다 소중합니다.

 

다른 행성을 여행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언제 가는 우리도 행성과 행성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주인이 살고 있지 않을까? 또 다른 태양계가 있어 인간과 비슷한 존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지요. 이런 상상만으로도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태양계에 있는 행성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언제 가는 오겠지요. 한 번쯤 우주여행을 가고 싶네요.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m******a 202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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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정말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 같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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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미 마음이 흠뻑 빠진 재미있는 유아그림책 시간여행이에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정말 신기했지요. 우주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겼답니다.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시간여행, 주인공시점에서 독백으로 읖조리는 그 느낌이 색다른 그림책이었답니다. 할머니와 함께 한 우주를 건너서 그 세계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이전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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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미 마음이 흠뻑 빠진

재미있는 유아그림책 시간여행이에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정말 신기했지요.

우주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겼답니다.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시간여행,

주인공시점에서

독백으로 읖조리는 그 느낌이 색다른 그림책이었답니다.

할머니와 함께 한 우주를 건너서

그 세계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이전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보며 감격하기도 했던 시간여행,

정말 미래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상상해볼수 있었어요.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c****5 202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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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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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는 우주 여행을 하는 날이 올까요?  여행이 아닌 외계 생명체와 함께 생활하는 날이 올까요?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간 여행>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시간을 여행하는 책이지만, 책 속의 주인공은 선사시대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랍니다.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그림책에서 볼 수 있어서, 행성 간에 여행을 하는 먼 미래에서도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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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는 우주 여행을 하는 날이 올까요? 

여행이 아닌 외계 생명체와 함께 생활하는 날이 올까요?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간 여행>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시간을 여행하는 책이지만, 책 속의 주인공은 선사시대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랍니다.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그림책에서 볼 수 있어서, 행성 간에 여행을 하는 먼 미래에서도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주는 그림책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우리 아이들처럼 <시간 여행>의 주인공도 방학이에요.

먼 우주에 외계인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가 방학이 되어 할머니를 만나러 가나 봐요. 

우주터미널에서 많은 외계인들도 방학을 맞이 하여 여행을 떠나네요. 

외계인들의 모습은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여행을 떠날 때 설레는 마음은 저와 똑같은 모양이에요.

 

우주비행선을 타고 지구로 가면서 승무원에게 줄 메모를 생각해 내요.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승무원에게 건내야 하지만, 그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늘 혼자 여행하기에, 자주 먼 행성까지 가는 걸 봐왔기 때문인 듯해요.

주인공이 사는 별은 어디인지, 소년은 매번 방학이 되면 먼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는지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늘 주인공이 왜 항상 가장 먼 행성으로 가냐고 물어본대요.

 

 


행성에서 행성으로, 

태양에서 태양으로, 

<시간 여행> 우주 그림책

한 우주를 건너서 다른 우주를 탐험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미지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건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는 데 공감을 해요.

상상 속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을 여행하는 것도 모두 가치있는 일이지요.

주인공을 태운 우주선이 먼 행성으로 운행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서, 그 덕에 우주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지구에서 할머니를 만나서 할머니와 함께 선사시대의 기록을 찾으러 가요. 

동굴 벽화 속에서 외계 생명체와 함께 공부하는 주인공의 손과 똑같은 한 인간의 손을 보고 수많은 동물들의 그림을 봐요.

저는 먼 미래에서도 선사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에 감탄했고, 주인공은 과거의 흔적들을 보면서 놀라워하더라구요.

 


방학이 끝나자 주인공은 다시 학교를 가기 위해 자신의 별로 돌아가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그리고 그 전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색연필을 선물로 줘요.

우주를 오가는 우주비행선을 타고 여행하는 주인공이지만, 색연필을 선물 받았을 때의 기쁨과 설렘은 우리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우주비행선을 타고 다시 먼 우주로 여행을 하면서 주인공은 여행하면서 본 것들을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데, 먼 미래에 사는 아이의 그림실력도 우리 아이들만큼의 그림 실력을 가졌더라구요. 

 

아주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우주에서 생활하기, 그리고 아주 먼 과거에서 남겨진 동굴 벽화, 그리고 오늘 여행하면서 본 것들을 색연필로 그리는 지금... 그림책 <시간 여행>은 다양한 시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주의 경이로움과 과거의 신비로움, 오늘의 소중함까지 모두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서 그림책을 보면서 자꾸만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그림책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눈이 호강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무한할 거예요. 책 속의 주인공이 자신이 볼 수 있는 것이 무한하다고 말한 것처럼 말이지요. 그림책 <시간 여행>을 읽고 나면, 눈을 감고 시간 여행을 한 번 떠나봐도 좋을 것 같아요. 먼 미래도 좋고 아주 먼 과거도 좋아요. 티라노 사우르스가 뛰어놀던 시대도 좋지요. 시간 여행에서는 우리도 뭐든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걸 아이들과 색연필로 그려봐도 좋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l********d 2022.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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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기준에선 다소 난해했지만, 아이들에겐 상상의 날개를 확 펼쳐주는 책
"어른들의 기준에선 다소 난해했지만, 아이들에겐 상상의 날개를 확 펼쳐주는 책" 내용보기
어른들의 기준에선 다소 난해했지만, 아이들에겐 상상의 날개를 확 펼쳐주는 책 어쩌면 이 책은 나처럼 딱딱하게 굳은 어른들의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책일런지 모른다.(아닌가, 사고를 더 유연하게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려나?) 제목이 시간 여행이기에 난 내가 생각하는 빽 투더 퓨쳐같은 영화의 장면이 나올까라고 생각을 했다.(그러니까 내 기준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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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기준에선 다소 난해했지만, 아이들에겐 상상의 날개를 확 펼쳐주는 책

어쩌면 이 책은 나처럼 딱딱하게 굳은 어른들의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책일런지 모른다.(아닌가, 사고를 더 유연하게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려나?)

제목이 시간 여행이기에 난 내가 생각하는 빽 투더 퓨쳐같은 영화의 장면이 나올까라고 생각을 했다.(그러니까 내 기준에서 시간 여행은 과거가 아닌, 과거더라도 내 자신이 있는 과거로 가는 그런 것을 한정하는 듯 싶다.)

방학을 맞은 아이는 다른 행성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할머니에게 과거 할아버지께서 사용하셨다는 색연필을 주셨다.

사실 시간여행이나 행성간 우주여행이나 실상 쉽지 않는 일인데, 이 책은 그걸 무슨 옆집에, 우리집 앞 놀이터에 놀러가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시간 여행은 할머니와 함께 과거에 어땠었는지 구경하는 것을 이 책은 시간 여행이라 부른다.
원시인이 살면서 벽화를 그리고, 동물들의 뼈를 발견하고...
이런 것들이 어른들의 눈엔 발굴이지만 아이들의 눈엔 어쩌면 진짜로 자신이 그 시대에 살았었다면이란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겠다.

제목은 시간 여행이지만 실상 내용은 우주 여행인지, 시간 여행인지 많이 헷갈린 책이였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살펴보면서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l****8 2022.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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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지구로 과거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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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라파엘 요크텡 그림 보물창고 』 '여행'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제목만으로도 설렐 수 있는 우리들은 코로나19로 멈춰진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지금쯤이면 어디를 견학가고, 어디로 여행갈 지, 계획을 세우느라 꽤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곤 했었다. 그 에너지 소비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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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라파엘 요크텡 그림

보물창고 』

'여행'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제목만으로도 설렐 수 있는 우리들은

코로나19로 멈춰진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지금쯤이면

어디를 견학가고, 어디로 여행갈 지, 계획을 세우느라

꽤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곤 했었다.

그 에너지 소비가 그립다면 우리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을 맞이할

여행이란 행복한 일탈이 그리운 것 아닐까?


 

어린왕자의 후예다운 모습을 한, 한 소년이 광활한 우주의 한 행성에 섰다.

수많은 은하가 떠다니고,

소년의 머리 위쪽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보여

소년 못지 않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한 우주 공간을 날아가는 비행선의 자유로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가방 끈을 두 손으로 찔끈 잡고 있는 소년의 모습에서

설렘보다는 무언가를 향한 의지가 엿보여,

제목 『시간 여행』이 주는 의미가무엇일까 궁금증이 최대치로 높아지는 순간이다.


"방학이다"로 시작되는 『시간 여행』은,

드넓은 우주와 은하, 다양한 행성들 뿐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생명체들의 또다른 모습들이 등장한다.

우리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우주 공간은 이런 모습일까?

다양한 행성들은 어떤 기준으로 배열되어 공간을 채우고 있을까?

생명체들은 어떤 모습,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우주 공간만큼이나 우주에 대한 환상을 품은

우리의 의문은 언제쯤 풀릴 수 있을까?

표지를 지나 면지에 그려진 우주의 모습만으로도

우리에게 설렘은 추가요, 궁금증은 최대치를 기록하기에 충분했다.

 


소년은, 방학을 맞아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우주선을 타기 위해 우주 터미널에 모여

다가올 우주선을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모습에서 설렘과 진지함이 느껴져

여행을 시작하는 그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년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소년을 태운 우주선은 지구를 향해 날아가고 있으며,

곧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별들을 향해 날아가는 소년은,

이번 여행이 처음이 아닌 듯

우주선의 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익숙했고,

도착지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메모를 승무원에게 전달하지 않는

과감함도 보인다.

혼자 떠나는 지구로의 여행,

소년에게 지구는 어떻게 보여질까?

그리고 할머니 외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면 무엇일까?



방학을 맞아 지구에 온 손자 그리고 우주에서 온 손자를 맞이하는 할머니

그들은, 공간도 시간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의 주인공이자 미래를 향한 개척자이기도 하다.

장소마다 다른 풍경 다른 빛을 가진 지구는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의미를 담고 있다.

할머니와 자연이 살아있는 풍경을 보고

옛사람들이 삶의 공간으로 활용한 동굴에서 벽화를 보며

비록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삶을 공유하지는 않지만,

숨결이 살아있듯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가기 시작한다.

시대가 바뀌고 삶의 공간이 바뀌어도

우리의 정신은 지구인이자,

누군가의 자손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할머니는 우주로 돌아가는 손자의 손에 귀한 선물을 한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것이라는 선물.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주는 할머니의 선물은,

소년의 손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의미를 표현하며

지구의 모습을 담아내며, 지구에서의 추억이 고스란이 담겨질 것이다.

지구에서 우주로 향하는 우리의 꿈을

우주에서 지구로 여행을 떠나오는 소년으로 전환시킨 그림책

『시간 여행』은,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황홀한 상상을 현실로 담아낸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c******8 202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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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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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그림책]       <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 라파엘 요크텡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먼 미래의 우리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비행기 대신에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다니는 그런 상상을 하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너무 틀에 박힌 상상이 아니었나싶다.     미래를 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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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그림책]

 

 

 

<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 라파엘 요크텡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먼 미래의 우리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비행기 대신에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다니는 그런 상상을 하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너무 틀에 박힌 상상이 아니었나싶다.

 

 

미래를 상상하는데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 있다. 이 책을 보면 우주와 우리의 삶, 그리고 과거와 미래의 삶을 폭 넓게 생각해볼 수 있다.

 

 

저 멀리, 광활한 우주에서부터 하나의 행성으로 점점가까이 다가오는 시선. 그 그림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ㅡㅡㅡ

한 아이가 방학을 맞이해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아주 먼 행성, 가장 먼 행성으로 할머니를 만나러간다. 다양한 행성들을 지나 푸른별, 지구로.

 

 


 

 

이 아이에게 이 여행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신이 살고있는 "한 우주를 건너서, 다른 우주를 탐험하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다.

 

 


 

 

<Cave Paintings>가 이 책의 원 제목이다. 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동굴 속을 탐험하고 아주 오래전 "한 인간의 손과 그 옆에 있는 수많은 동물들을 보"며 놀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굴 벽화를 생각하면 된다.)

 


 

 

방학이 끝나고 아이가 살고있는 행성으로 다시 돌아갈 때,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물려받았던 색연필을 종이와함께 선물로준다.

 

 


 

ㅡㅡㅡ

 

 

세월이 아무리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건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그리고 완벽한 기술 문명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인간의 손길이 들어간 어떤 것이 더 소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의 할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색연필로 그린 그림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아이가 "볼 수 있는 건 무한했기 때문이다."

 


 

 

 

먼 훗날 나의 손주가 방학을 해서 우주를 건너 나를 찾아 온다면 어떤 것을 보여주고 어떤 것을 선물로 주고 싶을지 생각해본다. 그것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 그리고 우리가 후손에게 남겨주어야할 것, 보존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이 어떤 여행을 하게될지 상당히 궁금하다. 나도 그 여행에 동행할 수 있을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재미있게 읽은 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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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202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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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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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넓은 공간은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저도 어렸을 때 우주에 가는 꿈도 꾸고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는데요.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채워주기에 우주만큼 좋은 무대도 없는 것 같아요.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리즈 중에 하나인 <시간 여행>은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근사한 책입니다. 우주 속 다른 존재와 다른 세계를 상상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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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넓은 공간은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저도 어렸을 때 우주에 가는 꿈도 꾸고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는데요.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채워주기에 우주만큼 좋은 무대도 없는 것 같아요.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리즈 중에 하나인 <시간 여행>은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근사한 책입니다. 우주 속 다른 존재와 다른 세계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림이 참 특이하고 멋있어요. 글이 별로 많지 않은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책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광활하고 멋진 우주의 모습을 잘 표현했고 또 거기에 독자들이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주인공의 시간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연결하고 있거든요.


이름 모를 행성에 살고 있는 주인공은 방학을 맞이하여 할머니께서 계신 지구로 떠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은 힘들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지요.


주인공은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옛 벽화를 보며 과거의 삶을 상상해 보고 시간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색연필을 가지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며 추억을 남깁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시간 여행이라는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시간 여행이라 하면 우리는 흔히 타임머신 같은 물리적인 시간의 개념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주인공이 그렸던 그림들을 보며 주인공은 할머니와 보냈던 시간들을 혼자만의 방법으로 추억하며 그 시간을 여행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하는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들이 나중에는 추억이 되고 그 시간들을 다시 곱씹으며 반추하는 것도 시간 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그 시간으로 잠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


넓은 우주가 배경이 되고 읽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 하는 멋진 책!!! 우리 함께 읽어봐요.


-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

 

b*****6 2022.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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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라파엘 요크텡 그림,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우주를 배경으로 어린왕자처럼 긴 코트를 입고 있는 남자아이. 《시간 여행》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당연한듯 타임머신을 떠올렸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이 시대를 이리 저리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지요. 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접한 글이 '방학이다'라는 것을 읽었을때 지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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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하이로 부이트라고 글, 라파엘 요크텡 그림,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우주를 배경으로 어린왕자처럼 긴 코트를 입고 있는 남자아이. 《시간 여행》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당연한듯 타임머신을 떠올렸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이 시대를 이리 저리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지요.

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접한 글이 '방학이다'라는 것을 읽었을때 지금 겨울 방학이 시작된 아이들이 하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곧 있을 구정연휴에 할머니댁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 책에서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네요!

'어서 할머니를 만나러 가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한 이야기가 그대로 책에 나와서 반가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배경은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풍경인데, 마음은 미래 어느 시대에 있을 법한 때와 지금의 생각이 통한다는 것이 말이죠.

우리는 왜 명절이 되면 도로가 정체되어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그 여정을 예측하면서도 길을 나서는 걸까요?

책 주인공이 자신이 살고있는 행성에서 멀리 떨어진 할머니가 사는 곳으로 왜 가는 지 묻는 이들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 이 답이 우리가 명절이 되면 고향으로 향하는 답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할머니와 만난 소년은 할머니와 함께 동굴 벽에 그려진 다른 이의 손과 동물이 그려진 풍경을 보게됩니다.

아. 과학기술이 발달되어야만 지금 내가 과거로 가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린 이미 '시간 여행'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었네요! 과거 사람들이 자신이 본 동물들과 자신의 손을 그림으로 남겨놓았고, 그것을 보며 우리는 그 시대를 알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시간여행'인 것이죠!

할머니께서 주신 - 할아버지의 것이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것이었던 - 색연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자신이 본 것을 종이위에 그려봅니다. 마치, 할머니와 함께 보았던 동굴 벽 위의 그림처럼 이 그림도 후대에 전해진다면 누군가에게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되는 것이겠지요?

내가 지금 누리고 살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이미 '현재'라는 시간을 '여행'하는 중이란 생각.

그리고, 우리가 남긴 기록이 기술이 발달되어 우주를 누비며 살 그 어느 시대를 맞이 한 다 해도 여기, 오늘의 기록과 삶, 함께하는 이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그들을 만나는 것이 가치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2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하게 다가왔던 그림책이에요♡
"특별하게 다가왔던 그림책이에요♡" 내용보기
시간 여행. 제목만으로도 이끌림이 강했던 책이에요.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면 상상으로만으로도 가장 멋지고 설레이는 일이 될 거에요.이 책을 잘 소개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가 떠오르지 않아 책을 읽고 또 읽었어요.어떤 말로 이 책을 다 담아낼 수 있을까?내지 가득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요.방학. 광활한 우주 만큼이나 광활하게 펼쳐지는 시간들이에요ㅎ(저는 요즘
"특별하게 다가왔던 그림책이에요♡" 내용보기
시간 여행. 제목만으로도 이끌림이 강했던 책이에요.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면 상상으로만으로도 가장 멋지고 설레이는 일이 될 거에요.
이 책을 잘 소개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가 떠오르지 않아 책을 읽고 또 읽었어요.
어떤 말로 이 책을 다 담아낼 수 있을까?

내지 가득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요.
방학. 광활한 우주 만큼이나 광활하게 펼쳐지는 시간들이에요ㅎ
(저는 요즘 돌밥돌밥이 제~일 힘들어요)
할머니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보통 지구에서 우주를 여행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우주에서 지구를 여행하는 이야기라는 것이 신선했어요.
모두들 얼른 떠나고 싶어요.

혼자하는 여행. 먼 곳까지 하는 여행.
지금의 저는 꿈조차 꾸기 힘든 것들이라 책을 보는 내내 부러웠어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
코로나까지 한 몫 더해서 혼자가 아닌 여행도 멀지 않은 곳까지의 여행도 힘들어진 지금,
그림책을 통해 떠나는 이 여행은 읽는 내내 특별했어요.

행성에서 행성으로, 가장먼 행성까지 한 우주를 건너 또 다른 우주를 탐험하는 우주 여행자.
지구에 사는 할머니를 방문하여
선사시대 동굴 벽화를 보고 할머니에게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쓰던 색연필과 종이를 선물 받아요.

우주에서 지구를 여행하는 우주여행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가고 또 미래로 가는 시간 여행도 하는 우주 여행자.
오늘은, 지금은 또 어디를 여행하고 있을까요?

집콕할 수 밖에 없는 방학에 무료한 시간들을
시간 여행에 빠져서 조금이나마 특벽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SF그림책 답게 그림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너무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어요.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z*******2 202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