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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전설의 고향의 레전드인 내다리 내놔의 원본인줄 알았다. 전설의 고향은 남편을 잘 간호하는 부인이 어느날 궁핍한 승려를 도와주고 그 승려가 준 비책인 막 죽은 사람의 다를 잘라 고아먹이면 남편이 낫는다는 말이였는데 그 부인이 다리를 자르자, 다리가 잘린 시체가 쫓아오는 내용..
그런데 이 내 다리 내놔는 조선판 신밧드의 모험 같은 느낌이 든다. 어느 바닷가에 풍랑속에 난파된 배가 도착했는데 배안에는 다리가 뜯긴 노인 하나가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그 노인은 다리가 뜯긴 사연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이야기.. 그 괴물에 잡혀간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신밧드의 모험과 정확히 일치하는 지점의 이 이야기를 읽고 서로 소통할 수 없던 그 시기에 어째저째 서로의 이야기가 전해져 각자 상대의 동화 같은 야사로 탄생이 된것인지 아님 각자 탄생한 야사가 알고보니 비슷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다 |
| 어느 바닷가에 풍랑속에 난파된 배가 도착했는데 그 배 안에는 다리가 뜯긴채 거의 죽어가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리가 뜯긴 사연을 이야기 하는데 그 이야기 속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이야기 그리고 그 괴물에 잡혀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선 야담집이다보니 민간에 떠도는 이야기를 책으로 엮다보니 전설의 고향 느낌이 많이 납니다.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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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 내놔! -조선 야담집>전자책은 pc뷰어 양면보기에서는 약 12페이지 분량으로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우리말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말 버전 분량은 4페이지 분량이었고, 'THE MAN WHO LOST HIS LEGS'라는 제목의 영문판은 3페이지 분량으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평소 접해볼 수 없는 옛날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