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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터라 다음 신작이 나왔길래 얼른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폴리아모리 - 생소한 개념이라 사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만큼 술술 읽히지 않았지만, 새로운 개념이라 흥미로웠네요. 책을 다 읽고 나서도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다 이해하고 다 동의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그동안 우리의(나의) 연애가 너무 미디어에서 학습된대로 따르지 않았나, 소유욕에 얽매여 서로를 괴롭히는 연애를 한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읽을 의미가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매번 신박한 주제로 돌아오시는 작가님, 다음 작품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