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사랑한다'는 말은 현장에서 고투하며 살고 있는 보육교사에게 혹은 운영자의 삶 자체일 것이다. 작가는 보육교사로, 어린이집 원장으로, 엄마로, 그리고 우리가 살며 관계하는 모든 사회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신념을 실천하며 더 나은 무언가를 추구하며 사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하다. 현장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한 작가의 글을 통해 우리는각자의 자리에서 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
|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나의 시선으로 볼 때에도 많은 공감과 되돌아보게 만든 책이 "어린이집과 살며 가르치며 꿈꾼 성찰일지" 이다. 책에서 접한 다양한 일화와 성찰일지에 저자가 '자기창조직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부단히 애쓰고 버티며 노력하는 내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소한 교육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라도 사유해 봐야 할 물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던 것 같다. 상황마다 대처하고 역할을 고민해야 하는 우리들이 함께 고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