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거장 제4제는 기차, 카르켓, 차표, 일 이등 객으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소설가 백신애의 단편소설이다. 백신애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북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보통학교 교원을 지내다 기자로 전직하였다.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나의 어머니가 당선되어 데뷔하였으며 신춘문예로 등단한 첫 여성 작가라고 한다. 전체 분량이 길지 않고 문장도 짧은편이라 금방 읽을 수 있었다. |
| 시골뜨기라 그런진 연전에 한번 택시에 치여서 백주대도 위에 쭉 뻗고 하마터면 영 잠을 자고 말 뻔 했던 기억이 사라지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좌우간 자동차라면 맘에 그리 탐탐치 않다. 그러나 자동차에 비하여 기차는 단연히 그렇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