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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다..와 언제다보냐기보단 사실 레퍼런스용으로 구매... 사자니 기술이 매번바뀌는 IT책은 아깝고 안사자니 매번 도서관에서 빌리기도 뭐하고 참 이런건 이북으로나와주면 구매나 소장도 쉬울텐데 이상하게 이북으로는 잘 안나온다 에이콘출판사는 계약이 안되는건가 어쨰든 좋은책은 많이 나오는것 같다 ... 일단 잘 보기라도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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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이책의 Second edition을 본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Fifth edition을 구매해서 보는 중이다. 16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소설책 보듯이 읽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이런 책을 그렇게 보려고 산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필요할때 마다 찾아볼려고 샀다. 근데 이번 다섯번째 판은 번역이 너무 어색하다. 마치 한국말을 좀 잘하는 외국인이 번역해서 쓴거 같단 느낌도 들고 우리가 평소에는 잘 안쓰는 표현들이 나와서 이해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P.158 sudo 관련 설명이 나오는데 이런 표현으로 쓰여있다. [출하된 시스템에 미리 정의돼 있는 권한보다 더 성기게 또는 더 세밀하게 분할할 수 있다.] 살면서 '성기게' 라는 표현은 정말 처음들어 봤다. 주변에서 이런 말을 쓰는 사람을 본적도 없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sudo를 루트 계정 특권을 세분화하는...] 이런 문장이 있는데 를과 을이 한 문장안에 들어가니 이거 역시 어색하게 느껴졌다. 책이 두꺼운 만큼 많은 양의 정보가 모여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는 있지만 번역은 조금 실망 스럽다. 그리고 두번째 판도 그렇고 이번 판도 그렇고 편집,구성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빼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다보면 업체를 소개하는 내용이 나오는데(그래봐야 한 페이지의 1/3정도지만), 한국에서 그런 업체에 연락할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은 올해 출간했지만 원서의 출간일은 2017년도이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