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 상자 구해요
"마음 상자 구해요" 내용보기
마음 상자 구해요오늘의 어린이가 마주하게 될미래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보여주는일곱편의 SF동화첫번째 동화냉장고가 말을 걸어 올 때 중에서"이제 선택해야 할 때가 왔다는 이야기야.현실 세계에서는 늘 선택해야 한다고."처음 청소년 SF 동화라는 이야기를 듣고많이 아주 많이 궁금했다.십대의 아들 미래과학 SF동화얼마전 12살 아들은 여름과 가을 사이 몇 주 동안 교육청에서 진
"마음 상자 구해요" 내용보기
마음 상자 구해요
오늘의 어린이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일곱편의 SF동화

첫번째 동화
냉장고가 말을 걸어 올 때 중에서
"이제 선택해야 할 때가 왔다는 이야기야.
현실 세계에서는 늘 선택해야 한다고."

처음 청소년 SF 동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아주 많이 궁금했다.
십대의 아들 미래과학 SF동화

얼마전 12살 아들은 여름과 가을 사이 몇 주 동안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과학발명반에 뽑혀서 토요일 마다 9시~13시까지 줌으로 과학 수업을 들었다.
지겹고 힘들만도 한데 너무 재밌다고 했고, 그 수업이 끝나고 몇주 후 메타버스축제에 참여하여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줌으로 듣는 과학 발명수업과 메타버스 축제를 통해 한껏 부풀어 있던 12살 아들의 상상력에 걸맞는 《위즈덤하우스》 [마음상자구해요] 는 오늘의 아이들이 마주하게 될 미래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열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 건물을 짓고 집을 가꾸고 등등의 일련의 상상력을 꿈을 키우는 법을 배우고 마주한 [마음상자구해요] 의 일곱편의 동화는 어쩌면 곧 만나게 될 세상의 또 다른 단면을 먼저 만나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메타버스를 또래보다 조금 일찍 만났지만, 곧 우리 아이들이 만나게 될 미래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 미래속에 보여주는 [마음상자 구해요] 속 이야기 하나하나는 때로는 충격적이기도 할 수 있지만 신선 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되어진다.

아들은 처음 혼자서 [마음상자구해요] 를 읽고 함께 읽자고 하여
한 페이지씩 아들과 주거니 받거니 소리내어 낭독을 하며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에 감동도 하고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미래 사회에 대해 특히, [냉장고가 말을 걸어 올 때 ] 속의 준우의 선택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며 십대 아들의 마음을 살포시 열어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파란이야기) 는 십대를 위한 문학시리즈이다.
십대의 마음을 알려면 부모와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YES마니아 : 로얄 h****3 2022.01.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마음 상자
"아이들의 마음 상자" 내용보기
우리에게 낯설지만 머지않은 세계를 소개해주고 있는 일곱 편의 SF 동화.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세계이기에 먼 곳의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그 세계 속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결코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SF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민을 미래의 어떤 상황들과 결부 지어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 상자" 내용보기

 우리에게 낯설지만 머지않은 세계를 소개해주고 있는 일곱 편의 SF 동화.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세계이기에 먼 곳의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그 세계 속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결코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SF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민을 미래의 어떤 상황들과 결부 지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고 느꼈다. “마음 상자 구해요라는 작품을 읽은 어떤 독자들은 이 작품이 낯설다고 말한다. 나는 그러한 감상에 충분히 동의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와 시공간이 전혀 다르니까. 하지만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상통하는 건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과 미래의 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이러한 지점에서 나는 이 작품이 많은 어린이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다고 느꼈다. 결말을 맺는 방식에선 작가분께 어떠한 신뢰를 확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열린 결말이라는 것 자체가 독자의 상상력을 억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서 신뢰를 느꼈다기보다 열려 있는 결말의 방식이 독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자 하는 작가의 사려 깊은 배려라 생각되어서 이 단편들의 결말 방식이 좋게 다가왔던 것 같다. 때로는 맺음이 확실한 결말이 예기치 못한 아픔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작품의 가장 처음 배치된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SF 장르가 낯선 독자들이 진입하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누구나 물건이 말을 걸어오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소통이 가능한 물건과 감정을 나누며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놓는 상상 또한 한 번쯤 머릿속으로 그려봤을 것이다. 이 동화는 준우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에게 털어놓으면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준우는 현재 본인의 의지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아빠의 암묵적 억압에 의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준우가 느끼는 마음은 아마 현재 이 세계에 있는 어린이에게도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날의 준우들이 이 작품을 만나본다면 아주 조금의 위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두 번째로 말해보고 싶은 작품은 드림케이프로부터 한 발짝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서 조금은 멀어진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이었다. 현이라는 인물은 가상 세계를 통해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 상황은 주인공의 형인 혁이라는 인물의 죽음인데, 현실에 있던 형의 모습을 가상 세계에 구축하기 위해 하루하루 피폐한 삶을 보내고 있다. 주인공의 엄마는 그런 현의 상황이 걱정되기에 자신과 함께 현실로 나가자고 설득한다. 나는 여기서 현이 그러한 행동을 했던 이유를 생각해본다. 나아가 현과 비슷한 독자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어린이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나아가 어린이가 죽음을 애도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현이라는 인물에게 애도는 형의 존재를 잊지 않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가상 세계에서라도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도록 형의 아바타에 그토록 집착했던 것이고. 어쩌면 현은 피하고 있던 게 아니었을까, 용기가 없었던 게 아니었을까. 죽음을 있는 힘껏 애도하지 못하고 회피하고 있었던 혹은 받아들일 용기가 없었던 누군가가 이 이야기를 읽어봤으면 좋겠다.

 

 언급한 작품뿐만 아닌 이외의 작품에서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이제라도 알게 될 수 있는 작품이 담겨있다. 저마다의 고민으로 아픔과 힘듦이 넘쳐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덜어내 줄 수 있는, 보관해줄 수 있는 마음 상자가 되어줄 책이다. 아직 완전한 마음 상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김성진 작가의 마음 상자 구해요를 읽어보길 바란다.

q*****9 2022.01.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 당신의 선택은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 당신의 선택은" 내용보기
AI냉장고가 갑자기 몸을 바꿔 살자고 제안해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자신이 만족할 만한, 자신의 꿈을 이룬 삶을 살게 해준다면 어떨까요? 냉장고가 현실의 내가 되고 나는 가상의 세계에서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만든 7편의 SF소설 중 첫 번째 이야기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입니다. 어린이 SF 동화라서 기승전결 모험스토리가 있겠거니 생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 당신의 선택은" 내용보기
AI냉장고가 갑자기 몸을 바꿔 살자고 제안해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자신이 만족할 만한, 자신의 꿈을 이룬 삶을 살게 해준다면 어떨까요? 냉장고가 현실의 내가 되고 나는 가상의 세계에서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만든 7편의 SF소설 중 첫 번째 이야기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입니다.

어린이 SF 동화라서 기승전결 모험스토리가 있겠거니 생각했다가는 큰 코 작은 코 모두 다치는 책입니다. 작가의 상상은 무엇이든 책 속의 sf comes true가 되는 가상 책이랄까요. 열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만 층 꼭대기로 고속으로 데려다 놓은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 편은 그나마 SF에 무난하게 입성하는 편입니다.

1편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
2편 사과의 맛,
3편 마음 상자 구해요,
4편 깨진 안경 너머,
5편 드림스케이프로부터 한 발짝,
6편 숨은 로제 찾기,
7편 귀는 의심하지 않아,

7편의 제목인데 1편만 제목대로 상상할 수 있다는 거, 저만 그런가요 아닌가요. 궁금하신 분은 책을 펼쳐보셔야 한다는 거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이야기, 사과의 맛을 조금 소개해보면서 나머지는 읽어보시길 권하려고 합니다.

- 쓰레기 더미 세상에서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편의' 센터에서 맡은 일 한 가지만을 반복하는 기계처럼 살아간다. 지구에는 호흡하는 생물은 사라진 지 오래인 듯하고 잔반 할아버지가 키운 사과나무의 사과는 땅 속에서 열리는데...
결국 '편의' 구호센터의 빨간 눈은 할아버지를 쫓아내고 사람들은 다시 기계처럼 복종하며 그저 하루의 안일함을 선택한다.
모두와 다르게 그루는 생명의 싹을 선택한다. 할아버지가 손을 맡잡으며 전해준 사과 씨앗을 움켜쥐고서 누가 와도 꺾지 못할 의지를 선택한다. -

여기에서도 1편처럼 선택과 결정의 순간이 맞닥뜨려집니다. 책 속의 인물들은 먼 미래에 살지만 어린이는 매 순간 현실을 선택하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꿈은 없어도 좋지만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는 찾아가는 어린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이상은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쓴 소감문이었습니다.
s****a 2021.12.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 상자 구해요★
"★마음 상자 구해요★" 내용보기
책을 보자마자 아이와 나는표지와 제목에 마음을 빼앗겼다.일곱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SF 동화...「마음 상자 구해요」...11살 아들은 흐름 끊기는 걸 싫어해 단편으로 엮인 책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아이도 나도 아주 몰입하기 좋은 책을 만났다.아빠 때문에 억지로 키즈 유튜버를 하는 아이와 인간 소년이 되고픈 AI의 이야기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모든 걸 다 잃고 쓰레기 더
"★마음 상자 구해요★" 내용보기
책을 보자마자 아이와 나는
표지와 제목에 마음을 빼앗겼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SF 동화
...「마음 상자 구해요」...

11살 아들은 흐름 끊기는 걸 싫어해 단편으로 엮인 책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아이도 나도 아주 몰입하기 좋은 책을 만났다.

아빠 때문에 억지로 키즈 유튜버를 하는 아이와 인간 소년이 되고픈 AI의 이야기 →냉장고가 말을 걸어올 때
모든 걸 다 잃고 쓰레기 더미에서 기계에 굴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희망이라는 싹을 틔운 할아버지와 소년의 이야기 →사과의 맛
오래된 로봇 모젝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보여주는 →마음 상자 구해요
외계인 아이의 시점으로 그 아이의 마음과 지구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는 →깨진 안경 너머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가상현실 VR을 통해 보여지는 남겨진 가족의 이야기
→드림스케이프로부터 한 발짝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잘못된 선택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숨은 로제 찾기, 귀는 의심하지 않아

모든 챕터는 암흑같이 캄캄한 배경에 제목이 쓰여있고 바로 뒤 페이지에는 다채로운 색에 한 문장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가 한 페이지씩 빈 페이지도 있다. 바로 열린 결말!!!
결말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독자들이 직접 결말을 상상하거나 이야기를 추리하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는 책.

이 책에 주인공들은 나이가 나오지 않는 미래의 아이들이지만 초등 고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제일 좋았던 건 ★사과의 맛★
♡아직은 보잘것없는 씨앗이지만 난 느낄 수 있었어. 커다랗게 자라날 무언가가 이 안에 있다는 걸. 그리고 이미 내 안에서도 자라나고 있다는 걸. 난 알아. 이건 누가 와도 꺾지 못해.

아들이 두 번째로 좋아한 마음 상자 구해요.
♡어차피 이미 난 흠집. 더 상처 내도 티가 안날 것 같았다.

유일하게 주인공이 외계인이었던 아이 한선이의
이야기가 두 번째로 좋았던 나.
♡잃을 수도 있는 기억이지만 만약 기억이 남는다면 진목이가 다쳤다는 걸 기억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이와 종종 AI, AR, VR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의 발전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급속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된 삶을 맞춰 살아갈 우리들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겠지만, 자신의 선택에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 좋았던 책이다.

논술학원이나 학교 온책읽기 도서로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도 같이 나눠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3 2021.12.2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