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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근대 유산들이 즐비한 곳은 어디일까? 일본이 낙점하고 발전시킨 도시들일 것이다. 내 주변에는 산업화 시기에 다 박살나서 없는데 책으로나마 접하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다. 근대를 나쁘게만 볼 이유가 있을까? 거기다 꼭 민족적 감정을 심어서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계속적으로 분출 시킬 필요가 없다고 본다. 아. 일본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또 친일파로 낙인 찍힐라. 여하튼 세월의 유산을 보면서 지난 날들의 참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