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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이 무섭다고?
"어둠이 무섭다고?" 내용보기
#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둠이 무섭다고? 정말? 정말 정말?<어둠이 무섭다고?>표지의 미소지으며 손을 흔드는 어둠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게 된다.안녕???아마도 여러분은 어둠을 무서워할 거예요.하지만 어둠은 여러분이 무섭대요. 정말이에요!어둠이 무얼 두려워하고, 무얼 좋아하는지 들어볼래요?어둠의 마음을 알고 나면,어둠이 더 가깝게,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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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둠이 무섭다고? 정말? 정말 정말?
<어둠이 무섭다고?>

표지의 미소지으며 손을 흔드는 어둠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게 된다.
안녕?

??
아마도 여러분은 어둠을 무서워할 거예요.
하지만 어둠은 여러분이 무섭대요.
정말이에요!
어둠이 무얼 두려워하고,
무얼 좋아하는지 들어볼래요?
어둠의 마음을 알고 나면,
어둠이 더 가깝게,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뒷표지에서-

.
벵자맹 쇼 작가님의 그림은 언제봐도 반갑다.
아이들도
"어? 아기곰 작가님이다! 그치??"
하며 작가님의 책을 이야기한다.
첫째는 몇년 전 작가님의 북토크에 함께 다녀왔었는데 키다리 작가님을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더 반가워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겁이 좀 많은 편이다.
첫째도 그랬었는데 요즘은 둘째가 유독 어두운 걸 무서워한다.
화장실을 갈 때도 같이 가자고 하고, 혼자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화장실 가는 길의 복도 불을 다 켜놓고 간다. (우리집 복도가 길지도 않은데 말이다. 정말 짧은데;;;) 엄마 거실에 있으니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줘도 어두워서 무섭단다.
거참...
그러던 중 이 그림책을 보게 됐고,
세상 귀여운 어둠을 만나게 됐다.
난 항상 우리가 무서워하는 '어둠'만 생각했었는데 책을 보며 어둠의 마음을 알게 됐다.
이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어둠은 빛이 무섭다니,
빛이 무서워 서랍장 안에 숨어서 지낸다니,
어둠이 우리를 무서워하다니!!
어머나~! 어둠 너... 너무 귀엽잖아 ㅎㅎㅎ
둘째도
"엄마, 얘는 빛이 무섭다네~그게 뭐가 무섭다는거야? 어둠 귀엽다! 그치?"
하면서 웃는다.

어둠이 무얼 좋아하고 누가 어둠을 좋아하는지, 어둠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보면 친한 친구처럼 느껴진다.
"어둠아~ 그랬구나~"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러면서 어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어둠의 모습이 딱 어둠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같다.
어둠이 무섭다던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본다면 귀염둥이 어둠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밤,
깜깜한 어둠 속에 누워 잠자리에 들 때 살며시 인사를 건네봐야겠다.
"안녕?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하면서 말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j*******8 2022.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어둠이 귀여워지는 책
"(서평) 어둠이 귀여워지는 책" 내용보기
아직 깜깜한 어둠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딱인 동화책을 선물받았다.<어둠이 무섭다고?>이 책을 읽고 나면 ‘어둠’ 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아이들이 웃는다.어둠은 온종일 서랍장 안에서 지내고 해가 지고 나서야 밖으로 나올 용기가 생긴다고 한다. 빛을 피해서!여기에 나오는 어둠은 엄청 귀여운 캐릭터 같다. 그리고 어둠은 까만 음식을 좋아하고 머리 모양도 엉
"(서평) 어둠이 귀여워지는 책" 내용보기

아직 깜깜한 어둠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딱인 동화책을 선물받았다.

<어둠이 무섭다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둠’ 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아이들이 웃는다.

어둠은 온종일 서랍장 안에서 지내고 해가 지고 나서야 밖으로 나올 용기가 생긴다고 한다. 빛을 피해서!
여기에 나오는 어둠은 엄청 귀여운 캐릭터 같다.
그리고 어둠은 까만 음식을 좋아하고 머리 모양도 엉망이다.
그런 어둠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다.
마지막엔 어둠을 만나는 법도 알려준다.

아이들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거실 불을 껐다가 켰다가 수십번을 하고 불이 켜졌을 때 숨어있는 어둠을 여기저기서 찾았다.
이렇게 하다보니 아이들은 이미 어둠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뒤로는 밤에 누워 자려고 할 때 어둠이 찾아와도 반갑다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어둠과 친해지게 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m*****2 2022.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의 속사정을 들어보실래요?
"어둠의 속사정을 들어보실래요?" 내용보기
예비초등인 우리 아이는 어둠을 무서워해요.잠잘때는 꼭 수면등을 켜야하고, 화장실에 갈때도 꼭 복도 불을 켜고 가요.어둠과 관련된 그림책을 일부러 찾아서 같이 본적도 있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았어요.어떤 책은 어둠은 별거 아니라고, 용기를 내보라고 채근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이 책, ‘어둠이 무섭다고?’는 일단 말랑말랑해 보이는 친근한 그림에 눈
"어둠의 속사정을 들어보실래요?" 내용보기
예비초등인 우리 아이는 어둠을 무서워해요.
잠잘때는 꼭 수면등을 켜야하고, 화장실에 갈때도 꼭 복도 불을 켜고 가요.
어둠과 관련된 그림책을 일부러 찾아서 같이 본적도 있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았어요.
어떤 책은 어둠은 별거 아니라고, 용기를 내보라고 채근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책, ‘어둠이 무섭다고?’는 일단 말랑말랑해 보이는 친근한 그림에 눈길이 갔는데, 엥~? 어둠은 우리가 무섭다고 하는거예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어둠의 속사정이 궁금했어요.

이 책에는 어둠이 참 귀엽고 친근하게 다가와요. 컴컴한 곳에서 자르니까 머리 모양이 엉망이라는 귀여운 변명도 들려주고, 친구 사귀기가 어렵고 생일 촛불은 무서워서 안켠다는 속마음도 들려줘요. 아이들이 자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까만 연필 한자루만 있어도 되는데 말이야...라고 할 때, 우리 아이는 어둠을 그려주고 싶다고 했어요^^

‘어둠’을 떠올리면 왠지 형체를 가늠할수 없을만큼 커다란 무서움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책을 보는 동안 그 커다란 무엇이 점점 작아지고 작아져서 귀여운 인형 친구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나서 더 이상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아직은 아니예요^^ 여전히 수면등이 필요하지만, 불을 켜기전에 어둠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요.
“어둠아 안녕?! 미안하지만 난 아직 불빛이 필요해”
라구요^^

그림책에서 아이의 방이 세 컷 나오는데, 이 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이방은 누가 치웠을까? (아침에 있던 물건이 밤에는 정리가 되어있다면 아마도 엄마?^^)어떤 물건이 어디로 정리되었을까? 다른 그림 찾기도 재밌었답니다^^

어른이인 저는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는 말이 주는 느낌처럼, 어둠은 부정적이기도 하고, 극복해야할 무엇처럼 느꼈었는데, 어둠의 속사정을 듣고보니, 세상에 나쁘기만 한것도 없고 이해 못할 일도 없구나 싶었어요.
#역지사지 #어둠의실체 #헤아려보기 #포용 #수용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2.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이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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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많이 있죠? 우리 집 아이들도 초등 저학년이지만 여전히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아직도 잠자리 독립을 못하고 있답니다.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만약에 어둠이 나를 무서워한다면 어떨까요? 이 그림책은 어둠과의 역지사지를 통해  어둠이 더 이상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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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많이 있죠?
우리 집 아이들도 초등 저학년이지만
여전히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아직도 잠자리 독립을 못하고 있답니다.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만약에 어둠이 나를 무서워한다면 어떨까요?
이 그림책은 어둠과의 역지사지를 통해 
어둠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둠은 온종일 네 속옷이 들어 있는
서랍장 안에서 지내.
빛을 피해서 숨어 있는 거야.
어둠은 네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해.


어둠은 해가 지고 나서야 
겨우 밖으로 나갈 용기가 생겨.
어둠은 생일엔 언제나 검은 숲 케이크를 먹어.
그런데 생일 촛불은 무서우니까 절대로 안 켜!


어둠은 밤새 꼬박 깨어 있어.
그래서 네가 밤에 푹 잘 수 있는 거야.


어둠은 아이들이 자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


누가 어둠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니?'

어둠이 나를 무서워한다는 유쾌한 반전을 
통해 어둠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던 그림책이었어요.
특히 벵자맹 쇼 작가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가 이야기와 너무 잘 어울려 더욱 재미있게
그림책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둠을 의인화해서 주인공으로 탄생시킨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고,
어둠이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어둠이 우리에게 얼마나 꼭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어둠에게 
반갑게 인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3월이 되면 잠자리 독립을 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어둠이 무섭고 두려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둠이 더 이상 
무섭고 두렵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2.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이 무섭다고?
"어둠이 무섭다고?" 내용보기
어렸을 적 시골에서 살다보니 어둠에 대해 더 무섭게 느꼈던 것 같아요. 시골은 밤에 집 빼고는 주변이 다 어두워서 더 무서웠지요. 그리고 어렸을 때 한창 방영됐던 '전설의 고향'을 보면 무서우면서도 보게 되고 또 어두운 데 가면 무서워하곤 했지요. 도시에 아파트에 살면 깜깜한 어둠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마 옛날 보다는 덜 무서워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긴합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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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시골에서 살다보니 어둠에 대해 더 무섭게 느꼈던 것 같아요.

시골은 밤에 집 빼고는 주변이 다 어두워서 더 무서웠지요. 그리고 어렸을 때 한창 방영됐던 '전설의 고향'을 보면 무서우면서도 보게 되고 또 어두운 데 가면 무서워하곤 했지요.

도시에 아파트에 살면 깜깜한 어둠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마 옛날 보다는 덜 무서워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긴합니다.

그래도 어둠 속에 있으면 무서움이 느껴지지요.

이 책은 어둠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옷장 서랍속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나타나지요. 집에 불이 켜져 있으면 밖으로 나가야 하고요.

우리가 밤에 자는 동안 어둠은  꼬박 깨어있대요.

박쥐는 어두울 때 나와서 활동하고 별도 깜깜할 때만 빛을 낼 수 있지요.

아이와 한 장면씩 번갈아 읽기를 하고 '00이는 어둠이 무서워?' 하고 물어보니 '엄마랑 꼭 안고 자니까 안무서워'하더라고요. 혼자 어둠 속에 있는 경험이 별로 없었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저는 어둠의 입장과 어둠의 필요를 느끼는 귀여운 그림책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YES마니아 : 로얄 g********n 2021.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시각에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새로운 시각에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 내용보기
#어둠이무섭다고 #피터베이거스_글 #벵자맹쇼_그림 #김지은_옮김 #여유당 @yeoyoudang #날개달린그림책방46#고맙습니다♥ #서평도서 #협찬도서?? #선물책#어둠이무섭고자기싫은아이들에게읽어주고싶은책#다른사람입장에서생각하기 #벵자맹쇼의익숙한그림 #친숙함 #다정한어둠 표지그림부터 내가 무섭다고? 하듯이 웃으며 반기는 어둠의 모습에서 같이 웃게 된다. 해가 지고,어둠이 내려
"새로운 시각에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 내용보기
#어둠이무섭다고
#피터베이거스_글
#벵자맹쇼_그림
#김지은_옮김
#여유당 @yeoyoudang
#날개달린그림책방46
#고맙습니다♥

#서평도서 #협찬도서?? #선물책

#어둠이무섭고자기싫은아이들에게읽어주고싶은책
#다른사람입장에서생각하기 #벵자맹쇼의익숙한그림 #친숙함 #다정한어둠

표지그림부터 내가 무섭다고? 하듯이 웃으며 반기는 어둠의 모습에서 같이 웃게 된다.

해가 지고,어둠이 내려오면 자기 싫어서 우는 우리집아이들과 어둠이 무섭다고?를 같이 보며 즐겁게 웃게 된다.

내 방 서랍장에 숨어 있는 귀여운 어둠,겁이 많아서 해가 져야 밖으로 나갈 용기가 생기는 어둠을 어린동생 대하듯 귀엽다는 아이들이었다.

집안의 모든 불빛이 꺼지고 텔레비전도 꺼야 집에 들어오는 어둠에게 "나는 무서워서 작은불은 켜야돼."라고 말하는 우리집어린이. 각자 무서워하고,편한 것이 다른것을 알고 어둠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까만 어둠 안에 있는 수많은 반짝이는 별들이 있는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별들이 반짝이려면 어둠이 왔을 때 푹 자고 일어나야 한다고 했더니 수긍하면서 오늘밤은 평소보다 일찍 자보겠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기특하다.

잠이 싫은 아이들,밤에도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에게 차분하게 어둠이 무섭다고? 번갈아 읽으며 차분하고 포근한 어둠을 맞아야겠다.

#여유당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s*******2 2021.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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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할 때 만날 수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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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무섭다고?》에는 둥글둥글 푸근한 모습을 한 어둠이 등장한다. 책은 어둠을 의인화하여 독자에게 소개해준다.어둠은 온종일 빛을 피해서 속옷 서랍장에서 지낸다. 예상과 다르게 어둠은 우리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해가 진 후에야 밖으로 나가는 겁 많은 존재다. 캄캄한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고, 여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하지만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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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무섭다고?》에는 둥글둥글 푸근한 모습을 한 어둠이 등장한다. 책은 어둠을 의인화하여 독자에게 소개해준다.

어둠은 온종일 빛을 피해서 속옷 서랍장에서 지낸다. 예상과 다르게 어둠은 우리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해가 진 후에야 밖으로 나가는 겁 많은 존재다. 캄캄한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고, 여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어둠이 밤새 깨어 있기에 우리가 푹 잘 수 있고,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다.

우리 집 7세 아이는 어두운 것이 싫어서 매일 밤 보조등을 켜고, 잔잔한 음악을 틀고 나서, 무서운 꿈을 안 꾸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한 다음, 내 손을 꼭 잡고 잠을 청한다. 불을 끄면 본 적도 없는 귀신이 나타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알 수 없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첫 날은 캄캄한 방에 어둠이라는 친구가 함께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내내 밖에 있다가 불이 꺼지고야 방을 찾아 들어오는 이 외로운 친구에게 '안녕, 어둠아, 나 먼저 잘게'라고 가벼운 첫인사도 나누었다.

다음날 낮에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아 쌓여있던 검정 색종이로 종이접기도 해보고, 밤새 깨어있을 어둠이가 허기질 때 먹도록 식탁 위에 다크초콜릿도 준비하기도 했다.

벵자멩 쇼가 그려낸 어둠이는 아이가 검정색과 어둠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 주었다. 덩치는 크지만, 겁 많고 다정한 이 친구를 소개해 준 덕분에 오늘 밤은 좀 더 편안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더이상 어둠을 겁낼 필요없이 밤이 주는 따뜻한 포근함과 고요한 평안을 만끽할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언젠가 인생에서 칠흙같은 시간을 지나더라도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찬란한 희망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어둠의 터널 속에서도 다정한 누군가 함께 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ㅡ여유당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1 2021.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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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 무서운 어둠
"밝음이 무서운 어둠" 내용보기
딸 애가 4세 때부터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는 훈련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밤이면 밤마다 무섭다고, 방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그림자가 무섭다고,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두려워했다. 밤에 관련된 책이란 책은 다 사서 읽어 준 것 같다. 크게 소용이 있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어둠과 관련된, 밤과 관련된 책을 좋아하고 자주 읽어달라고 했다. 이제는 6세가 되어 무언지 모를 형상들이 주
"밝음이 무서운 어둠" 내용보기

딸 애가 4세 때부터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는 훈련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밤이면 밤마다 무섭다고, 방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그림자가 무섭다고,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두려워했다. 밤에 관련된 책이란 책은 다 사서 읽어 준 것 같다. 크게 소용이 있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어둠과 관련된, 밤과 관련된 책을 좋아하고 자주 읽어달라고 했다. 이제는 6세가 되어 무언지 모를 형상들이 주는 이유없는 두려움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나는 2017년 벵자맹쇼 작가가 한국을 내한했을 때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이 있다. 지방에 살고 있던 터라 삼척에 있는 그림책 축제에 참여하려면 운전을 못 하는 나로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왕복 이동 시간만 10시간 가까이 걸리는 동선이었다. 포기하기가 너무 싫었던 나는 매일매일 클릭하고 클릭한 끝에 한 도서관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에 신청할 수 있었고 그 때 여유당에서 출시했던 벵자맹쇼의 책에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내게는 너무도 소중한 벵자맹쇼 작가님의 책이라니 이번 책은 더욱 더 기대되고 반가웠다. 

벵자맹쇼 특유의 캐릭터 표현법이 이 책에서도 현저히 드러났다. 귀요미들. 캐릭터들 다 갖고 싶은 충동이 불끈 인다. 굿즈가 있으면 당장 소장각. 

밤을 무서워 하는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유쾌한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둠은 밝은걸 무서워 한다는 놀라운 사실에 웃음지었다. 

어둠을 위해 어두운 시각에는 어둠을 지켜줘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밤을 무서워 하는 친구가 있으면? 밤이면 밤마다 우는 친구가 있다면? 밤에 혼자있기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이 책을 선물하면 꽤 사랑받으리라 짐작된다. 

어둠을 두려워 하는 울 딸의 최애 책이 될 듯하다.

어둠에 대한 표현을 하기 위해 어떤 기법으로 채색을 하였는지도 궁금해졌다. 작가와의 만남이 요즘은 줌으로도 이뤄지는데 살포시 여유당 출판사에 내 개인적인 의견을 살포시 제시해 보며 서평을 마무리 한다.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6 202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 추천해요.
"어둠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 추천해요. " 내용보기
많은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하죠. 이집 아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캄캄한 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낮에 숨바꼭질 할때 옷장안에 스스로 들어가 문닫고 숨는거 보면 어둠보다는 밤이 무서운걸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어둠이를 소개합니다. 어둠을 의인화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어둠은 빛을 피해 숨어 지내는 소심쟁이 겁보입니다.
"어둠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 추천해요. " 내용보기
많은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하죠. 이집 아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캄캄한 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낮에 숨바꼭질 할때 옷장안에 스스로 들어가 문닫고 숨는거 보면 어둠보다는 밤이 무서운걸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어둠이를 소개합니다. 어둠을 의인화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어둠은 빛을 피해 숨어 지내는 소심쟁이 겁보입니다. 어둠이 해가 지고 나서야 겨우겨우~ 밖으로 나옵니다. 어둠은 머리카락도 있고 까만 음식을 엄청 좋아해요. 빛을 무서워하기에 밤에도 밝은곳(전등불빛, 티비불빛)은 절대 가지 않아요. 아이들이 자길 싫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죠.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만 봐도 딱!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모두가 어둠을 싫어할까요? 아니죠. 야행성 동물들, 별들이 어둠을 사랑하죠. (물론 야행성 어른 저도 좋아합니다.)

어둠을 만난다면 인사해 보세요! 대신 어둠속에서요.
아니면… 어둠은 어떻게 될까요?

이책은 어둠의 입장에서 쓰여진 재미있고 귀여운 책이랍니다. 올해 8세가 된 아이는 아직 어둠에게 인사할 용기가 생긴건 아니지만 어둠이 이렇게 귀여운 존재인지 몰랐었다고 하더라구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w****y 202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