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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해볼만한.. 레이스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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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게질 혹은 십자수등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막상 해보고싶어서 책을 사고나서도 생각처럼 쉽사리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뜨개의 경우 보통 책에 나와있는 도안?처럼 하기어려운데, 게이지를 내서 치수를 정한다고 해도 정작 하고자 할때 응용하기도 쉽지 않고, 특히 무늬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다. 더구나 대부분 손뜨개의 경우 보통 옷이나 조끼가 많아서 막상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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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게질 혹은 십자수등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막상 해보고싶어서 책을 사고나서도 생각처럼 쉽사리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뜨개의 경우 보통 책에 나와있는 도안?처럼 하기어려운데, 게이지를 내서 치수를 정한다고 해도 정작 하고자 할때 응용하기도 쉽지 않고, 특히 무늬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다. 더구나 대부분 손뜨개의 경우 보통 옷이나 조끼가 많아서 막상 한 가지를 해보려고 해도 도통 끝이 보이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조금 챙피하지만 사실 중간에 지쳐서, 혹은 생각보다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풀고 다시 또 풀고 결국 포기하는 대부분과 이번은 조금은 달랐다. 레이스뜨기라는 게 그다지 크지 않은 게 보통이고 조끼나 스웨터와 비교하면 한 1/4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데다가 여러가지 무늬 뜨기를 해볼수도 있고, 정말 좋았다. 조금 더 해보면 다른 곳에 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단점이라면 책에 나온 코바늘 호수대로 실제로 구하는 건 별로 쉽지 않았다. 대부분 가게에서는 1호와 8호 바늘 그리고 비싼 외제 2호바늘 정도만 있을 뿐 5호 6호등의 바늘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고, 또 레이스 뜨기를 제외한 간단한 소품 등의 경우에는 안감이나 천을 잇대는 부분의 설명이 너무나 간단하게 나와서 이해가 쉽지 않았다. 또 초보자도 많은데 비해 재료소개 역시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는 게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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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품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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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레이스 뜨는데에 취미를 붙인 초보자라서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우리나라 책에는 레이스 뜨기에 관한 서적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것이 일본 서적인데 일본 서적은 아직 뜨기의 기초도 잘 모르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아직 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괜찮았다. 책이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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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레이스 뜨는데에 취미를 붙인 초보자라서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 우리나라 책에는 레이스 뜨기에 관한 서적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것이 일본 서적인데 일본 서적은 아직 뜨기의 기초도 잘 모르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아직 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괜찮았다. 책이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도안이 촌스럽거나 이상하지 않고, 그리고 책 구성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다. 그리고 각 작품마다 필요한 실의 종류나 바늘의 종류, 그리고 그 밖에 필요한 것이 다 적혀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할 것을 좀 줄여주기도 하였다. 게다가 작품의 치수와 작품별도 필요한 실의 양도 같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어느정도의 재료가 필요한가와 내가 만들고 싶은 정도 크기의 작품을 쉽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 책에는 소품이 많이 나와있다는 점이었다. 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 주변에 계신 분에게 일본 서적을 빌려서 보았는데, 조금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생활 소품은 거의 없고, 식탁보나 컵받침등만 나와있어서 좀 아쉬웠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작은 포푸리 주머니, 휴지케이스, 콤팩트 케이스 등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갖가지 소품을 만드는 법이 제시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생일 카드나 축하 카드등도 레이스로 뜰 수 있게 되어있어서 생활에서도 어려면에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초보자를 위해서 책의 가장 뒷부분에는 기호 설명도 되어있어서 충분히 주의하면서 뜬다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예쁜 레이스를 떠보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이 책을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s********c 2001.1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