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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엇이든 팝니다" 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르고 같은 저자가 아미존의 그 이후를 기술한 책. 탐사보도 형식의 주변 인물 인터뷰, 증언,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아마존의 클라우드 업체인 AWS의 탄생 배경과 아마존의 핵심부서로 자리잡기 까지의 여정이 기술되어 있다.
아마존은 본업인 전자상거래 말고도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에 언론사인 "워싱턴 포스트" 도 포함이 되어 있다. 워싱턴 포스트 인수를 인수함으로써 치뤘던 사회적비용과 언론사주로 써의 제프 베이조스의 경영능력도 기술이 되어 있다.
사업가로서의 제프 베이조스와 한 인간으로서의 제프 베이조스의 모습을 대비시켜 가면서 가감없이 써 내려간 흔적이 보인다. 멀리 미래를 내다보고 후손들을 위해 블루오리진 같은 우주사업에도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제프를 보면서, 기업의 철학, 가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서도 사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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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시선으로 직접 경험한 이들의 증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르고 갑작스런 이혼과 CEO자리에서 내려온 일은 세간에 잘 알려진 입니다. 대머리 CEO하면 떠오르는 그의 모습은 항상 무언가를 갈구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들의 성장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고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아마존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차고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차고가 있는 집은 중산층 이상이기에 창고라 생각하고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창고도 집이 어느정도 커야 생기는 공간이기에 뭐 그렇지만 말이죠. 그렇게 시작한 아마존으로 홀프드마켓이라는 거대한 회사를 인수하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 회사였습니다. 노조도 생기고 정부의 견제도 받기에 미래가 과거만큼 화려할지 궁금합니다. 베조스가 경영일선에서 살짝 물러난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