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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용 설명서는 기독교를 총 네부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제 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에 관해서 제 2부는 사도신경, 십게명, 주기도문을 제 3부는 공예배, 교회에식, 교회력을 제 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을 소개하는 이 책은 저자는 코로나 시대에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힘들어졌지만 기독교신앙에 대해 치열하게 학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제 7권을 특별히 더 설명하고자 합니다 바로 공예배에 관한 것입니다
제 7권 기독교 사용 설명서 공예배인 저자 강현복은 현재 2000년 6월 포항에서 샘터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는 중이다
신자는 예배에 묻혀 살아갑니다. 라며 들어가는 공예배를 기념하는 식의 형식만 갖추지 말자고 합니다 은헤의 방편인 말씀과 성례와 기도의 본질을 알고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 행하신 구원의 노래가 말씀의 핵심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예배의 사전적 의미는 ‘엎드려 절하다’라며 예배는 그분의 백성들이 삼위 하나님께 절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백성이 무엇 때문에 절합니까? 생명의 길을 열어 가르치신 삼위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라고 부드럽게 권면합니다.
“예배는 구속주 하나님과 그 백성들의 만남과 교제의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입니다.” 라고 선포하며 언약적 만남과 교제의 재연이라고 말하는 놀라운 예배의 은헤를 가르쳐줍니다.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을 말합니까? 예배의 말로 신학의 꽃이라고 말합니다. 말씀과 성례가 중심된 예배를 드리자고 하며 말씀과 성레가 무엇인지 그 기초지식도 열거합니다.
고신 헌법 예배지침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예배규례가 우리의 교회들을 저 하늘 보좌에 앉으신 왕에게 나아가게 했으면 좋겠다며 소개합니다.
제가 고신 헌법은 처음 읽어보게 되었는데 고신에 속하고 고신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나 성도분들뿐만아니라 헌법 안에 쓰여 있는 예배의 본질은 무엇이고 예배의 속한 우리 성도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도 말해줍니다.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그렇다고 동의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정말 예배로 우리를 초대하시고 당신 자신을 아는 기쁨을 우리에게 계시하시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 하도록 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제 1장 언약과 예배에서 말합니다.
백성을 모으라’는 말씀에서 총회가 나왔고, 이는 신약에서 ‘교회’로 번역 되었습니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되었습니다 곧 제사를 주관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제사가 곧 예배임을 가로표기로 해 두었습니다. 이렇듯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에 초청됨으로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예배는 지역교회를 뜻함이 아니라 공동체를 뜻함을 밝힙니다 공예배는 언약 백성 모두가 드리는 예배임을 가르쳐 줍니다. 남녀 노소 모든 이들이 예배에 참여하며 직분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을 따름이라며 유아들도 언약을 표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공예배는 매주일 항상 모든 언약의 백성들이 참여해야 됩니다. 라고 강조합니다. 예배는 본질이요 보존해야 될 성경의 원리이며 언약 백성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즐기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고 권면합니다.
각장마다 그 장을 위해 토론을 위한 질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장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상기시키고 위해 질문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언약 백성으로 부르시나요? 성경말씀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라고 질문하고 답을 쓸 수 있는 여백도 존재합니다. 내용을 잘 기억하면서 현재 우리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이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고 교제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드는 저서라서 공동체가 공예배에 대한 넓은 이해와 가르침을 주기 위한 교재로도 좋습니다.
제 2장은 찬송과 신앙고백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배의 언약 갱신의 현장임을 밝힘 1장을 뒷받침 해줄 예배의 순서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부분과 교회, 곧 하나님의 백성이 드리는 부분으로 나뉩니다. 찬송은 하나님께서 드리는 가장 역동적인 순서중 하나라고 말하며 찬송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자기 백성의 읆조림이요 높임이며 기도이고 고백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축복하신 그것을 제자들이 다시 시를 읊듯이 읊조리는 것이 찬송이라고 알려줍니다.성경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서로 화답하라고 명령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는 무엇입니까? 라고 다시 묻는 일을 통해 우리가 과연 찬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설명해 줍니다. 예배의 요소에 들어가는 찬양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찬양을 드리면서도 찬양의 본질이나 역사적 예배에서 찬양이 성경안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면 기독교 사용설명서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알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3장은 죄의 공적 고백과 기도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참, 감사, 그리고 송영의 삶을 닮은 십계명을 죄의 공적 고백과 기도의 요체라고 설명합니다. 십계명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자기 백성의 언약에서 가장 핵심적 내용 중 하나라고 말하며 십계명은 하늘나라 백성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하늘의 법이며 그 법을 지킴으로 백성들은 하늘 시민이 됨을 증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계명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으로 말씀하며 열가지 계명에 따라 살아감으로 드러난다고 십계명을 낭독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우리 성도들의 죄로 인한 비참한 상태에 놓여있는지 깨닫게 하는 도구라고 십계명을 낭독하고 십계명을 기억하며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율법을 낭독함으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도록 하는 죄사함의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요소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죄의 은총을 누리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필연적으로 개입하게 된다고 말합니다.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성령의 삶은 육체의 삶과 대비됩니다. 십계명은 거룩한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배 중 심계명을 낭독함으로 비참과 감사, 그리고 거룩한 삶을 위한 결단이 넘치게 하자고 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십계명을 외우고 낭독했던게 주일학교 이후로는 해 본적이 없는데 예배의 요소중에 십계명 낭독이 들어간다면 자연스럽게 1계명부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 깨닫고 그분께 죄사함을 구하며 예배에 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십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거룩함과 순전함이 당신을 찾기 위해여 예배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예배중에 나오는 순서인 대표기도에 대한 회중을 대신하여 드리는 기도라며 목회기도로 바꾸면 어떻겠는냐고 제안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저는 이 부분까지는 생각 해 본적이 없어서 목사님과 장로님의 위치가 조금 더 하나님 앞에 권위가 서고 거룩하여 지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제 4장은 말씀의 봉사에 설명합니다. 교독문을 어릴적 예배 중에 읽었던 기억을 상기시킵니다, 저도 교독문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예배 중 성경봉독은 구약시대부터 내려온 오랜 전통입니다. 라는 글귀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요소가 어느 하나 전통이 없지 않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구약시대부터 찬양,기도,말씀낭독,십계명,교회로 모으는 거룩한 장소까지 어느 것 하나 구약부터 내려와 지금 이곳 예배 드리는 곳 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들을 읽으며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말씀을 낭독하고 찬양하며 그분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으며 또한 축복에 대한 감사로 찬양을 드리는 이 오랜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감격이 이 책을 읽으며 기독교 사용 설명서를 통해 깨닫습니다. 우리의 공예배애 어떠한 축복과 감사와 말씀 나눔과 교제가 있는지 그것은 언약백성의 놀라운 축복임을 배웁니다.
에스라는 나팔절에 새벽부터 정오까지 율법책을 읽었고 레위인들은 에스라가 읽은 율법을 풀어 설명하여 깨닫게 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을 읽는 것은 구약의 모든 직분자들의 공적 사역이었고 이를 통하여 영적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말씀을 읽는 이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역사를 부인하지 않고 전통을 존중하셔서 몸소 실천하였다고 말합니다.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이사야 성경을 읽으셨고 그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었스빈다. 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을 기록한 이들도 하나님의 게시를 받아 교회들에게 성경을 읽을 것을 권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성경을 낭독하고 읽는 것은 그 전통을 계승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이루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곱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에게 공적 예배의 자리에서 요한계시록을 읽으라고 명하였고 듣고 지키는 자는 모두 복수라는 사실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배 중 성경봉독을 듣고 지키는 자들은 복됩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곧 영생의 책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영생의 비밀, 곧 그리스도의 오심과 사역을 선지자들을 통하며 여러번, 여러 가지 모양과 방법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알리셨으므로 성경에 대해 가르치는대로 설교해야 합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라며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는 언약백성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감사 그리고 고백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사망을 선포하는 자리이니 거짓복음을 전하는 자를 경계해야 함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5장은 성례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배는 삼위 하나님과 자기 백성의 언약 맺음의 현장입니다 라고 출발합니다. 예배는 삼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베푸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감사하며 누리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예배에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언약의 복이 어떻게 그 백성들에게 주여지는지를 드러내는 표입니다.
출애굽 사건이 세례를 설명하는 가장 휼륭한 재료라고 말합니다. 언약백성들은 대적 바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받았고, 홍해를 건넘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세례는 사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표입니다. 세례는 우리의 모든 죄가 사라지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표와 인이며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죽는 것과 그 분 안에서 새 생명을 얻는 것을 알려주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생명에 접붙여지고 연합하여 그의 모든 축복을 나눈다는 확실한 증거라 했습니다.
성찬은 예배의 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행하신 구원을 재현하는 현장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고 교회와 세상에서 사명을 감당케 하는 은헤의 방편들이 말씀과 성찬이라고 강조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절은 기념하라는 단어를 기억하라고 번역했습니다. 곧 제사들은 죄를 기억나게 만듭니다. 이처럼 성찬은 주님의 구속사역을 기억나게 만들고 누리고 즐기도록 이끈다고 합니다. 신자가 성찬의 떡을 먹음으로 주님을 먹고 마신다고 말입니다. 극리스도의 피도 언약의 피이며 주님의 피 흘림은 많은 백성들의 죄를 씻었고 우리는 표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표가 지목하는 내용을 믿으며 누린다고 설명합니다.
비밀 신비 감추어진 성찬을 누리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가 공교회가 되는 거룩한 표지가 바로 성찬을 나눔으로 시행된다고 설명합니다. 성찬이 없으면 즉 진정한 의미에서 교회가 되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교회에 모일 때에라는 말씀은 교회에 함께 모일 때에 라는 의미입니다.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라는 말씀은 성찬을 먹기 위해 교회로 함께 모인다 는 의미라고 합니다. 성찬이 시행됨으로 공교회가 된다고 말입니다. 우리의 고백서인 대교리 문답 168문에서 175문은 성찬이 무엇인지, 성찬과 관련된 주님의 명령이 무엇인지 성찬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이들이 성찬 참여에서 제외될 것인지 성찬을 받은 후에 성도들이 해야 할 의무는 무엇인지 이 모든 것들이 아주 세밀하게 안내 합니다. 풍성한 성찬 교육은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한다고 말입니다. ^^
제 6장은 헌금과 강복선언에 대해 설명합니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위기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근본적인 위기는 말씀의 왜곡이라고 말합니다. 신명기 28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베푸실 복을 소개합니다. 언약 백성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충실히 지킬 때에 받을 복을 나열합니다. 백성들은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것이며 성읍과 들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약에서 이렇듯 언약의 복은 늘 물질의 풍요로 표현되었지만 신약에서 언약의 복은 삼위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 나라입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율법은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를 지향합니다. 구약의 물질적 축복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는 상징물이라고 말입니다. 토지소산에 대한 복, 자녀에 대한 복, 오래 사는 복, 이 모든 것들은 그림자이고 곧 물질의 풍요로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땅 위의 백성들에게 땅 위의 소재로 신령한 하늘나라는 설명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구약의 수 많은 물질적 풍요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설명하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마치 제사 제도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죄 사함과 구속을 보여주는 그림자이듯 말입니다. 물질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실천하는 도구라는 것이지요 헌금은 교회의 본질을 드러내는 최고의 방편 중 하나입니다. 헌금은 교회가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이요, 한 몸이요, 진정한 교제를 이루는 방편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예배 중에 헌금을 드리는 성도들은 마땅히 한 교회 됨을 누리며 즐깁니다. 강복선언은 예배 인도자가 대신 선포하는 것이며 예배 마지막에 언약의 복이 선언되는 것이며 언약의 성격과 더불어 언약을 최종적으로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곧 언약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백성들의 약함이나 악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언약을 완성하십니다. 그래서 언약을 하나님의 맹세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맹세했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언약이 파기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열심히 언약을 완성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찬을 제정하시면서 포도주를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강복선언은 교회가 언약에 신실할 것을 요구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초청이시며 교회는 그 언약에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언약에 신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언약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으니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로 승리하게 만드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라고 읽다고 아멘을 계속 외쳤습니다. 강복선언은 기도가 아니기에 눈을 감거나 고개를 숙일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인도자가 손을 들어 복을 선언하는 모습을 눈을 부릅뜨고 보면서 그 복에 참여할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인도자의 강복선언에 혼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전체가 함께 참여함도 기억하자며 예배의 모든 요소에 대해 말씀을 덧붙여 자세하게 상세히 기록된 모든 공예배에 대해 그림이 그려지는 기독교사용 설명서입니다
제 7장은 예배와 관련되어 몇가지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배중 광고 시간에 관한 것, 집회와 예배를 구별하여 드리자는 것, 성도들은 당회의 지도를 잘 받아서 성도들의 예배생활을 감독하고 여행을 가거나 업무 때문에 타도시에 방문할때에도 절차를 지켜서 예배 드릴 장소를 알리는 의무와 당회의 안내를 받자고 말합니다. 예배는 교회의 한 몸임을 그러내는 표이니 모든 공예배에 마땅히 참석하는 것이 필히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본질을 침해하면서 까지 사명을 감당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한 몸인 교회를 사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교회됨을 누리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독교 사용설명서 8장 교회 예식, 교회력도 절기를 비롯하며 교회가 행하는 모든 예식이 구약과 어떤 관련이 있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역사적 교회 안에서 일어난 일들과 대비시켜 오늘날 우리가 마땅히 어떻게 회복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것은 직분의 직분됨의 위치와 직분자로서 행해야할 의무에대한 것이었습니다. 공예배의 회복은 이 모든 것은 다 가져다 줃다고 말입니다. 직분자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넉넉한 힘이 공예배로 신자됨을 확인하고 직분자로서 바르게 세워져 나갈 수 있음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사용 설명서 1,2,3,4,5,6,7,8,9,10,11,12 권의 세트를 전부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기독교의 풍성한 역사성과 성경이 설명하는 종교개혁,교회정치,교회직원,사도신경,십계명,주기도문,공예배,교회예식,교회력,혼인,가정예배,신자의 생활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이며 교회 안에서 모든 봉사나 예배생활 또 신자가 일상을 살아가는 목적과 신자됨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된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기본지식뿐만 아니라 귀한 가르침을 새겨 놓고 싶은 기독교 사용설명서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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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좋은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바로 세움북스에 "기독교 사용 설명서" 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 진리의 핵심 주제들을 12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을 하였다.
나는 그 중에서 4,5,6권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의 부분을 차근차근 정독하면서 유익을 얻었고 무엇보다 너무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사도신경이나 십계명, 주기도문은 우리가 교회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이다. 특별히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은 우리가 교회에서 암송하고 매주 공예배에 신앙고백으로 고백하는 교리이다. 신앙생활을 오래하였다면, 그리고 매주마다 이 신앙고백을 암송하여 외우는 분이라면 모태신앙인 나와같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암송하는 이 신앙고백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각 문구의 뜻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신앙고백의 출처가 어디인지,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서 궁금증을 가지지 못한채, 매주 습관적으로 예배시간에 입으로 내뱉는 주문과 같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가 머리되신 공교회의 한 성도로 속해 있다면 사도신경이 무엇인지, 주기도문이 무엇인지, 십계명을 자세히 정확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서 너무나 탁월하다. 각 신앙고백, 십계명을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그 유래와 의미를 아주 자세히 핵심을 기록해 놓았다. 단순히 서술형태로 기록하지 않고, 각 부분의 대제목과 소제목을 정확히 나누어 글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도신경 같은 경우에는 비록 성경에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각 구문들이 어떤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고, 각 구문들이 어떤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각 구문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너무 잘 설명하고 있어서 한글자씩 읽어 나가는 동안 눈물을 흘리면서 보았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숱한 박해 속에서 지키고자 했던 신앙이 어떤 것인지 사도신경 전체에 담겨 있다 생각하니 지금 우리가 올바른 복음을 전달받아 듣고 믿게 되었다는 것이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신앙의 결과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숙연해졌다. 주기도문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정석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적 나는 주기도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것 같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아주 성경적으로 파해치고 있다. 마치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신앙생활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라고 외치는 듯 했다. 주기도문을 아주 자세히 그리고 깊이 파해치면서도, 복음이 가지고 있는 정수, 그리고 능력까지도 간직하며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소그룹 교제로도 탁월한 책이다. 구성과 파트를 아주 세심하게 나누고 있고, 강의를 준비하기에도 아주 좋게 구성이 되어서, 소그룹 양육교제나, 수련회 특강 교제로 이용하면 그 유익이 아주 클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들은 각 파트를 마무리 할 때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각파트에는 "토론을 위한 질문"을 삽입해 놓아서 자칫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을 더욱더 깊이 생각해보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이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가 청소년, 청년들 소그룹양육교제를 선택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강추하는 바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진리에 대하여 깊이 탐구하기 원하는 사람, 우리의 신앙고백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하나씩 파해치기 원하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전권을 구입하여 읽어보기를 권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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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모든 교파를 초월해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언급한다면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일 것이다. 많은 예배 가운데 암송 되어 지는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그리고 율법의 뼈대인 십계명은 신앙의 기본기다. 마치 운동의 기본기처럼 말이다.
그렇다. 많은 프로선수들이 비시즌에 점검하는 것이 기본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많이 암송하고 들었다고 해도 이 3가지 신앙의 기본기는 매일 매일 암송하고 공부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주한 현실에서 위의 3가지 기본기를 깊이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개 유명한 책들은 신학적 깊이가 있거나 아니면 자세한 내용풀이로 인해서 한 호흡에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갑게도 세움북스에서 100쪽이 조금 넘는 해설서를 펴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 수 있고 매일 한편의 설교를 듣는다 치고 며칠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분량이 작다고 해서 내용이 작은 것은 아니다. 이 책들을 통해서 충분히 기도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고 사도들이 말하는 복음의 핵심을 잘 파악할 수 있으며 오늘날도 여전히 중요한 십계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하나님 나라와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고 압축된 삼위 일체론과 교회의 역할 및 부활에 관한 교리를 배울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원칙과 이웃을 향한 신앙의 적용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각 책마다 토론을 위한 질문들이 있는데 새가족 양육훈련이나 학생회 제자훈련 할 때 요긴한 도서가 될 것 같다. 책의 내용이 길지 않지만 압축적으로 핵심을 적었기에 충분히 학생들과 청년부와 새가족 교재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목회자들에게는 학생회나 청년부 혹은 교사대학시에 특강용 교재로 참조하기에 좋은 매뉴얼이다. 위의 3가지 말고도 12종의 기독교 사용 설명서가 있다. 어찌보면 기독교 기본진리를 알 수 있는 설계도와 같은 것이다. 바램이 있다면 이런 기독교 사용 설명서가 성경 각권 사용 설명서로 나왔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100페이지 내외의 짧은 성경 각 권 설명서가 있다면 제자훈련이나 성경통독 할 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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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란 사모님의 <복음에 견고한 자녀 양육> 그리고 신앙 에세이 <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 등을 읽으면서 관심을 갖게 된 세움북스의 책들. 최근에는 <기독교 사용 설명서>를 읽었어요. 기독교 사용 설명서라니, 제목도 신선하고 재밌지요:)
포켓북 크기에 150쪽 내외로 이루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며 짬짬이 읽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혼인 / 가정예배 / 신자의 생활 세 권을 읽어 보았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추리면서 저에게 인사이트를 주었던 부분을 기록해봅니다.
10. 혼인 제1장 - 혼인의 제정 제2장 - 서로 다른 두 개체 제3장- 혼인의 신비 제4장- 혼인과 교회 제5장- 성경이 가르치는 남녀
창세기 2장 15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두다'는 히브리어로 '안식하게 하다', '경작하며'는 '섬기다'라는 뜻이라고 해요.(p.18) 이와 같이 사람은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디자이너에 의해 뚜렷한 목적 아래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서로 다른 두 개체 -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창세기 2장의 문단 구조를 살며보면 하나님께서는 배필의 선택을 일련의 과정ㅡ[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 하나님이 동물들을 데려오심, 아담이 이름을 지음, 아무 동물에게도 "여자"라고 짓지 않음(19절) - "돕는 배필이 없었다"(20절) - 여자를 지어 아담에게로 데려오심(21-22절) - 아담이 이름을 "여자"라고 지음(23절) ]을 통해 진행하셨음을 알 수 있어요.(p.25-28) 이와 같이 돕는 배필, 즉 조력자를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창조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뚜렷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럼 이 조력자를 굳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지 않고, 단성의 복수의 개체들로 짓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똑같은 두 개체가 아닌 서로 다른 두 개체를 통하여 "공동체"와 "함께"의 섭리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서로 다른 두 개체가 만나서 서로의 다름을 인지하고, 상호 희생을 통하여 자신을 상대에게 내어줌으로 이제 뗄 수 없는 하나가 된다'(p.40)라는 혼인의 의미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기호가 맞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 모종의 약정을 통해 함께 사는 것'이 아닌 '희생을 통하여 서로가 떠받쳐지는 관계', (p.41) 그 언약 관계를 깨닫고 누리는 젊은 세대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물러서고 싶지 않은 감정과 좁혀지지 않는 간극은 누구에게라도 어렵지만, 혼인의 참 의미를 생각한다면 그 언약 안에서 나의 역할과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을 진실되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됨을 깊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혼인은 성찬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를 만드시고 처음 데리고 오셨을 때 아담이 한 말입니다.(창 2:23) 이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이라는 말은 성찬의 떡을 먹고 마시는 일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더욱더 연합된다로 이어집니다.(p.90) 책은 이러한 연합에 대해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줍니다. 일반적으로 '먹은 것'은 '먹는 이'에게 흡수되고 포함되지만, 성경이 말하는 것은 그 반대라는 것이지요. 사람이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일을 통하여 그 떡과 포도주가 먹은 이('나')에게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떡과 포도주가 표상하는 그리스도께 연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p.92) 인륜지사의 혼인, 그 긴밀함과 그리스도-인간의 성찬적 연합 간의 관계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여자를 향한 하나님의 디자인'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양육하고 교회를 섬기면서, 특히 길미란 사모님의 '여하디'를 알게 되고부터, 성경에서 말하는 여성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날 남성성과 여성성은 시대상과 성경의 관점 사이에서 크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조차 시대의 주류 사상과 문화의 렌즈를 통해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르치는 다수의 목소리들이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다음 세대들에게 바른 관점과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 줄 의무와 책임은 더욱 커졌고요. 이러한 점에서 <기독교 사용 설명서>가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교재를 통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한 디자이너의 원안('본래'-'아포 아르케')을 발견하고 하나님-인간, 남편-아내의 언약 관계, 그리고 진정한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해 질문하고 답할 수 있습니다.
11. 가정예배 제1장- 가정예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2장- 가정과 교회 모두를 세우는 가정예배 제3장- 가정예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제4장- 가정예배 관련 Q&A 모음
저는 아이들과 홈스쿨링을 하면서 매일 아침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찬양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성경을 돌아가며 읽으면서 그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기쁨들 중 하나로 이 시간을 빼놓을 수 없지요. 가정예배를 쓴 저자 또한 네 아이와 함께 정해진 시간에 예배하면서 우리가 가정에서 예배를 해야 하는 이유, 가정예배의 유익,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팁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제 막 가정 안에서 예배를 세워가는 분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12. 신자의 생활
제1장- 신앙과 생활 제2장- 가정생활 제3장- 교회생활 제4장- 일상생활
마지막으로 신자의 생활에서는 가정과 교회, 그 밖의 일상생활에서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삶에 대하여 말합니다. 저자는 각 파트별로 시대적인 상황과 함께 문제제기를 한 후,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지 전합니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힘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경건한 삶, 길지 않은 지면에 핵심을 뽑아 이야기하고자 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추구해 가야 할 길에 대한 이 글은 특히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들과 가정을이룰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각 장의 끝에는 몇 가지의 질문을 수록되어 있어요. 주제에 맞게 토론할 수마지막으로 신자의 생활에서는 가정과 교회, 그 밖의 일상생활에서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삶에 대하여 말합니다. 저자는 각 파트별로 시대적인 상황과 함께 문제제기를 한 후,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지 전합니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힘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경건한 삶, 길지 않은 지면에 핵심을 뽑아 이야기하고자 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추구해 가야 할 길에 대한 이 글은 특히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들과 가정을이룰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있어서 셀모임 또는 교회 내의 교육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권을 읽었는데, 나머지 권들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소그룹 및 양육 교재로 <기독교 사용 설명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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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을 대체 누가 한건가!! 그간 여러 청년부 성경공부에 참여해 보았지만 아예 일년 각을 잡고 기초를 탄탄히 잡아주길 작정한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이정도 계획이 다 되어 있다면 청년부 성경공부 진행은 더이상 걱정할게 없을 것 같은? 여기다 리더의 개인적 추천도서등을 곁들이면 완전 최고가 될 것 같다. 총 열 명의 저자가 신앙인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기독교 상식과 교회에 대한 필수 지식, 신앙인들의 삶의 지침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걍 목차만 봐도 저것만 보면 정말 폭넓게 기본은 배울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다.
내가보기엔 고등부부터 장년부까지 다 포괄해도 좋을 교재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 것이 너무 부끄러웠고 이제라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알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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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고 어려운 내용들까지도 다른 책에서 많이 다뤄 오신 저자분들이기에, 긴말하지 않고도 할 말 다 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다. 이 책 각 권의 주제들은 저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두꺼운 책을 만들 수도 있는 주제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교회, 그리고 성도의 삶과는 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다소 무게감 있는 주제들을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읽기 편한 크기의 책으로 만들었다. 이 시리즈의 매력은 예쁜 색감도 색감이지만, 각 챕터를 마무리할 때마다 함께 나누어 봄직한 질문들을 제시해 주는 것에 있다. 황대우 교수님은 1권 <종교개혁>에서 “개혁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라고 권면하신다. 당연히 “나부터 어떻게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음은 앞서나 막연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권면을 권면으로만 그치지 않고 우리 삶에서 어떻게 개혁의 대상을 자신으로 삼으면서 교회와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 질문들을 통해 네비게이션처럼 제시해 주고 있음이 감사했다. 이 질문들의 답에 대해서 굳이 여러 명이 모이지 않아도, 혼자서 한 줄이라도 글로 써 본다면 최소한 ‘내가 믿는 신앙은 이러한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1권에서 3권까지, 우리의 뿌리와 그 뿌리에 의해서 자리 잡게 된 교회 정치와 직분까지 읽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다음 주제들과도 순서가 이어지고, 앞 권이 다음 주제들을 이끌어 낼 수밖에 없는 구성이기에 연속성 있게 읽을 수 있겠다. 우리의 뿌리, 뿌리의 정착, 신앙고백, 성도의 삶의 방향까지 알려 주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기독교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보다는 ’개신교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도 (다소 투박하겠지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주제의 책을 처음 접하는 성도들이 너무 괴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제목까지 배려했음이 엿보인다. 1권은 종교개혁이라는 주제답게 개신교가 어떠한 역사적 ‘사실’에 의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는지 종교개혁자들의 처절한 발걸음들을 따라가면서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느껴 볼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위해서, 교회의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있음을 위해서 힘겨운 걸음을 했고, 그 걸음의 연장선상에 이 시대의 나와 교회가 서 있구나’라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다. 종교개혁자들이 뿌리를 굳건히 심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교회 정치라는 주제와 연결이 될 수밖에 없다.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 냈던 말씀과 성례가 시행되고, 그것에 의한 교리와 삶을 위해서는 선한 정치가 있어야만 한다. 신앙고백이 1차적인 것이라면 교회 정치는 신앙고백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이고, 이것을 교회 직원을 통해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지켜 나가야 한다. 1~3권 전체 주제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오직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교회’라 할 수 있겠다. 이어지는 시리즈 역시 신앙고백과 성도의 삶을 통해서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도답게’ 사는 삶인지 우리에게 많은 생각 거리들을 던져 주고, 성경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고 개혁해야 하는 시작점들을 명확히 잡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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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을 책은 [기독교 사용설명서] 12권 중 7. 공예배 8. 교회예식 9. 교회력 이렇게 3권 이예요. 저희 신랑이 이 책을 보고 한 첫 마디가.. "이 책 세트로 사면 정말 좋겠네.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 서로 토론도 할 수 있고 말이야. 우리도 같이 해봐야겠는데?" 였답니다. 음.. 저희 신랑이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다면... 정말 보기 좋은 책이라는 건데 말이죠^^ 저도 읽으면서 세트로 하나 있음 좋겠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공과처럼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서로 토론하면서 모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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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 #기독교사용설명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손재익 #황원하 #한상훈
SFC출판부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SFC)>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기독교 사용 설명서(세움북스)>는 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는 총 12권,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 2부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이다. 3부는 공예배, 교회예식, 교회력이고, 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을 다룬다. 기독교에 관한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권당 120페이지 안밖의 분량으로 축약했다. 기독교를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집어 들어 읽을 수 있고, 개교회에서도 신앙 기초를 쌓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2부에 해당하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을 읽었다. 교회를 처음 방문했거나 신앙적 기초가 형성되지 않은 신자가 읽었을 때 굉장히 유익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성경의 가장 첫들머리 혹은 마지막 장에 수록되어 있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등은 익히 들어 알지만, 들었다고 해서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예로 사도신경이 무엇인지,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었고, 구성되었는지? 언제부터, 왜? 예배 중에 신앙고백으로 활용되었는지와 같은 충분히 궁금할 만한 내용들을 잘 설명해두었다. 십계명과 주기도문도 신자의 삶과 기도의 모범으로써 어떻게 적용하고 구체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다.
사도신경은 손재익 목사님께서, 십계명은 황원하 교수님께서, 주기도문은 한상훈 목사님이 쓰셨다. 예장 고신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관점은 개혁파적 입장에서 기술된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기본을 놓치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신자의 삶을 독려한다. 각 챕터의 끝에는 ‘토론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새신자 교재 또는 청장년 신앙 기초교육 교재로 활용할 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12권 시리즈로 구성된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매월 1권을 읽으며 교육을 한다면 1년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이 간편해 개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도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지점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사도신경 파트를 예로 들면, 신경(creed)의 특성상 해설이 교리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조금 더 독자 친화적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민이 필요했다고 생각되었다. 한 문장을 발췌하여 예로 들어 보겠다.
“성부는 성자를 영원부터 낳으셨고, 성자는 영원부터 성부에게 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 ‘낳음’은 ‘창조’ 행위와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물론 기독교 언어와 신학에 익숙한 독자의 경우에는 대충 어떤 뜻인지는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사용 설명서>라는 책의 기획을 고려하면 이 책을 읽을 대상은 초신자 또는 신앙의 기초가 빈약한 청소년, 장년들이다. 그들이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와닿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다.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관계를 설명하는 대목이나 신경의 문장들을 풀어가는 해설 과정에서 독자를 위해 좀더 치열한 고민이 묻어났다면 비록 짧은 책일지라도 그 기획의도와 목적을 보다 충실히 이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물론 그 책임이 내게 맡겨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하게 되는 면도 인정한다.)
신자를 위한 기초도서들이 잘 준비되어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일은 언제나 환영할 만하다. 다만 읽혀지는 게 중요하다. 책은 독자에게 가서 읽힐 때에만 그 가치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들이 이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의 기초가 탄탄히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