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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
저 자: 강경구
출판사: 북퀘이크
마케팅 단어를 언제부터인가 자주 듣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고객이 물건을 살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 여기에 금전적 부분까지 생각을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아주 단순한 논리인데 몇 년 전부터 마케팅 관련해서 많은 책들이 출간이 되면서 그동안 필요해서 물건을 사는 것도 있었지만 필요성에 성취감이라는 심리요소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렵지만 경제도서도 간혹 읽다보니 기업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들어가는 과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간 게 아님을 알았다.모든 상품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아니다 또한, 동일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어떤 마케팅을 사용 하느냐에 따라 고객은 살지 말지 선택을 하고 이와 반대로 기업은 어떻게서든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 숙제가 있다.
숙제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성공한 기업들을 보면서 당시 사회 흐름보다 더 앞서서 생각하는 이들이 꼭 있었다. 그들이 행한 결과를 보면 인간 심리에 다가간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는 홈쇼핑을 보더라도 마감이나 물량이 얼마 없다고 하면 tv를 보는 사람들은 긴장을 하게 되고 결국 결제를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럼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연애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시작하는데 마케팅 역시 그렇다. 누구나 그 물건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 한 번 더 보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런 심리를 남녀간의 감정에 비유하면서 설명하는데 대상만 다를 뿐 흐름은 같다는 사실이다.
또한, 실존하는 기업의 예시를 드니 이해도가 좋았는 데 그 중 '초두효과'와 '후광효과'는 브랜드의 인식을 친숙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하니 마케팅에서는 중요한 요소라 말한다(많은 부분도 있다는 점). 코카콜라 광고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너무 친숙해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편으로 편안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이미지를 주기 위해 큰 광고비용을 지불한다는 사실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업임에도 회사는 '행복'이라는 단어하면 코카콜라가 떠오를 수 있게 광고를 하고 있었다. 더 풀이하면 코카콜라 ->행복 -> 기억에 저장 이 되는데 누가 행복을 바라지 않겠는가?
또한, 고객들에게 체험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보유 효과를 높이기 위함으로 어느 물건을 살 때 직접 체험하거나 몇 일 사용하는 행사가 있는데 이는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역시 기업에서 선호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여기에 '보사드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보사드의 법칙은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리적인 거리가 좁혀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심리학자 보사드가 남녀 간의 물리적 거리를 연구하면서 발견한 것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용어다. 결론은 고객이 무료체험을 하게 되면서 고가의 제품이라도 무료체험 기간 동안 익숙해지니 다시 돌려주려고 해도 손실감을 느끼게 되면서 구입을 한다는 점이다. 물론, 여기엔 다른 감정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외에도 주변인의 도움을 통한 윈저 효과(Windsor effect)도 볼 수 있는데 인플루언서 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것이다. 인스타, 유투브 등등 기업 광고가 아닌 다른 방도로 마케팅를 하는 것으로 즉, '입 소문'이라 할 수 있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마케팅엔 3C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자사(Company),(Customet),(Competitor)이고 더 나아가 PEST 분석으로 정치(Politics), 경제(Economy), 정치(Society),기술(Technology)로 미래 환경을 분석하는 것으로 마케팅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브랜드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몇 년 전부터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모 회사 역시 역사적 사실에 반감을 일으키게 했고, 인종 차별을 보여주는 마케팅으로 하락세를 겪는 회사를 보면 마케팅이 결코 쉽지 않음을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방면에서 고찰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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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마케팅 입문서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난 마케팅을 잘 모르지만 이 책은 마케팅과 연애의 본질을 절묘하게 연결하여 두가지 공통점은 진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진정성'이라는 단어는 원래 사전에 없었다.흔히 '진정으로'라는 표현을 할 때 쓰이는 '진정'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진실성' 혹은 '진정으로'등과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다.진정성은 영어authenticity의 번역어이며 스노비즘(snobbism)의 반의어로 이해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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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다. 자신만의 브랜딩을 위해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생성된 블로그 수는 약 200만 개로 집계됐다. 이런 블로그 열풍의 중심에는 MZ세대가 있다. 이에 '마케팅과연애의평행이론'은 연애 시작하기 전 호감 단계를 마케팅과 연결 지어 좀 더 쉽게 설명한다.
표지는 다홍색 배경에 남색, 베이지색, 검은색 폰트를 가지고 포인트로 잡았다. 배경색은 마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다.
다만 책의 제목을 영어로 매우 크게 표현한 모습은 이목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가독성이 떨어진다.
폰트를 크게 넣기보다는 마케팅과 로맨스 사이 들어간 커플 아이콘을 표지의 30~40% 크기로 표현하고 '마케팅 로맨스'를 20%로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목차를 보면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방법, 마케팅서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이론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친히 알려주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 방안을 생각하게 만든다.
다만 프롤로그에서는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피드백할 수 있는 내용을 미리 유추해 고지한다. 본문은 마케팅 입문서답게 호감 단계의 예시를 들어 어렵게만 느껴진 이론들을 쉽게 설명한다. 책속에서는 충성고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질 높은 재화 개발과 브랜드 내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 진정성은 필수다. 이는 연애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동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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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의 제목을 보고는 마케팅과 연애를 단순히 비유하면서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이 부분을 넘어서 실제로 여러 가지 실험 이론을 통해서 사랑의 마음과 마케팅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흥미롭게 읽으면서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1장에서는 마케팅 초보들에게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 물론 쉽게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개념을 깊이 있게 파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초보에게 가장 중요한 구조화를 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저는 나름 마케팅 초보는 아니라서 아는 내용이구나 하고 정리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추가로 서비스 기업에서는 8P가 필요하다는 크리스토퍼 러블록, 요헨 워츠의 저서를 인용한 부분에서 새로운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분명 기존의 4P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이 세대를 변화하면서 추가되는 개념이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롭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개념은 책에서 보는 걸로!!^^
또 연애와 마케팅을 비교하며 설명한 개념 중에 흥미로웠던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소개팅 자리에 조금 늦게 나타난 소개팅남이 스포츠카를 타며 멋지게 나타는 장면을 상상해 봅시다. 약속시간에 늦게 나타난다고 불만을 갖기 시작했던 소개팅 여자는 자연스럽게 화가 가라앉으면서 소개팅남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는 바로 후광효과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천원 치즈케이크보다는 8천 원 치즈케이크가 프리미엄이며 더 맛있고 품질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효과를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맛이 비슷하더라도 저렴한 치즈케이크보다는 비싼 치즈케이크가 더 품질이 좋고 맛있으며 나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이 제목에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시작할 때 연애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상식을 이야기해주며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마케팅이 어떻게 연애와 비슷한지 이야기하며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이란 분야가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이 책에 모든 개념이 다 정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케팅 초보 또는 쉽게 마케팅 개념을 이해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참고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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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개인의 이익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사회 전체의 부의 증대는 '인간의 이기적인 선택'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로부터 이어진 주류 경제학은 '인간은 자신을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존재'라고 규정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고 '인간은 때로는 이기적이지만 때로는 협동하는 존재'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들은 여려 실험을 통해 '인간이 협동하는 존재'임을 증명했다. 행동경제학이다. 댄 애리얼리, 심리학자이면서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커너먼, 우리에게 <넛지>로 알려진 리차드 탈러가 대표적인 행동경제학자들이다. '이 책의 방향은 마케팅과 연애에서 그 수많은 이론의 평행이론을 검토하여, 우리가 본질적으로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과 이론적 배경을 확인하고, 또한 최근의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소비심리와 연애 심리의 다양한 평행이론을 통해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논리를 제시하였습니다. (p. 6, 7)' 강경구 박사의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은 연애심리와 행동경제학으로 이해하기 쉽게 마케팅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다. 너무 접근하기 쉬워 마케팅 입문서로 제격이다. '판매가 기업에서 고객에게로 가는 일방적 행위라면 마케팅은 경영학의 권위자 피터 드러커의 주장처럼 팔려고 노력하면 안 되고 저절로 팔리게 하는 것입니다. (p. 9)' 대량생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시대는 막을 내렸다.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듯 소지자들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LOT, 블록체인과 같은 차세대 기술에 기반한 마켓 5.0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도 형성됐다. 마케팅 방법으로 이것이 옳다고 자신 있게 한 가지만 내세우기에는 여러 가지 상황과 심리가 얽혀있고 복합적인 소비 요인들이 너무 많다. 경제학에 심리학이 필요하게 됐고 심리학을 경제학으로 끌어들인 행동경제학이 앞으로 경제학에 주류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복잡한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 강경구 박사가 내놓은 마케팅 키워드는 진정성과 스토리텔링이다. 고객에게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끊임없는 질문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찾으라고 한다. '브랜드가 그토록 원하는 고객은 이미 많이 지쳐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우리 브랜드를 표현해야 하는 Hook Point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후크 포인트의 중요한 2가지 기초 재료는 바로 진정성과 스토리텔링입니다. (p.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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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연애를 같은 시각으로 볼 수 있을까? 이 책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 은 만남-호감-연인-지속성이라는 과정을 담고 있는 연애의 속성이 마치 마케팅과 평행한 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알려주며 마케팅에서 나, 우리가 최상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듯이 연애에 있어서도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논리를 전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책이다. 마케팅 이론인 초두효과, 후광효과는 선점의 중요성, 흔들다리 효과 귀인 오류 현상처럼 본질을 벗어난 오류의 인식, 제품의 생명 주기를 고려한 한계효용의 법칙, 경쟁에서 이기려면 해야 하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으로 인식되는 '기억의 법칙과 인식의 법칙' 등을 통해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적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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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모든 기업들이 대문짝만하게 써붙이는 마케팅의 핵심 문구입니다. 마케팅이란 곧 고객의 니즈를 찾아 이를 채워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것이 다른 무엇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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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다니지 않았다면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게 최근 일이 됐을지 모른다. 어쩌다 보니 이제는 애증을 갖게 되는 마케팅. '마케팅과 연애의 평행이론'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에 끌리면서 문득 충분히 비유하기 괜찮은 내용이라는 생각에 읽게 된다. 물론, 연애 세포가 죽어가고 있기에 더더욱 읽어보려 했는지도 모른다. 책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각 챕터의 제목이 그 내용을 예측하게 하는 부분도 있으나 전문용어로 읽어봐야 알겠다 싶은 부분도 보인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책 내용이 입문서답게 너무 어렵진 않다. 첫 챕터에서 마케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STP와 4P 전략은 부동산 학개론 이전에도 접했기에 익숙했던 내용이었다. 4C와 8P 핵심요소는 익숙하진 않았으나 읽으며 이해가 되는 것은 현장에서의 경험 때문이 아닌가 싶다. 현재도 부동산 현장에서 겪는 일들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SWOT 분석도 워낙 여러 마케팅 책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내용이라 낯설지 않았다. '초두효과와 후광효과' 부분을 읽으며 선점의 중요성을 확인하게 된다. 중개업을 하면서도 가장 먼저 입주한 부동산이 여러 물건을 쉽게 확보하는 것을 비교하면 될 듯하다. 물론, 자리가 좋으면 그 선점 효과가 줄어드는 것은 있다. 기억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 조건반사를 떠올리게 한다. '흔들다리 효과 귀인 오류 현상'은 무슨 내용인지는 알았으나 정확한 이름을 몰랐던 '흔들 다리 효과'와 그 후 이어지는 가톨릭 사제 설문은 다른 책에서도 여러 번 접했기에 익숙한 내용이면서 뒷부분은 최근 마케팅 시류에서 반성을 해봐야 할 내용을 언급한다. 나 역시도 마케팅 쪽에 근무했지만 부정적인 부분을 갖게 된다. 내가 다니던 회사 대표의 마인드가 여전히 대부분의 마케팅 회사의 흐름이었기 때문이기에 그런 부분이 여전히 각인되어 있는 듯하다. '한계 효용의 법칙'을 읽으며 당연시의 씁쓸함을 만나게 된다. 뷔페식당에서의 고민의 이유를 책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제품 수명주기를 만나는 반가움도 만난다. 결국 내게 이제 제품은 부동산이기에 고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주는지를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다.
책을 읽으며 최근 방송에서도 이슈가 된 인플루언서의 짝퉁 논란으로 반감 사는 일을 보게 된다. 내가 마케팅을 처음 접하고 관련 콘텐츠를 쓰던 때부터 중요시했던 '진정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뭐 진정성 마케팅이라고 해서 없던 진정성을 만들려고도 하지만 요즘 같은 문화에서는 그런 거짓 진정성은 오래가지 못하고 쉽게 들통나기 마련이다. 콘텐츠 작성자에게 진정성을 요구 하지만 결국 오래가진 못하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섣부른 판단 착오를 주의하며 진정한 '진정성'을 마케팅 혹은 연애에 담는다면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챕터 중간중간 네 번의 쉬는 시간에서는 간단한 칼럼 형식으로 정리한 글들을 만나게 된다. '쉬는 시간'이라는 명칭답게 본문 보다 더 흥미롭게 읽히고 분량도 적지만 생각을 환기 시키기 좋은 부분이라 여겨진다. 마케팅 입문하려는 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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