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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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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ALL The time은 건강, 웰빙을 추구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최 애호인 와인을 보다 편하고 쉽게 즐기자는 취지의 안내역활을 지향토록 모두 11장의 파트로 만들어진 일종의 와인 입문서다.    #본문 곳곳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저자의 조크는 단호하면서도 인간적이다. 한마디로 축약하면 와인이 요구하는 것들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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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ALL The time은 건강, 웰빙을 추구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최 애호인 와인을 보다 편하고 쉽게 즐기자는 취지의 안내역활을 지향토록 모두 11장의 파트로 만들어진 일종의 와인 입문서다. 

 

#본문 곳곳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저자의 조크는 단호하면서도 인간적이다. 한마디로 축약하면 와인이 요구하는 것들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 된다는 의미인듯 하다. 간단하면서 아름다운 와인 관련한 삶의 뭔가가 있다는 의미다. 다만 필요하다면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아본다면 이 또한 뜻깊고도 즐거운 일이 아니겠느냐는 의미다. 한잔의 와인을 따르며 스파이시한 붉은 향을 느끼고,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색상과 투명도를 관찰하며,  또한 와인 테이스팅의 기본과 잔을 돌려 Bouquet(부케, 냄세)를 확인하고, 열정적인 붉은 향이 여름향인지, 겨울향기 인지까지 가늠해 볼수 있다면 이것 또한 기쁠것이리라. 그런 다음 최종적으론 시음하며 어떤 점이 좋았는지와 내가 선호하는 와인 리스트를 만들고 그 미세한 뒷 맛의 공통점을 표현할 정도면 된다는 의미다.

 

간단하다. 와인을 디켄딩하고 테이스팅하고 부케와 향을 맡고 후르륵 해보고, 그런 후 두세모금 와인을 즐긴 후 맛을 음미하면서 느낌을 공상하며 목넘김을 해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마지막 Ross Test(로스 테스트, 마무리 원샷-저자의 주장)을 즐기며 마무리 하고자 함이다./04 

 

#저자가 말하는 자신감 넘치고 모험심 강한 와인 애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은 이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합리적인 가격에 피노 누아를 즐기는 것처럼 와인을 즐기자는 말이리라. 다만 저자가 언급한 2불짜리 까베르네는 한국에 없다. 경험상 대한민국 와인 어바웃가 최소한 4~5불 짜리를 피노 누아처럼, 2,000불짜리 와인같이 즐기고자 하는 것이다. 누군가 말했다. 비싼 와인을 즐기는 것은 미친 짖이라고. 그렇다면 결론은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1~2만원짜리 와인을 #피노누아~처럼 즐기듯 그런 와인을 찾고 알아가는 마음으로 Wine ALL The time을 읽고 기록하는 여정이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이 타인에게 위해나 기망, 계획적인 배임을 해야 성취하는 저급한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장황하지만 그냥 마시는 과정을 글로 표현한 것일 뿐,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하지만 그 중에 저자의 이 한마디는 개인적으로 인정하기 싫지만 가슴에 와 닫는다. 10불짜리 미만의 와인은 10불짜리 와인맛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그럴까~ 개인적 경험으론 주로 즐기는 6,000~8,000,10,000~19,000 원가 와인이나 10만 원가 와인의 차이는 탄닌에서 좀 부드러움일뿐 다른 차이는 느껴볼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조금 부드럽다는 느낌일뿐 톡 쏘는 탄닌은 여전한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정말 없었다. 그렇다면 어쩌면 저자가 말하는 차이의 본질은 이것일지도, 위안을 삼아본다. 500,000~1,000,000만원짜린 사실 맛보지 못했다.


#차례를 살펴보면

◀들어가는 말 - 와린이를 위한 와인 입문 용어 p. 017~에서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단어, 문구, 정의~에 대해 다룬다. 안타깝게도 와인 세계에서도 여느 산업계와 마찮가지로 와인만의 전문용어들이 존재한다. 한번만 읽어두자.p.p 21~43 저자의 표현에 의하면 일상에서는 쓸데없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질 필요는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와인용어는 비지니스 일상에서 사용될 순간이 자주 있다./p.18 또 한가지 중요한 언급은 와인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생산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모든 와인에 들어가 있는 세계적 이슈인 산화방지제 이산화황, 일명 무수아황산 Contains Sulfite의 유이미성이다. 결론적으로는 포도나무 상장과 썩는 병, 공팡이 방지를위해 주거나 분사하는 황때문에 모든 포도주에는 기본적으로 일정량의 황이 존재하고, Bottling 이후엔 미생물에의해 와인의 변질을 막아주는 역활까지 하고 있지만 와인의 순수성과 보관시의 예측 불가능한 불안정성때문기도 하다. 하지만 저자의 언급처럼 무의미한 언급이라고 말하며 머저리라고까지 말이다.p.20  

 

◀Chapter 1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p. 045~에서는 2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던 나도 전문가가 됐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에 대해 다룬다. 저자가 처음 시작했다는 화이트와인 진판델Zinfandel은 개인적으로 레드와인으로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돼있고 마트에서 언제든지 구할 수 있기에 마셔봤다. 저자의 주장으로는 화이트와인을 마셔봐야 진정한 여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는데 와인의 보편성 측면에서는 그정도까지는 아닌듯 한데 저자를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이해는 간다. 테이스팅을 처음 경험하면서 에피타이저를 주문하듯p.58 그리고 재수없게 굴지 말라는 저자의 충고는 가치가 있다.p.70 또한 와인마다 단순한 와인맛이 아닌 고유한 감각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맞고 틀림까지는 아니라는 결연한 주장에대해, 하지만 그렇게까지 문학적 표현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나로서는 미안하다.p.p.52,71

 

◀Chapter 2 와인은 포도가 전부가 아니다. p. 073~에서는 와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다룬다. 미안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와인은 포도를 따 으깬 다음 보틀링하면 완성품이 되는 것인가, 아니다.p.75 와인양조 과정은 와인 종류와 제조자가 천차만별로 다른 만큼 복잡한 과겅을 거친다.p75 또한 와인은 색에 따라 레드와인 Red wine(빨간색, 검은색, 보라색으로 제조), 로제와인 Rose wine(첫째 레드와인 제조과정과 비슷하다. 둘째, 화이트와인에 소량의 레드와인을 블렌딩해 제조한다.p.85), 화이트 와인 White wine(초록색, 노란색, 옅은 회색으로 제조) 으로 나뉜다.p.80 그 외 Orange Wine(콸콸 꾸륵꾸륵 꿀컥꿀컥 의미인 글루글루 GLOU GLOU하게 마시고 싶다는 와인으로 수개월간 껍질채 발효시키는것 빼고는 레드와인과 제조공법은 비슷하며 맛은 매주맛까지 광범위한 풍미를 가진 독자적인 와인으로 알려저 있다.p.86), 청량감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Sparkling Wine(세가지 제조 공법으로 전통공법(여러와인을 섞는 퀘배, 발효시키는 티라주, 발효후 리들링작업, 주기적으로 회전시키는 리스, 통에서 개워내 만드는 공정인 데로르주멍, 당분을 채워 마개로 밀봉하는 도자주p.87), 탱크공법()일반적 널리 쓰이는 샤르마 공법으로 불린다, 트랜스퍼 공법(정통공법과 비슷하지만 어린아이 크기만한 초대형 와인병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저발일이 거의 없다.)으로 제조된다. 개인적으론 스위트 와인용 저그와인인 일반 와인의 더블사이즈를 자주 구입해 마신다.)

 

◀Chapter 3 건강을 생각한다면 와인의 성분에도 신경쓰자. p. 095~에서는 바이오다이내믹, 유기농, 내추럴 와인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건강을 생각한다면 채소, 야채를 구입할때 따져보듯 와인 성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첫 언급은 내추럴 와인으로 포도를 가능한 친환경적 유기농(정부가 직접  규제하고 인증하는 와인으로 살균제, 살충제, 인공화학비료, 화학물질, 이상화황 무첨가-유럽에선 첨가 등)과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정부규제는 받지않지만 오스트리아 철학가 슈타이너의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한 농법-포도원을 하나의 생태계로 보는 시각-을 철저히 따른다.)으로 직접 재배, 수확하여 자연 효모를 이용한 발효와 인위적인 부분을 거치지않는 양조 과정 와인, 좀 비싸다,p.99

 

◀Chapter 4 보고, 맡고, 맛을 느껴라!. p. 115~에서는 Wine tasting에 대해 다룬다. 와인 테이스팅은 단순히 주의를 기울이는 행위다. 그 이상이 있을까 싶다.p.199 와인의 브리딩Breathing(와인이 숨쉬는 것), 스월링Swirling(와인을 빙빙 돌리며 향기를 맡아 본다), 디캔딩(예를들면 Decanting 과정을 통해 oxygen와 접하고 그렇게 Breathing이 이루어짐으로서 맛과 향이 숨을 쉬듯 살아난다는 의미)p.123 그 다음 동작은 시음으로 트릴링 Trilling 호로록 거리는 동작으로 입안에 머금은 상태에서 공기로 흡입하는 기술로 다음 씹어보며 마신다. 그러면서 #당도, #산도, #바디감-와인의 무게감, #질감-마우스필, #탄닌감-수렴성 생체분자, #벨런스~를 느끼며 #피니시~하면 된다. 복잡~

 

◀Chapter 5 나만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 공개! p. 139~에서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와인 가이드~에 대해 다룬다. #세계는넓고와인은많다. 각자 자신의 지갑 형편에 맞게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본다. 천차만별의 와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테이스팅한 와인을 정리해보니 종류가 꽤 됐다. #white wine #rose wine #red wine #sparking wine #dessert wine #ice wine, #chilling 아이스, 냉각 //wine chilling -> ice wine 와인을 냉각시킨다 뜻. #Corkage #콜키지 or $CorkCharge #코르크차지 줄인말, #Wine pairing 음식&와인의 어울림, 배합 의미, #와인페어링Wine-pairing -> Wine and food pairing, #Wineandfoodpairing..

 

♣개인 Best of Best Wine List #terroir 
#CabernetSauvignon #카베르네쇼비뇽, 
#Merlot #메를로 / 선호와인이다.
#Tempranillo #템프라니요 
#Zinfandel #진판델
#Shiraz #쉬라즈 
#Whitewine 
#Sauvignonblanc #쇼비뇽블랑 등 
#Champagne #샴페인~과 같거나 다른 
#SparklingWine 
#blancdeblanc #블랑드블랑 / 상표명 블랑드블랑~샴패인,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winechilling -> #icewine // wine #chilling -> #ice wine

 

◀Chapter 6 와인 한잔 하면서 세계일주! p. 171~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산지~에 대해 다룬다. 

◀Chapter 7 이케아 조립설명서보다 쉬운 와인 라벨 읽기! p. 209~에서는 와인 라벨 해독하기~에 대해 다룬다. 

◀Chapter 8 와인 리스트를 정복하는 법. p. 229~에서는 와인 사기 & 주문하기~에 대해 다룬다. 

◀Chapter 9 와인의 진정한 즐거움. p. 269~에서는 모임 주최 & 손님 접대~에 대해 다룬다. 

◀Chapter 10 와인 잔을 들고 인생을 항해하는 법. p. 305~에서는 실제 세계에서 와인 마시기~에 대해 다룬다. 

 

#이런 Chapter10까지의 소개는 책을 한번만 읽어보면 어떤 순간에도 기본은 하고도 남을듯 하다. 어떤 와인에 대해서도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는 저자의 강직한 충고는 되새김질 할만 하다.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가슴을 바로 세우고 스스로가 와인을 즐기는 법을 하나하나 깨우쳐 나가면 될 듯 하다. 그냥 즐기면 된다. 개인적으로 예전, 만화를 좋아하는 가족 덕택에 신의물방울 마지막 44번까지 봤던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다. 다만 신의물방울에 소개되는 같은 종의 다양한 품종의 와인중에 명칭 그대로인 와인은 접하기 힘들었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가지는 접했던 기억이다. 다만, 부드러운 목 넘김만 기억난다.

 

#책의 마지막 장까지 좀 길었지만 특히 와인에대한 디테일하고 흥미로우며 와인의 일상적이면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한가지다. 누구든 상관없이 이런 기초적인 와인관련 책을 한번쯤 접하고 와인을 훨씬 더 가가이 즐기게 됐음 좋겠다고, 그러면 그 이전보다 훨씬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포도밭을 떠올리며, 바쁜 일상중에 마음뿐이라도 어디론가 떠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늦은밤, 둘이든 혼자든, 한 잔의 와인이 그리는 삶의 유흥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삶이 그것으로 하여금 어떤 여유를 줄 수 있는지, 어떤 포만감을 허락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나만 옮고 싫을 수 없는 세상, 상대방도 옮고 내가 싫을수 있는 세상, 마시고 죽자가 다가 아님을 알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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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WineALLThetime
#와인올더타임
#Wine ALL The time
#와인 올 더 타임
#Redwine #레드와인
#Rosewine #로제와인
#Whitewine #화이트와인
#OrangeWine #오렌지와인 
#SparklingWine #스파클링와인 
#NaturalWine #내추럴와인

#유기농 #바이오다이내믹농법
#글루글루 #GLOUGLOU
#Maritagewine #버리이어털와인
#오스트리아철학가 #슈타이너 #이데올로기농법
#브리딩 #Breathing,

#스월링 #Swirling

#디캔팅 #Decanting

#트릴링 #Trilling
Breathing #와인이숨쉬는것
Swirling #빙빙돌려향을맡는다
Decanting #맛과향이살아난다
Trilling #호로록거리는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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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definitely better than yesterday..

"나는 지금 별을 맛보고 있다!"/동 빼리뇽/
"나는 지금 별을 맛보고 있다!"/돔 페리뇽 수도사/

"가장 좋은 와인은 지금 당신이 마시는 와인이다."/
"와인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이다."/헤밍웨이/
"와인은 늙은 남자를 위한 우유다."/안토니오 페레즈/

"와인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음악과 같다."/플립 로버트/
"와인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음악과 같다." /플립 로버트/
"와인을 마셔라, 시를 마셔라, 순수를 마셔라."/보들레르/

"와인이 없이 사는 것은 죽음과 같다."/장 프랑수아 레냐르/
"와인을 마실 때는 항상 청춘인 것처럼 즐겨라."/아쉴 샤베/

"포도의 모든 포도 알에는 악마가 있다."/이슬람교 경전 코란/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빅토르 위고/

"와인을 마시면 이성이 떠나가고 영혼이 나온다."/라르비에르/
"인간의 진정한 모습은 술에 취했을 때 드러난다. "/찰리 채플린/
"영혼에는 웃음이, 몸에는 와인이 필요하다."/프랑수아 드 베르빌/

"신이 남자에게 준 선물 가운데 와인은 여자 다음으로 좋은 것이다"/작자 미상/
"보졸레처럼 젊도록, 부르고뉴처럼 늙을 수 있도록 힘쓰라 "/로베로 사바티에/

"숙면과 목욕과 한잔의 와인이 당신의 슬픔을 덜어줄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
"와인은 점잖은 사람을 떠들게 만들고, 진지한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능이 있다."/호머/
"내 인생에서 후회 되는 점이 있다면 많은 샴페인을 마셔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케언즈/
"와인은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고, 오래된 것을 새롭게 하고, 신선한 영감을 준다."/바이런/

"좋은 와인의 정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미소로 시작해서 미소로 끝나는 것 일것이다. "/윌리암 소콜린/
"와인은 현명한 사람을 기만하고, 점잖은 사람을 떠들게 만들고,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치가 있다."/호메르/

"와인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것을 보여주는 변치않는 증거다."/벤자민 프랭클린/

"나는 오래된 것은 모두 좋다. 오래된 친구, 오랜 세월, 오래된 관습, 오래된 책, 오래된 와인"/올리버 골드스미스/
"와인은 긴장을 늦추고 너그러운 태도를 지니게 함으로써 일상을 더 편하고 느긋하게 만든다."/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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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2022.01.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 올 더 타임 [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한 미친 와인 입문서]
"와인 올 더 타임 [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한 미친 와인 입문서]" 내용보기
‘놀아본 언니’가 알려주는 ‘와인과 노는 기술’ 이토록 섹시하고 유쾌한 와인 입문서라니! 나는 이런 자극적인 문구를 보게 되면 얼마나 놀아봤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그래서, 저자 마리사 A. 로스(Marissa A. Ross, 1986년~36세)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의 유명 블로거이자 저술가이다. 유머러스한 작가이며 와인 애호가로 와인 블로그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https://w
"와인 올 더 타임 [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한 미친 와인 입문서]" 내용보기


 

 

 

놀아본 언니가 알려주는 와인과 노는 기술이토록 섹시하고 유쾌한 와인 입문서라니! 나는 이런 자극적인 문구를 보게 되면 얼마나 놀아봤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그래서, 저자 마리사 A. 로스(Marissa A. Ross, 1986~36)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의 유명 블로거이자 저술가이다. 유머러스한 작가이며 와인 애호가로 와인 블로그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https://www.marissaaross.com/) 현재 그녀가 운영 중인 사이트이다. 미국의 조리법과 레스토랑과 와인 추천을 하는 잡지사인 본 아뻬띠(Bon Appetit)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Munchies의 편집자 일도 하였다. 출판사 소개 글에서 웃었는데, 낮술, 밤술 모두 사랑한다고 한다. 블로그를 통해 살펴본 그녀는 정말 와인에 진심을 담았다.

 

 

와인 올 더 타임차를 마시고, 커피를 마시고, 와인을 마시는 데 굳이 역사와 방법을 알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를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지 싶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생수1등이다. 20세기 말에 이러다 물도 사서 먹겠네! 하하하개그가 채 20년 만에 이리될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럼 2등은 무엇일까? 콜라? 그렇지만, 아쉽게도 커피이다. 3등이 탄산음료이며 그 안에 콜라가 속한다. 솔직히 생수는 음료라기보다는 생존에 필요한 대상이라면, 즐기는 음료로서는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신다고 봐도 무방하다. 커피가 이렇게 세상을 점령하게 될지 상상이나 했을까? 한국에서는 커피믹스라 하여 수십 년 동안 달콤한 프림음료가 시장을 지배해왔다. 그런, 1999년 스타벅스의 한국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의 커피문화는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했다. 단순한 단맛의 음료가 아닌, 한 끼 식사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면서 문화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한국은 카페가 없는 곳은 상상할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실제 중·근대 역사의 중심인 유럽의 기준으로 보자면 와인의 역사가 훨씬 깊다. 커피의 발상지는 에티오피아이며 이슬람의 음료였고, 십자군 원정 등으로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 후 점차 문화적으로 자리 잡았고, 여전히 강자는 와인이었다. “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방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언뜻 보면 악마의 선물 같지만, 악마는 항상 인간에게 접근할 때 계약을 요구한다. 행복한 선물이나 혜택을 대가로 영혼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포도주는 행복한 선물이다. 과실주라 부르는 와인의 역사는 기원전 4000년 수메르와 고대 이집트 등의 문헌에서 발견되고, 심지어 중국에서는 기원전 9000년 포도를 사용해서 술을 빚었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의 대표 술이라면 막걸리와 소주가 있고, 맥주의 소비량도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류문화가 일고 있는데 그게 바로 와인이다. MZ세대가 누구인가? 현시대의 문화를 이끌고 직접적인 생산과 소비를 하는 주류세대가 아닌가? 그들이 선택하는 새로운 음주문화와 음식문화에 와인이 선택된 것이다. , 와인 문화가 대세가 된다고 의미할 수도 있다. 와인은 술과 음료 둘 다 해당하기 때문이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유럽권 사람들은 고지방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심장질환이 흔했다. 그런데, 유독 프랑스 사람들은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심장질환이 적었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 연구를 통해 밝혀냈는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와인을 항상 식사에 곁들인 식습관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렇다. 와인은 술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된장처럼 건강한 발효식품이기도 한 것이다.

 

 

와인을 마시는 방법?” 책은 매우 간단하게 설명한다. 와인을 마신다. 자유롭고 즐겁게 와인 지식을 공유한다. 대화를 유도한다. 재수 없게 굴지 않는다. 와인을 더 마신다. 와인을 100% 즐겁게 마시는 방법 중에 취해서 재수 없게 굴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와인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실 수 있다. 책은 이 사실을 기반으로, 역사, 종류, 방법, 스토리 등을 통하여 더욱 즐겁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한다. 문화의 주류가 되고 싶다면, 와인을 한번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a****0 2022.01.0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와인올더타임
"[리뷰] 와인올더타임" 내용보기
평소에 술에 관심이 많은 나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고 있다. 상대적으로 와인은 개인적인 취향보다는 직장생활하면서 동료나 상사들에 취향에 맞춰서 접하게 되었다. 젊었을 술을 즐기기보다 취하기 위해 마셨다면 나이가 들면서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바뀌는것 같아 와인을 접하는 빈도가 늘게 된것 같다. 국내에서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
"[리뷰] 와인올더타임" 내용보기

평소에 술에 관심이 많은 나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고 있다.

상대적으로 와인은 개인적인 취향보다는 직장생활하면서 동료나 상사들에 취향에 맞춰서 접하게 되었다.

젊었을 술을 즐기기보다 취하기 위해 마셨다면 나이가 들면서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바뀌는것 같아 와인을 접하는 빈도가 늘게 된것 같다.

국내에서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고급 와인바에서 mass한 와인전문 주점도 생겨나고 마트에서도 와인코너 규모는 커지고 있다. 지인에게 와인선물도 부담스럽지 않게 주고 받게 되고 모임에서도 괜찮은 와인을 갖고가서 함께 나누는게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나도 와인을 누가 권해주면 마시는 정도에서 어느순간 알고 마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딱딱한 형식의 전문서적 보다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알려주는 느낌이다. 와인하면 호사스럽고 어렵고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이 책의 접근방식이 친절하고 실용적인 느낌이 대중화되어가는 와인은 특징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느껴졌다.

책의 내용은 보면 자세하게 와인의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다.

챕터2에서는 와인을 만드는 방법. 챕터4에서는 와인 테이스팅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챕터5에서는 와인의 품종을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솔직함이 느껴졌다. 가식없이 본인의 취향과 와인에 대한 주관을 부담스럽지 않게 담았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와인 앞에서 도전의식을 발휘하라/ 좋은 와인샵을 찾아라 / 와인을 마시고 원하는 말을 마음껏 하라" 와 같은 내용은 실용적이면서 공감되는 내용들이였다. 또한 ‘와인을 들을 때 어떤 음악을 함께 들으면 좋을까?’ 등 실제로 당장 활용하기 좋은 내용들로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줄것 같다.

당장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와인샵을 지나갈때 압박감보다는 과감하게 아는척 한번 해볼 수 있을것 같다.

c********n 2022.01.2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 올 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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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대표적인 술이라고 하면 와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신화나 성경에도 등장할 만큼 인류와 오래된 술입니다. 그런 서양의 술 와인을 쉽게 마실 수 있고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와인에 대해 조금의 지식이라고 있다면 더 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 《와인 올 더 타임》에는 와인에 대해 많이 알려줍니다. 우선 와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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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대표적인 술이라고 하면 와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신화나 성경에도 등장할 만큼 인류와 오래된 술입니다.

그런 서양의 술 와인을 쉽게 마실 수 있고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와인에 대해 조금의 지식이라고 있다면 더 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 《와인 올 더 타임》에는 와인에 대해 많이 알려줍니다.

우선 와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와인과 관련된 용어를 먼저 읽는 것이 이 책 《와인 올 더 타임》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산도나 산미, 숙성, 아펠라시옹, 아스트린젠트, 블렌드, 부케, 브릭스, 샤르마 방식, 글루글루, 유산 발효, 리저브 와인, 침전물 등의 용어를 알 수 있습니다.

와인이라고 하면 소믈리에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데 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 와인 전문가를 말합니다. 고급 레스토랑과 관련된 와인에도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와인은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와인에도 옳고 그른 답이 없습니다. 와인은 객관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도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와인을 마시고 똑같은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건 비현실적입니다.

쓴만 수용기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냥 싫은 와인도 있고 유난히 떨쳐내기 힘든 말도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원하는 맛을 표현하면 됩니다.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집니다. 또 포도의 재배는 햇빛의 양이나 물의 양, 토양의 재질 등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포도를 수확하고 분류하면 분쇄기로 포도를 으깨서 껍질과 과육, 즙이 뒤섞인 곤죽 상태인 머스트를 만듭니다.

이제 포도들은 와인이 되기 위해 각자의 길로 가는데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오렌지 와인 등으로 결정됩니다.

와인의 색과 풍미는 제조 과정에서 어떤 단계에 어떤 처리를 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년 파티에 주로 사용하는 스파클링 와인은 코르크 마개가 펑하고 터지면서 연출되는 상징적인 의미로 선택합니다.

와인을 테이스팅할 때 따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와인을 선택하고 와인 잔에 따르고 외관 보기, 스월링, 향 맡기, 세 모금 맛보기로 해봅니다.

보고, 맡고, 맛본 것을 단계별 느낌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과 테이스팅을 할 때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 노트에 적어 경험한 것을 기록하면 방법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마셨던 와인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기 쉽습니다.

《와인 올 더 타임》에서 추천하는 와인을 마시고 느낀 점을 휴대폰에 기록하고 와인 앱도 좋고 평점한 메모 앱 등을 이용해 메모합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를 찾아서 와인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종류는 같지만 산지가 다른 와인을 선택해 자신의 테이스팅 노트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합니다.

이렇게 점점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고 세계 각지의 유명 와인들도 마셔보며 차이점들을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l*****0 2022.01.1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와린이를 위한 와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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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사야 하지? 오늘 분위기에 알맞은 와인은 뭘까? 와인은 너무 어려워!!!       어딘지 분위기가 있어 보이고, 왜인지 근사해 보이는 와인. 특별한 날에 마시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와인. 그러나,막상 와인 앞에 서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경험을 누구라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겁니다.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와인이 너무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휘황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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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사야 하지?

오늘 분위기에 알맞은 와인은 뭘까?

와인은 너무 어려워!!!

 

 

 

어딘지 분위기가 있어 보이고, 왜인지 근사해 보이는 와인. 특별한 날에 마시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와인. 그러나,막상 와인 앞에 서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경험을 누구라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겁니다.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와인이 너무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휘황찬란한 와인 라벨, 무슨 암호처럼 보이는 와인 라벨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종류는 왜 그렇게나 많은지, 가격은 왜 이렇게나 천차만별인지. 무턱대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쳐다본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을 해보셨다면 와인 참 어렵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와인 좋아하는 와린이에게 와인에 대해 친절하게, 너무 어렵지 않은 용어로, 소믈리에 수준이 아니라 일상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와인숍에 가서 조금 아는 척도 하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시선을 집중하셔야 할 책이 나왔습니다. 와인 초보에서 시작해서 와인에 관한 전문적인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변모한 마리사 A. 로스의 [Wine all the Time]입니다.

 

 

 

 

 


 

 

책 표지에서 보여주듯 진짜 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하며 미친 와인 입문서입니다. 이렇게나 솔직하고 담백하게 와인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을 줄이야. 한국 저자가 아니기에 가능한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와인에 관해 알아야 할 핵심 정보만 쏙쏙 담았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소믈리에 수준을 요구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수준의 어려운 이야기는 조금도 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한없이 가벼운 것만은 아닙니다. 와인에 대해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와인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용기까지 팍팍 불어넣어 주는 그야말로 신통방통한 와인 입문서입니다.

 

 

속살을 살짝 엿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와린이를 위한 와인 입문 용어 - 굳이 필록세라까지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와인에 대해 알아야 할 용어, 알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용어를 담아놓았습니다.

 

 

2.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 와인에 대해 공식적으로 다가가길 거부합니다. 와인은 공식이 아니니까요. 와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조금은 더 전문적인 영역으로까지 얼마든지 옮겨갈 수 있습니다. 저자 마리사가 증인입니다.

 

 

3. 와인은 포도가 전부가 아니다. -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했었는데, 가려운 곳이 모두 해소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4. 건강을 생각한다면 와인의 성분에도 신경 쓰자. - 바이오다이내믹, 유기농, 내추럴 와인이 뭔지 알려드립니다. ㅊ무엇보다 저렴한 상업용 와인에는 쥐나 여우 등 동물 사체가 섞여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읔 이건 진심 충격,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일이 버젓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5. 보고, 맡고, 맛을 느껴라. - 본격 와인 테이스팅. 와인은 세 번 마신다고 하죠. 먼저 눈으로 마시고(색깔), 두 번째 코로 마시고(와인의 놀라운 향기), 세 번째 입으로 마신다. 여기에 저자는 음악을 추가합니다. 저는 분위기도 추가하고 싶고, 함께 마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와인은 꽤나 근사하고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6. 나만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 공개 - 저자 마리사는 자신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를 공개합니다. 읽는 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와인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아름다운 부분입니다.

 

 

7. 와인 한잔하면서 세계 일주 -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는 10곳입니다(저자 마리사를 통해 알게 된 정보입니다). 와인은 산지에 따라 올드 월드와 뉴 월드가 있습니다. 올드 월드에 속한 와인은 유럽에서 생산한 것이며 뉴 월드 와인은 신대륙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생산한 와인입니다. 이 둘의 맛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각 나라 와인을 시도해 본다면 소파에서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 셈입니다.

 

 

8. 이케아 조립 설명서보다 쉬운 와인 라벨 읽기 - 와인 라벨. 진짜 어렵습니다. 봐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프랑스나 이태리 와인이라면 읽기조차 어렵습니다. 마리사는 라벨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줍니다.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라벨도 자신 있게, 쉽게 읽게 될 것입니다.

 

 

9. 와인 리스트를 정복하는 법 - 어떤 와인을 사양하는지 핵심 정보만 콕콕 집어 전달해 줍니다. 마리사의 가이드를 따라 와인을 구매하고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10. 와인의 진정한 즐거움 - 와인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마시는가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말처럼 보이지만 근거까지 있다고 하니 일단 믿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임을 주최할 때 어떤 와인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손님 접대할 때는 어떻게 와인을 내놓아야 하는지까지 너무나 친절하게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1. 와인 잔을 들고 인생을 항해하는 법 - 실제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와인을 마셨는지 위험수위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마리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특별한 순간에 마신 와인이라면 그 기억을 평생 갖고 살게 되겠지요. 그만큼 특별한 순간일 테니까요. 독자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적절한 선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챕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인은 어려웠습니다. 종류가 수를 셀 수 없는 지경이고, 가격도 제각각이며, 맛과 향도 저마다 다릅니다. 어울리는 음식(페어링)이 다르고, 어울리는 음악도 다릅니다.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엉망인 와인이라면 속이 쓰릴 수밖에 없습니다. 와인을 모른 채 마신다면 더 충분히 즐길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이 책을 독파한 후라면 와인이 더 이상 어렵지 않을 겁니다. 용기를 가지고 와인에 접근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만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좋아하는 와인 목록을 만들거나, 새롭게 시도해 볼 와인을 추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짓궂은 질문일지도 모르는데, 책을 읽는 중에 책장을 덮으면서 진심 궁금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께서 행하신 처음 이적(Sign)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입니다(이 이적에는 그야말로 엄청난 비밀이 담겨 있는데, 여기서 다룰 내용은 아니니 건너뛰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저의 설교 영상으로 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요점은 예수께서 만드신 와인을 맛본 사람은 그 와인을 극찬했습니다. "최고의 와인을 지금까지 두었노라"라고 말입니다.

 

 

저의 질문은 예수께서 만드신 와인은 어떤 맛이었을까? 하는 데 있습니다. 나중 하나님 나라에 가면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께 와인 한 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 뒤로 줄을 서보시면 어떨까요? Lind Up!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소개합니다.

 

 와인은 어렵지 않아

저자오펠리 네만
출판그린쿡
발매2019.09.10.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와인 101가지

저자Margaret Rand
출판영진닷컴
발매2019.01.15.

 

 와인의 맛과 멋

저자박경래
출판지식과감성
발매2021.06.01.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

저자양갱
출판21세기북스
발매2022.01.04.
YES마니아 : 로얄 c****l 202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 올 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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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묘미 중 하나는 좋아하는 걸 깊이있게 좋아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마시는 건 뭐든 좋아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커피다. 그 덕에 자연스레 커피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지금은 나의 커피 취향도 알고 좋아하는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기고 있다. 작년부터는 차와 와인에 관심이 많아졌다. 경험이 최고의 공부이듯직접 마셔보는게 공부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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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묘미 중 하나는 좋아하는 걸 깊이있게 좋아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마시는 건 뭐든 좋아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커피다. 그 덕에 자연스레 커피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지금은 나의 커피 취향도 알고 좋아하는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기고 있다. 작년부터는 차와 와인에 관심이 많아졌다. 경험이 최고의 공부이듯직접 마셔보는게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종류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차와 와인을 접해보고 있다.

 


 

처음에는 어떤 와인이 잘 어울릴까 찾아보고 신중하게 고른 와인을 잔뜩 기대하면서 마셔보는 이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고 공부가 되는 부분도 분명 있다. 그럼에도 관련 용어, 와인 종류, 와인 산지, 라벨 읽기 등 입문 단계에서 느껴지는 장벽은 존재한다. 한 권으로 정리된 와인 입문서를 읽어보면 훨씬 수월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딱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보다 간단한 방식을 선호한다. 일단 무조건 많이 마셔본다. 이때 내가 무얼 마시는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와인을 마실 때 느껴지는 정신적, 신체적 특징을 적고, 포도 품종, 생산자, 생산지, 라벨에 적힌 낯선 단어를 모조리 공부하는 것이다. 와인을 마시는 그 순간에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 P.48 「1장.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중에서

 

그래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교과서의 방정식을 풀듯 와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 괴롭다. 혹여 와인에 대한 생각이라도 물을라치면, 숙제를 못 끝냈는데 교실 앞으로 불려 나온 학생처럼 입을 꾹 다물어버린다. 바쁘게 머리를 굴리는게 훤히 들여다보인다. '과실류 용어'에 '바디감 용어'를 더하고,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두 개 더하면 이 와인을 표현하는 정확한 답이 나온다. (...) 와인에는 옳고 그른 답이 없다. 와인에서 '객관성'이란 우스갯소리에 불과하다. - P.60 「1장.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중에서

 

와인서적이다보니 와인 맛에 대한 표현이 눈에 띄는데 저자의 맛 표현을 읽다보면 '이렇게까지 와인을 느낄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재밌게 맛을 표현한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와 달리 와인을 마실 때는 유달리 맛을 표현하는데 말을 아끼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인상 깊은 대목이다. 와인에 대해 잘 알고 많이 마셔봐야 맛 표현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걸 떠나 최대한 와인의 맛을 음미하고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 맛을 표현하는게 진정으로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싼 와인이라고 꼭 맛있을 필요도, 저렴한 와인이라고 꼭 맛없을 법도 없으며 그저 자유롭게 즐기면 되는 것이다.

 

와인을 마시는 일도 다른 취미와 똑같다. 즉, 시간을 투자해야 실력이 는다. 와인도 많이 마실수록 미각이 세련되어진다. 여기서 '세련됐다'라는 말은 "오, 당신 정말 우아해졌군요!"라는 의미가 아니라, 카베르네 프랑의 피망 냄새와 카베르네 소비뇽의 담배 냄새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 P.66 「1장.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중에서

 

레드 와인은 그 맛과 색을 내기 위해 머스트가 있는 상태에서 발효시키지만, 화이트 와인은 머스트를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화이트 와인은 래킹 작업을 위해 탱크게 붓기 직전에 포도 껍질과 찰나의 '친밀한 시간'을 갖는데, 그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옅은 색을 띠게 된다. 래킹 과정에서 침전물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와인을 여과한 뒤 다른 탱크에 옮겨서 발효시킨다. - P.82 「2장. 와인은 포도가 전부가 아니다」 중에서

 

와인을 만드는 각각의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각 과정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와인제조자다. 와인제조자는 과학자이자 예술가로서 도구와 기술을 활용해서 포도 고유의 특징을 구현한다. 이 책의 저자로서 내 취향대로 비유하자면, 와인제조자는 비틀스다. 비틀스는 음악을 창조하지 않았다. 그들이 연주한 음악조차 새로운 장르가 아니었다. 하지만 비틀스가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연주하고, 공연하는 방식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 P.90 「2장. 와인은 포도가 전부가 아니다」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음식을 생각하듯 와인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는 게 중요하다. 베이비 젬 레터스(미니 상추)와 라디치오(적색 치커리)와 마찬가지로 와인도 농산물이다. 대량생산되는 상업용 와인은 우리가 기피하는 농작물 코너의 채소와 같은 방식으로 재배된 포도로 만들었다. 내추럴 와인을 마시는 일은 더 나은 농법을 지지하는 일과 같다. 파머스 마켓에서 펜넬을 사는 것과 같은 셈이다. - P.110 「3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와인의 성분에도 신경쓰자」 중에서

 

종류별 와인양조 과정을 읽다보니 와인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게되어 흥미로웠다. 이뿐만 아니라 와인제조자와 내추럴 와인에 대한 내용은 많은 깨달음을 준 대목이다. 이전에는 '좋은 와인'이라 하면 막연하게 평점 높은 와인, 비싼 와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와인을 제조하는 주체와 와인병 안에 담긴 내용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니 '좋은 와인'에 대한 기준도 조금 달라졌다. 기회가 된다면 내추럴 와인도 시도해봐야겠다.

 

 

어디선가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다. 본인 입에 맛있는 와인이 최고의 와인이라고. 입문서와 함께 와인을 즐기다보면 몰랐던 나의 와인 취향도 알아가고 더 맛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u***0 2022.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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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올 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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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부터 술을 정말 즐기고 좋아하는 애주가였다. 20대 초반에는 당연히 늘 소주나 맥주 그리고 그 둘을 섞은 쏘맥을 주로 마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직장이 생기고 나이도 들다보니 다양한 술을 접하게 되었던 듯하다. 처음에는 여자인 친구들과 달달한 칵테일부터 접하게 되어 선배들이 사주시는 위스키도 먹어보고 보드카도 먹어보고 그러다가 최근에는 직업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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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부터 술을 정말 즐기고 좋아하는 애주가였다. 20대 초반에는 당연히 늘 소주나 맥주 그리고 그 둘을 섞은 쏘맥을 주로 마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직장이 생기고 나이도 들다보니 다양한 술을 접하게 되었던 듯하다. 처음에는 여자인 친구들과 달달한 칵테일부터 접하게 되어 선배들이 사주시는 위스키도 먹어보고 보드카도 먹어보고 그러다가 최근에는 직업이 생기고 이전보다 자주 와인을 마시게 되었다. 문제는 와인은 종류도 너무나 다양한데 나는 전혀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는 것. 그래서 대충 적당하게 이뻐보이는 그런 와인을 사다 마셨다. 그러다가 욕심이 생겨서 물어 물어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보자 그렇게 결심을 했는데, 와인이 스파이시하단건 도대체 뭔지 어떻게 와인을 매울 수가 있어? 그리고 산도는 또 뭔지 종류도 전혀 모르겠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건 덜 단 거요! 이 한 마디라 이 책이 나에게 꼭 필요했다.

 

책 앞부분에서도 설명하듯이 책 저자 마리아 A.로스는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운 와인 소믈리에는 아니고 와인 애호가이자 블로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 또한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들에게보다는 와인 입문가들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어차피 나에게 중요한 건 내 입맛에 맞는 내가 좋아하는 와인들을 조금이나마 더 알아보고 더 맛있는 와인을 찾는 것이니까 나에게는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은 수학같은 학문이 아니라며, 공부로 접근하기보다는 재미있게 취미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다.

 

나 같은 와린이를 위한 와인 입문 용어로 시작해서 와인의 성분, 와인 테이스팅, 맞춤형 와인 가이드,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산지, 와인 라벨 해독하기, 와인 사기와 주문하기 등의 순서로 이어지는 이 책은 나 같은 와린이가 와인에 입문하기에 어렵지 않은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어렵지 않게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v****s 2022.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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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올 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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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살 때, 사실 너무 다양하다보니까 선호하는 종류의 와인을 주로 선택하는 편이었다. 바디감(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무게감)이 무겁고, 드라이(당분이 낮은)하고,ABV(알코올도수)가 높은 레드와인을 좋아한다. 스파클링와인이나 당도가 높은 와인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주로 vivino 어플로 와인을 사러가서 평점높으면서 내 성향에 맞는 것을 고르게 된다. 그러다보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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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살 때, 사실 너무 다양하다보니까 선호하는 종류의 와인을 주로 선택하는 편이었다. 바디감(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무게감)이 무겁고, 드라이(당분이 낮은)하고,ABV(알코올도수)가 높은 레드와인을 좋아한다. 스파클링와인이나 당도가 높은 와인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주로 vivino 어플로 와인을 사러가서 평점높으면서 내 성향에 맞는 것을 고르게 된다. 그러다보면 자주 마시는걸 어느순간부터는 골랐던거 같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5만원이상하는 와인이 맛있긴 하다. 이건 확실함.ㅋㅋㅋ

근데 와인은 마시면 그 다음날 기본적으로 숙취가 심해서 많이 마시기엔 별로인 것 같다.

요즘에는 심술이 달달하고 맛있는 듯

이 책은 와인관련 용어라던가 본인이 선호할 와인의 종류라던가 성분 등을 와인을 즐겨마시는 저자가 소개해주고 있다. 쉽게 읽은정도의 서술과 양이라서 부담없이 읽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 아르헨티나 말벡은 내가 먹으면서 선호하는 맛이었는데, 카베르네 소비뇽은 풀바디/산도 중/ 타닌 상, 말벡은 미디엄 풀바디/산도 중/ 타닌 중으로 아무래도 난 바디감이 무거우면서 도수가 높은게 좋다. 보드카나 위스키가 더 나은거 같기도하고...

장소라던가 어떤 기분에서 어떤 와인이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잘 어울리는 음악도 추천해주니 와인에 관심 많으면 가볍게 읽어보면서 선호할만한 와인을 체크해서 들어보길~ 근데 계절에 맞는 와인과 노래를 추천해준건 걍 컨츄리노래느낌이라 영 아닌듯~ 걍 유튜브 rainy jazz 추천합니다!

https://youtu.be/DSGyEsJ17cI

그릴에 구운 연어 & 피노 누아

소고기 스테이크 & 카베르네 소비뇽

로스트치킨 & 그뤼너 펠트리너

기름진 음식과 상극인 와인 : 스위트 와인, 디저트 와인

와인과 음식은 무게감과 복합미가 비슷한 것끼리 궁합이 잘 맞는다. 라이트 바디 와인은 기름기 없는 음식과 어울리고, 풀바디 와인은 기름진 음식과 잘 맞는다. 풍미가 다차원적인 와인은 맛이 복합적인 음식과 매치하고, 풍미가 단순한 와인은 맛이 단조로운 음식과 매치해야 한다.

어느나라 음식을 요리하든 그 나라의 와인과 매치하면 성공률이 높다. 이탈리아 와인은 이탈리아 음식과 뉴질랜드 와인은 뉴질랜드 치즈와 오리건 와인은 포틀랜드가 배경인 <포틀랜디아> 드라마를 정주행하면서 마셔야한다(?) 이거 맞는거 맞냐??

내 생각에는 집에서 먹을 때, 베스트는 매콤한 치킨에 레드와인이다. 다들 치킨에 와인이 잘 어울린다고 하면, 의아해하는데 진짜 한 번 먹어보시길~ 와인 관련해서 이런저런 지식들을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k******3 202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올더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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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라 와인이 너무 궁금했다 와인에 대해 암것도 모르니 와인코너에 가도 왠지 모르게 쭈뻣거리게 되고 직원이 '쇼비뇽블랑'의 산도와 탄닌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도통 이해가 안됐었다 그래서 와인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내입에 맞는 와인을 찾고 싶었다       저자인 '마리사 A.로스'는 와인소믈리에도 그렇다고 와인전문가도 아니다 그녀는 그저 와인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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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라 와인이 너무 궁금했다

와인에 대해 암것도 모르니 와인코너에 가도 왠지 모르게 쭈뻣거리게 되고

직원이 '쇼비뇽블랑'의 산도와 탄닌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도통 이해가 안됐었다

그래서 와인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내입에 맞는 와인을 찾고 싶었다

 

 


 

저자인 '마리사 A.로스'는 와인소믈리에도 그렇다고 와인전문가도 아니다

그녀는 그저 와인을 좋아하고 즐기는 한사람으로써

블로그에 본인이 마신 와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리뷰를 자유분방하게 써내려갔고

이것이 출판으로 이어져 '와인 올 더 타임'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론적인 부분같은 어려운 내용은 없다

와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앞부분은

알아두어야 할 와인관련 용어 / 와인이 종류별로 만들어지는 과정

성분에 따른 와인 / 테이스팅 등등에 대한 내용들이라

와린이인 나는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아가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챕터 7에서는 이케아 조립 설명서 보다도 쉽다는 와인 라벨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뉴월드 와인 라벨, 프랑스 와인 라벨, 이탈리아 와인 라벨로 나뉘어서~

책에 나온거랑 내가 가지고 있는 와인의 라벨이 좀 많이 다른데

그건 아마도 직구가 아니라 수입된 와인이라서 그런거 같아 보였다

 


 

별책부록으로 같이 온 '와인테이스팅 노트'에

저자가 추천해준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들을 준비해서 같이 먹으며

하니씩 기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저자는 유머리스트이면서 코미디배우도 했었던지라

글속에서 유머러스하거나 혹은 다소 농이 짙은 유머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ㅎ

그래서 가끔은 '큭큭'웃으며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와인이 궁금한 와린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티나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와인올더타임 #마리사A.로스 #티나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s******1 202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 올 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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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심플하고 뭔가 가볍게 한번 보면 좋을 듯한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되는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책이다. 우선 작가는 소믈리에가 아닌 그저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와인 책을 쓰게 되었다. 나도 와인 전문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그저 내가 즐겨 마시는 와인을 좀 더 잘 알고, 기본 지식만 필요한 정도였는데 정말 이 책이 딱이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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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심플하고 뭔가 가볍게 한번 보면 좋을 듯한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되는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책이다.

우선 작가는 소믈리에가 아닌 그저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와인 책을 쓰게 되었다.

나도 와인 전문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그저 내가 즐겨 마시는 와인을 좀 더 잘 알고, 기본 지식만 필요한 정도였는데 정말 이 책이 딱이다.

작가 마리사 A. 로스가 가진 시원하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끈한 말투가 좋았다.

 

곰팡이 핀 오렌지에 콘 시럽을 뿌린 냄새가 나고, 카시트 틈에서 발견한 녹은 ‘사워 패치 키즈’의 신 젤리 맛이 난다. P48

일주일 전에 개봉한 자두 통조림이 지저분한 기숙사방을 굴러다니는 듯한 냄새가 나며, 동아리 파티가 끝난 후 마당에 나뒹구는 싸구려 술 같은 피니시가 길게 남는다. P49

 

이런 식으로 묘사를 하니까 그 느낌이 확 와닿는 기분이다.

와인 입문용어부터 시작해서 모든 설명은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간략하게 적은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이정도만 알아도 와인을 즐기기엔 충분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와린이라서 한 번을 읽어서는 다 기억을 못하겠다.

세번 이상은 보고 직접 테이스팅 노트를 적어 보아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태이스팅 노트도 책과 함께 들어있는 센스에 감동을 했다.

지금까지 와인은 꽤나 많이 마셔봤지만 이런 테이스팅 노트까지 적어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처음엔 서툴고 어색하고 정확하게 적지 못하겠지만, 이렇게 또 연습을 하다 보면 조금씩 와인을 진짜로 알아가지 않을까 싶다.

작가도 아마추어였고, 싸구려 3불짜리 와인을 마시면서 블로그에 기록하고 그렇게 와인과의 동행을 시작했고 지금은 전문가 수준이 되었다.

예전에 위스키 책을 보고 같은 위스키지만 알고 먹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는데, 이번 책도 그런 신비한 마법을 가져다 줄 것 같다.

평소에 주 1회-2회정도는 와인을 마시는데, 작가가 말한 것처럼 아직 모르니까 라벨이 이쁜 걸로 자주 사게 된다.

이제 라벨 읽기부터 시작해서 테이스팅 기술도 익히고, 나에게 맞는 와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요즘은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 가면, 술과 관련 책들도 같이 판매하는 모습을 봤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하고 싶다.

이 책도 그 곳에 와인 입문서로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알고 마시는 것과 모르고 마시는 것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니까!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w********9 202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