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Paint it Rock을 읽고
"Paint it Rock을 읽고" 내용보기
Wham!, Duran Duran, A-ha, Modern Talking... 벌써 30여년도 더 된거 같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팝음악을 듣게 된 내가 처음 접해보고 입문한 가수들의 이름이다. 그 당시가 내 기억엔 팝의 중흥기가 아니었나 싶다. 라디오 프로그램도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박원웅의...(기억이...)'등 전문 팝송 프로그램도 많았고, 월간 팝 전문지도 발간되었던 때라 나
"Paint it Rock을 읽고" 내용보기

Wham!, Duran Duran, A-ha, Modern Talking...

벌써 30여년도 더 된거 같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팝음악을 듣게 된 내가 처음 접해보고 입문한 가수들의 이름이다. 그 당시가 내 기억엔 팝의 중흥기가 아니었나 싶다. 라디오 프로그램도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박원웅의...(기억이...)'등 전문 팝송 프로그램도 많았고, 월간 팝 전문지도 발간되었던 때라 나도 자연스럽게 그러한 프로그램과 책을 통해서 팝을 즐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에게는 오히려 신곡(?)인 The Beatles의 'Yesterday'를 듣고 부터 70년대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Elvis Presley', 비틀즈, The doors, Led Zeppelin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심연의 팝 과 락음악의 역사에 전율하고 한참을 헤어나지 못했던거 같다.

이번 남무성 작가의 개정판 이전에 나온 오리지날 3권의 책을 2014년도엔가 구입해서 배꼽잡으며(남무성 작가가 개그맨인줄 알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으며 파편화된 나의 락음악 연대기를 체계화 시킬수 있었는데 이번에 보완하여 2권의 개정판을 펴냈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망설임 없이 구입하여 지금 책상앞에서 읽고 있다.여전한 남무성 작가의 아재개그에 빵 터지며,,,,

바야흐로 지금은 정치의 계절아닌가? 대선,지선(지방자치단체 선거), 거기에 엔데믹이 언제 올지 모르는 기약없는 코로나의 시대, 도저히 음악 한곡 들으며 삶에 여유를 찾는것조차 힘든 혼돈과 방황의 시대에 이 책을 읽으며 10대때 척박한 정보의 시대에 내 또래 애들에게 정서적 우위를 점하고자 라디오와 신문이라는 제한된 매체에서 조그마한 내용이라도 언급된 팝과 락음악 정보를 접하고 다음날 '너희들은 이런거 모르지?'하고 우쭐대면서  팝 동향(?)을 읆어되던 얼굴 시커먼하고 키 작은 나의 10대의 모습이 아련거렸다. 그 당시에 이 책만 있었어도... 다시 한번 남무성 작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두고두고 보관하고 읽어 볼 만한 '록 역사'의 연대사(史)이며, 헌사이다.

추신 : 다행히 일찍 주문해서 커트 코베인의 머그잔을 받을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b*****8 2022.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장번 하드커버 한정판을 만나며
"양장번 하드커버 한정판을 만나며" 내용보기
책값이 비싸다.그래서 구판을 소장 중인데 개정판을 또 들여야하나 고민되었다.그러나 막상 받아본 책의 퀄리티에 대만족.양장본 하드커버는 한정판이라니 잘 산 것 같다.내용은 워낙 명작이라 더할 나위 없지만 화면 곳곳에서 새로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고새로 추가된 정보도 제법 많다. "고전이란 같은 걸 앞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뒤에서도 보는 것"이라는작가의 말처럼 두고 두
"양장번 하드커버 한정판을 만나며" 내용보기
책값이 비싸다.
그래서 구판을 소장 중인데 개정판을 또 들여야하나 고민되었다.
그러나 막상 받아본 책의 퀄리티에 대만족.
양장본 하드커버는 한정판이라니 잘 산 것 같다.
내용은 워낙 명작이라 더할 나위 없지만
화면 곳곳에서 새로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고
새로 추가된 정보도 제법 많다.
"고전이란 같은 걸 앞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뒤에서도 보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두고 두고 볼만한 이런 인생도서는 정말 드믈다.
강추!
s*******a 2021.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와 새로 알게된 노래 이야기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와 새로 알게된 노래 이야기" 내용보기
만화라는 게 그림과 이야기 솜씨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무얼 어떻게 보고 그리는가가 중요한데, 남무성 작가는 책 겉표지에 쓴대로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라는 멋진 책을 그리고 쓰는 데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적절히 잘 사용했다. 만화여서 그런가, 아니면 내용이 좋아서 그런가, 아무튼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대부터 락음악 역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와 새로 알게된 노래 이야기" 내용보기
만화라는 게 그림과 이야기 솜씨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무얼 어떻게 보고 그리는가가 중요한데, 남무성 작가는 책 겉표지에 쓴대로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라는 멋진 책을 그리고 쓰는 데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적절히 잘 사용했다. 만화여서 그런가, 아니면 내용이 좋아서 그런가, 아무튼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대부터 락음악 역사에 등장한 다양한 가수와 그룹을 중심으로 노래와 그 뒷이야기를 이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내가 원래 음악을 좋아하는지라 다양한 음악(트로트는 빼고)을 골고루 들어보려하는데 이 책을 읽어가며 책에 언급된 노래들을 유투브로 찾아서 듣다보니 재미에 비해 진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다. 그래도 그 노래들을 들어보고 '아, 이 노래!'하며 알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는 반가움도 느꼈고, 또 처음 듣는 노래에서 그 시대(아니 지금도 유효한)의 천재성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걸 확인해보기도 했다.

읽다보니 전체적으로 흑인음악에서 시작한 락 음악이 정작 백인들 차지가 되어가며 흑인가수들이 주류에서 밀리고 백인들은 돈벌이의 전면에 나서게 되는 교체과정이 여러모로 시사하는 점이 많은 것 같다. 척 베리부터 더 후나 비틀즈, 롤링 스톤즈, 크림 등등 지금 들어도 멋진 음악을 이제는 유투브를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바로 그 음악을 ㅊ찾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힘들게 음악을 찾아 카세트테이프로 사던 대학시절을 떠올리면, 글쎄 언제가 더 음악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는지 알 것 같다.

전부터 언제 한 번 봐야겠다 생각하던 책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바로 대출하여 갖고와 야금야금 읽었다.

오자는 2개 이상 있었는데 내 책이 아니라서 책에 표시하지 않고 따로 종이쪼가리에 적어두었는데 그 메모지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어 오자가 어디있는지 적을 수 없다. 아마 이 책을 보는 누군가가 찾아서 어딘가에 올려둘 것이다.
j***1 2022.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