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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브루타. 김정진.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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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데 '어떤 질문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부모라면? <K-하브루타>를 추천한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지혜톡톡' 앱을 깔아보라고  추천하고 싶다(심지어 무료 앱이다). 하지만, 앱만 봐서는 이 앱의 활용이나 의미가 잘 와닿지 않기에, 이 앱을 만든 김정진 교수님의 <K-하브루타>책을 읽어보면 각 영역의 의미와 활용팁, 아이에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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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데 '어떤 질문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부모라면? <K-하브루타>를 추천한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지혜톡톡' 앱을 깔아보라고  추천하고 싶다(심지어 무료 앱이다). 하지만, 앱만 봐서는 이 앱의 활용이나 의미가 잘 와닿지 않기에, 이 앱을 만든 김정진 교수님의 <K-하브루타>책을 읽어보면 각 영역의 의미와 활용팁, 아이에게 좋은 점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김정진 교수님의 저서로는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 최고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을까>,<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덕후의 탄생> 등이 있는데 나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던 책들인지라 더 반가웠다. 이런 분이면 본인의 아이들과 얼마나 잘 소통하고 키웠을까 싶었다. 그런데 딸아이의 초등학교 3학년 공개수업 이야기와 영어 학습지 이야기를 듣고 교수님도 부단히 노력해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p.28

선생님이 질문을 하니, 아이들이 너도나도 손을 들고 대답하려했다. 그런데 지유만 손을 들지 않았다. 뒤에서 보고 있자니 금세 기분이 가라앉았다.

시간이 흘러 마지막 활동으로 아이들이 모둠별로 교실 앞에 나와 시를 읊었다. 지유네 모둠 차례가 되었다. 지유는 공책을 들고 나와서 얼굴을 반쯤 가렸다. 가라앉은 기분이 바닥을 쳤다. 집에 돌아와서는 아내와 대판 싸우고 말았다.

 

이때 김정진 교수님은 유아교육과 교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라니. 얼마 후 아이가 영어학원 학습지에 "영어 노잼", "여기 온 것 안 환영해!! 나도 싫어하는 곳이거든"과 같은 싫다는 말을 잔뜩 표출해 놓은 것도 발견하게 된다.

 

 

p.30

그렇게 숙제 공책의 낙서로 지유의 마음을 확인했던 날에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어떻게든 지유의 마음속에 가득 찬 분노를 없애주고 싶었다. 그때부터 부모교육 관련 책들을 모조리 읽으며 공부하고, 지유와 소통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그렇게 부모교육을 공부하면 할수록 유대인의 밥상머리교육 '하브루타'의 필요성을 느꼈다.

 

말그대로 뼈저린 아픔과 반성(?)과 노력의 과정이 이 <K-하브루타> 책과 '지혜톡톡' 앱에 담겨있었다. 이쯤되면 저자의 아이들은 지금 어떠한지 또 궁금해진다. 일단,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너무 좋아졌다고 한다. 2019년 13살 첫째 아이는 <사피엔스>를 2번이나 정독했고, 11살 둘째 아이는 <총,균,쇠>, <이기적유전자>를 쉽게 읽고 있다고 한다. 영어가 싫다고 학습지에 외치던 첫째는 학원을 끊고 혼자 영어 공부를 하며 학교에서 '도크 다이어리'라는 영어책 시리즈를 빌려와 몇 번이나 읽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모든 행복이 가족모두가 함께한 하브루타. 밥상머리 대화 덕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책과 앱을 통해 공유해준다.

 

 

'지혜톡톡' 앱에는 영역별로 사진과 그에 따른 질문들이 있다. 소개하자면, 소통, 감정, 인성,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문제 발견력, 속담, 명언, 명화, 토론, 진로직업, 협력, 미덕, 키워드이다. 이들 중 대화를 나누고 싶은 영역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그림도 선택하는데 '왜 사진이냐?'는 질문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p.49

많은 심리 상담사들이 그림과 사진을 이용해 처음 보는 내담자의 마음을 읽어낸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마음의 상태를 그림에 담고 싶어 했다.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타로 카드를 뽑아 점을 보는 것도 그런 이치다.

 

 

책을 읽는 내내 당장 우리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고픈 마음이 너무 커졌다. 아직은 어려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주제가 다양하지는 않은 것이 느껴졌다. 유치원에서 어땠어? 뭐가 재밌었어? 하면 단편적인 대답으로 돌아올 때도 많고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딸아이다 보니 남편이 노력을 한다고 해도 뭔가 서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때가 많이 보여서 답답하기도 하고, 저러다 나중되면 아빠랑 말 안하는 것 아닌가 싶을 때도 있던 참이었다. 그런데 이 '지혜톡톡' 앱을 열어 각자의 '감정'을 선택하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솔직히 처음엔 나와 남편은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 강한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하는데 하는 강박관념이 있었나 보다. 그래서 난 무난한 '감사'를 골라서 이렇게 다같이 있으니 감사하네 하며 얼버무렸다. 남편은 '걱정'을 골랐고, 요즘 아이 영구치가 나는 시기라 유치 하나가 이빨이 빠질랑 말랑하던 참인데, 아이가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이가 고른 것은 '피곤함'이었다. 그날 유치원에서 고구마캐기를 했는데 너무 피곤했다는 것이다. 서로서로 이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날따라 아이가 왜 짜증을 부리는지도 알게 되고 아빠가 자기를 걱정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구나 하는 것도 이해가 되어 뭔가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무료인데다 큰 노력이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가족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거기에 아이의 인성과 학습까지도 도울 수 있다는데, 안 할 이유가 어디있는가? 시작은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점차 늘어갈 우리집 밥상머리대화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

 

 

저자의 가족에게도 이 하브루타 대화가 많은 변화를 가져왔듯, 그런 행복한 변화가 우리가족에게도 생기길 기대하며 오늘도 <K-하브루타>와 '지혜톡톡' 앱으로 대화를 나눠볼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p******0 2020.11.03. 신고 공감 4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내용보기
솔직히 나도 자식을 낳기 전에는 왜 멀쩡히 좋은 집을 놔두고, 소위 말하는 학군이 좋다는 지역의 비싼 집, 또는 이전보다 훨씬 안 좋은 다 쓰러져 가는 집으로 이사하는 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도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교육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 김정진 교수는 서원대 융복합대학 교수로 평생교육법 등을 연구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내용보기

솔직히 나도 자식을 낳기 전에는 왜 멀쩡히 좋은 집을 놔두고, 소위 말하는 학군이 좋다는 지역의 비싼 집, 또는 이전보다 훨씬 안 좋은 다 쓰러져 가는 집으로 이사하는 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도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교육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 김정진 교수는 서원대 융복합대학 교수로 평생교육법 등을 연구하는 학자다. 주말부부로 지내며 아이들과 멀어지자 머리를 싸매고 부모교육을 공부하다가 한국에 체계적인 부모교육이 없음을 깨닫고, 유대인 밥상머리 교육으로 알려진 하브루타를 시작했다.

하지만 탈무드로 하는 하브루타가 한국 사람에게 맞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5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K-하브루타를 완성했다.

 

정글같은 한국 사회에서 아이의 숨을 틔워주고, 부모아 아이가 행복하게 소통하며 인성, 협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을 만들어 전국의 부모들에게 K-하브루타를 공유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직업군인, 샐러리맨, 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교육벤처 사업가 등 여러 직업을 거친 후에 지금은 대학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한국형 하브루타 ‘K-하브루타’를 만들고 5년간 가족들과 1주일에 1시간씩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축적한 하브루타 대화법의 다양한 사례와 지혜톡톡 앱의 활용 노하우를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앱 ‘지혜톡톡’을 이용하면, 제시된 사진과 질문으로 아이와 함께 손쉽게 하브루타를 시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더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배울 수 없다. 지식의 시대는 가고 지혜의 시대 왔다. 미래를 위한 교육 ‘K-하브루타 지혜톡톡’으로 아이와 행복한 소통을 나누며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공부머리와 지혜를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총 15개의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다.

첫번째 소통부터 감정, 인성,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속담, 명언, 진로직업, 미덕, 키워드 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단순히 지식이 많은 아이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지혜를 갖춘 아이를 길러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책은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처음으로 언급한 밈(Meme)이론에 기반해서 생각 혹은 믿음이 전달될 때 전달되는 모방 가능한 사회적 단위로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가장 기초적인 밈이라는 믿음과 현상을 분석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바야흐로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세대로 구분될 수 있을 역사적 전환기에 놓여 있다.

코로나19는 AI시대를 급속히 끌어당겼다. 또한 언택트(비대면)사회로 바꿔 놓았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전환기를 돌파하는 힘은 항상 교육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기존의 낡은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가정이 학교가 될 수 있고, 부모는 선생이 되어야 한다. 제2, 제3의 코로나가 언제든 올 수 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코로나 19로 인해 AI의 확산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고, AI시대에 중요한 지식이 아닌 지혜 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2020년 일본은 기존의 교육제도에서 벗어난 토론과 작문 중심의 국제 바칼로레아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우리 역시 향후 몇 년 이내 기존의 수능체제를 벗어나야 한다. (물론 한국은 공정성의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저자와 저자의 가족이 5년간 몸소 부딪치며 발전시킨 교육법이다. 이 교육법을 통해 기존의 주입식, 입시형 인간이 아닌 초등학생이 어른들도 읽기를 포기하거나 책장에 장식용으로만 꽂혀 있다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를 읽으며 부모와 대화를 하고 저자와 아내에게도 권유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변화가 바로 방구석 하브루타의 힘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매주 주말마다 지혜톡톡으로 한 시간씩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했던 힘이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유대인에게는 사춘기라는 단어가 없다고 한다. 하브루타로 부모와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란다.

지금 우리들 가정에,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제대로 된 질문도 그렇다고 제대로 된 답을 알려주는 사람도 실종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밥상머리 교육도 인상적이었다. 밥상머리 교육은 늘 브레인스토밍의 원칙을 따른다고 한다. 자기 생각을 마음껏 말해도 절대로 비난하거나 구박하지 않고 100% 수용해준다. (사실 이것이 정말 어렵다. 이것은 부모자식 사이에도 어렵고, 직장에서도 거의 모든 곳에서 어렵다. 이걸 정말 잘하는 사람은 존경할만하다) 저자는 무슨 말을 해도 좋은 생각이라고 칭찬을 듬뿍 해준다고 한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그런 경험이 쌓일수록 말발이 늘고, 생각도 깊어질 수 있겠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진정 전부 다 기다려줬을까 하는 의문도 살짝 품어본다.

 

질문은 누군가의 생각, 마음, 대화를 여는 열쇠가 된다. 질문을 통해 사람의 잠재된 힘을 구체적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할 때 질문이 없다면 일방적인 훈육으로 그칠 것이다. 

질문은 아이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화를 지속하는 힘이라고 나 역시 생각한다.

책에는 저자의 다양한 사례와 사진으로 지혜톡톡을 설명하는 것 등이 자세히 나온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20.11.12.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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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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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를 알고 있나요?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논쟁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토론 교육방법입니다.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하브루타가 기존의 주입식 교육방법보다 훨씬 더 좋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문제는 주입식 교육에 너무 익숙해졌기에 하루 아침에 질문과 답변을 통한 토론식 교육에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이죠.저자는 유아교육과 교수로 자신의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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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를 알고 있나요?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논쟁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토론 교육방법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하브루타가 기존의 주입식 교육방법보다 훨씬 더 좋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문제는 주입식 교육에 너무 익숙해졌기에 하루 아침에 질문과 답변을 통한 토론식 교육에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이죠.

저자는 유아교육과 교수로 자신의 아이들을 하브루타를 통해 교육하던 중 불편함을 느껴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한국형 하브루타, 'K-하브루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교육법만 만든 것이 아니라, 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앱으로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혜톡톡'이란 앱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K-하브루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톡톡'을 통해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Tech(기술)'가 아니라, '인간(Humanity)'이며, AI가 보편화되기 때문에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6년, 다보스포럼 의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한 말이다.
그러면서 4C 역량, 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voration),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이 미래 인재 교육의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이 이런 인재를 만들기 위한 교육인지 생각해 봅니다.
기존의 교육방법을 고집하고, 이런 교육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기존의 사회상을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는 기득권과 다른 의미입니다.
기득권도 좋지 않지만, 환경의 변화를 무시하고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이 더욱 좋지 않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무엇이 미래세대에 더 도움이 될지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훌륭한 모임은 부부와 아들딸 손자면 족하다.
이것이 가장 큰 줄거움이다.
비록 허리에 커다란 황금인을 차고,
음식삭을 한 길 높이로 차리더라도
이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는 과연 몇이나 돨까?

추사 김정희가 죽기 전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인물이지만, 결국 최고의 즐거움은 가족의 화목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K-하브루타는 아이 혼자 하는 교육방법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합니다.
그 대상으로는 부모가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어쩌면 아이가 원하는 교육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비싼 돈으로 좋은 학원에 보냈다는 것으로 부모의 구실을 다 한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밥상머리에서의 몇 마디가 아이에게 더 많은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회의적인 편입니다.
그런데 K-하브루타라면 주입식 교육의 단점을 극복하고, 비대면을 통해서도 충분히 기존 교육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깰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매일 하지는 못하더라도 주말마다 꼭 챙겨서 할 예정입니다.
아이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아이와의 관계 개선이 너무 기대됩니다.

l*****0 2020.11.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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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내용보기
하브루타는 많이 들어봐서 낯설지가 않았었고세상에서 제일 쉬운 자녀교육 한국형 하브루타가 왔다고 하는데더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에요요즘 코로나로 가정보육이 길어지면서엄마랑 아이랑 집에 있는시간이 길어지고 다들 힘드시죠? 저 역시 그런데요언택트시대 코로나 19로 학교에서 했던 교육들이 가정으로 복귀 되면서어쨋든간에 모든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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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는 많이 들어봐서 낯설지가 않았었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자녀교육 한국형 하브루타가 왔다고 하는데

더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에요


요즘 코로나로 가정보육이 길어지면서

엄마랑 아이랑 집에 있는시간이 길어지고

다들 힘드시죠? 저 역시 그런데요

언택트시대

코로나 19로 학교에서 했던 교육들이 가정으로 복귀 되면서

어쨋든간에 모든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거나

최소한 아이의 학습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하브루타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최고의 공부법으로

방법은 질문식 대화법이고, 교재는 탈무드와 토라 (구약성경)이에요.

모든 유대인들은 날마다 가정에서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하브루타를 하고 있고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교사가 되어 하브루타로 또 학생을 가르칩니다.

글쓴이는

공부를 통해 유대인의 하브루타에 눈이 뜨였고 아이들과 해봤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랍비가 만들고 랍비는 유대인의 종교이기 때문에

유대사상과 가치관을 자연스레 탈무드에 녹여 만든것 인데

탈무드에 깊게 들어 갈 수록 거부감이 생기고 결국 손을 놓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다 생각이 들어서

한국형 하브루타를 직접 만들기로 해서,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한국형 하브루타 앱 '지혜톡톡'을 완성했지요.





지혜톡톡 앱을 바로 깔고 같이 보았어요~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 인성

인성은 사람의 성품

요즘 인성교육이다 뭐다 해서 중요시 하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사람을 사람답게 완성시키는 인성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를 하는데요

그럼 아이의 인성은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요?

해법은 명확합니다.


인성 교육은 학교의 교사가 아니라 부모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아이의 모든 역량을 교사에게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다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죠.

한 반에 20명 이상의 학생을 관리 하고 있는 교사에게 인성교육까지 바라는 건

부모의 욕심일 뿐이다. 인성 교육은 학교 책상이 아니라 가족 밥상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p.60


창의력

호기심에 상상력을 더하다





잠들어 있는 뇌를 깨우는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은 뇌가 폭풍을 일으킨다는 대화법인데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마음껏 자기 생각을 말하는 브레인스토밍은

서로 칭찬으로 생각을 북돋우며 아이디어를 쏟아낸다는 특징이 있어요.

독일 유학시절 아마도 사회학 수업 시간이였을거에요.

한 주제를 놓고 다양하게 토론하는 독일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배웠던 교육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분위기와

너무 자연스러운 토론 문화가 한편으로는 문화적 충격이였었어요

우리는 질문하거나 하려는 친구들 있으면 다른 친구들 눈총과

특히 수업 끝날 때 질문하는 친구들은 선생님들도 별로 탐탁치 않아 하셨어요.

찬반 토론을 하면서도 서로 싸우지(?)않는 분위기에

수업이 끝나고도 쿨하게 헤어지는 학생들을 보며

우리는 과연 토론을 얼마나 했었으며.. 이런 수업이 가능할까 싶었어요.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를 읽으면서

글쓴이가 아이와 함께 질문을 했던 것들이랑 사진들이 이렇게 나오는데요

아 이런 대화를 이렇게 이끌어 나갈 수 있구나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K- 하브루타 핵심 활용법이 있어요.

탈무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톡!

지혜톡톡에서

1단계 마음열기

소통|감정|인성

2단계 자신감 키우기

창의력 | 비판적 사고력 | 문제 해결력 | 문제 발견력

3단계 생각 쌓기

속담 | 명언 | 명화 | 토론

4단계 함께 성장하기

진로직업 | 협력 | 미덕 | 키워드

학교에 가면 주입식 교육을 받고 친구들과 경쟁하는 아이들!

학원 가면 또 주입식 교육을 받고 문제풀이를 밤늦게까지 무한 반복하는 아이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의 문제는 풀지 못하는 아이들!p.275

부모가 학교와 학원을 바꿀 수 없어도, 가정은 바꿀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가정의 CEO이기 떄문이다.

당신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아이와 진정 소통을 원한다면

오늘부터 K- 하브루타 방법은 어떠신지요

마지막 문장이 뭉클하게 다가왔어요.

여느 부모나 다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일텐데

<K- 하브루타> 읽으시면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부터 아이들과 함께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 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그날까지




- 책만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 입니다 -

s********1 2020.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K하브루타 / 자녀교육서
"K하브루타 / 자녀교육서" 내용보기
임신을 하고 가장 먼저 든 고민은 "세상에 나아가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게 하기 위해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이었다.너무 많은 유혹과 흔들림을 모두 뒤바꿀 수는 없으니 아이의 생각을 뿌리 있게 심어 줄 무언가를 찾으며 키우고 있다.그러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를 만나게 되었다.자녀교육서로 꼭 읽었으면 하는 추천도서제
"K하브루타 / 자녀교육서" 내용보기

임신을 하고 가장 먼저 든 고민은 "세상에 나아가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게 하기 위해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이었다.

너무 많은 유혹과 흔들림을 모두 뒤바꿀 수는 없으니 아이의 생각을 뿌리 있게 심어 줄 무언가를 찾으며 키우고 있다.

그러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를 만나게 되었다.

자녀교육서로 꼭 읽었으면 하는 천도서

제일 쉬운 자녀교육 한국형하브루타가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부 저력과 지혜를 키쿠는 맞춤형 K하브루타가 를 저가 김정진의 이야기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언택트 시대 가정이 교실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프롤로그에서 한국형 하브루타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임을 전한다.

저자 김정진는 자신의 아이와의 불통으로 인해 겪은 이야기와 그로 인해 시작한 탈무드를 가지고 하브루타의 시작하지만 실패한다. 그래서 그는 결국 한국형 하브루타를 직접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에서는 소통 / 감정 / 인성 / 창의력 / 비판적 사고력 / 문제해결력 / 문제 발견력/ 속담 / 명언 / 명화 / 토론 / 진로직업 / 협력 / 미덕 / 키워드 이렇게 15가지로 나누어서 어떻게 내 아이와 함께 해봐야 해야 할지 알려준다.

그가 자신의 아이들과 직접 해본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가 만든 어플 #지혜톡톡앱 에 관한 것까지 담아내어서 자녀교육서로 제격이다.

소통은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부모와의 불통이 청소년들의 불행 지수를 높이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p.33)


자녀교육서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에서는 '우리 집 하브루타 대화법' 과 해당 주제에 관해 재미톡톡앱에서의 사용법과 활용 예시까지 이야기해 준다. 내 아이의 교육에 고민이라면 각각의 장에 해당하는 어플의 그림마다 3가지씩 질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도 적혀있으니 활용해보길 추천하고 싶다.

인성 교육은 학교의 교사가 아니라 부모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교사는 신이 아니다. 아이의 모든 역량을 교사에게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다.(p.60)

부모의 입장에서는 교사가 해줘야 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있다. 하지만 결국 든 생각은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까지 배울 수 있는 건 아이와 제일 가까운 부모의 몫이고 가정에서의 할 일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어설픈 핑계를 대며 떠맡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 김정진은 자신의 아이들과 재미톡톡을 활용해보고 이야기하며 마지막을 '한줄평'으로 마무리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어른도 내용을 압축해내기 쉽지 않은데 재미있게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의 힘에 관해 생각해봤다.

모든 아이는 천재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다만 부모와 선생님이 잠재력을 모르고 지나칠 뿐이다.(p.95)

비판적 사고력에서는 생각을 단단하게 만드는 'Why'에 관해 이야기한다. 2020년 한국이 아직 수능으로 대입을 치르고 있는 것에 비해 일본은 대입 시험을 폐지하고 국제 바칼로레아 시험을 도입했다는 이야기 부분은 그들의 대범함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다. 현 주입식 교육을 따르기 불편한 나의 주관적 생각이다.

그래서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가 더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시선으로 스토리를 만드는 문제 발견력.

"주변에 물어볼 때 저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중요해요. 제가 주로 물어보는 친구들이 서너 명 정도 있는데 저와 성향이 완전 달라요. 전혀 관점도 다르고 그게 저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제 생각이 커지는 거 같아요."

-<서울대에서는 누가 A+을 받는가>9이혜정,2014)에서-

이와 같은 한 사람 스티븐 스필버그도 그를 믿어주는 부모님과의 대화와 이야기를 통해 새로움을 끄집어내었다고 한다.


재미톡톡 어플에서 각 분야에 해당하는 곳을 들어가면 이렇게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그림들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선택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몫은 부모였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문을 열고 나와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간 것은 결국 아이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에서는 15가지 중요한 부분에 관해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게 돕는 자녀교육서다.

토론에서는 『K하브루타』의 팁이 기억난다.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토론을 한다면 찬반 토론보다 협력 토론을 추천한다.(p.180)

토론이라고 하면 보통 찬성과 반대로 대립하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협력 토론이라는 단어가 어색할 수도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와 가벼운 것부터 조금씩 해나간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지혜로 향하는 토론의 장을 열 수 있지 않을까.

저자의 집인 경우는 1시간은 거뜬히 넘기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이 필요하겠지.

꿈이 있는 삶을 꿈꾸는 직업 코칭 진로직업을 눈여겨보았다. 아이에게 꿈에 관해 어떻게 생각을 열어나가게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조향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자녀를 위해 직접 해 볼 수 있게 도와준 부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직접 시켜봐야 한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p.195)

내가 한국형 하부르타로 개발한 지혜톡톡 앱에 '미덕' 편을 넣은 이유는 아이의 마음밭에 행복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였다. 아이들과 미덕으로 대화를 나누면 뿌듯한 마음이 가득 차오른다. 아이의 마음 속에 행복의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p.229)

그는 아이들을 꿈의 사냥꾼으로 자라게 도왔다. 마음이 튼튼한 아이들은 세찬 바람을 맞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삶의 시련을 경험으로 삼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자신의 길을 갈 것이다. 그 나침반이 바로 미덕이다.(p.232)

처음에 내 아이가 태어날 거라고 했을 때 가장 걱정한 부분, 그것을 위해 15가지 모두가 중요하지만 이 부분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시련에도 스스로 훌훌 털고 일어나 새로운 나의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 그것을 키워주고 싶다.

『K하브루타』가 부모가 가야 할 나침반이 되어줄 듯.

"당신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것을 선물하고 싶은지 선택을 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행복을 위해 무엇을 선택할지는 각자가 해야 할 일이다.

나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자녀교육서라는 생각이다. 책을 잡자마자 놓을 수없이 쭉 읽을 수 있었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감사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c*****5 2020.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k-하브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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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공부 저력과 지혜를 키우는 맞춤형 K-하브루타 탄생~~!!저자는 가정에서의 소통과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세계 최고의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진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시작했지만 탈무드로 하는 하브루타가 한국 사람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한국형 하브루타 K-하브루타를 만들고 5년간 가족들과 1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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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부 저력과 지혜를 키우는 맞춤형 K-하브루타 탄생~~!!

저자는 가정에서의 소통과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세계 최고의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진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시작했지만 탈무드로 하는 하브루타가 한국 사람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한국형 하브루타 K-하브루타를 만들고 5년간 가족들과 1주일에 1시간씩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축적한 하브루타 대화법의 다양한 사례와 지혜톡톡 앱의 활용 노하우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놓았다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토론을 한다면 찬반 토론보다는 협력 토론을 추천한다 찬반 토론은 토론자들의 수준이 비슷해야 가능하고 원치 않는 긴장과 갈등이 따를 수도 있다 집에서는 아이와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협력 토론이 좋다

어린 자녀가 없기에 하브루타라는 것은 생소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어린자녀뿐아니라 나의 아이들과의 사이에서도 적용가능힌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토론이 그 중 하나였는데 항상 서로의 주장만 이야기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던 주제들에 대해 이제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이 된 내 아이들과 지금도 물론 너무 좋지만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코로나때문에 등교가 불가한 상황 그리고 자택근무를 하게 된 부모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즐거운 경우도 있지만 많이 부딪히는 경우가 생긴다고 들었다 책을 통해 지혜톡톡 앱을 통해 지금시대와 맞는 k-하브루타를 배워보기를 추천한다^^~~
s*******7 2020.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k하브루타로 이젠 잘 적용시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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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요즘 유행어가 앞에 ' K -' 붙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유대인 교육하면 빠질수 없는 하브루타 이고 , 아이교육에 있어서 가족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토론해야한다고 많이 어필하고 있죠. 시중에 하브루타 관련된 자녀교육서적이 많긴하지만 종교가 없는지라 적용하기가 쉽진 않더라고요. 탈무드도 깊고 넓게 나온 책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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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요즘 유행어가 앞에 ' K -' 붙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유대인 교육하면 빠질수 없는 하브루타 이고 , 아이교육에 있어서 가족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토론해야한다고 많이 어필하고 있죠. 시중에 하브루타 관련된 자녀교육서적이 많긴하지만 종교가 없는지라 적용하기가 쉽진 않더라고요. 탈무드도 깊고 넓게 나온 책들도 없고 말이죠. 우연하게 네이버 포스트 글을 보다가 저자의 강연 하는 모습과 내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싶더라고요. 저자님도 나름대로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힘들었구나 하는 공감과 더불어 그렇다면 우리만의 하브루타는 어떻게 해야할지 새롭게 가이드가 잡혀주신 것 같아서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지혜 톡톡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vegram.talk ) 이 있어서 아이랑 시작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최고의 공부법 으로 하브루타가 일상화된 유대인은 전 세계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세계 10대 부자 중에 8명이 유대인이며, 세계 500대 기업 CEO의 41.5%가 유대인이다. 그 동안 전체 노벨상도 보면 23%이상 휩쓸었는데요.
그들의 하브루타 교재는 탈무드와 토라 (구약성경) 이다.

저자도 매주 한 시간씩 아이들과 하브루타를 시작했다. 하브루타의 교재는 성경과 탈무드 인데, 종교가 없기에 탈무드 가지고 하브루타를 했지만두 달도 못가서 포기하고 말았다고 하더라고요.  탈무드는 랍비가 만든 것, 유대인종교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사상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탈무드에 녹여놓였다. 고로 깊게 들어갈수록 거부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저자도 자녀와의 관계 / 주말부부였는데 금요일에 집에 올 때는 아이들이 보고싶어 설렜지만 월요일 새벽 집을 나설 때는 
관계가 무거웠다고 하고, 학교공개수업 참석하러 갔는데, 자녀만 손을 들기 않고, 발표하는 모습 역시  소극적인 태도에 정말 실망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돌아와서 자녀와의 실망감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시면 

너무 폭풍공감되는 이야기에 와닿더라고요. 보통 다른 작가님들 책을 보시면 마치 내 말투/행동은 이렇게 대답을 못해줄 것 같은데
이질적인 느낌이 나서 나중엔 쉽게 포기하는 마음도 들때가 있는데 아무튼 그동안의 시행착오들을 어떻게 풀어갔을 지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밥상머리 소통이 가져온 행복 


하브루타교재를 탈무드에서 '신문'으로 바꿔보았다. 반응은 아이가 적극적이게 먼저 토론하자라고 말하고
재밌어 한다고해요. 소통의 결과는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생기게 되었고, 책도 읽는 습관까지 생겼다고해요.
부모와의 불통이 청소년들의 불행지수를 높이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는 만큼, 부모와 의 아이가 소통하면여러가지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유대인에게는 사춘기가 없다. 하브루타로 부모와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의 아이들은 유독 사춘기를 심하게 앓는데 생각해보면 부모와 자주 대화하고 소통하는 아이들은 사춘기 반항,갈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해요.
오랫동안 마음 속에 불만,불안이 쌓여서 터지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소통이라는 게 참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막상 아이랑 대화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꼰대?!짓처럼 말과 행동을 할 때가 있어서 뒤돌아서면 밤에 그렇게 미안함이 들기도하더라고요
사실 아이를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ㅠㅠ뭔가 참 어려움이 느껴지는 소통 ㅠㅠ





▲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기다려야 한다 

한국은 수학을 잘하는 나나로 소문이 나있다. 그런데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은 한 명도 받지 못했다 
왜 그럴까? 필즈상은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한다. 문제풀이 위주의 암기식 교육으로는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없고 고로
필즈상은 유대인들이 휩쓸어간다.

아이의 생각을 비판하지 않고 존중하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음껏 말하기
서로의 생각을 더해 더 좋은 생각으로 이끌기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며 생각의 꼬리 잡기

아이의 말꼬리를 잡으면서 소크라테스 질문식 대화법으로 말해보자 융합사고와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인상깊었던 것은 ' 속담 : 밥상머리 인문학의 새로운 발견' 이라는 것이였는데요


속담의 역사는 길고도 길다. 아마도 사람이 모여 살면서 속담의 역사도 시작되었을 것이다. 좌충우돌하며 실수한 경험,
시련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리, 위험을 피하고 잘사는 방법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친구에게 알려주고 싶은게 사람의 본성이다.
속담은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 지식을 맛깔나게 버무려 놓았다. 짧은 말 한 마디에 삶의 지혜를 듬뿍 담고 있다.


속담은 인간세상의 원리를 담고 있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은근해서 더 매력있다.
왜그럴까? 라는 질문으로 곱씹어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는 것!

개천에서 용난다 >>  개천에서 용이날까?



속담의 문장을 질문형으로 바꿔보는 것이다.





▲ 각 파트 마지막에는 '어플'을 이용해서 활동방법들이 나와있거든요
사진을통해서 아이와의 생각/질문을 더 이끌어보는 것으로 간편하더라고요.





▲  신문을 활용하는 밥상머리교육이 명문가들의 교육법을 연구 결과 공통점이라고 
특강을 통해 실천한 다른 부모님들의 후기도 끝부분에 나와있는데요.
7살 아이 엄마의 사례편을 보고 토론이라고해서 많은 지식 정보에 부담을 내려놓고
신문을 읽어보는 연습부터 해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아이랑 주말마다 시간을 정해서 노력해봐야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s****1 2020.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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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526. K-하브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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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유명한 하브루타! 별난맘에서도 도서를 선정해서 읽어 볼 정도로 나도 관심이 많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해보는 주제다. 질문을 잘 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하브루타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강의도 찾아서 따로 들으러 다닐 정도로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얇은 벽이 있는 느낌.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닿을 듯 닿지 않는 느낌의 주제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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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유명한 하브루타! 별난맘에서도 도서를 선정해서 읽어 볼 정도로 나도 관심이 많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해보는 주제다. 질문을 잘 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하브루타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강의도 찾아서 따로 들으러 다닐 정도로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얇은 벽이 있는 느낌.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닿을 듯 닿지 않는 느낌의 주제가 바로 하브루타다. 제대로 하브루타를 해볼 기회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생활에서 바로 갖고 와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알면 알수록 알쏭달쏭했다.

내가 어릴 때는 저녁 시간이 정해져 있었고, 그 시간이면 온가족이 한 밥상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비록 유대인처럼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건 아니지만, 적어도 가족이라면 이러해야 하지 않을까를 내게 보여주었던 시간이다. 그래서 여러 일을 하게 되면서 저녁 시간을 뺏기고 나니,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로망이 나에게도 생겼다.

-       부모는 밥상머리교육에서 질문과 대화로 인성을 가르칠 수 있다.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다. 나도 그랬다. (62)

어줍짢게 책을 읽고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도 댈 수 있겠지만,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혼자 밥 먹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휴대폰을 들고 먹는 게 익숙해졌다. 어린 아이는 앉아 먹는 습관도 안 들어 있으니.. 그거부터 해야 할 듯 한데 하며 질문이나 대화는 자꾸 저 멀리 멀리 미뤄지고 있다.

  밥상머리교육이라는 게 있음을 감탄하고 흉내라도 내보고 싶으나 우리 생활에 참 감기지 않는다. 결국 남의 문화를 어릴 적부터 받아보지 못해서 낯설음을 견디지 못하고 시도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끝나고 말았다. 외국 문화겠거니, 우리는 할 수 없는 거구나 했으나 이 책이 생각을 바꿔주었다.

 

  이 책이 무척 반가웠다. 실제로 우리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 하브루타를 한국인 버전으로 만들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사실 하브루타가 어려운 게 아닌데 말이다. 질문을 잘 하고, 상대방을 경청하고, 다시 거기서 내가 질문할 수 있으면 그게 하브루타인데 말이다. 그게 낯선 우리들에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잘 이야기 해준다.

 

이 책은 간단히 말해 지혜톡톡이라는 어플의 설명서다. 본문의 구성은 지혜톡톡 어플 안에 있는 각 항목을 설명하고 실제로 어떻게 대화를 나누는지, 어플 안에 있는 내용을 예시로 몇 장 실어두었다. 매일은 당연히 힘들다. 저자도 매일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최대한 시간이 날 때 짬이 날 때 할 수 있으면 좋고 혹은 저자처럼 매주 시간을 정해두어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과 소원해지는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이 하브루타가 저자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지혜톡톡이라는 어플을 만드는 계기도 되었다. 나누어져 있는 항목들이 하나 하나가 다 우리가 눈여겨볼만한 것들이고 나 또한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야였다. 왜 그 항목이 중요한지, 그 항목을 위해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실제로 어떻게 대화를 나누었으며, 거기서 어떤 걸 느꼈는지도 상세히 쓰여져 있다. 눈 여겨 볼 점은 저자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지이다. 저자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대답을 인정해주고 거기서 관련 질문을 이끌어 내는 내용이다. 부모라면, 하브루타를 잘 이끌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그 부분을 잘 포착해서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

-       아이들과 지혜톡톡으로 하브루타 대화를 하고 나면 마지막에는 항상 한줄평으로 마무리한다. (68)

-       협력 토론은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처럼 토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말하며 서로의 의견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중략) 찬성 의견이 다 나오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 반대하는 걸까?’를 묻고 반대 의견을 모은다. (중략) 마지막으로 각자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끝을 맺으면 된다. (179)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따라 하고 싶은 것 두 가지가 하브루타의 마무리를 한줄평으로 한다는 것과 항상 녹음을 한다는 것. 심지어 저자는 일일이 다 파일화 시켜둔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니, 녹음은 생각했었지만 그걸 다 파일화시켜 두다니. 그건 대단한 듯 하다. 한줄평으로 마무리는 우리가 나눈 대화를 아이가 다시 한 번 훑어 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유용할 것 같다.

협력토론도 브레인스토밍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다 함께 찬성과 반대 진영에서 생각을 나누며 차곡 차곡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마지막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말이다.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 항목. 관련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다.

-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주 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자꾸 말해 봐야 한다.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머릿속에만 맴돌던 생각들은 입 밖으로 나와야 내 것으로 정리된다. (98)

-       문제 해결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안을 생각 해내는 사고력과, 그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고도의 의사 결정이 융합된 역량이다.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두 가지 방법은 대화와 경험입니다. (110)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직접 내가 말을 해보고, 상대방을 경청하는 대화와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다. 하브루타가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우리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어떤 질문을 어떤 사람이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책도 읽기만 하면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 책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부분과 깊이 있게 생각할 부분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그 가치가 터진다.

-       질문을 통해 무지를 자각하고, 스스로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것’ (113)

여기서 더 나아가 참된 진리를 찾아가게 도와주는 것이 질문이다. 내가 뭘 알고 모르는 지를 알 수 있게 해주고, 내가 가질 수 있는 진리를 찾아가게 해주는 것. 그렇기에 우리는 질문을 소홀히 해선 안 되고, 질문이 생활화 되도록, 내가 가진 하나의 능력이 되도록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역시 막연하다고 놓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방식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g********o 2020.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K-하브루타 지혜톡톡 대화법이라면 자녀 교육 쉬워질까?
"K-하브루타 지혜톡톡 대화법이라면 자녀 교육 쉬워질까?" 내용보기
(교회에서) 하브루타 수업을 개강한다고 했다.신청할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일주일에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주 5일을 보내기엔속세와 밀접하게 관련돼 살고 있는 우리.이유야 어찌됐든 남는 아쉬움..책장에 고이 자리잡고 있던 책을 무게감 있게 꺼냈다.무게감이라 표현함은 내 마음먹기 정도를 뜻하는ㅎㅎ"당신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책 뒷표지에 걸쳐진 이 문장에
"K-하브루타 지혜톡톡 대화법이라면 자녀 교육 쉬워질까?" 내용보기
(교회에서) 하브루타 수업을 개강한다고 했다.
신청할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주 5일을 보내기엔
속세와 밀접하게 관련돼 살고 있는 우리.
이유야 어찌됐든 남는 아쉬움..
책장에 고이 자리잡고 있던 책을 무게감 있게 꺼냈다.
무게감이라 표현함은 내 마음먹기 정도를 뜻하는ㅎㅎ


"당신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책 뒷표지에 걸쳐진 이 문장에 가슴이 쿵..


코로나로 엄마표학습을 시작하고
요즘 문제집들의 성향을 알아보자며 학습단과
교재 체험단을 열심히도 했던 나.
로남매의 학습 습관을 잡고 각자에게 맞는 문제집을
찾은 건 결과적으로 좋았지만 뭐든 필 꽂히면 앞만 보는..
정작 중요한 걸 놓친..


아이들 교육에 관심있는 엄빠라면
한두번은 알아봤을 교육법 하브루타
하지만 개인적으로 진행하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다.


어떤 맘으로 이 책을 시작했든지ㅎㅎ
나역시 아이들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로서 읽고난 솔직 후기는..
아이들과훈훈하게 엄마표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K-하브루타> 활용으로 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듯 하다!


K-하브루타?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으로 12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CBS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명강의로 떠올랐던 하브루타 전문가 김정진 교수.
그가 세계 최초로 하브루타 앱 ‘지혜톡톡’을 개발하고
한국형 하브루타를 완성하여 책으로 펴낸거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가정에서의 소통과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저자가 세계 최고의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진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시작했다. 하지만 종교성이 바탕이 되는
탈무드로 하는 하브루타가 한국 사람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을 위해 직접 한국형 하브루타인
‘K-하브루타’를 만들게 되었다는!


5년간 가족들과 1주일에 1시간씩 대화를 나누었고
그렇게 축적한 하브루타 대화법의 다양한 사례와
지혜톡톡 앱의 활용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책이다.


<K-하브루타>가 줄글로만 이루어진 책이라면
읽고 - 다짐하고 - 서서히 잊고
아마도 다른 자녀교육서처럼 보통의 수순을 밝고 다시
책장 깊숙하게 자리만 차지했겠지만 다행이 이 책은 다르다.
앞서 언급한 [지혜톡톡] 앱을 활용해 충분히 흉내는
내볼 수 있다. 시작이 어렵지 않다면 해볼만하잖아ㅎㅎ


학교나 학원에서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배울 수 없다.
지혜를 자라게 하는 최소한의 노력은 역시 가정에서부터..
그 생각이 미치니 부모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 느껴진다.
어깨는 더 무거워졌지만 지혜톡톡 앱과 <K-하브루타>의 모범적인
활용 예시를 보며 차근차근 걸어보기로 한다.
m****9 2021.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내용보기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K-하브루타김정진 지음쌤앤파커스          올해는 코로나19로 삶의 공간과 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장기방학에 들어갔던 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생각이 깊어졌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 난국을 엄마로서 부모로서 어떤 지향과 소신을 갖고 아이들 교육을 바라보아야 할지 생각이 깊어졌다.      하브루타에 관심이 있어서 바라보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내용보기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

김정진 지음

쌤앤파커스

 

       올해는 코로나19로 삶의 공간과 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장기방학에 들어갔던 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생각이 깊어졌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 난국을 엄마로서 부모로서 어떤 지향과 소신을 갖고 아이들 교육을 바라보아야 할지 생각이 깊어졌다.

     하브루타에 관심이 있어서 바라보던 차에 김정진 작가의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가 눈에 띄었다.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K-하브루타>는 하브루타 방식을 한국의 사회문화적 상황에 맞게 저자가 고안한 하브루타의 질문법과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의 자녀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함께 하브루타를 진행한 몇 년 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본문에는 하브루타 질문법과 적용 대상이 실려 있어 엄마의 하브루타 공부에 도움을 얻었다. 하브루타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K-하브루타의 출발점

 

      유대인들이 전세계의 부와 권력을 장악하게된 비결로 하브루타 공부법을 주목하고 있다. 유대인들에겐 일상인 하브루타가, 최고의 공부법이었다.

     달달달 외우는 지식 주입의 공부법 대신 유대인의 아이들은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그 근원을 찾는다고 한다. 대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남과 다른 자기만의 생각을 말하는 습관을 얻게 된다. 이 습관은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으로 연결된다.

 

 

 

     저자는 일본의 대입 시험(2020년 국제 바칼로레아 도입), 하버드대학보다 인기 높은 미네르바 스쿨(생각하기, 글쓰기, 토론하기 중심),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자녀 교육(애드 아스트라의 소크라테스 질문식 대화법)의 지향을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

     바로 지식의 시대는 갔고 지혜의 시대가 왔다는 점이다. 하브루타다!

 

 

     그래서 저자는 도서관의 하브루타 관련 서적을 섭렵하고 매주 한 시간씩 아이들과 하브루타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두달 도 못가서 포기한다.

------ 탈무드는 랍비가 만든다. 랍비는 유대교 종교인이기 때문에 유대사상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탈무드에 녹여놓았다. 탈무드에 깊게 들어갈수록 거부감이 생겼고, 결국 그대로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때서야 깨달았다.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20쪽)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내 자신도 많이 깨졌던 것 같다.

하브루타는 좋다,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얻게 된 것이다. 하브루타의 질문법과 대화 방식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받아들였던 저자의 유연함과 비판적인 시선에서 많이 배웠다.

 

 

 

==K-하브루타 자세히 살펴보기 :

 

      저자는 한국형 하브루타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지난 5년 간 가정에서 매일매일 아이들과 지혜를 나누는 하브루타를 고심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질문하고 대화와 토론을 하였다. 그 노력 끝에 <지혜톡톡>앱에 K-하브루타의 내용을 담았다.

 

소통 감정 인성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문제 발견력

속담 명언 명화 토론

진로직업 협력 미덕 키워드

-<K하브루타 카테고리>-

 

 

     이 책이 실린 각장의 제목이면서 AI시대에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 15개를 선정한 것이다. 각 키워드를 본문에서 일상+대화+토론의 예시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본문에는 해당 키워드에 대한 현실적인 하브루타 적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밥상머리에서 가족들과 어떻게 대화의 물꼬를 터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레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갔는지 그 방법이 자세하게 나온다.

<지혜톡톡 앱 활용법>

1. 지혜톡톡 앱을 열고 '키워드'를 선택한다.

2.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씩 고른다.

3. 아이에게 왜 그 사진을 골랐는지 물어보고 대화한다.

4. 사진과 함께 제시된 3개의 질문을 아이에게 하나씩 물어보며 대화한다.

5. 부모가 고른 사진으로 질문과 대화를 나눈다.

나의 관점에서 K-하브루타의 좋았던 점 :

막막했던 질문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하브루타의 주제가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지혜톡톡 앱에 제시된 키워드와 사진, 질문내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지혜톡톡 앱은 그야말로 질문창고라고 해야할까? 방대한 질문들이 가득 담겨 있다.

소통 등 키워드를 선택하고 사진을 고르면 <질문&대화방법>, <질문으로 생각나누기>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예시와 재료를 기반으로 가정내 엄마표 하브루타 방법을 구체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질문지들을 직접 사용하여 대화와 질문을 이어갈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이 머물렀던 문장들

 

      저자의 K하브루타 적용법을 읽으며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음을 열지 않았던 큰 아이와는 소통하는 사이가 되었고,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도 깊어졌다. 독서량도 많아졌고 확실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도 확대되었다.

 

-----하브루타를 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소독은 바로 가족의 행복이다. 맞벌이를 하는 우리 부부는 퇴근이 늦을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아이들이 아내에게 전화를 해 "밥 해놓을까?"하고 묻는다.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함녀서 생긴 변화다. 어느 날 밤늦게 퇴근했더니 지유가 아무 말 없이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 따스함은 행복 에너지다. 대화와 소통으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생긴 행복 에너지!(33쪽)

 

 

     하브루타 적용법 외에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다. 삶의 방식과 태도를 돌아보게 했던, 생각이 머물렀던 문장들 옮겨본다.

-----인성을 갖추면 다른 역량은 쉽게 키워진다. 인성이 뛰어난 아이는 공부, 소통, 협력, 창의력, 비판적 사교력 등 다양한 역량을 흡수할 수 있는 바탕을 지니게 된다. 시련을 만나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힘도 인성에서 나온다. 뿌리 깊은 나무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 법니다.(63쪽)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주 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자꾸 말해 봐야 한다.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머릿속에만 맴돌던 생각들은 입 밖으로 나와야 내것으로 정리된다.(98쪽)

 

 

-----문제 해결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안을 생각해내는 사고력과,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고도의 의사 결정이 융합된 역량이다.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두가지 방법은 대화와 경험이다.(110쪽)

 

 

-----비판적 사고력은 어떤 문제를 남과 다른 생각으로 바라보는 힘이고, 문제 해결력은 이미 나와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문제 발견력은 뭘까? 말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를 발견해내는 능력이다.(125쪽)

 

 

-----아이가 꿈을 갖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면 어느 정도 고민의 시간이 축적되어야 한다. '나는 어느 길로 가야 할까? 나에게 맞는 직업은 뭘까?' 자꾸 고민하면서 구체화시켜야 한다. 그 시간이 축적될수록 길은 선명해진다.(196쪽)

 

 

     삶의 태도에 대한 고민으로도 손색없는 질문들이었다. 이런 가치들이 삶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들여다보니 엄마로서 생각이 깊어진다. 또, 문제발견력은 생소한 개념이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다. 주어진 것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선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수준 높은 능력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하브루타 질문법에 대해 궁금해서 지식을 얻고자 읽었는데, 삶의 태도와 방법까지 여러 가지를 두루두루 생각해보게 되었다. 물론 하브루타에 대한 지식과 지혜톡톡 앱에 담긴 질문까지 얻은 바가 많다. 또 <K-하브루타 핵심 활용법>이 부록에 실려 있어 이 부분도 눈여겨 보았다. 현실적인 하브루타 적용법이라는 점이 가장 와닿았던 책.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께 권하고 싶다.

 

 

h******8 2020.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