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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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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일라나 캉탱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가족 공용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늘 <박씨전>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어린시절에 읽었을 때엔 못 생겼지만 비범한 능력이 있는 여자 주인공의 활약상이 기존 소설과는 다르게 다가와서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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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일라나 캉탱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가족 공용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늘 <박씨전>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어린시절에 읽었을 때엔 못 생겼지만 비범한 능력이 있는 여자 주인공의 활약상이 기존 소설과는 다르게 다가와서 흥미롭게 느껴졌다. 또 온갖 설움을 겪으면서도 묵묵히 참아내는 박씨의 인내에 박수 갈채를 보내기도 했는데. 오늘은 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못 생겼다고 첫날밤부터 거들떠도 봐주지 않는 이시백을 왜 생각해주고 있나 싶고, 과거시험 보러가는 그에게 신묘한 연적을 전해주고 싶어 잠깐 들르라고 했더니 소식 전하러간 여종만 잡는 사람한테 그걸 굳이 전해줘야했나 싶고. 더군다나 이시백의 장원급제를 축하하며 열리게 된 잔치에서 못 생겼기때문에 며느리가 얼굴 비추는게 싫은 시어머니의 모습에서도 강한 반감이 생긴다. 여자의 적은 같은 여자라더니. 다행히도 박씨의 내면을 알아봐주는 시아버지와 그녀를 아껴주는 친정아버지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이 이야기 상당히 화가날 뻔했다. 또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는데, 여자 주인공인 마리암의 삶이 녹록치 않다. 그저 여자여서, 여자니까. 스스로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세상이 정해놓은 잣대에 스스로를 맡겨야 하는 삶이 가슴 저리고, 슬프게 다가온다. 여성신장과 관련해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어찌 되었건 '온전히 능력으로 평가해주는 것이 옳다'는 걸 알아주는 세상에서 태어난 걸 감사해야 할 듯 하다.

 

<할 말 있어요>는 '페미니즘'을 담아내고 있는 소설이다. 올랭프 드 구주 고등학교에서는 여학생인 아멜린이 동갑의 남학생 폴에게 성추행을 당하게 되고, 정당방위를 행사하지만 오히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전학 조치를 받는 사건이 일어난다. 일련의 과정을 알게된 라셸은 '수업 거부 운동'을 추진하며 부당하게 일어나는 일에 항의하려고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일에 난감하기만 하다. 일부 여학생과 몇몇 선생님들의 지지를 얻게 된 이후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교장 선생님과 면담도 해보지만 이야기는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질 않는다. 책은 소수 약자의 입장이지만 부당하지 못한 일에는 옳지 않다고 소리 낼 줄 아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아멜린과 폴의 이야기는 현실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기도 하는 일이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들이 대응해나가는 방식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서 실제 이야기를 보는 듯 하다. 여성에 대한 선입견, 무의식적인 차별로부터 세상을 상대로 용기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덩달아 생각이 많아진다. 나의 아이들이 소설 속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가 되면 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3 2022.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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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 라임] 평등을 위해서 행동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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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니 내용이 궁금했다.  [할 말 있어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표지에는 7명의 소녀들이 둘러 앉아있다.  장미가 활짝 펴 있는 화단을 빙 둘러서 말이다.  그런데...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등을 대고 둘러 앉아있다.  도대체 왜 이런 표지와 이런 제목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다.    인터넷 서점 책소개에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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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니 내용이 궁금했다. 

[할 말 있어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표지에는 7명의 소녀들이 둘러 앉아있다. 

장미가 활짝 펴 있는 화단을 빙 둘러서 말이다. 

그런데...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등을 대고 둘러 앉아있다. 

도대체 왜 이런 표지와 이런 제목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다. 

 

인터넷 서점 책소개에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전하는 화해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 라고 되어있다. 

 

사실 이 소개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짐작이 되긴 한다. 

혐오와 갈등의 시대라...

무엇에 대한 혐오와 갈등일까?

 

주인공인 라셸은 학교 신문 동아리의 기자다 

부유한 집안에서 어려움 없이 자랐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는 백인 소녀이다.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경험이 없는 소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를 하고 엄마와 갈등을 겪기 시작하는 사춘기 소녀이다. 

그런 그녀의 삶에 돌이 던져 졌다. 

학교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아멜린이 전학 조치를 받은 것이다. 

정작 아멜린을 괴롭히던 남자들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는데 말이다. 

기자로서 정의감에 시작 한 일이다. 

아멜린과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쓰려고 했다. 

그런데...

아멜린이 겪은 일들을 직접 듣고 나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밤을 새워가면서 아멜린의 겪은 부당한 일을 바로잡기 위해서 학교의 모든 여성들에게 호소하는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수업 거부' 라는  행동을 주도하게 된다. 

아멜린의 이런 행동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이 이야기의 배경은 프랑스다. 

라셸의 요구에 학교의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궁금하다면 직접 책장을 넘겨보길 바란다. 

 

학생들의 집단 행동에 우리나라의 선생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우리나라 학생들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학생이였다면? 

책을 보면서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계속했다. 

아마도 이 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책 속의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나는 누구와 생각이 맞닿아 있을까? 

혹시 나도 누군가에게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내 인식 속에도 불평등한 생각이 들어있지 않을까? 

 

이 책은 혼자 보기보다는 여럿이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참 좋은 이야기 거리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라셸의 엄마가 변화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 이였다. 

그에 반해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벽 같은 교장 선생님의 모습은 참 한탄스러웠다. 

 

이 책은 혼자보다는 여럿이 같이 보고 생각을 서로 나누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라인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22.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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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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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드 드 구주 고등학교'에서는 여러모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다. 학교 이름을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시민 운동가였던 '올랭프 드 구즈'에게서 따왔는데도 그렇다.성추행과 성희롱에 시달리던 '아멜리 브리양'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해자인 '폴 뮐러'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고, 그녀는 강제전학 조치를 당한다. 폴은 아무 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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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드 드 구주 고등학교'에서는 여러모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다. 학교 이름을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시민 운동가였던 '올랭프 드 구즈'에게서 따왔는데도 그렇다.

성추행과 성희롱에 시달리던 '아멜리 브리양'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해자인 '폴 뮐러'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고, 그녀는 강제전학 조치를 당한다. 폴은 아무 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이 부당한 일을 그냥 넘길 수 없었던 신문 동아리기자 '라셀'은 수업거부를 제안을 한다.

함께 행동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양하게 나뉘고, 서로 다른 이유를 위해서 투쟁을 한다. 심지어 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만든다고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아이들이 있고, 의견을 같이 하는 남학생도 있다.

남녀차별뿐 아니라 인종차별도 공공연하게 당연시 되고, 그게 차별이라고 인지하지도 못 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보다는 인식이 바뀌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일단 나부터도 교육적으로 사회적으로 길들여진게 있어서 차별인지 잘 모르고 무심코 말이나 행동을 할때가 있다. 그리고, 라셀처럼 혼란스럽고 모순되는 감정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나의 아이는 그리고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계속 관심을 가지려 한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22.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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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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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는 교내에서 벌어지는 일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참을만큼 참았었다. 남학생 기숙사는 11시까지 출입이 가능했지만 여학생 기수가는 9시까지였다. 게다가 남자 핸드볼 팀의 원정경기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지만 훨씬 성적도 좋은 여자 육상 선수들에게는 알아서 원정 경비 비용을 마련하라고 했다. 더군다나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시민 운동가였던 '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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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는 교내에서 벌어지는 일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참을만큼 참았었다. 남학생 기숙사는 11시까지 출입이 가능했지만 여학생 기수가는 9시까지였다. 게다가 남자 핸드볼 팀의 원정경기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지만 훨씬 성적도 좋은 여자 육상 선수들에게는 알아서 원정 경비 비용을 마련하라고 했다. 더군다나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시민 운동가였던 '올랭프 드 구주'에게서 학교 이름을 따왔다는 사실을 보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다.

신문동아리 기자 라셸은 마르탱으로부터 아멜린 브리양 이야기를 들었다. 2주전 남자애가 장난이랍시고 엉덩이를 만졌고, 선생님은 못 봤다고 그냥 넘어가셨고, 남자아이들은 아멜린을 '난잡한 애' 취급을 했고, 급기야 학생 식당에서 3학년 남학생이 아멜린에게 '그런 걸 좋아하는 아이'라고 놀려서 아멜린이 그 남학생을 흠씬 패버렸다. 그녀를 조롱했던 남자아이들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고, 아멜린의 폭력을 문제삼은 선도위원회에서 그녀를 전학조치 결정을 내렸다. 라셸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는 '페미니즘'에 대한 청소년 소설이다. 나는 여성이면서 페미니즘에 대한 것도 그리고 관심도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쩜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깊이 생각해봤을 문제들일텐데 프리랜서로 일하고 직업상 여성을 더 선호하기 때문인지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여기 나오는 수업을 거부하는 그리고 학교를 점거하는 아이들 주변에서 그냥 방관하고 있는 그런 존재였던 것만 같아서 이 책을 덮을 때는 나에 대해서 참 반성을 많이 했다. 지금 바로 바뀌지 않더라도 계속에서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다.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성별로, 학력으로 지역으로 끝없이 이 시대의 차별은 팽배해질 것이다. 더불어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내 자신도 반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고,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 봐야 할 책이다.

h******y 2022.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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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할말 있어요ㅡ일라나 캉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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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이라서 인지 먼저 어른의 눈으로는 주인공의 행동이 고등학생으로서는 용기있다 싶으면서도 자꾸 잘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자신없어 하고 고민하는 모습에서는 너무도 답답했다. 그러면서 읽는 내내 결말이 너무 궁금해 먼저 읽은 둘째에게 스포해 달라했더니 왠일이냐며, 경찰이 와서 끌려 갈때 흑인이라는 이유로 신원조회 등을 받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경찰들에게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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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이라서 인지 먼저 어른의 눈으로는 주인공의 행동이 고등학생으로서는 용기있다 싶으면서도 자꾸 잘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자신없어 하고 고민하는 모습에서는 너무도 답답했다. 그러면서 읽는 내내 결말이 너무 궁금해 먼저 읽은 둘째에게 스포해 달라했더니 왠일이냐며, 경찰이 와서 끌려 갈때 흑인이라는 이유로 신원조회 등을 받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경찰들에게 당하는 친구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그 이야기만 해 준다. 역시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깊이 공감하지 못 하는 것이 당연한 사실 같은 느낌이 든다.

올랭프 드 구주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그것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이 너무도 어이없이 피해자른 여학생은 전학조치를 내리고 가해자라는 남학생에게는 아무런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에 대해 학교에서 신문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 라셸은 항의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계비로 학교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부당핫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데, 그 모습.자체는 너무도 용감하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일에 이렇게 공감하면서 뛰어들 수 있다는 사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다. 또한 의식있는 학생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어른의 눈에는, 부모의 눗에는 너무도 어리게만 생각되는 고등학생들인데 민이다. 이런 의식있는 아이들로 우리 아이들도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s******s 2022.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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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가해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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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라임 청소년 문학54일라나 캉탱 지음김자연 번역라임2021년12월24일208쪽11,000원분류-청소년문학<할말 있어요>의 표지를 보면 온통 여학생들 뿐이다. 피부색, 머리 스타일, 생김새 등등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자이다. 여학생들이 확성기가 꽂혀 있는 장미 담벼락?장미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소녀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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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라임 청소년 문학54
일라나 캉탱 지음
김자연 번역
라임
2021년12월24일
208쪽
11,000원
분류-청소년문학

<할말 있어요>의 표지를 보면 온통 여학생들 뿐이다. 피부색, 머리 스타일, 생김새 등등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자이다. 여학생들이 확성기가 꽂혀 있는 장미 담벼락?장미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소녀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걸까? 어떤 서사가 이어질지 궁금했다.

이 책의 학교에서는 남녀 차별이 있었다. 옷차림은 물론이거니와, 기숙사에 친구를 데려올 수 있는 시간이라든가, 랭킹도 높은 여자 육상선수들에게는 지원도 제대로 해주질 않았다.
거기다 아멜린 브리양 사건까지 일어났다. 체육시간에 같은 반 남자애가 장난으로 엉덩이를 만졌다. 아이들이 웃어넘겼고, 선생님도 그냥 넘어가버렸다. 그러고 나서 아멜린은 어느 샌가 '난잡한 애'로 취급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시간 학생식당에서 3학년 남학생이 '그런 걸 좋아한다'고 성희롱을 했다. 화를 참지 못한 아멜린은 그 3학년 남학생을 흠씬 두들겨 팼다.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한 아멜린만 전학조치를 받게 되었다. 아멜린을 괴롭히던 남학생들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라셀은 학교 동아리 신문기자로서 기사를 써서 아멜린을 도우려 한다.

나의 학창시절에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했다. 물론 전학까지 가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장난이라는 이름 아래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제일 이해가지 않았던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남학생은 기술을 배우고, 여학생들은 가정을 배웠다. 남녀공학이었던 우리 학교는 참으로 이상한 교육방침이 있었다. 남학생은 기술시간에 수업을 했다. 하지만 우리 여학생들은 5월이 될때까지 거진 2개월동안 성에 대한 공부를 해야 했다. 그것도 낙태, 임신에 대한 그런 동영상과 교육시간을 가졌다. 같이 수업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따로 수업을 받더라도 같은 기간에 같은 수업을 들어야 했다. 버젓이 기술 수업을 듣고 나오는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게만 그런 성교육을 하는 학교 교육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것도 국립학교였는데 말이다.

남녀는 생물학적으로 같을 수 없다. 그래서 다르다는 인식은 해야 한다. 하지만 서로를 괴롭히거나 배척해서는 안된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반드시 인정을 하되,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상대를 존중하지 않아서는 곤란하다.
남자와 여자를 분리하여 구분할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대 사람으로 행복하게 공존하는 모습을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보여야 할 것이다. 어른들이 모범된 모습을 보여야 그들도 우리를 따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p*********0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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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관한 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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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여성 인권, 페미니즘, 남혐, 여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할 말 있어요'는 위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청소년 소설이다. 올랭프 드 구주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3학년 남학생 폴 뮐러는 2학년 여학생 아멜린 브리즈를 성추행 했다. 아멜린은 폭발하여 폴 뮐러를 흠씬 때려주었는데 학교에서는 앞뒤상황을 따지지않고 폭행을 했다는 이유로 아멜린에게만 전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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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여성 인권, 페미니즘, 남혐, 여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할 말 있어요'는 위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청소년 소설이다.

올랭프 드 구주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3학년 남학생 폴 뮐러는 2학년 여학생 아멜린 브리즈를 성추행 했다. 아멜린은 폭발하여 폴 뮐러를 흠씬 때려주었는데 학교에서는 앞뒤상황을 따지지않고 폭행을 했다는 이유로 아멜린에게만 전학조치를 내린다.신문 동아리에 있던 라셸은 절친 마르탱의 제안으로 아멜린의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이 부당함에 맞서고자 여학생들에게 수업거부 할 것을 제안하는 전단을 만들어 뿌린다.



어린시절 나는 할머니로부터 성차별을 받고 자랐다. 어린 나이에 쓴 일기장에 그런 하소연이 가득 했을 정도로 마음의 상처는 매우 컸었지만 성격탓인지 거기에 맞서 저항해 볼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크면서는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묻어두었다.


책을 읽으며 나는 이 소녀들의 용기가 가장 부러웠다.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 상상에서조차 나에겐 어려운 일이었으니까.



라셸의 엄마는 여자로서 딱히 문제를 겪은 적이 없어 이 사건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자신은 여자라는 이유로 불평등하거나 성차별적인 문제를 겪은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나를 비롯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평범한 여성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씁쓸했다.


사실 라셸 또한 이전에는 자신의 엄마처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분노와 격분이 행동을 일으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 분노는 아멜린을 대하던 방식과 교장 선생님의 무관심한 대응에서 기인했다. 남학생들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고 여학생들은 여전히 놀림과 모욕에 시달려야 하는 이 상황에서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소녀들은 결국 학교를 점거하고 언론에 알리는데...자세한 결말은 책을 통해 얻기를 바란다.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동시에 얻게 되는 교차성에 대한 이야기나 페미니즘에 있어서 남성이 할수 있는 역할, 여혐, 남혐으로 치닫는 내용들은 많은 생각을 낳게 했다. 또, 프랑스 작가가 쓴 이 소설을 보며 성차별의 문제는 국내에 한정된 이야기만은 아니구나 싶어 찾아보니 외국에서도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으며 인종차별보다 더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는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남녀차별에 맞서 진정으로 여성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뭘까?일단은 여성이 얼마나 많이 차별받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그리고 나서는 남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있어야 한다고 본다.특히 페미니즘을 반남성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페미니즘이 변질되어 남혐을 만들어내가는 이 세상이 안타깝다. 남혐, 여혐으로 서로를 물어뜯는 세상이 바람직할까? 남녀는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함께 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페미니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할 말 있어요"를 추천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할말있어요 #일라나캉탱 #김자연 #라임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w******k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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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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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라임. 이번 주제는 남녀간에 민감한 사안이 될 수 밖에 없는 페미니즘. 매년 기사에서 보았던 주제이기도 하지만, 댓글도 가관인 경우도 많다. 누구나 겪을수도 있고, 겪고 있는 중일수도 있는 이야기. 학교라는 공간에서 남자 핸드볼 팀은 원정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는 반면에, 선수층도 두텁고 랭킹도 훨씬 상위인 여자 육상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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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라임.

이번 주제는 남녀간에 민감한 사안이 될 수 밖에 없는 페미니즘.

매년 기사에서 보았던 주제이기도 하지만, 댓글도 가관인 경우도 많다.

누구나 겪을수도 있고, 겪고 있는 중일수도 있는 이야기.

학교라는 공간에서 남자 핸드볼 팀은 원정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는 반면에,

선수층도 두텁고 랭킹도 훨씬 상위인 여자 육상 선수들에게는 원정 경기 비용을 알아서 마련하라고 통보 받는다.

크루아상을 팔아 경비를 마련했다는 이야기에 여자가 말이야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라며 욕설과 함께 택시 기사가 던진말이 떠올랐다.

엉덩이를 만졌지만 별 반응이 없어서 난잡한 애로 취급 당한 아멜린은 결국은 남자의 놀림에 화가나 그 남학생을 흠씬 패 버렸다고 한다.

뒷수습은 결국 아멜린이 전학을 가는 방향으로 가닥 잡혀 라셸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기사를 내고 수업 거부 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너희, 그거 알어? 학생 식당 조리사 아주머니들도 동참하기로 했대.

식사 준비를 안 하기로 했다나 봐. 식당 문 앞에 버티고 서서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대. 그래서 선생님들이랑 교직원들이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는데..." p41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성차별을 겪으면서 고통속에 살아야만 했던 과거 여성들에게 다 함께 힘을 모으면 구시대적인 생각을 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처벌을 받은 여학생이 사실은 피해자였음을 밝히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누군가의 용기로 한 사람의 미래도 뒤바꿀 수 있는 것 같다. 미투를 시작으로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고, 이런 유연한 태도와 건강한 토론의 모습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9 2022.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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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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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전하는 화해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 처음에 책 표지만 보고는~ "할 말 있어요"이고 흑인과 백인의 모습이 보이길래..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인가? 생각했는데- 물론 인종차별 내용도 살짝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차별- 그리고 페미니즘에 관한 청소년 소설이었어요. 새로운 소재라 더 관심이 가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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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전하는 화해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

처음에 책 표지만 보고는~ "할 말 있어요"이고 흑인과 백인의 모습이 보이길래..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인가? 생각했는데- 물론 인종차별 내용도 살짝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차별- 그리고 페미니즘에 관한 청소년 소설이었어요. 새로운 소재라 더 관심이 가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내용이고.. 학교 폭력이야기도 나와서~ 술술 읽을 수 있었답니다.

 


 

뻔뻔하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진짜 가해자 폴~ 폴에게 성추행을 당해서 욕을 했는데..정당방위가 학폭으로 둔갑한 사건의 피해자 아멜린~ 학교와 SNS상에서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한 아멜린이 오히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전학을 가게 되어요. 현실에서도 이러한 억울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실상과 달리 목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는 경우들..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오해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건의 실체를 알고 진실을 파헤치는 신문동아리 기자 라셸이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초보 페미니스트 마르탱과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만능 리더 마농까지~ 특색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요.

 


 

이 책을 읽으며 페미니즘에는 참 다양한 입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용기내기는 힘들지만..차별에 맞서서 자신의 주관대로 목소리를 내는 용기가 참 멋졌어요. 그리고 한 명, 두 명이 모여~ 같은 마음을 가진 타인과의 연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그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할말있어요, #라임, #일라나캉탱, #김자연,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c******a 2022.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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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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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과 남녀 차별, feminism, 혐오, 우월주의에 맞서는 여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주인공(라셀)은 마르탱(남자임)을 통해 전해들은 사건의 경위를(성추행을 당한 여학생(아멜린)을 2차 가해한 남학생(폴)과 여학생의 싸움, 여학생이 휘두른 폭력의 대가로 여학생 전학 결정) 듣고, 특별판을 쓰기로 하고, 피해자를 인터뷰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로 인해 분노한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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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과 남녀 차별, feminism, 혐오, 우월주의에 맞서는 여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주인공(라셀)은 마르탱(남자임)을 통해 전해들은 사건의 경위를(성추행을 당한 여학생(아멜린)을 2차 가해한 남학생(폴)과 여학생의 싸움, 여학생이 휘두른 폭력의 대가로 여학생 전학 결정) 듣고, 특별판을 쓰기로 하고, 피해자를 인터뷰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로 인해 분노한 마음을 담아 밤을 꼬박 새워 글을 쓴다. 교문에서 여학생에게 전달한다. 글로 알리는 고 글로 선동하는 것까지? 그 뒤에 벌어지는 일들과 해야할 행동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다.

 

중학교 동창인 마농이 나서서 선동한다. 수업 거부. 이유는 모르고 동의하지 않더라도 수업 거부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거부되는 시간 동안 밀린 거 나중에 보충해야 한다는 생각은 미쳐 못하는 듯하다. 학생들에게 학교의 잘 못된 처사를 알린다. 몇몇 선생님들이 수업 거부를 용인하고 식당 아주머니들이 파업에 동참한다. 교장과 담판을 지으려 하지만… 더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안기로 한다. 또 수업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는 부모님의 말도 듣게 된다. 부모님에게 실망.

 

이 상황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무감각 해졌다는 주인공. 마농은 점거를 제안한다. 이 사태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영상 속 폴의 말과 대답. 많이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 흔히 일어나는 일, 거기에 대응하지 않는 여자들. 대응이 위험하다?

 

나는 내가 페미니스트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 여성해방 이데올로기. 남녀 평등이 도래하면 이런 이데올로기는 없어질까? 개인적인 성향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그런 개개인이 모인 조직이나 단체는 그 보다 큰 힘을 가진다.

 

남혐, 여혐이니 인종 차별… 이런 주장이나 행동을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정신병이라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남녀는 서로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인종차별? 잘못된 통계나 가설, 평가로 선입견을 심어주고 그 선입견이 두려움을 만들어내고 그 두려움에 대한 방어로 먼저 공격을 하거나 선을 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질투, 결핍에 대한 보상, 피해의식 등이 결과로 나타나는 성향과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싫은 건 나만의 감정이라는 걸 기억하자.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고 비슷한 성향끼리 뭉치지 말고~ 너무 이론적인가? 비슷한 성향끼리 뭉치는 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와 다름은 틀림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배척한다. 배척에 버텨내기 위해 모인다. 배척하지 않고 인정하고 공존을 위한 노력으로 혐오는 극복될 수 있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2 2022.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