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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금기에 고국을 떠나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20여년을 살면서 유럽의 핵심국가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을 살며, 여행하며 느끼고, 디자인과 예술의 측면에서 유럽의 공통점인 유럽풍을 정확하고 알기쉽게 정의해낸 작가의 독창성에 큰 영감을 받았다.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집밖으로 한발자욱도 못나가는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고 희망을 가지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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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럽풍이 뭔가요... 부제부터 마음이 시원해 진다... 방랑~ 디자이너의 진짜 유럽 이야기. 이탈리아 / 프랑스 / 영국 / 독일... 대부분 여행을 통해 한번쯤 가봤거나 여러 방면으로 익숙한 나라들 이지만,, 어쩌면 느끼지 못했을 세세함을 방랑 디자이너의 눈을 통해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작가가 직접 살면서 경험한 문화, 예술, 자연 그리고 디자인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모든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그래서 유럽풍이 뭔가요.. 하고 물었을 때, 한문장으로 답할 수없다는 ...! 왜 시에나 컬러인지, 미켈란 젤로의 하늘이 왜 그리 선명하고 파란지 노란 벽이 인상깊은 밤의카페 테라스만 기억했지 고흐가 마지막을 보냈을 요양원 방문까지... 방랑 디저이너니 가능한 이야기들이다 짧게 짧게 여행했던 희미한 기억만으로도 유럽은 충분히 나에게 신세계 였는데, 이 책은 나를 다시한번 흥분시켰다. 코로나 이후 언젠가 유럽을 방문하게 되면 느낌이 많이 새로울 것 같다... 이 책은 코비드 이전의 그녀의 유럽생활에 대한 에필로그라 했으니,, 그녀의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