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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판 에이전시업체? 인 알맹e에서 좋은 책이나, 절판 된 책들을 요즘 이북으로 많이 발간해주고 있다. 이야기 마태복음이나 요한복음 해부나 절판 된 이후에 책의 존재 여부와 그 책들이 담고 있는 보배같은 내용들 때문에 원래는 그러면 안되면,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읽었었는데 정식으로 재 발간 된다면 꼭 사리라 마음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다시 책이 이북으로 나왔고 망설임 없이 삿으니, 어느 정도 마음의 빚은 정리 한 것 같아서 한결 편한 마음으로 책을 보고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복음서 중에도 가장 독특한 구조와 의도(저자의 의도)를 가진 요한복음의 내러티브와 서사 구조를 당대의 공시적 상황과 연결하여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요한복음을 읽었으며 요한은 성령의 영감을 따라 어떻게 성경을 기록하였는가의 관점에서 요한복음을 함께 찬찬히 읽어간다면, 더 깊이 있게 복음을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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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복음서 중 세 가지 복음서는 비슷한 눈으로 본 예수님의 모습을 그린 반면에 요한복음은 이와 달리 세 복음서와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책은 요한복음을 하나의 소설 작품으로 보고 소설 분석의 방법을 이 복음서에 적용하여 분석하고 있는 책인 듯합니다. 세속적인 방식으로 복음서에 접근하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에겐 별로 안 좋게 비칠 수도 있을 듯하지만, 이런 접근법이 요한복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좀 더 넓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듯도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예술과 역사, 허구와 진실이 다시 화해할 때, 우리는 다시 최초의 청중이 요한복음을 읽었던 대로 요한복음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요, 그리고 또 "교회생활에서 요한 복음이 담당할 미래의 역할은 이야기와 역사 어느 것도 서로 배타적으로 진리성을 주장하지 않으며,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둘 모두를 진리에 연결하게 하는 교회의 능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오직 이렇게 될 때만 현대세계의 왜곡된 방향 지시등이 무시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저자가 생각했던 그대로 요한복음이 읽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