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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이 한곳에 모여있는 책. 간혹 불교 서적을 읽다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이해하고 있는 의미가 옳게 파악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숫타니파타 책은 그런 어려움 없이 좋은 의미들을 쉽게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가끔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한 번씩 꺼내보려구요. 여러모로 좋은 서적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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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는 소유와 집착을 버리는 것이 해탈의 길이라고 얘기한다.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살고 있다. 진정한 자유는 몸과 마음과 생각의 자유이며 삶과 죽음에서 벗어나는 해탈의 경지를 말한다. 분노와 욕망을 버리는 사람은 물질과 정신에서 자유로워진다. 교만과 미움을 버리는 사람은 자유로워진다. 잡념을 버리면 자유로워 진다. 인간은 왜 집착하는 것일까? 삶에 대한 본능이 집착과 욕심을 불러내고 있다. 그것이 모든 근심의 원인이다. 더 잘 살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는 순간 우리는 더 잘 살 수 있다. 버릴수록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버릴수록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그의 신분에 의해서 비천해지거나 고귀해지지 않는다. 인간을 비천하고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신분이 아니라 그 자신의 행위다. 성실, 정의감, 확고한 의지, 그리고 관대함이라는 덕을 갖추고 있다면 잘 산 인생이 된다. 탐욕과 증오는 바로 탐욕과 증오에 찬 그 자신으로부터 생긴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려야 한다. 모든 고통은 물질로부터 시작된다.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영원히 내 것일 수 없다. 다른 사람은 틀렸고 내가 옳다는 편견을 버려라. 이 모든 편견을 버린다면 그 누구도 그에게 말싸움을 걸지 않을 것이다. 남을 정복한 승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정복한 자가 자신의 승리자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집착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과거를 지우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하지 말고, 현재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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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인 제가 처음 접하게 된 종교책입니다. 평소 종교에 관심이 없지만 불교의 사상이 제 삶의 이상향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느껴서 책으로 먼저 불교세계를 접해보고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 편했고 내용들이 정말 유익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권밖에 읽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책도 가볍고 표지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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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 석지현 옮김
이 책을 읽게 된 사연은 단순하다. 즐겨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YES24)에 석지현 님의 '우파니샤드'를 주문했는데 '숫타니파타'가 온 것이다. 서점의 잘못은 아니고 내가 주문을 잘못한 것이다. 우파니샤드와 숫타니파타를 헷갈린 것.ㅎㅎ 내가 좀 허당 기질이 있다. 숫타니파타는 2010년 5월에 법정 스님의 번역으로 된 것을 읽은 적이 있지만 석지현 님이 옮긴 이 책을 보니 다시 읽고 싶어져 읽기 시작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주옥같은 말들이라 그냥 읽기엔 아쉬운 마음이 들어 한 구절 한 구절 적어가면서 읽기로 했다. 노트에 필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 워드에 찍어가면서 읽어 나갔다. 한 구절이라도 뇌리에 남기고 싶은 생각에. 숫타니파타란 무엇인가. 숫타니파타는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이다. 숫타(Sutta)는 말의 묶음(經), 니파타(Nipata)는 모음(集)이란 뜻이다. 이 두 단어가 합해져 '말의 모음집 (Sutta-Nipata. 經集)이 된 것이다. 초기의 불교 경전은 문자의 기록이 없이 구전(口傳)에 의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부처님의 음성 속에 담겨 있는 영적(靈的)인 파장도 그대로 전해져 갔던 것이다. 이 구전에 의한 운문시 형식의 전승이 A.D. 3세기경 숫타니파타라는 이름으로 한 군데로 모아지게 되었다. 부처님은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깨달도록 해주기 위하여 그를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갔다. 그는 가릴 옷 한 벌과 밥그릇(바리때) 한 개만 든 채 길에서 살다가 길에서 사라져간 구도자이다. 길(무우수 나무 아래)에서 태어나 길(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길(사라수 나무 아래)에서 사라진 이의 말씀을 제자들에 의해서 하나의 묶음으로 모아졌으니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말씀 모음집인 '숫타니파타'인 것이다. 손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작고 가볍다. 글씨의 크기도 적당하여 읽기 편하다. 간결한 문장에는 인생의 진리가 녹아 들어가 있다. 삶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진리를 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경전 읽기는 꼭 필요하다. '집착을 버리고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선하게 살아야 야 한다. 자비로운 마음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인간을 정화시키는 것은 형식적인 계율이 아니라 생각과 행위의 실천에 있다. 지식, 논쟁, 철학을 통해서는 진리에 다다를 수 없다 결코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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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접한 불교책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읽어보고자 불교책에 눈을 돌렸는데요. 불교뿐 아니라 종교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책은 아닌 것으로.. 그 중에 평이 괜찮아서 골라보았습니다. 사실 북커버 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딱 제가 원하던 마음을 편안하게 갖도록 해주는 말씀들이 읽기도 좋게 쓰여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읽고 싶을 때 끊어서 읽기도 좋구요. 저처럼 불교신자가 아니지만 말씀을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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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마음을 비우라는 게 이 책의 주제 일 듯 합니다. 1.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지 말라 2. 주지 않는 물건을 갖지 말라 3. 거짓으로 말하지 말라 4. 술 x 5. 순결하지 못한 생각은 삼가라 6. 야식x 7. 화려한 옷x 8. 땅에 침두를 깔고 누워라 여덟가지의 절제를 통하여 모든 고통은 극복된다. 절제를 잘 지키고 정직하게 번 재물로 부모를 봉양하고 올바른 직업을 갖도록 하라. |
| 기독교에 가까운 무교이기는 한데 스님들의 책들을 읽으면 배울 것들이 많아 책들을 읽다보니 스님들께서 읽으셨던 글들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배경지식들이 짧아 비록 다른 분들이 읽으실때와 같은 깨달음을 얻거나 이해능력은 떨어질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숫타니파타는 붓다의 초기 말씀을 모아놓은 경전이다. 해설이 달려있지 않고 설법만 있다. 구전되어 오던 것을 빨리어로 기록하고 그것이 다시 우리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이격이 있기는 하겠지만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의미있는 언어들로 가득차있다 |
| 불경을 읽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초기 불경이 석가모니의 각색이 적고 생생한 목소리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불교 철학에 제일 중요한, 현대철학에서는 거짓딜레마라 하는 매우 고차원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만족하면서 읽었다 |
| 쉽게 읽을 수 있는 불교 저서 중 하나인듯해요. 우선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참 마음에 들어요. 그치만 내용은 가볍지 않답니다. 불교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참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불교책이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