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림어린이 | 안느- 엘렌 뒤브레이 지음 | 라미파 옮김 사람이 안 살았던 시대부터 미래의 시대까지 함께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는 산의 이야기를 통해 공룡이 살았었던 쥐라기 시대부터 먼 미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오랜 옛날옛적부터 지구를 지키고 있던 산을 배경으로 공룡이 살았고, 거대 동물들 사이에서 영장류들이 살기 시작합니다. 산 아래에 사람들이 사냥도 하면서 살기 시작하고 화려한 왕국이 세워지고 산골짜기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산 자락에 새로운 도시가 자리잡습니다. 산자락에 자리 잡은 도시는 나날이 번성하여 철길이 놓이고 기관차가 놓이고,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산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고층건물에 가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산을 배경으로 한 시대의 흐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책이에요. 산을 배경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 속에 묘사된 동물과 사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네요. 아줓옛날 사람이 살지 않았던 때부터 발달로 인해 변해버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자연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서 지구 환경에 대해도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에요. 아이와 잘 읽었습니다. |
|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았던 옛날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 현재까지 같은 공간에서 한결같이 있었던 어느 산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 장면마다 그림이 가득가득 다양해서 아이들이랑 곳곳에 있는 호기심 가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았던 그 옛날에는 아이들이 공룡이 살았다고 대답했다. 공룡들의 다양한 모습과 이름도 보이고 그 배경에 있는 산은 푸르고 울창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과일도 따게 되고 꽃을 꺾기도 하고 작살을 날카롭게 다듬는 사람도 보인다. 책의 크기도 크고 그 안에 그림이 가득가득 해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을때의 모습이 자세히 담겨있다. 그리고 다음장에는 왕국이 세워지고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도시가 생겨나고 다양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고스란히 보인다. 이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중에 산은 어떻게 되었을까? 마지막까지 읽고 난 후 우리 아이는 옛날 사람이 처음 살았을 때 모습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사람들로인해 점점 문명이 발달하게 되는 모습으로 인한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바라본 아이었나보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산은 다 알고 있다. 그 산도 우리 아이처럼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증이 들었다.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사람이 살지 않았던 그 때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지은이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미술사와 판화를 공부했고, 그림책 작가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너는 누구니?>로 2017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스페셜 멘션 상을 받았다. 화려한 색감을 가진 그림책이 왔다. 사람이 살지 않았던 공룡시대부터 미래의 시대까지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공룡시대에는 초식 공룡, 육식 공룡, 익룡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쉬는 모습들이 보인다. 하지만 인간이 등장하면서 나무를 없애고 집을 짓고, 동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결국 인간들은 숲과 동물을 몰아내고 더 높은 건물을 짓고 전쟁을 벌인다. 숲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높은 빌딩들과 매연들과 사람들만 보인다. 미래에는 다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그 대신 동물들과 식물들이 그 자리를 서서히 메워가고 있다. 책장을 몇 장 넘겼을 뿐인데 자연은 파괴되고 없다. 즐겁게 뛰어놀던 동물들도 보이지 않는다. 씁쓸한 마음이 든다. 왕국이 세워지고, 전쟁이 일어나고, 새로운 도시가 또 세워지며 인간에 의해 변해가는 산의 모습을 본다. 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건물들을 보니 숨이 막힐듯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은 올바른 방향일까? 작가는 그림들을 보면서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기를 바랐을 것 같다. 페이지마다 다양한 그림들이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아 눈을 뗄 수가 없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것처럼 글에 설명되어진 그림들을 하나 하나 찾아가며 재미있게 읽었다 . 그림책을 보며 창의적인 상상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
12장에 수억년전에 걸친 지구의 변화와 인류문명사를 담았다. 사람이 살지 않았던, 쥐라기의 풍경부터 거대포유류시대,선사시대,고대,중세,근대를 거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와 앞으로 우리 미래에 대한 경고메세지까지 담았다. 그 모든 메세지를 담아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지켜고 잇는 산... 그 산이 바라본 풍경들이 담겻다. 우리에게 글로 주는 메세지는 길지 않지만, 그림 속에 숨어있는 메세지를 찾기 위해서 한 장을 그냥 넘기기가 쉽지 않앗던 그림책.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 인류의 시작이 궁금한 친구들! 인류문명에 관심잇는 친구들! 지구의 변화에 인간의 존재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의 심오한 이야기까지 독자 대상이 한정되지 않는다. 그림 속 이야기로부터 숨은 메세지를 찾으며,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문과 함께 재미와 지식 확장을 할 수 잇는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해주고 싶다. 꼬리의 꼬리를 물고 질문할 수 있는 빅데이터 그림책, 인류의 문명사 그리고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 등을 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펼쳐봐야하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
|
#아주옛날에는사람이안살았다는데 #안느_엘렌뒤브레이 지음 #라미파옮김 ㆍ 이 책은 쥐라기 때부터 시대가 계속해서 바뀌어도 늘 그자리에 묵묵히 있어주는 산 이야기이다 사람이 안 살았던 아주 옛날로 시작되는 글과 산 앞에 다양한 공룡들이 노니는 그림으로 시작된다 장마다 4줄 안팍의 짧은 글은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명의 시대를 모르더라도 이해가 쏙쏙 되게 써놨다 양페이지 안에 시대를 축약해 놓은 그림은 볼수록 감탄을 자아낸다 글을 읽으면서 한번 그림 중심으로 한번 다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책을 자꾸만 보게 되는 재밌는 책이다 지구의 첫 주인은자연 그대로와 공룡 등 동물이었다 그 주인공이 인간으로 바뀐다 인간이 살게 되면서 산아래 건물들은 더 많아지고 더 커지고 삭막해지며 자연인 산은 계속해서 점점 가려지더니 미래 해저도시에선 산이 섬처럼 산봉우리만 보이게 된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잊은채 파괴하고 훼손하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 아이들과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고마운 책이다 |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 . 가볍게 공룡으로 시작해서.. 같은자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재미있게 풀었다 그냥 쑥 읽기에는 아이와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엄마인 내가 발견하지 못 했던 것까지 아이는 찾아내고 조잘댈 수 있는 소재가 너무 많다 하지만 그 끝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결말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의 모습도 뒤돌아 보게 한다 아주 옛날에만 사람이 없었는지. . 미래는 어찌될지. .
|
|
#도서협찬 #한울림어린이 아이가 딱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받았어요.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제목만 보면 옛날옛날 공룡시대 얘기인줄 알았는데.. 이게왠걸.. 과거현재미래 모두를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표지를 보며 왜 여기 공룡도, 옛날 구석기 사람도, 지금 사람들도 다 있는걸까?라고 얘기해 봤는데 타임머신 타고 싶은 아들은 역시나...타임머신 타고 다들 모인거라고 ㅎ 비행기도 건물도 있으니 배경은 지금이고, 공룡들도 옛날 사람들도 타임머신 타고왔다네요 ???? 그리도 책 안으로 들어가면 글은 굉장히 짧아요. 5줄 정도? 그런데 이거... 그림찾기였네요???????? 글에 나오는 그림이 어디있는지 찾아봤어요 역시 공룡덕후였던 아드님은, 공룡이름이 나오자 이건 몇미터고 이건 몇미터고 지식대방출 시간 ?? 미래의 그림을 보며 로봇과 대화하는 사람, 개인 비행기타고 택시처럼 움직이는 사람 등등 상상을 얘기하며 즐겁게봤어요. 미래에 나오는 건 실제로 언제쯤 일어날까?? 라는 얘기에 3000년에 일어날거 같다고 하네요??? 그땐 우린 흔적도 없어..... 다른 옛날책과 함께 보기도 하고, 몇십년전 핸드폰이 없던 시절, 티비가 흑백인 시절 얘기하며, 미래의 그림도 곧 우리가 경험할수 있을 거라고 얘기해줬어요. 과학자가 꿈이었던 (지금은 포켓몬 마스터가 꿈..??) 아들에게 커서 이런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뭐든 할수있으면 좋겠구나.ㅎㅎ? 엄마와 아이가 상상할수 있는 그림과 글이었어요. 아이의 꿈이 그려지는 좋은 경험이었네요????
|
|
처음에는 재미로 읽는 책이라 생각했지만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특히 우리 동네 산불이 나서 민둥산이 된 그곳을 보며 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요. 자연이 주는 풍성함과 새로움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그림을 통해 배운다는 건 아이들한테도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