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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활발한 공감각적인 상상력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성이 무엇인지 현대인에게 필요한 서정이 무엇인지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시인의 시 속에는 구름, 새, 나무, 달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서정이 깊이 묻어 있다. 살아있는 모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여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유연한 문장력에 감탄을 쏟아내게 된다. 시대를 초월하는 시집으로 <내가 새가 아니어야 하는 이유>가 널리 퍼져 두고두고 여린 사람들의 가슴을 다독여 주는 베스트셀러로 남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