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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바위 전설을 찾아서.. 신랑바위 각시바위.. 진짜진짜 공부돼요 25번째 이야기입니다.. 울산광역시 미역바위, 전라도 강진 흔들바위.. 인천 문학산 갑옷바위, 거제 지심도 범바위..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 충북 단양 사인암까지.. 바위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만난 울산광역시 미역바위 이야기.. 딸 송화와 향이는 뱃일을 떠난 아버지를 찾아나서기로 하지요.. 하지만 여자가 배를 타면 용왕님이 노하여 재앙을 일으킨다고.. 못타게 했지요.. 그래도 무슨 벌을 받든 아버지를 찾기위해 배를 탔어요.. 결국 배는 파도에 휩쓸렸고.. 관아에 끌려가 벌을 받게되었는데.. 곤장백대를 맞는대신.. 송화는 지혜롭게 바다 바위에 미역씨를 뿌려 거두는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미역을 길러 수확하는날 관아에 바쳤고 죄를 용서받았지요.. 미역은 마을 아낙들이 부지런히 씨를 뿌리고 가꾸어 그 후로도 풍년이였답니다.. 울산 미역바위는 울산광역시 기념물이라고해요.. 또 다른 바위이야기.. 거제 지심도 범바위 이야기 입니다.. 호랑이 총각이 바닷속 용궁에 사는 인어공주를 보고.. 한눈에 반했지요.. 인어공주는 수달들이 감성돔을 잡아먹어.. 씨가 말라서 더 잡아먹지 못하게 할 방법을 찾으러 왔다고 했어요.. 호랑이는 수달들에게 감성돔을 잡아먹지 못하게할테니 사랑을 받아달라고했지요.. 인어공주는 아버님께 허락을 받고 온다며 바다로 갔가다 돌아오지 않았어요.. 호랑이는 기다리다가 지쳐 바위에 누운채 죽고말았지요.. 지금은 범바위 위에 인어공주상도 함께 해놓았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충북 단양에 사인암이야기 입니다.. 사인암은 유학자였던 우탁선생의 행적때문에 지어졌다고 해요..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ㅅ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을당시.. 이곳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서 사인암이라고 지었다고해요.. 단양팔경에 속하고 명승으로도 지정되었다고해요.. 단양갈일이 있을때 아름다운 주변환경과.. 단단하고 곧은 성품을 지닌 선비의 모습도 보고와야겠어요.. 맨 뒷쪽에는 이야기속 바위모습이라고.. 사진들과 약간의 설명이 있어서.. 직접 못가도 볼 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위를 볼수 있지요.. 각 지역에 전해오는 옛날이야기와 숨겨진 비밀들을 보며.. 언젠가는 꼭 모두 가볼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며.. 책을 덮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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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느껴야 할 시기에 잘 다니지 못하니 우선 책으로나마 자꾸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신랑바위 각시바위>가 기다려졌지요. 제가 먼저 읽었는데 충북 단양의 사인암은 꼭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 7개의 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실제 바위의 모습과 설명들은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미정 작가의 <경남 울산 미역바위>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배를 탔다가 관아로 끌려가 곤장을 맞게 된 송화의 이야기이다. 송화는 용감하게 용기를 내어 울산 바닷속 바위에 미역을 길러 죗값을 치르겠다고 고하여 마을도 살리고 사또와 결혼까지 하게 된다. 지혜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김영의 <전라도 강진 흔들바위>는 주작산 바위에 갑옷을 넣은 뒤 하늘로 승천한 어진 장군의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바위를 마을로 옮기려 했지만 흔들리기만 할 뿐 꿈쩍도 안 해, 소원이 생기면 산에 올라 바위 앞에서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태평장군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어진 정치인은 하늘이 보낸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김영주 작가의 <인천 문학산 갑옷바위>는 사모지 고개 바위에 숨겨진 갑옷의 이야기이다. 어느 욕심쟁이가 갑옷을 꺼내려고 바위를 쳤는데, 벼락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단다. 나라와 임금에 대한 장수의 충성심은 바위처럼 단단하여, 누구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김이삭 작가의 <거제 지심도 범바위>는 바위에 앉아 인어공주를 기다리다 결국 죽고 만 호랑이 총각의 이야기이다. 비록 죽어 파도에 쓸려갔지만, 바위에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졌다. 진실한 사랑은 조건이 없으며, 영원히 지울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엄성미 작가의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은 지혜로운 동동네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서동네 사람들은 생각 없이 굴다 소중한 무반석을 넘어뜨려 낭패를 본다. 힘이 능사가 아니며, 자만하면 결국 자기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최봄 작가의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는 어른들의 이기심과 신분제라는 모순된 제도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두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이다. 진실한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장세련 작가의 <충북 단양 사인암>은 학문이 뛰어나고 올곧은 우탁 선생의 이야기이다. 우탁은 고려 충선왕 때 정4품 '사인(舍人)'의 벼슬에 올라 있었지만, 왕의 패륜을 용감하게 지적하여 세상을 바로 세운다.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 임재광은 우탁을 기리기 위해 그가 머물던 곳에 있던 바위에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선비의 기개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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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각 지역에 존재하는 바위들에 대해 전해내려오는 전설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총 6개의 지역(울산, 전라도 강진, 인천, 거제 지심도, 제주도, 강원도 충북 단양 등)의 이야기를 한데 묶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 책으로서 각 바위 얽혀 있는 전설에는 슬픈 전설도 있지만 희망과 교훈적인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야기를 전해주어 옛 이야기를 통하여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서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지역에 다양한 형상으로서 상징적인 구조물로서 자리잡고 있는 바위들에 얽힌 전설적인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의미 있는 내용으로 전달을 해줌으로써 과거에 있었던 우리 조상들의 과거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현재의 삶의 형태와 예전의 삶의 형태를 비교하면서 오늘날의 삶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희생 정신과 사랑의 의미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움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해주는데 그 의미가 있답니다.
각 지역마다 저마다의 사물에 얽혀있는 전설이 존재하고 그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교훈적인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반성하거나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다시 과거와 동일한 실수를 반복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또다시 과거에 있었던 일이 현실에서도 똑같이 나타날 것이기에 그런 반복적인 실수나 아픔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점에서 교훈적인 이야기를 새겨 듣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비로소 과거의 실수가 현재의 고통으로서 다가오지 않게 되고 오히려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역사는 반복되고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전체의 역사적 사실만들고 그 역사속에서 우리들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보면 역사는 곧 우리의 현실이자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과오를 지혜로 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과거보다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미래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현실의 삶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그러면 지금보다 밝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려 줄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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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공부돼요 시리즈중 한권인데요. 숨어 있는 바위 전설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에요.
4,5,6학년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도 연계된 책이더군요.
울산의 미역바위, 전라도 강진 흔들바위 인천의 갑옷바위, 거제도 범바위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 충분 단양 사인암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미역 바위 이야기를 볼게요. 고기잡이를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딸 송화와 동생 향이는 배를 빌려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산신할미를 만나게 됩니다.
삼신할미는 아버지를 찾게 해주는 대신 송화의 눈과, 향이의 귀를 달라고 하죠. 그 뒤로 송화는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향이는 귀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송화와 향이는 허락도 없이 배를 타고 나간것이 발각되어 사또에게 혼이 나고 미역을 따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뒤 사또는 송화를 부인으로 맞이하는데 돌아가신줄 알았던 아버지가 돌아오고 동생 향이는 아버지와 돌아온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죠.
미역은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구요.
책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완전 몰입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딸아이도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둘째 동생에게도 읽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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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산이 많은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위를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바위는 때때로 조상들의 신앙의 대상물이 되기도 했지요. 각 지역에 전해오는 옛날 이야기는 그곳에 살았던 조상들의 상상의 세계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우리 조성들은 바위에 어떤 비밀을 숨겨 놓았을까요? 우리집 두 형제들은 신화 전설을 아주 좋아한다. 신랑바위 각시바위를 보자마자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면 엄청 좋아하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좋아한다 귀를 쫑긋 세워 듣는다. 울산 전라도 인천 거제 제주도 강원도 충북단양 7지역의 바위에 전해진 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져 있다 아이들은 진짜야? 실제야? 아니지? 맞아? 난리났네 난리났어 ㅎㅎ 인천 문학산 갑옷바위는 주인공들 이름때문에 한참을 웃었다 개똥이,소똥이,말똥이!! 마지막에 실제 그바위의 사진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상상력을 더 자극시켜주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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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신랑바위 각시바위
글쓴이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 그린이 이정민 펴낸곳 ㈜도서출판 가문비 펴내날 2021년 12월 24일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의 7명의 작가 협업하여 펴낸 신랑바위 각시바위는 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 모음집이자, 우리나라 각지에 퍼져있는 숨어 있는 바위에 관한 전설입니다. 7개의 이야기 중 제가 사는 지역이 있어 더욱 반가운 책이기도 합니다.
초등 고학년의 국어와 도덕 교과와도 연계된 책의 내용에는 울산의 미역바위, 전라도 강진의 흔들바위, 인천 문학산 갑옷 바위, 거제 시미도 범바위,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 충북 단양 사인암에 이어져 오는 전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사실, 제가 사는 지역의 바위 전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 흥미로우면서도 알아야 할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한대서 오는 미안함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의 책을 통해 제 안의 미숙함도 매일 함께 자라고 있답니다.
울산의 미역바위 이야기는 꽃게잡이를 나선 아버지를 찾기 위해 나선 판지마을에 사는 송화와 향이의 이야기로, 당시 여자가 배를 타면 용왕이 노하여 재앙이 일어난다며 여자가 배를 타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던 시기였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자신들이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혜롭게 삶을 헤쳐 나가 행복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지역마다 흔들바위가 있는 곳들이 여럿 있지만 전라도 강진의 흔들바위에는 밤낮으로 나라를 지켰던 태평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운 장군은 임금으로부터 그 노고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강진으로 내려가 백성들을 돌보며 평안히 살 것을 명합니다. 태평장군은 마을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가며 안정적으로 다스리고 백성들을 평화롭고 행복함으로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드디어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고 여겨 주작산의 크고 단단한 바위 위에 자신의 갑옷을 넣고 세찬 바람은 바위에 갑옷 문양을 새기고 장군은 가벼운 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해집니다. 사람들은 바위에 장군의 영혼이 깃들었다고믿게 되었고 바위에게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소원을 빌고 성취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의 각 지역에 분포된 바위의 전설들은 고단한 현실과 그것의 고단함을 덜어주고 희망을 갖게 해주는 판타지와 결합하여 이상향을 꿈꾸게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특수성과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즐거운 스토리텔링으로 공감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대로 이어져 오는 지역 특색이 잘 묻어난 전설을 통해 옛날 이야기가 가지는 따뜻함과 편안함, 지혜를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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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7명의 작가의 글이 실려 있는 책이에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의 책들은 정감이 가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교과 연계 추천도서 에요 국어와 도덕 4~6학년 연계 도서랍니다.
울산광역시, 전라도, 인천, 거제, 제주, 강원, 충북 이렇게 7곳의 바위에 대한 전설을 소개 하고 있어요. 여행을 하면서 이책에서 읽었던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잠자기 전 읽어 주면 좋을 책 이에요. 옛날 이야기 면서 바위가 테마라서 독특하기도 하구요.
그중 거제 지심도 범 바위가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어요. 아무래도 올해가 호랑이띠라 그런지 호랑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한국판 인어공주이야기! 호랑이 총각이 한눈에 빠진 인어공주 수달이 감성돔을 너무 잡아먹어 씨가 마르게 되어 용왕의 골치거리가 되었는데 일을 처리하라는 지시에 다들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용왕의 딸인 인어공주가 나서게 되었네요. 감성돔을 지킬 방안을 찾기 위해 용궁을 떠나 쉬던 그곳에서 호랑이 총각과 만나게 되었지요.
첫눈에 반한 호랑이 총각은 사랑을 고백했지만 인어공주는 임무가 우선이었지요. 호랑이에게 임무를 말하고 호랑이는 해결책을 내려고 애를 씁니다. 인어공주는 용궁에게 허락을 받으러 가고 수달들을 혼내며 호랑이는 인어공주를 기다리고 있지만 돌아오지 않았어요. 수십번의 가을이 지나서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결국 그리움에 그대로 쓰러져 그리운 마음을 바위에 새겼대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진 바위 그래서 그 바위를 범바위라고 부른대요. 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거제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보고 싶어 지네요. 우리 나라의 곳곳에 볼 거리가 가득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여행이 자유로운 날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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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공부돼요 시리즈의 <신랑바위 각시바위>를 읽어보았어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위를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바위는 때때로 조상들의 신앙의 대상물이 되기도 했지요. 각 지역에 전해오는 옛날이야기는 그곳에서 살았던 조상들의 상상 세계이기도 하데요 ^^ 어떤 이야기들일까 궁금해지지않나요? 옛날,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마을에 살았던 신 진사댁 이야기에요. 평소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웃과 나눠 썼기에 마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던 신 진사였어요. 그런 신 진사에게는 성진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매일 나룻배를 타고 강건너 서당에 다니며 열심히 학문을 닦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뱃사공이 하루 이틀 .. 쇠약해진 기력이 좀처럼 회복되지않던 어느날에 드디어 배가 보였데요. 근데 뱃사공이 아닌 아리따운 처녀가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워 반하고 만 성진. 그 둘은 사랑에 빠졌고 그 사랑도 깊어졌데요. 그런데... 이 둘의 사랑을 신분이 가로 막고 말았죠... 이 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상상해보는것도 좋겠고, 책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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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바위 각시바위
진짜진짜 공부돼요 25 번 숨어 있는 바위 전설을 찾아서 시리즈를 만나봤는데요. 동화여행으로 뮤명한 가문비어린이에서 출간된 시리즈로 처음 만나봤어요.
그림만봐도 옛날 이야기속에 나오는 것들이 등장하는 뭔가 재미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읽어보면서 정말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다 읽은후에 진짜있는지 바위를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다읽고 나니 뒷부분에 진짜로 바위가 있더라구요. 어마나 신기..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뿐아니라 실사사진으로 보니 이야기에 대한 느낌이 더 실아나는 듯했답니다. 재미난 옛이야기 속으로 gogo!!
미역바위에 대한 이야기 미역바위라는것이 진짜 있을줄은~~~
몰락한 양반가문인 송화와 향이 딸둘을 둔 아버지는 뱃일로 근근히 하루하루 살아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바다로 나간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아 그당시 바다에 여자는 나갈수가 없었대요. 참 별의별 차별을 다두고 어떻게 그런세상에서 살았을까 싶기도 해요. 그럼에도 걱정이 된 딸둘은 배를 타고 아버지를 찾으러 나갔다가 거센 풍랑을 만나 정신을 잃었다가 차리고 보니 안개가 자욱 어디선가 들려오는 할머니 목소리 알고보니 삼신할머니라고 하는데요. 삼신할머니를 만난 여기는 대체 어딘지.. 아버지는 만날수 있는걸까요?
태평장군이야기가 나오는 얘기도 재밌었어요. 태평장군은 정의롭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장군으로 너무 멋진거있죠~~ 자기가 다스리는 마을이 평화롭고 사람들이 행복하고 편안해지니 스스로 할일을 마쳤다고 생각될무렵 바위뚜껑을 열어 갑옷을 벗고 넣은후 닫고는 하늘로 훨훨날아갔다고 해요. 그이후 갑옷을 넣은 바위는 태평장군처럼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흔들바위로 사람들이 자주찾는 명소가 되었다네요.
이이야기는 제일 재밌었는데 너무 짜증났어요! 호랑이가 인어공주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했는데 인어공주가 어느날 용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물위로 나왔다가 한눈에 반한 호랑이가 고백을 하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겠다고 하자 자기는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고 오겠다고 그래놓고는 호랑이가 그자리에서 기다리며 돌이될때까지 안왔다는거예요! 무슨사연이 있는줄은 모르겠지만 어쩜 그럴수가 있나요? 자기 일다봤으니 안온건지 아님 용왕이 안된다고 다리몽둥이 분질러 놓은건지 아무리 그랬다고 쳐도 몇해를 계속 기다렸다는데 너무했어요!!! 나쁜 용궁 딸네미 같으니라고!!!
맨뒤에 첨부로 되어있는 각이야기에 설힌 바위들과 설명이 뒤에 있더라구요. 보고나니 너무 신기했어요. 진짜로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얼핏 이야기에 비춰보니 그런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바위에 얼힌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어서 금방 읽었는데 울산 흔들바위말고도 이렇게나 많은 바위들이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그시대의 바위에 얽힌 비밀과 조상들의 상상세계 한번 빠져보시는건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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