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스보이, 후루야 이오리의 무능한 나나 08권은 이번에도 재밌습니다. 죽은줄알았던 나나오가 어떻게 돌아왔는가, 할머니와 모에의 과거이야기, 그리고 갈수록 혼란해지는 반의 상황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나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
| 교관 츠루오카는 나카지마에게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서 던져주며 나카지마를 흑화시킵니다. 이렇게 죽다 살아나서도 자신을 죽이려던 나나를 걱정하거나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사과하던 착한 나카지마는 사라지고 맙니다. |
|
작중 스토리의 비설과 죽은 줄 알았던 남캐가 재등장한 편입니다. 작품 자체의 큰 전환점이 찾아온 권이라 흥미로웠어요. 원래부터 단막극형식으로 반전이야기가 나오는 작품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큰 맥락적으로 반전이 나왔다고 해야하나. 주기적으로 찾아보고있는 작품입니다. 다음 권이 나왔던가? 찾아보고 나왔으면 대여해서 봐야겠네요. 여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우리 나나.... 착해요..... 사람은 좀 여럿 죽였지만....ㅋㅋ;;; |
|
무능한 나나 08권 (루스보이/후류야 안 저자) |
|
나카지마는 나나에게 죽을 뻔했지만 츠루오카에 의해 구해집니다. 깨어났을 때만해도 자신을 죽이려했던 나나를 걱정할 정도로 착한 나카지마였지만 어떠한 사건을 겪으면서 일순간 변하게 됩니다. 전부 츠루오카가 꾸민 일인 것 같지만요. 아무튼 학급에서도 큰 일이 일어납니다. 학급의 리더가 나나에서 소우마로 바뀌고 할머니가 위독하다며 모에도 나나에게서 떨어뜨려 놓습니다. |
|
나나가 벌인 연쇄 살인사건의 첫번째 희생자로 바다에 추락사 할 뻔 했던 나카지마.
|
|
|
| 이번권에서는 표지에서처럼 충격적인 인물이 재등장합니다. 이 만화에서 저는 제2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화, 세분화시키서 절대무적으로 나나 앞에 서게 됩니다. 이번 위기에서는 나나가 어떻게 대처하고 싸울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점점 동료와 힘을 늘려가는 나나가 어떤 마지막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
| 무능한 나나 8권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기 시작했더니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1권의 페이크 주인공인 나나오가 돌아온 반전은 그렇게 놀랍진 않긴했습니다. 아무튼 막무가내인 점은 있어도 초능력 살인물이란 점에서 섬에있을 땐 재밌었는데, 밖으로 나오니 사건이 섞이고 특히 츠루오카가 엮이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ㅋ 모에와 할머니의 과거 이야기도 나왔는데, 저런 아이라면 결국 혼내지 못하고 오냐오냐 키우는 마음도 알 것 같아요. 나나가 어떻게 될지 오빠는 누굴지 아직 궁금하니까 계속 연재를 따라가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스포일러 주의) 몇 권 전부터 그랬지만 전개가 점점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뻔하게 느껴집니다. 매 권마다 급우가 살해당하는 전개도 그렇고 초반엔 피도 눈물도 없는 통수반전물인 듯 싶다가 결국 주인공의 뻔한 우정놀음이 돼가는 것도 그래요. 물론 장편 추리물의 전제 조건은 보통 사람이라면 살면서 한번 체험할까 말까한 살인사건을 꾸준히 체험하는 것이므로 그 부분은 이해해야겠죠. 일상적 사건을 추리 대상으로 삼는 <빙과>, 살인사건보단 다른 사건이 많은 <QED> 같은 추리물도 있지만 아무튼 장르적 허용이란 게 있으니까요. 그보다 제가 이 만화에 기대하는 건 무언가 예상치 못한 관계성과 상황, 접근법인데, 이 부분이 허술해지는 게 느껴져요. 점점 클리셰에 기댄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대표적으로 1권에서 죽은줄 알았던 나나오가 흑화해서 재등장한다는 전개.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라 인기 있을 만한 반전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창작물에선 확인사살이 없으면 살아돌아오는 게 대다수라서 돌아오겠거니 예측했던 저로선 별 감흥이 없었네요. 거기다 다음 권에서 나올 듯한 모에의 의리 시험 이벤트는... 마찬가지로 전개가 이미 눈에 보이는 듯 해서 기대가 안됩니다.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도무지 예측이 안되는 캐릭터는 츠루오카 교관이라 이 사람이 나올 때만 좀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지난 권까지 저는 츠루오카가 나나오한테 왜곡된 사실을 전달해서 자기 좋을대로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자기가 나나를 조종해서 살인을 시킨 흑막이었다는 걸 첫 만남부터 다 밝히더라고요? 츠루오카니까 의도적으로 솔직하게 밝힌 거겠으나 이래서 이 캐릭터가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론 나나와 친구들의 단결 앞에 무너져야만 하는 악역이고 그게 타당하다고 보지만 츠루오카를 대체 어떻게 쓰러트릴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