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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가 서로 꼭 껴안고 있는 그림이 앞표지에 나와 있어요. 아주 애틋해 보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아빠, 어디 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아빠와 아이의 포옹 장면을 보니, 아빠의 가슴을 덜컥하게 한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건가 싶기도 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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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그림책 포럼에서 당첨되어 선물받았습니다!!!] 월새방에서 처음 보았을 때 이 그림책 색감에 홀딱 반했어요. 맥주 한잔 걸쳤던 그 날 이 파랑에 빠져서는 감탄에 감동을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ESTJ. 그런데 하기 싫은 일을 못 하는 저에게 꽃님에미님 말씀 처럼 P에 가까운 J.. 그러니 맨날 서평 마지막날 마감 두시간 남겨두고 글을 씁니다. 이렇게요ㅎㅎㅎ 그런데 저 T거든요. 우리 이진이처럼 T형인간 이란 말이죠. 그동안 아이를 낳고 그림책 덕분에 감정형에 많이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만......그건 나의 착각. 이 책 보면서 제 안의 T가 솟구쳤어요. 옆에서 우리 딸은 "엄마 이 아이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나라면 저 어두운 숲에 못 갔을 것 같아"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저는 T의 사고로 잔소리 본능 나와가지고요....;;;; "아니, 아빠가 금방 올텐데 좀 기다리지 밖에 얼마나 위험해 가는 길이 멀고 험할텐데 집에 있어야지 그러다가 아빠 영영 못 보면 어쩌려고 너는 절대 이러면 안돼" 라는 말이 목구멍을 타고 올라왔지만..... 참았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했죠........ 아빠 찾으러 잠깐 나갔던 아이는 무서움을 이겨내고 싸워가며 더 자라게 됩니다. 서로를 애타게 찾던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다시 만나 안도했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책 속의 아빠는 아이를 꼭 안아주는 것으로 모든 말을 대신합니다.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죠. 하하하 그런데 아버님, 아이는 왜 두고 나가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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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과 함께 펼쳐보고 읽어본 <아빠, 어디있어요?>책입니다. 보랏빛(보라색 좋아하는 1인)과 푸른빛이 섞인 표지를 보며 신비롭고도 오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운듯 하지만 뭔가 꿈속같은 느낌? 4살 된 둘째가 책을 펼치자말자 "우와 그림 멋찌다!!!" 라고 소리쳤어요. 쪼그만게 뭘 알아?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쩌면 아이라서 느낀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보통 호흡이 긴 문장이 많거나, 글밥이 많은 책은 둘째가 함께 읽다가 늘 자리에서 떠나는데 이번 책은 끝까지 이야기를 듣고있었어요. 첫째도 처음엔 영 관심 없어 보이더니 어느새 옆에 찰싹 붙었습니다. 나무하러 간 아버지를 찾아나선 아들과 아들을 빨리 만나려 지름길로 돌아온 아버지는 길이 엇갈립니다. 숲과 관련된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은 아들은 자신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공포들에 휩싸이지만 용기를 내어 아버지를 찾습니다. 이 책을 보며 내가 이 아버지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양육태도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저였다면 1.걱정한다 2.화가난다(집에 있지 왜 나선거야) 3.더 화가난다(깜깜한 숲을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는 아들아..) 4.아들을 찾고 등짝을 찰싹 .. 5.뜨거운 욕조에서 아이를 박박 씻긴다(숲에서 흙먼지 뒤집어쓰고말이야!!!). 6.내일부터 절대 숲에는 발도 못들이게한다. 저 너무 매정한 엄마인가요.. 아들이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목도 인상적입니다. 저처럼 등짝을 후려치는 아버지가 아니고, 용감해진 아들과 다음날 함께 나무를 하러 가는 아버지라니. 이렇게 책을 통해 제 모습을 되돌아보고 또 배우게됩니다. 이야기는 계속해서 서로를 찾는 내용인데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스토리와 그림에 점점 더 빠져들고 집중하게 됩니다. 또 중간중간 나타나는 부엉이와 정체 모를 불빛들이 긴장감을 더 하는데 한몫 하고있습니다. 둘째가 부엉이를 보고는 앙-하고 울음을 보였어요. 아주 집중해서 보고있었는데 놀랐나봐요. 아마 책 속의 아이도 같은 마음이었겠죠? 그림을 보고 눈길이 갔다가 이야기를 읽고 더더욱 빠져들게 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 이벤트에 응모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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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꼭 안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아빠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아빠의 품속의로 깊이 들어가려는 아이의 모습은요? 책의 표지를 보고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안도의 한숨이 쉬어진다며.. 아마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 뤼크는 나무꾼이에요 매일 아침 숲으로 나무를 베러가요. 자크는 아침마다 현관 문 닫히는 소리에 잠에서 깨요. 그리고 해질 무렵이면 아빠가 먹을 수프를 만들며 아빠를 기다려요. 아이가 요리를 하다니.... 엄마가 없는 한부모 가정인가보다 라느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아빠와 아이가 서로를 생각하고 챙기는 모습이 더 찡하게 느껴집니다. 해가지는 아름다운 숲속의 저녁 아이는 창문 밖 숲속의 길을 바라보며 아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늦는 아빠를 마중 나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아빠가 늘 다니는 길로 가면 아빠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아빠가 오는 모습을 보기위해 창문 밖으로 몸을 반 이상 내어놓고 먼 숲속의 오솔 길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아빠가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해가지는 아름다운 숲속의 저녁 아이는 창문 밖 숲속의 길을 바라보며 아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늦는 아빠를 마중 나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아빠가 늘 다니는 길로 가면 아빠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숲은 아주 위험해요. 자크 혼자서 숲을 가면 길을 잃을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빠는 자크가 어른이 되면 함께 나무를 하러 가자고 했어요. 부모 마음이 다 그러겠죠?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힘들어 하는 걸 보는게 싫고 위험하지 않고 즐겁고 좋은일만 하길 바라는 마음이요. 커다란 참나무를 베느라 일이 늦게 끝난 아빠는 자크가 걱정하며 기다릴까봐 어두워지기전에 집으로 돌아 가려고 지름길로 향합니다. 아이가 혼자 집에서 저를 기다린다고 생각 한다면.... 마음이 정말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뛰어 갈 것 같아요. 직장 생활을 할때 그랬어요. 아이 혼자 어린이 집에서 늦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빨리 가기위해 갈아타는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지크가 없는것 확인한 아빠 아빠가 다니는 길에 오고 있어야 할 아빠가 보이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막상 집에 도착 했는데 아이가 보이지 않는 다면 심장이 쿵 바닥으로 떨어진것 같은 기분이 들고 머리가 하얗게 변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 큰 아이가 어릴적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어요. 분명 옆에서 놀고 있었는데.. 퍼레이드를 함께 보고 있었는데.. 옆을 보니 아이가 없어진 거에요. 그때 저의 표정이 아빠가 집에 돌아와서 지크가 없는걸 확인했을때의 표정과 같아 보이네요. 뤼크와 자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표지에서처럼 다시 만나 꼭 안으며 서로의 소중한을 다시한번 느낄꺼에요. 그리고 그만큼 더 성장했을 꺼에요. "밤을 지나며 성장하는 어린이와 달빛처럼 곁을 비추는 양육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아빠, 어디있어요?>책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엄마로서 크고 성장했다는 느낌을 다시 받게 되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빠어디있어요 #브누아브로야르 #비올렌르루아 #곰곰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좋그연 #서평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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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있어요?>는 아들 자크와 아빠 뤼크의 이야기에요. 아빠 뤼크는 나무꾼이에요. 아침마다 아빠가 나가는 소리에 자크는 잠에서 깨지요. 아빠가 일하러 간 동안 자크는 아빠를 기다려요. 아빠가 큰 나무를 베느라 귀가가 늦어지자 자크는 아빠를 마중 나가요. 일이 늦게 끝난 아빠는 서둘러 가려고 원래 다니지 않던 지름길로 돌아가면서 자크와 뤼크가 서로 엇갈리게 되어요. 자크는 아빠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집에온 아빠는 길이 엇갈렸다는 것을 알고 아들을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숲에 괴물들이 산다고 믿고 있던 자크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이내 용기를 내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기 시작해요. 그리고 마침내 아빠를 만나지요. 다행히 아들을 찾아 돌아온 아빠는 곤히 잠든 아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뼘 더 성장한 자크는 이제 아빠와 함께 숲으로 일하러 가며 이야기가 끝나요.
첫 장면에서는 아빠 혼자 숲으로 일하러 갔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이제는 아들과 함께 일하러 가는 모습이네요. 첫 장면은 새벽이겠지만 하늘이 붉은 색인게 꼭 아빠 혼자 일하러 가는 날이 끝나고 마지막 장면의 하늘은 푸르러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요. 같은 숲이지만 아빠와 아들에게는 새로운 숲으로 느껴질 것 같네요.
전체적인 배경이 밤이지만 밤을 까맣게 표현하지 않아요. 매우 다채로운 색들로 표현해서 두려움보다는 성장하는 느낌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아빠와 아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서평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보내주신 그림책을 읽고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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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있어요
#브누아브로야르글 #비올렌르루아그림 #박정연옮김 #곰곰
아들 자크와 아빠 뤼크는 숲속에서 살아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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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색감을 풀장착한 표지! 아빠와 아들의 격한 포옹! 그리고 이현아 선생님의 추천사! 아빠, 어디있어요? 앞,뒤 표지를 채우고 있는 내용들이다.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나무꾼인 아빠 뤼크는 아들 자크와 함께 숲 속에서 살고 있다. 어느날 저녁이 지났는데도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자크는 숲 속으로 아빠를 마중 나갔다가 길을 잃고 만다. 사실 아빠는 가지가 사방으로 뻗은 커다란 참나무를 베느라 일이 늦게 끝났고 자크가 걱정하리라 생각하며 지름길로 집에 돌아왔지만 자크가 없는 것을 보고 가슴은 쿵하고 내려 앉았다. 숲으로 들어 간 자크는 숲의 괴물이 아빠를 삼킬까봐 겁나고 숨 쉬기 어려울 만큼 겁이 났다. 자크와 아빠의 불안과 두려움이 온통 보랏빛으로 표현되어 있음이 느껴졌다.
“아빠, 어디 있어요? 도와주세요!” “자크, 어디 있니?”
숲에서 길을 잃은 자크와, 자크를 찾아 나선 아빠는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자녀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갈등이 생길 때가 있다. 고비에 다다른 아이를 부모가 나서서 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 할 것인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그런 경우이다.
그런데 요즘은 전자의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면서 내적인 성장과 함께 좀 더 단단하게 자라야 하는데 자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부모가 앞서가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면 점점 내적으로 나약한 아이들로 자라기 쉽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자녀를 양육해야 할까? 이현아 선생님은 추천사에서 ‘어린이가 어둠 속을 헤매는 동안 양육자는 달빛의 심정이 되어 곁을 비춥니다.’ 라고 적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두움과 불안으로 흔들리는 아이 곁에서 담담하고 든든한 자세로 곁을 내주며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 그런 어른들이 많아져야 할 시기이다.
#성장 #두려움# 아이_양육자 # 불안 # 페어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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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번 읽고, 필사 한번하고 서평을 시작했다. 필사를 하면서 오랜만에 펜을 잡고 글을 써본거 같다.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놀랬다
아빠를 하루종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들 자크. 날이 저물어도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아빠를 찾아나서는 자크.
그러나 일이 너무 늦게 끝나 집에 지름길로 돌아가는 아빠 뤼크 (지름길로 가지 않았다면 둘은 만날 수 있었을까 궁금해진다.) 아들이 집에 없는걸 확인 한 아빠
어두워진 숲에서 서로를 찾는 아빠와 아들 서로가 사라지는게 무섭고 힘든 일이란게 너무 와닿고 이입이 된다.
어두컴컴한 숲에서 괴물이 생각나고 무서웠지만 잘 견뎌내고 아빠를 만난 자크 서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애틋한지 느끼며 약하고 작은 새같았던 아들이 성장한 걸 느끼는 아빠
마지막 장면에 글은 없었지만 그림으로 다 표현되는거 같았다.
홀로 아들을 두고 나무를 베러 나가야하는 아빠 뤼크와 7월에 복직할려고 하는 나와 동일시 되고,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릴 내 아이들이 꼭 자크와 같지 않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
책을 읽고 난 후
딸이 “엄마, 왜 자크는 엄마가 없어?” 나 역시도 책 제목이 (엄마도 없는데...) 아빠, 어디있어요? 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엄마의 부재로 더 돈독해졌고 서로가 더 애틋했을 부자 그런 서로에게 아이는 자라면서 아빠의 보살핌을 받는 아들에서 아빠와 동등한 남자로 그리고 아빠를 보살피는 아들로 자라겠지 자크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색채가 푸른빛이었는데 그 푸른빛처럼 마음이 시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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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는 깊은 숲에서 아빠와 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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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우아니> 작가 브누아 브로야르의 신간 <아빠, 어디 있어요?> 아빠와 아들의 진한 포옹이 인상적인 표지.
숲에는 괴물이 산다고 하지만 아빠를 찾아 나서는 아들.
이 그림책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림, 색감이 주는 아름다움에 매 페이지마다 압도된다.
집에서 걱정으로 기다릴 아들 생각에 지름길로 가는데 집에 아들이 없다! 괴물이 산다는 숲에서 아빠를 찾다 길을 잃은 아들. 아빠가 이대로 영영 사라져 버린다면... 자크는 갑자기 숨 쉬기 힘들 만큼 가슴이 조여드는 것 같았어요.
아들이 이대로 영영 사라져 버린다면... 아빠는 갑자기 숨 쉬기 힘들 만큼 가슴이 조여드는 것 같았어요. (아... 생각만 해도 아찔한 두려움... 이 책을 읽는 주원이는 아이의 마음에 깊이 이입하고 엄마는 아빠의 마음으로 손에 땀을 쥐며 읽게 된다...)
가슴 쓸어내릴 일을 겪었지만 아빠는 이번 일로 또 한층 성장한 아이를 바라본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어나가며 자라나는 아이라는 존재.
울먹이며 태권도장으로 처음 들어서던 아이가 "생각보다 할만했어!" 라며 다음 날 "빨리 태권도장 가고싶다!" 며 계단을 성큼성큼 뛰어 올라가던 아이의 뒷모습.
이런 기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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