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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면 그냥 몬스터 잡아먹는게 메인인거 같은데, 그냥 서브 / 레벨업 용도밖에 안됨. 그래서 그냥 3권쯤에서 하차함. 내심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기도 했지만, 딱히 재미없음. 대놓고 여주랑 엮으려 하는거, SNS로 얼굴 다 팔려서 유명하지만 인터뷰/방송출현은 얼굴 팔릴까봐 못나가는거, 먼치킨, 주변인물들은 생각이라는걸 못하는 성격 파탄자들. 그렇다고 주인공이 재미있나 ... 그건 또 아니고... 뭐 .. 그냥 양판의 흔한 클리셰를 전부 때려넣음. 적절히 섞기라고 해야 재미있게라도 보는데..
이러니저러니 뭔가 불만은 많은데, 한가지로 좁히자면 등장인물이 너무 많음. 주제로는 가볍게 진행하면 재미있겠는데, 이런저런 사연을 늘려놓고 뭔가 심각하게 부족한 빌런 세워놓고 쓸데없이 분위기만 잡아놓음. 주변인들도 너무 많아서 각각의 캐릭터성이 아예 없음. 캐릭성이 1도 없는 주변인과 주인공이 대화해봤자 재미는 없지 ..... 뭐 ...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