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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와 함께 미래학교 그려보기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와 함께 미래학교 그려보기" 내용보기
우리 삶에서 테크놀로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굳이 전문가나 기업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 역시 지난 명절에 50대 후반의 친척 어른이 지역문화센터에서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기능을 배운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70이 넘으신 할머니가 친구들과 온라인 메신저로 대화하고, 가게마다 키오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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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삶에서 테크놀로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굳이 전문가나 기업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 역시 지난 명절에 50대 후반의 친척 어른이 지역문화센터에서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기능을 배운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70이 넘으신 할머니가 친구들과 온라인 메신저로 대화하고, 가게마다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한다. 코로나 19가 극심해지면서 QR인증을 하지 않으며 실내 출입이 어려운 곳도 많아졌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은 점점 디지털과 밀접해지고 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역량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오늘날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기업가 정신,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 글로벌 의식 등을 함양하여 디지털 시대가 원하는 유능한 학습자로 길러내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저자는 학교현장에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학교의 구조와 절차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디지털 도구가 등장하는 변화를 감안하고 있는가? 학교의 리더는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의미 있고 지속가능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가?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저자는 모든 교육자가 학교 문화 개혁을 위해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리더십의 일곱 기둥이라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학교 리더-교육감, 교장, 교감 등-를 주요 독자로 상정했지만, 일반교사 역시 학급 수준에서 교수법이나 학생, 동료,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소통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데 디지털 리더십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또한 자녀의 학습에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뉴저지 뉴밀퍼드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시에 디지털 리더로 생활했으며 현재 미국 국제교육리더십센터의 선임 연구원이다. 이 책은 그가 교장으로 재직한 경험에 대해 설명할 때,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교육과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학생들의 학습을 다양한 방면에서 돕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서술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출근하자마자 전 교직원들에게 참고할 만한 자료와 교육계 동향을 전달하는 메일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학교 웹사이트에서 읽을 공지사항을 학교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했다. 하루에 몇 번 씩 교내를 순회하며 교수법에 대한 피드백을 구글 폼으로 교사들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성취에 관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기도 했다. 디지털 저널리즘 수업을 실시한 후, 트위터로 학생들의 논평도 확인했다. 그 동안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기기를 학업에 활용해, 친구들과 교류하거나 일정을 관리했으며, 교사가 칠판에 적은 내용을 사진으로 찍고 과제를 위한 공동 작업을 했다. 그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전략을 통합해 학교의 효과와 효율을 높이고, 교사들의 교수법과 학생들의 학습전략을 개선하는 리더였다. (p. 30-33 요약)

이런 경험과 연구를 통해 그가 제시한 디지털 리더십의 일곱 기둥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참여, 학습, 성과

2. 학습 환경과 공간

3. 교사 학습과 직무 역량 강화

4. 소통

5. 홍보

6. 브랜드 구축

7. 기회

 각 장에서 일곱 기둥의 구체적인 구조와 실행방안을 소개하는데, 요소요소가 자세하게 기술돼 있으며 참고할 만한 웹사이트도 안내해주어 혼자서도 디지털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매 장마다 요약과 함께 몇 가지 질문을 제시해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구성이 효과적인 독서를 촉진해주었다.


   한편 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처럼 교육에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데, 너무 먼 이야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우리나라 학교 현장에서도 이미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집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자가진단 앱으로 보고하고 등교하고,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출결을 나이스에 기록한다. 학생 생활에 대한 상벌점도 교사가 온라인으로 부여하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달된다. 학생생활기록부 역시 온라인으로 교사가 등록하고,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을 보유하고 국민의 약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인데, 교육과정 내에서 디지털 활용이 미국보다 적어 보인다. 개인적으로 대학교에서조차 원격수업을 제외하고, 태블릿이나 PC를 수업에 활용한 경우는 집에서 자료를 인쇄하거나 보고서 및 발표용 PPT 작성 정도였다. 이미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가지고,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디지털기기에 능숙하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교실에 오면 휴대전화를 제출하고 종이 교과서에 밑줄을 치며 칠판을 보고 있다. 일부 교사들은 아직도 40여 년 전과 마찬가지로 백묵과 칠판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간혹 교과서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수업이라고 경험한 적도 있었다. 물론 기초학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 필요하지만 무엇이 이렇게까지 우리나라에서 디지털과 학생주도활동이 적은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했을까 

  보수적인 학교문화나 학생 보호 및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일 수도 있으며 학교 공간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부족이 가장 클 것이라고 느껴진다.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태어났을 때 이미 스마트폰이 존재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가까이해서 능숙하게 터치하고 앱에 접속한다. 문제는 이 아이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지,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고 선별하여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 무분별하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다보니, 딥페이크 사진/영상으로 인한 학생과 교사의 초상권 침해나 sns를 통한 사이버불링, 성인물 접근 등의 문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학교 입장에서는 이러한 문제 상황이 예방하기도 어렵고, 책임을 지기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이용자체를 금지하는 것일 수도 있다.(추측)

 

 최근 교육부에서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공간혁신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그린green: 탄소중립, 생태교육, 스마트smart: 디지털학습공간, 디지털관리시스템, AI 및 빅데이터 활용, 공간혁신space: 유연한 학습공간, 다양한 교육과정, 복합화sharing: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학교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특히 스마트smart 항목을 구체적으로 보면, 이 책에서 미래교육으로 제시하는 장면과 유사한 내용이 많다. 우선 무선인터넷망이 학교 전체에 깔리고, 교수학습을 위한 개인 디바이스와 교실 내 첨단 기자재 구비하게 된다.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 교육과정 운영이 이뤄지고, 학교 기기 및 학생 안전이 관리된다. 무엇보다 교수학습이 시공간의 경계 없이 확장되며 맞춤형 개별학습과 학생활동 중심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책의 핵심과는 별개로 우리나라 학교 현장에서 책에서 제시한 예시와 같이 디지털 미디어를 학습에 깊이 활용하기에 앞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윤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학생을 포함한 교육공동체의 프라이버시와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디지털 시대인 현재, 학생들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더 이상 학교 밖에서만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나라의 교육환경도 본격적으로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에듀테크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원격 수업 및 블렌디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요즘, 교육 종사자들이 지침으로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이 제시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실제 사례, 성과, 시행 착오 및 디지털 리더십 기둥을 바탕으로 교육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학습과 교수법의 변화를 이해하고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고안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j*****0 2022.02.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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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학교를 배경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이 눈길을 끈다. 그만큼 지금 학교는 기술,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의 활용이 화두이고 고민이다.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상호작용 속에서 눈길과 마음을 나누며 성장할 때 보람을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해 왔다. 기술을 사이에 두고 사람이 만나지 않아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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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학교를 배경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이 눈길을 끈다. 그만큼 지금 학교는 기술,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의 활용이 화두이고 고민이다.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상호작용 속에서 눈길과 마음을 나누며 성장할 때 보람을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해 왔다. 기술을 사이에 두고 사람이 만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교육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믿어왔기에, 적극적으로 기술에 의지하는 것이 오히려 비교육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음 속에 거부하고 싶은 거리감도 있었고,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현실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고민하면서 읽으면서 챕터별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부분 저자의 설득력있는 내용을 수용하는 입장이지만 실천의 문제에서는 혼자서 하기는 자신이 없었다.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독자를 학습자로 생각하는 듯,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중요한 내용은 개조식 나열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과정이나 절차등은 알아보기 싶게 그림을 활용하였다. 내용과 그림이 설명하는 내용을 매우 이해하기 싶게,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저절로 받아들이게 되는 매우 설득력있는 필체로 서술되었다. 

1)이미 생활속에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 학교 운영의 기본에서도 디지털도구나 기술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2) 학생들의 학습환경, 학습방법,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디지털도구와 함께 하기  때문에 학습과 교수법의 기반도 변화되어야 한다.     

3) 교사와 학생이 사용하는 도구라면 학교운영자도 당연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교사도, 학교운영자도 모두 PLN(personal Learning Network)이 필요하다.

책의 앞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하게 된 내용을 나열해 보았다.위와 같은 기반에서 저자가 주장한 변혁의 영역을 7개의 기둥으로 나열했는데  1) 학습 참여, 학습 성과  2) 학습 환경과 공간  3) 개인 학습 네트워크를 통한 교사학습과 직무역량, 4) 소통,  5) 홍보  6) 브랜드 구축  7) 기회 이다. 각 영역에서 디지탈 리더십으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음을 학교의 실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활용가능한 하드웨어, 사이트, 회사 서비스를 거론하면서 실제 활용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학교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일목요연하게 나열된 깔끔한 리스트가 집중력을 키운다. 따로 인쇄하여 학교에 게시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다) 

교사를 학습하게 하고, 교사와 학생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게 하고, 학교 교육의 성과를 위한 협력을 통한 기회창출, 홍보를 통한 성과 공유, 지역과 아이들, 교사에게 맞는 교육브랜드 창출 등이 모두 학교운영자의 역할이고 책임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의 학교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로부터 거절당하는 정책들이 많다. 입시라는 유물의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학습의 기본성질이 변한 (learning transformed) 현재 상황을 수용할 수가 없다. 용감하게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해보자고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시험점수 잘 맞게 해 주는 학교와 학원이 우대받는 사회환경이다. 그래서 학교 운영자의 역할은 없고, 책임만 있다고 자조적으로 일하는 교장, 교감이 꽤 있다고 느끼고 있다.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저자가 꿈꾸는 학교를 시작하고 싶다면 아이들의 대학진학을 잘 이끌어주고 싶은 교사의 벽을 넘어야 하고, 인서울을 꿈꾸는 학부모의 산을 넘어야 한다. 안하겠다, 못하겠다는 거절은 다반사이고, 심지어 아이들의 미래를 놓고 실험하고 장난친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혼자서 넘을 수 있을까 싶은 벽과 산이다. 

하지만 나도 이런 학교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PLN의 힘을 믿는다. 올해 교사독서토론과 연수방법을 활용하여 이야기 나눌 사람을 구해보아야겠다.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저자의 교육환경과 우리의 교육여건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방법을 달리하겠지만 교육이라는 방향과 사회적 책임은 공통적이기에 교육은 교육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리뷰어클럽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5 2022.0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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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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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화 우리는 여러모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기전에 테크놀로지 도구를 활용하여 학교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와 기대효과에 대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는 반강제적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한 환경을 먼저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선보이지 못 했던 방향으로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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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화

우리는 여러모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기전에 테크놀로지 도구를 활용하여 학교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와 기대효과에 대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는 반강제적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한 환경을 먼저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선보이지 못 했던 방향으로 교육의 변화 혹은 학교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것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핵심을 아래의 일곱가지 기둥으로 설명한다.

 1). 학생 참여와 학습

 2). 학습 환경과 공간

 3). 교사 학습과 직무 역량 강화

 4). 소통

 5). 홍보

 6). 브랜드 구축

 7). 기회

2. 우리로의 적용

서두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이미 변화 하고 있는지 모른다.

코로나가 확산되었던 지난 여름 모교의 교수님을 찾아뵐 일이 있어서 학교로 향했다. 달라진 연구실의 모습에 깜짝 놀라서 교수님께 질문 했다. 카메라랑 크로마키는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말이다. 교수님께서는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 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동영상 편집을 공부하시고 사비를 들여서 간이 촬영세트장을 구현하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우리는 그렇게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테크놀로지 도구를 활용한 학교 운영으로 가기 위해서는 갈길이 먼 것도 사실이다. 위 사례에서는 적어도 7개의 기둥 중에서 학습 환경과 교사 직무 역량 강화 그리고 소통 정도가 작동 했던 것 같다. 뭐 물론 더 많은 기둥이 작동 했을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무엇이 더욱 필요한가? 거기에 대한 답은 후반부에 담겨 있다. 상호 작용이 필요하고 더 큰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 하나가 아니라 결국 모든 기둥이 하나의 가치를 균형있게 뒷받침 해줘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여러가지 환경에 대한 부분이 개선되고 변화 되어야 한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이 되었고 이런 변화의 동력이 되는 여론 형성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또, 소통에 대한 부분이 특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전히 학교에서 다양한 정보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무슨 일이 생겨야만 학교에서 연락을 받기에 늘 학교에서 오는 연락이 부담스럽고 불편한 우리가 되지 않도록 말이다. 

 

3. 총 평

여러 개념에 대한 풀이가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거기에 친절하게 요약과 질문을 함께 제시하면서 내용들을 차근차근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늘, IT강국 교육강국을 소리내던 우리에게 이 책은 더욱 고차원의 리더십을 요구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조금이나마 겪고 있는 변화의 시작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주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평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6 2022.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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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더십으로이끄는최고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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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는 테크놀로지와 학습, 리더십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게 이끈다. 최신 노하우로 학습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이라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학습과 교수법의 변화에 관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모든 학생의 학습 성과와 삶의 기회를 향상시킬 방법에 관해 이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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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는 테크놀로지와 학습, 리더십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게 이끈다. 최신 노하우로 학습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이라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학습과 교수법의 변화에 관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모든 학생의 학습 성과와 삶의 기회를 향상시킬 방법에 관해 이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저자 에릭 셰닝어

지은이 에릭 셰어닝은 미국의 교육자로 뉴저지의 뉴밀퍼드고등학교 교장을 지낼 때 학습 문화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학업 성취도까지 향상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뉴밀퍼드고등학교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혁신학교 모델로 만들었으며 특별히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과 학습에 주목해 연구하고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리더십의 일곱 기둥”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정리해냈다. 현재는 그는 미국 국제교육리더십센터 선임 연구원이다 디지털 리더십 부문 책임자이다.

 

 

프리랜서 영어 강사를 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Zoom 줌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자료를 컴퓨터에 올리고 학생들과 공유하는 일조차 쉽지 않게 느껴졌지만 수업을 진행할수록 편안해졌고 어느 시점에서는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온라인에서 자료를 찾아서 다 같이 공유하는 방식은 수업을 질을 한층 끌어올렸고 학생들 또한 자신들이 참여하는 그러한 방식의 수업에서 더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가르치는 장소로 직접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난 여유롭게 커피를 한잔하면서 수업을 준비할 수 있었고 학생들 또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난 무조건 수업은 직접 학생들과 얼굴을 마주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수업도 학생들의 얼굴을 보고 할 수 있고 오히려 개개인의 반응이 더 빠르게 전달되었다. 컴퓨터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오프라인 수업을 할 때마다 매번 자료를 인쇄했던 것을 생각하면 자원도 절약할 수 있었다.

 

테크놀로지가 학교 안으로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아닌 교사들인 것 같다. 나 또한 영어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예전에는 칠판에 분필, 보드에 마커를 써서 교사가 거의 말을 하고 학생들을 받아 적는 그런 교육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테크놀로지 기술이 학원에 도입되었고 가장 먼저 기술을 익히고 그 익힌 기술로 학생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수업을 더 좋아한다. 내가 주도하는 수업은 내 스스로도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수업의 경우는 우선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들로 인해 수업이 좀 더 생동감이 있고 재미가 있다. 내가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정확한 발음의 CD 속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학원뿐 아니라 학교에도 좀 더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도입이 되어야 하고 수업 방식도 완전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일종의 가이드 역할, 코칭을 해주는 역할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스마트폰만 켜도 질문의 정답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아직도 주입식 수업을 하고 암기식 시험을 보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질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어른들이 생각한 건 보다 더 뛰어난 두뇌를 가졌다.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틀 안에 가두는 역할만 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교육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 공부하면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았고 그 후로는 공부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았다. 재미를 느끼면 할 수 있는 게 공부라는 걸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학창 시절 공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학생이었는데 그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았다.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은 별 차이가 없었다. 선생님의 수업은 항상 나에게는 그저 수면제였다. 졸리지 않을 수 없었다. 거의 50분 동안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으니 졸린 게 당연했다. 지금 생각해 보는 정말 죄송하다. 내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리켜보니 교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가 바뀌려면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교사는 이제 코칭의 역할만 잘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 각종 첨단 기기에 익숙해져야 하고 학생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오히려 난 그게 교사가 좀 더 마음 편하게 학생의 교육에 참여하는 길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사가 100%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알고 있었던 것도 자주 까먹거나 순간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변화는 벌써 시작되었다. 변화를 반기는 사람들에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 신나는 경험일 것이다. 반대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펼쳐지는 전례 없는 기술 혁신을 보게 될 테니 안전벨트를 단단히 조여야 할 것이다. 달아날 수도 없고 숨을 곳도 없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중에서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요즘 아이들은 현실 세계 보다 가상 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이는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속에는 다양한 가상 세계가 있다.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실시간 화상 채팅을 하기도 하고 쇼셜미디어에서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사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유독 변하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학교다. 학교는 여전히 교사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고 있다. 교사는 매시간 강의를 한다. 학생들은 듣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이 더 많다. 교사의 잘못이 아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학교 시스템만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핵심은 학생들이 더 이상 학습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학생들을 소비자이자 창작자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고 그 자료를 토대로 하나의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학교보다 더 빠르게 테크놀로지를 도입하고 변화해 나가는 곳은 학원이다. 학원에서 학생들은 이미 디지털 교육을 받고 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수강하고 스스로 발표도 하고 때론 수업을 이끄는 역할도 한다.

학교를 활발한 학습 공동체로 변모시켜야 할 때다. 학습자의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많은 길에 열려 있는 공동체로 말이다. 그렇게 하면 참여도가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성취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리더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터넷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이해함으로써 정보 교환 개선 전략을 개발하거나 홍보 및 대외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학교 문화를 개선할 기회를 발견하거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얻을 수도 있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중에서

학습자의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수업을 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학생 개개인이 가진 능력은 상상이상이다.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면 이 학생들은 자신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다. 난 예전에 대학 캠프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주도해서 수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식을 활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개개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 아이들이 학교만 가면 조용히 앉아 공책에 받아 적기만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미국의 중고등학교 건물에 들어가면 어디를 가나 신기할 만큼 비슷하다고 한다. 종이 울리면 과목이 바뀌고 수업마다 다른 교사가 들어와 수업을 하는 방식도 똑같다고 한다.

 

물론 지금의 한국의 학교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학생 수도 줄었고 앉을 때도 원형으로 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수업을 하고 있고 내가 현재 학교에 있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너무 옛날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들을 소개한다. 대화형 전자 칠판과 디스플레이 장치, 태블릿, 문서 카메라, 크롬북, 미러링 장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클라우드 컴퓨팅, 웹 기반 도구, 모바일 테크놀로지, 화상회의, OER 공개교육자료, 가상 학교, 게임 등이다.

 

 

이 책은 저자는 다른 영역에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실제 일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유일하게 바뀌지 않고 있는 곳이 학교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의사의 경우 병원에서는 다양한 첨단 의료 기기를 도입해 환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고 변호사의 경우도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변호사 사무실을 홍보하기도 하고 고객들이 집에서 변론 소격과 계약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아마존만 봐도 거의 모든 게 자동화되어 가고 있는데 학교만큼은 예전 모습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디지털 리더십의 핵심

 

우리가 변화하려면 한 세기 넘게 학교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이념 견해 행동을 기꺼이 내버리고, 리더는 그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은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며, 교육자들은 더 좋은 교육자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서로를 자극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모든 구성원이 이런 생각을 수용하게 이끄는 것이 디지털 리더십의 핵심이다. 여기서 수용한다는 것은 그저 승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받아들이다는 뜻이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중에서

 

변화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지금 딱히 불편한 것이 없는데 변화해야 한다면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인간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지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 모음곡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디지털 리더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도태될 것 있다. 디지털 리더로서 거듭나는 것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테크놀로지는 학교 문화와 학습 방식을 변모시킬 잠재력이 있다. 테크놀로지는 학습자의 참여자를 높이는 세련된 도구인 뿐 아니라 교육의 모든 면면을 강화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통로다. (중략) 테크놀로지는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 학습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교수법을 향상한다. 또한 교사의 역량 강화, 학교의 기능,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중에서

 

 

 

 

그럼 How 어떻게 테크놀로지를 사용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목적의식적인 테크놀로지의 사용은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며 혁신적 사고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변화의 통로를 삼는 것이 디지털 리더가 가야 할 길이다.

 

 

요즘은 컴퓨터와 디지털 칠판 등이 보급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테크놀로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학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학교가 100여 년 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기 때문이다. 테크놀로지를 도입했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개인의 역량에만 맡기면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리더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고 강제로 하게 된다면 분명 반발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먼저 디지털 리더의 모범을 보였다고 한다. 강제하지 않았기에 처음부터 모든 교사들이 그의 방식을 따른다는 아니었지만 다행히 대부분의 교사들은 디지털 리더로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었다고도 한다. 그 결과 예전에는 최하의 학교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최고의 학교 3위가 될 정도로 학생들의 실력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 모든 게 테크놀로지를 학교에 보급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연구하고 실행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공동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점이 모든 위대한 리더의 공통점이라면, 최고의 리더는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히 실행될 수 있게 하는 사람이다. 비전은 계획으로 이어져야 한다. 계획은 변화를 실행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알려준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바탕으로 학교를 탈바꿈시키어야 목표를 세웠다면 계획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가 필요하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 중에서

 

 

 

ISTE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교육지도자 표준 (2018년) : 학교 리더가 디지털 시대의 학습을 지원하고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며 교육 지형을 변모시킬 할 때 어떤 스킬과 지식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표준 7가지

 

1. 학생 참여, 학습, 성과

2. 학습 환경과 공간

3. 교사 학습과 직무 역량 강화

4. 소통

5. 홍보

6. 브랜드 구축

7. 기회

 


학생 참여, 학습, 성과의 개선

 

"디지털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테크놀로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학습 개선으로 이어지게끔 교수법을 바꾸는 것이다. 풍부한 디지털 도구를 제대로 통합하려면 수업 설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전에는 가르치는 교육이었다면 변화된 교육은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스스로 학습을 하는 것을 목표를 해야 하고 이렇게 학습했을 때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통 능력 리더십 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 환경과 공간의 변화

 

"학생들이 의미 있고 실제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하려면, 앞으로 살아나갈 세상을 더 잘 반영한 학교 문화와 교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디지털 도구에 투자하고 교수법을 바꾼다 해도 공간과 환경 변화가 뒤따르지 않으면 진정으로 현실 적합성이 높은 학습 문화를 창출할 수 없다."

학생 수가 많았던 시절 딱딱한 책 걸상에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학습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도 불가능했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도 없었다. 지금의 학교는 다양한 교수법과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많은 것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학습 공간과 공간의 변화에 있어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최고의 리더는 다 아는 개인 학습 네트워크의 힘

 

"학습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커넥티드 모델은 디지털 리더십의 핵심이며, 이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표준이 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소셜미디어를 수용하고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학습한다."

스마트폰만 열면 궁금한 질문이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들을 사용해 그에 대한 답을 몇 초, 길면 몇 분 만에 알 수 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전문가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얻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 살면서 이러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디지털 리더로서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모든 유명한 리더는 유능한 커뮤니티 터다

 

"교육자는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은 소셜미디어로 가족들과 소통할 수도 있다. 적은 자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리더에게 무료 도구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는 더욱 중요해졌다. 디지털 시대의 모든 교육자는 다양한 경로로 이해관계자들을 만나야 한다.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면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소통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개인 간의 대화에서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회에서도 중요한 이슈이다. 특별히 디지털 리더라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얼마나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되었다.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전략적 사고

 

"비즈니스의 브랜드 역사는 우리에게 브랜드 ED 역사를 써나갈 영감을 준다. 디지털 세계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존재감을 창출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한데, 그 끝에는 여러분과 학교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보상이 기다린다. 브랜드 ED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유지하려면 학교의 소통과 홍보에 소셜미디어를 결합하면, 리더 개인과 학교의 브랜드가 탄생하고 학교와 교육 커뮤니티 전체에 퍼질 것이다."

 

 

기회 발견

 

"리더가 디지털 리더십의 일곱 기둥을 채택하고 수용하면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문화가 교사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후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요약과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서 질문한다.

 

 

이 책은 최신 노하우로 학습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자라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학습과 교수법의 변화에 관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모든 학생의 학습 성과와 삶의 기회를 향상시킬 방법에 관해 이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m 2022.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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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더십으로이끄는최고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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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더십으로이끄는최고의ㅈ학교 학교에 들어가 보면,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났는데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 지 모를 판이다.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고 있는 교사들도 적응하기 힘들다고 한다.거기에 대해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변화를 시도하라는 것이다.아니 변화는 벌써 시작되었다.‘변화는 벌써 시작되었다. 변화를 반기는 사람에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 신나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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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더십으로이끄는최고의ㅈ학교

학교에 들어가 보면,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났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 지 모를 판이다.
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고 있는 교사들도 적응하기 힘들다고 한다.

거기에 대해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변화를 시도하라는 것이다.
아니 변화는 벌써 시작되었다.

‘변화는 벌써 시작되었다.
변화를 반기는 사람에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 신나는 경험일 것이다.
반대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펼쳐지는 전례 없는
기술 혁신을 보게 될 테니 안전 밸트를 단단히 조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누구에게는 혁명으로,
또 다른 누구에게는 진화로 보일
그 변화는 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를
변모시킬 것이다.’ 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날의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디지털화한 세상.
다양한 매체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 존재한다.

디지털 시대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멋진 기기를 사용하는 기기를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참여, 자기주도학습, 창의성, 주체성에 관련된다. -에듀토피아(2012)’

저자는 ‘디지털 리더십은 부수적인 사항이 아니다. 내가 교장으로서 했던 모든 일과
지금 교육계의 사고 리더(THOUGHT LEADER)로서 하는 모든 일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학교의 효과와 효율을 높이고,
더 풍부하고 더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차별화한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그것을 나누었다.

#디지털리더십으로이끄는최고의학교 #에릭세닝어_글 #김보영_역 #다봄교육 #도서협찬 #디지털세대 #mz세대 #테크놀로지도구 #교사추천도서 #북스타그램 #학교운영
y*****h 202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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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십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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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나조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하다못해 모바일 기기도 잘 모르는데 내가 어떤 수업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어 읽고 싶어졌다. 공감되었던 부분을 소개하자면디지털 학습자는 여러 매체에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교육자는 제한된 정보원에서 정해진 정보만을 천천히 알려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아이들이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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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나조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하다못해 모바일 기기도 잘 모르는데 내가 어떤 수업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어 읽고 싶어졌다.

공감되었던 부분을 소개하자면
디지털 학습자는 여러 매체에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교육자는 제한된 정보원에서 정해진 정보만을 천천히 알려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
아이들이 공부할 내용을 미리 다른 데서 접했다거나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자 할 때 매번 당황하는 나를 보면 정말 그렇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 드는 의문점
왜 그렇게 애들이 틱톡하는 걸 나쁘게 생각했을까
스스로 영상도 만들고 편집하는 걸 보면 엄청난 건데,, 그걸 이용할 방법을 모색해주는 것이 교사의 몫인 것을...
애들이 맨날 한다는 로블록스도 공부해야지..

*주의; 디지털 '학습'이 목적이라면 '디지털'에만 관련 있는 부가 기능이나 눈속임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참여를 심화 학습의 기회로 만드는 일!
아무리 좋은 수단이라도 목적이 될 순 없지!!

과연 나는 교육과정과 수업 설계에 있어 4C(창의성, 소통, 비판적 사고, 협력)을 구현했을까
작년 한 해만 돌이켜봐도 부끄러움만 남는다..

책 이름에 디지털 리더십이라고 들어가 있는 만큼 내용은 이론적이면서 거시적이어서 교육장님, 교장선생님, 혹시혹시 이젠 없겠지라고 생각되지만 수업에 디지털기기 이용하는거 싫어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추천드려요..
y*****2 2022.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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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학교, 에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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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학부모였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오기 전까진.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결합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시작하면서 원격수업의 배경인 디지털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관심 받으며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최근 어느 공모전에서 교육용 웹페이지를 누구나 어려움 없이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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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학부모였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오기 전까진.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결합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시작하면서 원격수업의 배경인 디지털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관심 받으며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최근 어느 공모전에서 교육용 웹페이지를 누구나 어려움 없이 만드는 방법을 고안한 팀이 수상했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는데, 그만큼 교육 활동에 있어서도 디지털 테크놀로지 도구들이 필요하다는 뜻이 아닐까.

<디지털 리더십으로 이끄는 최고의 학교>는 미국 뉴저지의 뉴밀퍼드 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낼 때, 학교의 리더로서 디지털 리더십으로 학습 문화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학업 성취도까지 향상시킨 에릭 셰닝어가 썼다.

셰닝어는 이 성공으로 뉴밀퍼드 고등학교를 전세계적으로 혁신학교 모델로 인정받게 했다.

학생들이 학교 담장 밖에서 친숙하게 사용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도구들을 학교 안으로 어떻게 들여놓을 수 있을까?


디지털 리더십에는 일곱 기둥이 있고 이 일곱 기둥에 대해 각 문단에서 설명한다.

코로나19로 디지털 리더십을 이용하면 나은 학교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지금

이 책에서 우리는 21세기 학교의 핵심 구성 요소부터 새로운 세대, 변화한 학습자의 특성까지 알 수 있다.



각 장이 끝나면 요약과 생각해볼 문제를 다루는 내용이 있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은 문제집에 있는 확인 문제칸에서 본 게 마지막일텐데 이 책에 요약과 생각해볼 문제 코너가 있어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자라면 더욱 관심있을 디지털 도구의 교수법적 기초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도 있다.

디지털 리더십, 그 방법에 대한 사례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우리는 이 안에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경우들과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만 하면 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0 2022.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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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변해야 한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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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교육과정 책임자, 교장, 교감, 주임 교사 등 학교 리더를 주요 독자로 상정한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창의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기업가 정신,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 글로벌 의식 등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교수학습 문화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교가 산업화한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는 예전 교육 모델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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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교육과정 책임자, 교장, 교감, 주임 교사 등 학교 리더를 주요 독자로 상정한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창의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기업가 정신,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 글로벌 의식 등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교수학습 문화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교가 산업화한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는 예전 교육 모델을 고수하게 되면 아이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외면당할지도 모른다면서 특히 우리 삶에서 테크놀로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능동적인 학습자로서 디지털 세상에서 친구들과 놀고 예술 작품도 만들고 학교 밖의 아이들도 만난다면서 능동적 학습자는 교과서보다 온라인에서 지식을 구할 때가 많으며 언제나 기다림 없이 즉시 알고 싶어한다는 사실도 덧붙인다. 또한 아이들은 선택권을 쥐고 싶어 하고 연결을 원한다면서 그들에게는 연결이 전부라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면 디지털 기기와 소셜미디어로 친구와 공유하며 기뻐하는데, 그들은 교육 경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말이다. 사실 오늘날 학교는 최첨단 학습공간과 기자재가 가득한데도 교수법과 사고방식은 20세기 상황을 유지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결국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학교 리더는 우선 수업을 관찰, 평가하고 의미 있는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교사에게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하고, 효과적인 수업 방식에 관한 지식을 갖추고 변화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며, 유연하고 혁신적인 교수 전략을 도입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말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수업 설계가 창의성, 소통, 비판적 사고, 협력을 구현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교육과정부터 교수법, 테크놀로지 도입, 수업시간 할당에 이르기까지 개선을 위한 모든 노력에서 아이들의 의견은 소중한 피드백이 된다고 언급한다. 또한 수업에서 다루는 과제는 되도록이면 현실 세계에 가까워야 한다면서 학생들은 이미 학교 밖에서 테크놀로지와 혁신적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을 의미 있고 실제성 있는 문제에 노출하고 이를 해결하게 하는 것만큼 강력한 학습 전략은 없다면서 말이다. 이 책의 절반 가량은 학교에서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테크놀로지는 학습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의 모든 면면을 강화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통로라고 말한다.

 

즉, 테크놀로지는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 학습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교수법을 향상시킨다고 말한다. 또한 교사의 역량 강화, 학교의 기능,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올바른 수업 설계가 없다면 테크놀로지는 실패의 확률과 속도만 높일 뿐이라면서 테크놀로지가 교수법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학생의 학습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검토와 검증 없이 활용된다면 주먹구구식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고 언급한다. 디지털 도구를 적절히 사용하게 되면 학생들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에 협업이 증가하며, 온라인 환경의 개방성이나 게임의 속성 등 새로운 특징들은 모든 종류의 평가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특히 학습이 끝난 뒤가 아니라 학습 과정 중의 진척도를 측정하는 형성 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면서 말이다. 또한 학습을 혁신하려면 학습 공간도 함께 혁신해야 한다면서 무선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리더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성과와 좋은 문화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브랜드 존재감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o 202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