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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사실 이 원칙은 투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불안함 극복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산 주식이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면서 느끼는 불안한 마음과 멘탈을 잡기 위해서는 숫자만 믿는다, 매매 주문은 예약으로만 한다. 장중에는 주가를 확인하지 않는 방법을 저자는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은퇴한 파이어족이자 일반인 투자 고수가 회사 생활을 하며 평범하게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하며 투자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정립한 책. 부동산 연 10% 이상, 주식 연 15% 이상이라는 명확한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하며 매년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특급 비법이 담긴 도서입니다.
p.91 결론적으로 소득 없이 오랫동안 한 종목에 모든 투자금이 묶이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자 분산 투자를 한다. 이는 투자효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결국 분산 투자를 하는 이유는 한 종목의 손실을 다른 종목의 수익으로 메꾸기 위함이 아니고 투자효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p.109 사람들이 월세가 나오지 않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그 부동산을 실제로 쓰기 위해서이다. 토지를 예로 들면 그 땅에서 농사를 짓거나, 집이나 건물을 지어 직접 살거나, 임대를 하여 임차인이 쓰게 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그 부동산이 필요한 사람이 나타나면 시세 차익을 보고 팔기 위해서이다. 즉, 투자 목적이다. 그런데 내가 매도하는 부동산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찬자기로 직접 쓰거나 투자 목적으로 매수한다. 그렇게 거래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부동산은 특정 용도로 쓰이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부동산은 사용 가치가 있어서 거래되는 것이다.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사실 놓치기 위운 작은 원칙들을 무시하고 지나친다면 투자에서 이익을 내기는 평생 어려울 것입니다. 이 책은 투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주식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투자에 적용해도 기본 원칙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과 같이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에게는 조금 더 구체적인 기준이 될 원칙이 필요할 것입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한 투자로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방통행을 통해 북오션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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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은 것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많이 도전해본 종목이 있다. 바로 주식이다. 오죽하면 주식과 관련된 예능프로그램을 카카오티비에 짱구는 못말려 엔딩노래를 따와서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경제도서추천 키워드를 검색하면 주식 관련된 책도 많이 있어 정말 관심이 많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확실히 경영쪽에도 영향이 있는지 작년 1학기에 주식과 관련된 선택교양수업이 4개나 열렸고 수강생들이 많이 신청했다. 나도 그중 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 지정 교재를 사서 수업을 들은 기억도 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궁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의 겉부분을 이야기하자면 내가 수업때 사용한 교재는 크기도 크고 생각보다 두껍고 말 그대로 수업을 위한 책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주식과 관련된 경제도서추천을 한다면 쉽게 이야기가 안나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주식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가볍게 들고다니며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누군가 경제도서추천을 한다면 이 책을 하고 싶다. 내용은 주식 세계관부터 개념 설명과 실질적으로 어떻게 주식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부동산과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적혀있어 그동안 잘 모르고 있던 부동산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림도 같이 첨부가 되어 있어 한눈에 보기 편하다. 어떻게 주식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위에 적어놓은 인용문 그대로이다. 뒤에 부록에는 엑셀을 이용해서 어떻게 살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적혀있다. 주식에 대한 수업도 들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결론을 짓자면 트렌드를 파악을 하면서 너무 주식에만 맹신하지 말자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책에서도 적혀있듯이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보다는 기본 자금이 있는 사업자들, 직장인들이 주식을 가지고 이윤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기 보다는 기반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크게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도 솔직하게 알려주고 있어 경제도서추천에 딱 맞다는 생각도 든다. 다른 경제도서추천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주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적혀 있지만 본인 스스로의 상황을 먼저 인지하라는 것 처럼 느껴져 인상깊었다.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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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모르고 이제야 최근 안 ETF 투자로 몰라서 못하고 있던 내게 투자법 책이 도착하였다. 황소 뿔에 올라탄 개미투자법으로 나처럼 집에서 온라인 프리랜서 작가를 하고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주식 투자법이 적혀있었다. 주식투자책으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는 책이다. 미국주식80퍼센트 국내 주식 20퍼센트 안정적인 미국 주식이 최고이다. 주식투자책주식투자책추천으로 손색이 없다얼마전 달러 금리를 연준의장이 올리고 금 값이 올랐다. 천지개벽을 해도 미국 S&p500과 금 그리고 달러 미국은 배신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 책으로 의의미가 깊은 책이다.파이어족으로서 프리랜서 작가를 하다가 영화배우를 준비하는 나에게 자는 동안에도 불어나는 배당금설계는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선배파이어족의 조언격인 이 책은 주식투자책추천으로서 의미가 있다. 이 서평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주식투자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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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에도 무지렁이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제는 누구나 알 것이다. 부자들의 성공 법칙을 읽고 흉내낸다고 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 법칙을 내 것으로 소화한 뒤 나에게 맞는 법칙을 찾아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의 저자 역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대한 시스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치는 질료(물, 불, 공기,흙, 금, 은, 시간, 공간, 영혼 등)와 상상력(사람이 만들어낸 가치의 원천; 법, 국가, 회사 설립, 상품,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가치는 질료와 상상력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ex; 금속이라는 질료에 상상력을 발휘해 뾰족한 긴 막대 모양인 못을 만들어 어떤 용도로 사용되며 가치를 제공) @어떤 가치를 바라볼 때 가치를 분리하고 질료와 상상력의 비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능력은 일이나 투자 활동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가치를 담는 그릇(ex; 인사나 감사 표현을 담는 그릇은 언어/ 국가나 정부 시스템/ 기업체나 상품 등)을 다른 말로 '자산'이라고 한다. '자산'은 가치를 담고 저장하며 보존하는 기능을 하는데 그러한 기능을 잘 수행하면 좋은 자산, 그렇지 않은 자산은 안 좋은 자산이다. @좋은 자산에는 금과 은 같이 순수한 질료의 가치만 담아 가치를 완벽하게 보존하는 자산과 기업과 주식같이 상상력이 추가되어 가치의 총량이 늘어나는 자산이 있다. 안 좋은 자산은 화폐, 자동차 등. @일은 가치의 생산과 교환이고, 투자는 가치의 저장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워런 버핏의 투자 제 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를 바탕에 두고 이야기한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매우 정성들여 물건을 고르고 신중하게 투자하는데 비해 주식 투자자들은 너무 쉽게 사고 쉽게 손절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놀이'가 아닌 '투자'임을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또 저자는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개념적으로 투자는 일을 통해 얻은 가치를 저장하고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렵더라도 일반 투자자들도 가치투자를 하라고 적극 권한다. @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안정성과 수익성 면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 하는 것이 더 좋으나 접근성 면에서 국내 주식이 더 유리하다. (참고로 저자는 미국 주식 80%, 국내 주식 20%로 미국 주식에 더 비중을 둠) @주식투자의 원칙 세우기 1. 좋은 자산을 찾는다. 2. 싸게 산다. 3. 충분히 기다린다. @멘탈을 잡는 작은 다짐 1. 숫자만 믿는다. 2. 매매 주문은 예약으로만 한다. 3. 장중에는 주가를 확인하지 않는다. @저자는 매우 친절하게 '흔한 궁금증' 파트를 따로 만들어 왜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지, 주가가 우상향하는 이유와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이유 등을 설명한다. 우리가 조금 더 친숙한 부동산 투자 구조를 통해서 가치 투자에 필수적인 지표들을 알려주고 지표들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chapter4에서는 적정 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절대 공식은 아니지만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주식 매수 결정 전에 체크할 사항을 표로 정리해두었는데 매우 유용해보인다. p168 @매도 시점 1. 목표 시점이 도래하기 전 목표가에 도달할 시. 2. 목표 시점에 매도 3. 10년 이상 장기보유 후 매도 @초보에서 고수로 1. 재무제표에 익숙해져라 2. 경제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3. 산업과 기술의 발전 방향에 관심을 가져라 4. 기업 경영에 관한 전문가가 되라 부록에서 나만의 스시템을 만드는 구체적인 정보와 과정 설명을 무려 46페이를 할애하여 제공하고 있다. 제대로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일 것이다. _이 책은 @bookmessenger 에게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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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뿔에 올라탄 개미 투자법>이라니 책 제목부터 뭔가 거대하고 대담한 제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나는 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주식투자도서를 잘 읽지 않는데 이책은 뭔가 책 제목부터 끌리는 부동산관련도서, 주식투자관련도서 이다. 저자는 현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리 부자도 아니고 대단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생화리 고민에서 자유롭고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전문투자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비교적 긴 시간동안 직업군인과 사회초년생으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했다.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우리같은 일반일도 할수 있을까? 저자는 할수있다고 말한다.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라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이해를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저자가 깨달은 투자의 본질을 다루며, 그로부터 파생된 주식 투자방법을 안다면 독자인 우리들도 저자처럼 될수있을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과 주식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책에서는 저자의 투자철학을 소개하고 그 철학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이를 통해 만든 투자 시스템을 소개한다. chapter 1 .나만의 투자철학 chapter 2.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 chapter 3. 투자종목 리스트 만들기 chapter 4. 적정 주가 계산하기 chapter 5. 매매하기 chapter 6. 시나리오 부록.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총 6가지 주제와 부록으로 저자만의 투자법을 소개하는 이책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것 같다. 주변에서 주식이나 코인등 투자를 많이 하는데 이것을 할때 잘 모르고 쉽게 다가가면 안될거같아서 나는 시작도 안해보았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책을 읽고 조금 흥미가 생기기했으나 여전히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경제용어만 들어있는 지루한 책이 아닌 다양한 상황과 비유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다양한 가정의 설명과 그림으로 가치에 대해 이해하게 쉽게 설명한 부분, 투자에 대한 이해를 할수있도록 설명한 부분들이 인상깊었다.
가치투자와 기술적투자에 대한 비교도 하였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사는 투자라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산정한 후 그 가격보다 싸게 사고 이후 가치 상승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 파는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기술적 투자는 무엇일까, 기술적 투자는 주가의 변동성으로부터 이득을 얻는 투자라고 한다. 차트, 즉 주가와 거래량의 변화를 관찰하며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 같은 시점에 매수하고 오르고 나면 매도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사실 투자면 투자지, 어떻게 하는 방식들이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다양한 형태의 방법까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선물하고 싶은 부동산관련도서 였다.
너무 전문적이지는 않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투자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부동산관련도서였다. 수익을 내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글로 설명해 놓았다.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월급쟁이의 삶이 좋지만, 언젠가는 나도 투자를 할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이책을 활용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북오션(책방통행)'으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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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치투자로 시작한다. 가치투자의 장점은 뭘까? '안정적'이다. 또한 단타에 비해 HTS나 MTS를 보는 일도 별로 없다. 매수와 매도를 하는 날에만 잠시 들여다볼 뿐, 단타를 칠 때처럼 하루 종일 모니터나 폰을 쳐다볼 필요가 없다. 부업을 하면서 쏠쏠하게 투자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다. 일반인 입장에서 경제분석을 비롯하여 기업의 재무제표, 회계 등등을 읽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쪽 업계에서 사람들의 연봉은 높지만 이와 비례하여 업무 강도가 살인적이다. 철야 야근은 기본이며, 새벽같이 출근하여 경제와 증시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써야 한다. 물론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전문가 못지않게 신경과 노력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요지는 경제와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아무튼 넋 놓고 바라볼 순 없다. 내 돈이 투자된 이상, 이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은 필요하다.
기술적 분석을 다룬 책들은 실전과 사례로 풀어낸 책이 대부분이다. 차트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기법 혹은 해석으로 채운 경우가 일반적이다. 반면 가치투자를 다룬 책들은 원론적인 부분에 치중한 책이 많다. 기법이나 사례보다는 투자 철학이나 정신, 태도, 가치관 등등에 치우친 책이 많다.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등 유명한 거장들의 가치투자 고전들도 무척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부분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원론과 현실의 갭을 매우는 것은 결국 투자자의 기량과 역량에 달려있다. 그래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도 투자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약하는 경우는 극소수다. What과 Why는 알겠는데 How를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가치투자를 표방한 사람들은 주변의 사람들이나 증권사의 추천을 받고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공부를 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거나, 공부를 해도 막상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고... 이렇다 보니 전문가나 주변에서 추천하는 대형주를 매수하여, '망하진 않을 거야.'라는 희망 아래에 적금 넣듯 꾸준하게 투자한다. 주가의 변동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존버하면 수익이 생기겠지. 나는 가치투자자니까'라는 믿음 하나로 우직하게 투자를 이어간다. 그러나 이런 투자는 가치투자가 아니라 꾼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회자되는 '기도투자'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가치투자를 이해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투자자는 대형주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하지 않는다. 그들은 회계와 공시를 참고하여 엑셀로 기업을 분석하고 정리한다. 어느 가격에 어떻게 진입을 하고 어느 퍼센트까지 수익을 내고 빠질지 자신만의 기업가치를 측정하여 철저하게 계산한다. 쉬운 것 같아도 결코 쉽지 않다.
분량이 방대한 가치투자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해 최소한의 지식을 추려주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은 흔하지 않다. 이 책의 장점은 구체성이다. 가치투자의 철학과 원론, 그리고 현실 사이의 공백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가치투자자가 기업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어떤 지표를 참고해야 하는지, 주가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기업의 미래 성장은 어떻게 예상해야 하는지, 엑셀로 분석 툴을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지 등... 초보 가치 투자자라면 궁금하고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긁어주는 책이다. 단타를 칠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이나, 가치투자를 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단타 중심의 거래를 지향하고 있지만, 저자의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비율, 엑셀로 기업분석 툴을 만드는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