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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라디오 디제이, 저널리스트로 살아가는 40대 여성이 쓴 에세이이다. 그녀는 비혼주의이지만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 자기의 일을 가지고 세상의 시선이나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면서 40대의 삶을 살면서 자신의 경험들을 편하게 풀어내고 있다. (삶이 꼭 계획한대로, 또 예정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이 순간에 집중하고 즐기는 것, 그것 또한 삶에 대한 존중일 것이다) p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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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글쓰는 (또는 일하는) 미혼 여자의 이야기. 개인적인 한줄평이다. 이 책의 중반까지 꾸역꾸역 읽었다. 작가의 개인적인 상념들이 글의 대부분이라 좀 지루한 느낌이 있다. 중년들이 쓴 에세이들을 다섯편 째 읽고 있는데...나에게는 임팩트있게 다가오는 부분이 전혀 없다. 남기고 싶은 구절이나 문장도 발견 못했다. 가벼워도 읽고나니 기분이 좋아서 꼭 소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지도 않는데 나는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했다...리뷰를 좀 더 자세히 많이 읽어봤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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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저 문구, "인생의 파도를 대하는 마흔의 유연한 시선" 여기에 끌려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책.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대에 못미쳤다. 그냥 비혼이자 중년에 접어든 여성의 일상을 다소 과한 의미부여를 하며 쓴 일기장 같은 느낌이랄까.. 에세이가 원래 일기같은 느낌이지만 글쎄.. 이 에세이는 너무 개인적인 감정을 객관화 시키기 위해 많은 의미를 부여한 듯한 그런 작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닥 재미가 없었다. 가벼운 소재여도 그 속에서 재미와 감동과 울림을 찾으면서 읽는게 에세이 인데 너무 개인적 느낌에 치중해서 공감대 형성이 안됨.. 나는 결혼한 애 엄마이고 작가는 비혼여성이어서 더 그랬던 걸까. 실제로 작가도 결혼한 친구들과 비혼인 본인은 점점 멀어진다고도 했으니 그 부분도 적잖이 작용한 것 같긴 하다. 그리고 표지의 저 문구와 다르게 작가는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갑자기 시선이 유연해 지지 않는다고, 본인 성정 어디 안간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ㅋ 맞는 말인데 그럼 표지에 저건 왜 넣은 거임 ㅋㅋㅋ 기대에 못미쳐서 이래저래 좀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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