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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부터 시작된 일년을 같이 보내면서
옆집 자영업하는 동생이랑 커피마시면서 수다 떠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9월에 읽었던 밝은 밤이란 책은 7번 울면서 봤다면
이 책은 7번정도 혼자 읽다가 소리 내 웃었던 책입니다.
로또 1등되면 커피집을 차리고 싶었던 꿈도
접게 만든 책입니다...ㅎㅎ
자영업자의 노고와 고민과 열정과 성정 모든 것들이
담겨 있고, 가족에 관련하여 생각 할 수 있어 좋았고
마음이 담겨 있어 따뜻함을 느낀 책이었습니다.
27살 딸이 쓴 책이지만 가족끼리 자영업을 하거나,
딸 있는 어머니가 읽으셔도 재밌을 것같은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너나 나나, 다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비슷한 공감을 한다는 걸 느낄 때
책을 쓴 적가님과 가까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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