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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네요. ㅎ 오늘은 우리가 즐겁게 느끼는 감각, 저만 즐거운가요 ㅠㅠ ㅋㅋ 미각 [taste]입니다.
오늘은 활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오류를 발견하는 바람에 그냥 내용과 영어 표현 정도만 보고 넘어가게 되었어요. 전 왜 그냥 다 좋다 좋다 해도 될 텐데 그게 안될까요 ㅠㅠ 제가 발견한 오류는 정확한 팩트를 전달해야 하는 픽션인 만큼 내용이 틀린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답니다.
미각 21페이지에 보면 "이 미뢰들은 쓴맛을 느끼고, 이 미뢰들은 짠맛을 느끼고, 이 미뢰들은 신맛을 느껴. 이 미뢰들은 단맛을 느끼지. " 하고 설명해요 그림을 봐도 우리 어릴 적 혀는 부위에 따라 맛을 느끼는 부위가 다르다!고 배운.. 일명 혀의 맛지도!를 설명하는 듯한 이 내용인데요 ~ (저만 그렇게 보일까요?) 이 내용은 혀의 상대적 민감도의 차이를 연구한 데이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거라고 해요. 그래서 과학 교과서에서도 제외가 되었답니다. 생각해 보니 저 학교 다닐 때 이거 배우고 집에 와서 소금 설탕 식초 꺼내서 실험한다고 했는데 전 이상하게 어디나 맛이 느껴지길래 제 혀가 이상한가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팩트는 맛별로 부위가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민감하게 느끼는 부위가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미미하다입니다. ^^
아 ~ 오늘은 아이랑 영어 표현을 보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가 있었어요~ 바로 taste bud [미뢰] 인데요~ 이게 왜? 혀에 있어서 작은 돌기가 많아서 좀 징그러울 수 있는데 미뢰가 하나만 놓고 보면 마치 꽃봉오리처럼 생겼더라고요. ~ 그래서 미뢰(味? : 맛 미 / 꽃봉오리 뢰 ) 그래서 영어 표현도 taste : 맛 bud : 꽃봉오리 결국 taste bud 맛봉오리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각 나라의 말이 다른데 이렇게 일맥상통할 때 뭔가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요런 재미가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즐겁더라고요. 그래도 힘들지만유 ㅠ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 ~ 저녁에 수학게임하기로 해서 또 번개같이 사라집니다 ~ 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았고, 직접 읽고 체험 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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