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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님의 역작 세계철학사 입니다. 한국인이 쓴 세계철학사라는 뜻 깊은 작품이죠.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극찬을 합니다. 읽다보 니 철학에 대한 깊은 배움이 없어 힘이 듭니다. 하지만 곱씹을 수록 무엇인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배움을 넓혀 그때 다시 만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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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권이 나온다길래 잽싸게 3권까지 구매했습니다. 이정우쌤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서 들었는데 깊이가 후덜덜해요. 의심의 여지없이 믿고 구매합니다. 국내 저작 철학사 책이 찌라시수준 외에는 없어서 외서에 의존할수밖에 없었는데 이정우샘이 큰일을 해낸것 같습니다. 150자 언제까지 하아.. 엥간한 번역서보다 한국저자가 쓴 게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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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을 썼는데 어쩌다보니 다 날라갔다. ㅠㅠ 이러한 가운데서도 다시 글을 쓸 수 있는 게 중요하다. 다시금 마음 낼 수 있는 정신력, 이걸 길러야 하는데 사유 훈련, 철학책 읽기도 그 중 하나의 수단이 될 거다. 소운 선생은 철학사를 정리하며 세계철학사라 명한다. 그의 이력과 활동을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서양철학 뿐 아니라 동양, 인도철학도 함께 다루기에 어느 한 곳으로 편중되는 걸 막아준다. 사실 세계철학을 아우르기는 쉽지 않다. 이런 책을 저술할 철학자도 별로 없다. 그러기에 이 책이 더 의미있고 소중한 책이다. 단지 여러 사상의 맥락과 흐름을 언급하는 걸 넘어서 자기 관점으로 일관되게 잘 정리해놓았다. 원래는 3권까지 기획했으나 집필하다보니 4권으로 늘어났다. 독자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읽을 거리, 사유할 거리가 더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각 권이 출간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괜찮다. 부디 소운 선생이 건강하게 잘 집필하시길 바란다. 두고봐도 좋을 책, 시간이 흘러도 좋을 책을 읽는 건 행복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