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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학산문화사에서 정발한 아카사카 아카 원저/G3id 그림의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3권 리뷰 입니다. 카구야 님은 고백 받고 싶어의 외전으로 나오는 책입니다. 초판으로 구매하였지만 따로 부록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살짝 비싼 5400원 입니다. 합본판이 나왔지만 띠지를 구하기 위해서 따로 구매하였습니다. 다음 권도 구매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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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확장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등장 캐릭터마다 매력 있는 개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며 이를 잘 활용하면 무한하게 작품의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외전 형식으로 출간되었지만 정작 본편 시리즈보다 더 인기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볼 때 역시 서브컬처 작품의 확장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좋은 바탕의 이야기가 기준이 된다면 무궁한 성장성을 보일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읽은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3권은 카구야 님은 고백 하고 싶어 시리즈의 외전입니다. 워낙 본편이 인기가 있었던 지라 과연 외전으로서의 개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생각했는데 최근 본편이 주춤한 가운데 외전이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번 권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만큼 밑바탕의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을 잘 활용하고 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내면서 독자의 관심을 서서히 끌어 올리고 있는 시리즈가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시리즈가 아닌가 합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엉뚱하면서도 의외의 모습들이 무척 흥미를 끄는 장면으로 본편과 이어 본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한 권이 될 수 있으며 이런 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외전으로서 무척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3권이며 이런 전개로 깔끔한 이야기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