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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에서나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자작가의 아가씨 마리엘은 해맑은 정신세계와 남다른 장르의 성격을 가져서 주위 특히 부모님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죠. 그런 그녀에게 구혼한 사람은 그 나라의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근위 기사단 부단장인 시메온이었고 세간의 시기와 질투, 조소에도 불구하고 약혼이 이루어지는데 아무 생각없어 보이는 마리엘은 마냥 행복 만끽 중 ㅋㅋㅋ 왜 그런지는 봐야 아는~ 그런 약혼녀를 바라보는 시메온의 시점도 있어 얼른 2권도 보고 싶어지네요. 그림체는 개인적 취향이 아니지만 취향을 이길 정도로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