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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질풍노도 15세와 안 아픈 곳 없는 82세의 BODY SWAP challenge
"질풍노도 15세와 안 아픈 곳 없는 82세의 BODY SWAP challenge" 내용보기
정말 귀여운 책을 소개한다. <체인지>라는 너무나도 평범한 제목을 가진 소설이다. 그렇지만 무시하면 안 된다. 절대로! (진심이다.) 다짜고짜 왜 강요냐고? 내가 그랬던 것 아니냐고?   인정한다. 사실 내가 그랬었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예스24 서평단에 당첨된 덕분이다.   제목도, 표지도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어 신청한 책이었고
"질풍노도 15세와 안 아픈 곳 없는 82세의 BODY SWAP challenge" 내용보기

정말 귀여운 책을 소개한다. <체인지>라는 너무나도 평범한 제목을 가진 소설이다. 그렇지만 무시하면 안 된다. 절대로! (진심이다.) 다짜고짜 왜 강요냐고? 내가 그랬던 것 아니냐고?

 

인정한다. 사실 내가 그랬었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예스24 서평단에 당첨된 덕분이다.

 

제목도, 표지도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어 신청한 책이었고, 그렇게 별다른 기대 없이 읽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두어 개의 장을 넘기면서는 태도가 달라졌다. 서평단의 의무로서가 아닌 진심으로 재미를 느끼며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냥 보기에 소재는 너무나도 진부해 보인다. 제목부터가 강력 스포일러인데다가 표지만 보아도, 뒷면의 책 소개만 보아도 결말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길라임’으로 유명한 ‘시크릿 가든’이라는 드라마처럼, 우연히 영혼이 뒤바뀐 두 사람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닳고 닳은 소재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 책에는 특별함이 있다. 뻔하디 뻔한 교훈은 제쳐두고서 보더라도 이 책이 정말로 매력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재미’ 때문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설명하면서도 유쾌하게 극을 이끌어가기란 정말 쉽지 않다. 그런 책은 드물다. 정말로.

 

나는 카페에서 잠깐 앉아 펼친 책에 한없이 매료되어 몇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겨댔다. 다소 유치하게 보일만한 사건들도 그저 미소 지으며 넘어가도록 하는 작가와 번역가의 재치가 느껴져 즐거웠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기본적으로 청소년이 읽기에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로 추천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멀어지고 싶거나, 또는 가까워지고 싶은 어른에게도 추천한다. 결국은 모두가 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하하.

 

정말 강력 추천한다. 코로나로 해소할 길 없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줄만한 책이다. 내게도 그랬으니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9 2022.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대 간에 바뀌어야 될 것
"세대 간에 바뀌어야 될 것" 내용보기
#체인지#실비아맥니콜_지음#김선영_옮김#뜨인돌 @ddstone_books #비바비보#고맙습니다♥#서평이벤트 #청소년추천소설 #세대차이 #공감 #이해 #카르페디엠축구부 공격수로 뛰는 발랄한 십대 소녀 할리가 한 순간의 사고로 82세 신경통,협심증을 앓는 수전 할머니와 몸이 바뀐다.제목을 처음 보고 예전 우리나라 영화 체인지를 연상시키고 기대가 되었다.표지그림의 할리와 수전이 합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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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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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ddstone_books #비바비보
#고맙습니다♥

#서평이벤트 #청소년추천소설 #세대차이 #공감 #이해 #카르페디엠

축구부 공격수로 뛰는 발랄한 십대 소녀 할리가 한 순간의 사고로 82세 신경통,협심증을 앓는 수전 할머니와 몸이 바뀐다.

제목을 처음 보고 예전 우리나라 영화 체인지를 연상시키고 기대가 되었다.

표지그림의 할리와 수전이 합체된 얼굴을 찬찬히 보게 되고,두 사람이 뒤바뀐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궁금함에 순식간에 읽게 된다.

수전할머니의 최첨단기술을 가진 자동차 허리케인이 사고를 내고 두 사람은 신사,웨이트리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엘라를 만나 몸이 바뀐다.

다르게 살던 두 사람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고 서로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모습에 들키려나 조마조마 하고,둘의 몸이 안 바뀔까봐 걱정도 되었다.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요즘 아이들 이야기로 펼쳐지나 했는데 최신식 폰을 사서 윗 세대와 현 세대가 긴밀하게 연대하고 지지하는 이야기에 저절로 빠져들고 박수가 나왔다.

수전할머니의 노련함으로 할리가 짝사랑하던 케일의 실체를 알게되고,수전할머니를 요양원으로 보내려는 가족들을 막고 서로를 생각하고 챙기는 두 사람의 고군분투에 응원하게된다.

차의 결함문제를 수전할머니와 친구들,할리와 할리를 좋아하는 하디프가 다같이 도우며 처음의 교통사고처럼 마지막도 교통사고로 끝이 나지만 잘 해결되고 스마트폰이 좋은 의도로 활용이 되는 것을 보고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할 수 있다.

주제부터 몰입이 되고,적당한 유머와 주인공들에 공감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후기를 쓰는 지금, 뭐가 중요한지 또 생각해본다.

#뜨인돌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s*******2 2022.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뜨인돌] 체인지
"[뜨인돌] 체인지" 내용보기
82세 할머니와 15살 소녀의 몸이 뒤바뀌었다!!   여느 십대와 다르지 않게 스마트폰을 사랑하는 할리, 버스 안에서 만난 이상한 할아버지의 예언? 때문인지  진짜로 스마트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된다.  그것도 자신을 차로 친 할머니(수전) 운전자와 함께.   할리는 못다한 짝사랑이 아쉽고,  수전은 노망든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는 게 억울하다. 버스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엘
"[뜨인돌] 체인지" 내용보기

82세 할머니와 15살 소녀의 몸이 뒤바뀌었다!!

 

여느 십대와 다르지 않게 스마트폰을 사랑하는 할리,

버스 안에서 만난 이상한 할아버지의 예언? 때문인지 

진짜로 스마트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된다. 

그것도 자신을 차로 친 할머니(수전) 운전자와 함께.

 

할리는 못다한 짝사랑이 아쉽고, 

수전은 노망든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는 게 억울하다.

버스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엘리(신)였고, 

엘리는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웬걸

다시 깨어난 몸은 뒤바뀌어 있었다. 

 

열 다섯의 정신세계로 여든 둘의 몸을 이끌고 살아가기 쉽지 않지만 돈이 있어 즐겁고

여든 둘의 연륜으로 열 다섯의 몸을 다루기는.. 기쁘지만 티를 내지 않기가 쉽지 않다.

차량의 엑셀 결함을 밝히는데 앞장 서게 된 할리와 수전

하지만

할리가 원래 짝사랑 하던 인기남이 아닌 착실남과 연결되고,

수전은 아들 내외의 권유로 요양원에 들어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다시 자신의 몸과 삶을 찾을 수 있을까? 

뒤바뀐 동안 어찌할 수 없었던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

 

사실, 몸이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는 여러 장르에서 소재로 삼았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김리리 작가의 <마법의 빨간 부적>에서는 서로를 미워하던 형과 동생의 몸이 바뀌었고,

박상기 작가의 <바꿔!>에서는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두 작품 다, 아니 몸이 바뀌는 모든 이야기가 (어쩌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하는데 

최적의 플롯일 수는 있으나 

각각의 작품이 추구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다. (당연하지, 작가가 다르니 하고 싶은 말도 다르겠지)

그런 면에서 <체인지>는 

뻔한 설정으로 '다를 게 없네'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인종, 나이, 사회적 이슈를 잘 버무려 '다를 수밖에 없네!' 하도록 만들었다.

지시적이거나 교훈적이지 않지만

할리와 수전을 정신없이 따라가다보면 우리를 생각하게 되는 책, 

실비아 맥니콜의 <체인지>였다. 

 

 

-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4 2022.01.28.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이 어른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청소년이 어른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가독성 좋은 청소년소설 한편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은 날이다.통통 튀듯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던 15세 소녀 할리.축구부, 좋아하는 남자친구, 몸매 걱정 등으로 하루가 바쁘다.손에서 폰을 놓지 못할정도로 남자친구 케일과의 관계를 기대중이다.탱탱볼 같은 할리를 보며 사춘기 시절이 떠오른다.그땐 핸드폰이 아닌 삐삐가 있었던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난다.또 다른 주요 등장인물은 82
"청소년이 어른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가독성 좋은 청소년소설 한편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은 날이다.

통통 튀듯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던 15세 소녀 할리.
축구부, 좋아하는 남자친구, 몸매 걱정 등으로 하루가 바쁘다.
손에서 폰을 놓지 못할정도로 남자친구 케일과의 관계를 기대중이다.

탱탱볼 같은 할리를 보며 사춘기 시절이 떠오른다.
그땐 핸드폰이 아닌 삐삐가 있었던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난다.

또 다른 주요 등장인물은 82세 할머니 수전.
근육이 다빠지고 힘없는 팔다리로 운전하던중 교통사고가 난다.
십대 소녀 할리와 그렇게 운명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사고로 저승에 가게 된 소녀 할리와 할머니 수전.
'카르페디엠' 신을 만나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둘의 영혼은 바뀌게 된다.
뒤바뀐 몸에 적응해나가며 현실을 살아가야하는 할리와 수전은
자신의 육체를 되찾기 위해 함께 궁리하며 생활하기 시작한다.

매일매일이 좌충우돌!! 돌발 상황이 끊이지 않는다.
한 챕터는 할리 시선에서, 한 챕터는 수전 시선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르페디엠!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현실과 사후 세계를 넘나드는 신 엘리 할아버지의 한마디 한마디는
가슴에 울림을 주고 깨달음을 준다.
청소년은 물론 중년의 나이인 나에게도 와닿는 이야기들.

나이들어간다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다시 이해하게 된 계기를 안겨준 책.
r******3 202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녀와 할머니의 바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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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알맞게 적응하는 젊은 세대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많은 것을 잃고 사는 노년시대가 있다.이제 주문의 대부분은 사람이 아닌 키오스크가 대신하고 있고, 만남, 전화, 편지로 전해졌던 안부와 인사는 SNS가 대신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의도치 않게 수동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그 중 특히 노인들.... 젊은이들은 노인들의 삶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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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알맞게 적응하는 젊은 세대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많은 것을 잃고 사는 노년시대가 있다.
이제 주문의 대부분은 사람이 아닌 키오스크가 대신하고 있고, 만남, 전화, 편지로 전해졌던 안부와 인사는 SNS가 대신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의도치 않게 수동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그 중 특히 노인들....
젊은이들은 노인들의 삶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의 편리한 생활이 노인들에겐 접근조차 어려운 것들이라는 생각이 미처 닿지 않을 것이다. 핵가족화로 조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짧아 그럴 수 있고, 나 중심적인 사고와 생활습관이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체인지 에서는 82세 노인 수전과 15살 학생 할리가 사고로 인해 몸이 뒤바뀌는 사건이 일어난다. 둘은 서로 다른 이유로 이대로 죽을 수가 없다. 반드시 살아서 현실의 몸을 되찾아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둘은 꼭 합심을 해야한다.
생각도 안맞고 바뀐 몸을 이해하지 못해 티격태격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게 정이 들고 이해하게 된다. 할리는 노인들의 숨이차거나 약을 꼭 먹어야 하는 등의 쇠약해진 몸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SNS의 방법을 몰라서 손녀와 자식들의 소식을 늘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 할머니의 자식들이 보내려고 하는 요양원은 어쩌면 수전 할머니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 등을 알아가며 할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늘 불만이었던 자신의 몸이 점점 마음에 들게 되기도 한다.

수전은 변한 몸이 좋다. 십대의 활기넘치는 몸을 가지고 십대의 사랑도 경험하게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하지만 과거 자신이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했던 실수를 범했던 것이 생각나 지금의 할리는 그렇게 하지 않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할리에게 좋은 남자친구를 선물하기로 한다. 할리가 짝사랑하는 그 애 말고^^

중요한 마지막 인물은 노인, 웨이트리스, 개 등으로 변신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손가락에 ‘카르페디엠’이라 새긴 ‘신’ 엘리이다.
'엘리'가 전하는 메세지는 '어떤 모습의 누구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살라' 가 아닐까?

??
십대의 아이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고, 노인들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들을 재밌고 유쾌하게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힘없고 나이든 노인들이 모든 것이 약해진 약자가 아니라 인생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서 임기응변에 강하고, 삶의 여유도 있으며 몸이 약해졌을 뿐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깨닫게 될 것이다.
세대를 뛰어 넘는 우정도 멋지다는 걸!!!??

#체인지
#뜨인돌 감사합니다
#바디체인지
#청소년추천도서
#2022지나지나
#비바비보
#VivaVivo
@ddstone_books
YES마니아 : 로얄 s*****y 2022.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체인지
"[서평]체인지" 내용보기
서로의 몸이 바뀐다니 상상만으로도 호기심 왕짱이다. 그런데 문제는 열 다섯의 소녀와 여든 둘의 할머니가 바뀌었다는거다. 너무 늙었거나 혹은 너무 어리거나.     학교에서 제일 인기있는 케일을 좋아하는 할리, 어떻게든 케일과 사귀고 싶어 안달이다. 그 날도 케일이 있다는 쇼핑몰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버스에서 만난 이상한 할아버지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서평]체인지" 내용보기

서로의 몸이 바뀐다니 상상만으로도 호기심 왕짱이다.

그런데 문제는 열 다섯의 소녀와 여든 둘의 할머니가 바뀌었다는거다.

너무 늙었거나 혹은 너무 어리거나.

 

학교에서 제일 인기있는 케일을 좋아하는 할리, 어떻게든 케일과 사귀고 싶어 안달이다.

그 날도 케일이 있다는 쇼핑몰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버스에서 만난 이상한 할아버지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할리에게 경고를 했었다.

'그 물건을 내려놓지 않으면 인생에서 많은 것을 놓칠 거다'

그랬다. 버스에서 내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걷다가 차에 치이고 말았다.

할리는 그렇게 죽었다. 할리를 친 할머니도 죽었다.

 

둘이 다시 정신을 차린 곳은 롤러코스터가 있는 놀이공원이었다. 아니 요즘 천국에는

놀이동산까지 있나? 더구나 놀이동산에서 만난 신은 바로 버스에게 만났던 그 할아버지?

이제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영원히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향할 예정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억울했다. 할머니는 자신이 켤코 위험 운전을 한 것이 아니고 차의 결함

때문이라고 우겼다. 그래서 자신이 할리를 죽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할리는 할리대로 아직 결혼도 해보지 못하고 차에 치여 죽었다니 정말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신은 두 사람의 말을 인정했고 다가오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두 사람을 다시 돌려보내기로 했다. 그 사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하여, 불공평에 대하여 증명을 해야만 한다.

정말 가능한 일인가? 어쨌든 두 사람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그런데 몸이 뒤바뀌고 말았다.

세상에 여든 둘의 할머니 몸에 깃든 열 다섯 소녀라니.

 

일단 두 사람은 휴대폰부터 공유한다. 서로에 대해 알아야 하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그리고 각자 상대의 터전으로 향한다. 그리고 차량에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를 추적한다.

그 와중에 할머니는 할리가 좋아하는 케일이 믿을만한 소년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곁에

있던 하디프가 더 참한데다 오래전부터 할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음을 알게된다.

 

심장발작을 일으켜 죽을뻔 했던 엄마를 요양시설로 보내려는 아들 론.

할리와 할머니는 서로 뒤바뀐 몸으로 자신들의 죽음이 불공정했다는걸 증명하려고

동분서주한다. 탄탄한 몸으로 바뀐 할머니는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다시 경험한다.

그리고 할리는 IT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노년들에게 자신이 할 일이 있음을 깨닫는다.

 

아주 기발하면서도 감동적인 소설이다.

사고로 몸이 바뀌지 않았다면 서로에 대해 몰랐을 주인공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동맹을 맺어 차량 결함을 밝히는 와중에 서로의 삶에 진심을 다한다.

과연 신의 뜻대로 크리스마스이브전까지 두 사람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하지만 신은 예고 했었다. ' 두 사람은 상상을 뛰어넘는 결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과연 그 결말은 무엇일까.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5 2022.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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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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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wap! 최근 나온 드라마에서 다른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간 영혼, 몸과 영혼이 뒤바뀐 사례를 보았습니다. 85세 할머니와 15세 소녀와의 바디 체인지!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왜 바뀌게 되었는지, 읽지 않으면 안되는 궁금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사건은 한 순간에 일어나게 마련인데요. 바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사건이 시작이 되는군요?     15세 할리는 스마트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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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wap! 최근 나온 드라마에서 다른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간 영혼, 몸과 영혼이 뒤바뀐 사례를 보았습니다. 85세 할머니와 15세 소녀와의 바디 체인지!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왜 바뀌게 되었는지, 읽지 않으면 안되는 궁금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사건은 한 순간에 일어나게 마련인데요. 바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사건이 시작이 되는군요?

 

 

15세 할리는 스마트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습니다. 버스에 탄 할아버지가 "그놈의 스마트폰, 결국 사람을 잡고말지."라고 건네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습니다. 할리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사랑고백을 받아야 하거든요. 스마트폰과 할리가 물아일체가 되는 순간입니다. 스몸비라고 하지요. 스마트폰만 보는 좀비! 걸으면서도, 버스에 타서도,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 합니다. 사고가 나는 순간, 운전자 85세 할머니와 15세 할리의 몸과 영혼이 바뀌게 됩니다.

 

할머니와 소녀가 몸이 바뀌니,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보며 자신의 육체, 정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주름, 치아, 관절.. 이 모든게 문제가 되는 할머니, 반대로 탱탱한 피부, 튼튼한 치아를 지닌 소녀의 몸을 가진 할머니는 젊음이란 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할리와 만났던 버스에 탄 할아버지는 과연 누구일까요? 엘리라는 이름과 [ 카르페디엠 ]이라는 문신이 힌트가 되는데요. 수전 할머니와 할리 사이에 자꾸 나타나 말을 겁니다. 때로는 강아지로 변신을 하기도 하네요. 할아버지의 존재를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의 재미입니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반대로 젊음을 부러워하지요. 서로 이면의 상황을 부러워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고 맙니다. 몸이 바뀐 교통사고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최신 자동차의 결함(엑셀이 걸리는?)을 찾아내 회사에 항의하는 주도면밀한 모습들, El-q라는 스마트기기로 서로의 상황을 나누며 두 사람의 접점이 생깁니다. 그리고 서로를 돕지 않으면 내 몸으로 돌아갈 수 없지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서로를 돕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도 이 책에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할리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들.. 사랑 표현을 할머니가 대신 받게 되는 영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친구들과 요양원에 보내려는 아들과의 에피소드. 체인지를 읽으면서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하루를 살아내는 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삶이라는 글자 속에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듯이 서로를 도우며 사는 것이 삶입니다. 나홀로 살 수 없는 것이 바로 세상이지요.

 

과연, 할머니와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체인지된 몸과 영혼이 다시 돌아왔을까요? 결말은 책에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이 책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반대로 어른들이 읽으면 청소년들이 어떤 마인드로 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5살 젊음이 좋긴 좋구나!! 싶었습니다.

 

 

w*********e 2022.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체인지
"체인지" 내용보기
주름이 진 얼굴이지만 꾸밈것은 할머니보다는 소녀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생긴 궁금증.... 누군가와 몸이 바뀐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 책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그럼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것 같다.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죽음의 앞까지 가게 된 할리와 수전, 할리는 아직 남자친구와 키스 한번
"체인지" 내용보기

 

 

주름이 진 얼굴이지만 꾸밈것은 할머니보다는 소녀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생긴 궁금증....

누군가와 몸이 바뀐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 책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그럼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것 같다.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죽음의 앞까지 가게 된 할리와 수전,

할리는 아직 남자친구와 키스 한번도 못해 본 소녀이고 그것이 한이 된다.

수전은 어쩌다 보니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있는데 그 오해가 싫다.

신앞에 가서 신을 설득하는 두사람...

그런데 서로의 몸이 바뀐채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어버렸다.

 

서로의 몸이 바뀐 현실도 싫지만 그 몸으로 평생을 사는것도 싫은 두사람,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찾을수 있을까 

 

처음엔 할머니와 손녀가 몸이 바뀌었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사고로 인해서 모르던 사람들이 서로의 몸이 바뀌면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왜 하필 두사람이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면서 책을 읽는 동안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15살과 82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는 두사람의 몸이 바뀐것으로 인해

자신과는 상관없고 이해가 가지 않았던 세대간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나 어이없는 이유까지도 재미있게 느껴지면서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가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했던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1 2022.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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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몸이 어떤 계기를 통해 바뀐다던가 아니면 죽었는데 다시 생을 얻어 돌아올 때 자신의 몸이 아닌 다른 이의 몸을 빌어 깨어나는 소재를 다룬 책이나 영화가 종종 있어왔다. 어쨌든 타인의 몸속에 있기에 원래의 자신을 못 알아보는 지인들을 바라보는 주인공이나 독자, 관객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전개될 내용에 기대를 갖는다. 이 책 역시 그런 소재이다.     82세의 수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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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몸이 어떤 계기를 통해 바뀐다던가 아니면 죽었는데 다시 생을 얻어 돌아올 때 자신의 몸이 아닌 다른 이의 몸을 빌어 깨어나는 소재를 다룬 책이나 영화가 종종 있어왔다. 어쨌든 타인의 몸속에 있기에 원래의 자신을 못 알아보는 지인들을 바라보는 주인공이나 독자, 관객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전개될 내용에 기대를 갖는다. 이 책 역시 그런 소재이다.

 

 

82세의 수잔과 15세 할리는 교통사고를 계기로 몸이 바뀌었다.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천사 엘리가 있다. 카르페디엠이라는 단어의 표식을 갖는 이 천사는 둘을 죽음의 문턱에서 돌려보냈다. 그리고 이들을 죽게 한 결정적 원인을 밝히도록 돕는다.

 

 

할리는 여느 십 대 소녀처럼 이성에 관심이 많을 때이고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던 케일과 한층 더 발전된 관계를 원했던 차였다. 이제 그 역할을 할머니 수잔이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대신해 주려고 한다. 할머니가 돼버린 할리는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무릎이 아프며 각종 챙겨 먹어야 할 약들이 빼곡하다. 하지만 운전을 할 수 있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으며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집이 있다. 그러나 아들 내외는 이런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려고 한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차의 급발진에 있었을 수 있다는 의심을 하던 차에 같은 차종을 모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확신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불만의 글들도 자동차 회사에서 삭제한 듯 관련 글들이 모두 없어진다. 이제 단서는 어디에도 없다.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려면 왜 교통사고가 났는지에 대한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이들은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 책은 몸이 바뀌면서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고의 원인을 밝히면서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의 삶을 살아낸다. 할머니의 입장에서 보는 십 대의 진짜 멋진 남자친구는 케일이 아닌 하디프이고 소녀의 입장에서 보는 어머니를 위한 아들이 제안하는 요양원은 그 무엇이 되어도 속상하다. 또한 교통사고가 급발진에 의한 것이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인명을 앗아갈 수도 있음을 자동차 회사에 각인시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도 흥미진진하다. 할리와 수잔의 주변 인물들도 사연이 있으며 재미있고 그들을 배려하는 각자의 행동들 역시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결국 같은 차 안에서 급발진으로 인해 다시 한번 사고를 겪는다. 그리고 수잔과 할리는 다시 죽음의 문턱 앞에 선다. 어떻게 될까? 영영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는 티켓이 한 장 그들 앞에 놓여있다. 누가 그 티켓을 받을까?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평소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타인의 눈으로 보면서 자신의 진가를 얻는 잔잔한 여운이 맴도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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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t***9 2022.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 폰 내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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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내려놔라’ 청소년들이 내려놓지 못하는 스마트 폰을 주제로 엮어가는 이야기다.‘소녀와 할머니의 뒤바뀐 세계’를 그려간다.여든이 넘은 할머니와 십 대 청소년의 영혼이 바뀐 채로 다른 사람의 육신으로 들어간다.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어한다.잊고 지내고, 필요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삶에서소중한 가족임을 이야기한다.잊어버리고 산, ‘엄마의 손길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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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내려놔라’
청소년들이 내려놓지 못하는
스마트 폰을 주제로 엮어가는 이야기다.

‘소녀와 할머니의 뒤바뀐 세계’를 그려간다.
여든이 넘은 할머니와 십 대 청소년의
영혼이 바뀐 채로 다른 사람의 육신으로 들어간다.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잊고 지내고, 필요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삶에서
소중한 가족임을 이야기한다.

잊어버리고 산,
‘엄마의 손길이 주는 감촉이 좋다.’
그걸 깨닫고 살아야 하지 않는가!

입술로 고백해 보자,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은
언제나 내게 종일
누군가의 품에 안겨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감사하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청춘의 시기이지만,
‘청춘들은 정말이지
청춘을 낭비한다.’

평소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젊은 내 몸에 감사해 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축 늘어진 몸에 갇혀 버렸다.’

아, 젊음이란! 청춘으로 영원하라!
내 인생에 찾아온 이 새로운 결말은 황홀하다.

죽음에 몰렸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사람 다 세상을 향해 뭘 할 수 있죠?’
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법정에 서서 사지 모터스
반대편 증인이 되고 싶어요. 애플걸은 그렇게 죽으면 안 됐어요’,
‘변호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안전이나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들하고 싸우겠어요.’ 라며,
정의롭지 못한 기업을 향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사람들,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
곁에서 조금만 더 있고 싶어요.’

그리고 타인을 돕기를 바라는,
‘저는 나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요.’
라는 마음이 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고
싶은 욕구도 있다.
‘젊음의 시절에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하고,
나는 가족들의 사랑으로 충분해요.’

스마트 폰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신기술 강좌에서 만날 계획을 세워준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연결해 줄 수 있다.
교통 사건 현장을 촬영해
액셀 페달의 경험을 증명해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친 의존에 대해,
“스마트 폰 내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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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202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