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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제목 <장화를 훔친 고양이 샘!> 동화책입니다. 이 귀여운 고양이 샘은 어쩌다가 장화를 훔치게 되었을까요? 무슨 일이 있길래 물건을 훔치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책의 줄거리 귀엽지만 호기심 많은 고양이 샘은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요. 어느 날 갯벌이 재밌어 보여서 거기에 갔다가 그만 빠져버리고 옴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꼭 사람들이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말이죠. 지나가는 이가 없으니 꼼짝없이 큰일나게 생겼네요. 그런데 이 갯벌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갯벌에서 살고 있는 그들! 그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샘은 갯벌을 빠져나와요. 이제 두번 다시는 갯벌에 가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저 멀리서 보이는 샘의 생명의 은인들~~ 그들에게 다시 가고 싶다, 격하게 갯벌로 가고 싶다~ 이런 마음이 고양이 샘에게 장화를 훔치게 만듭니다. 샘! 장화를 훔치는 건 나쁜 행동인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뒷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낯설고 신선한 조합 : 고양이와 갯벌 친구들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귀여운 동화지만, 배경이 갯벌이라니 의외였어요. 표지의 고양이만 봐도 집 안에서 잘 지내는 고양이처럼 보였는데, 주인공 샘은 바닷가 근처 집에서 자유로이 활보하고 다녔네요. 고양이의 호기심이 그를 갯벌에 빠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갯벌에서 살고 있는 이들이 나타나지요. 갯벌을 가지 않으면 모르는 이 작은 생물들. 이들이 없었다면 고양이 샘은 아주 위험할 뻔했어요. 갯벌의 생태 환경에 대해서는 독자인 아이들이 지식책을 통해 어느 정도 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고양이랑 갯벌 이야기라니, 낯설지만 왠지 신선합니다. 환경을 지켜야하는 동화책은 누군가에겐 뻔하게 다가올지도 몰라요. (비록 엄마 입장에서는 아주 좋아할 일이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동물이 주인공이 되고 갯벌 생물 친구들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니 독자들에게 흥미를 갖게 합니다. 우리나라의 갯벌 생태 환경은 어떨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갯벌의 중요성을 모른 책 없애기도 했었고요. 사람들이 바다에 놀러와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면서 갯벌도 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는 갯벌을 왜 지켜야 하는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많지만, 환경 보호 문제는 알리면 알릴수록 좋겠죠? 많은 독자들이 귀여운 고양이 샘과 함께 갯벌 친구드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주었으면 해요. 이 책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장화를훔친고양이샘 #김동석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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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동물들의 의인화가 눈에 띈다. 그리고 갯벌이라는 주된 공간에서의 우당탕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갯벌을 아름답게만 담아내지도 않고 그렇다고 두려움의 공간으로도 그리지 않았다. 고양이 샘을 통해서 느낀 공간은 익숙하지 않고, 생소한 곳이었지만 자신을 도와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하고 싶고 놀고 싶은 곳으로 변해간다.
어찌보면 이 대목에서 고양이가 의인화 된것처럼 우리가 샘(주인공 고양이)의 입장으로 돌아가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다.
갯벌을 그저그냥 바닷가의 일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장화가 없으면 불편한 곳으로 인지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소중한 공간으로서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발, 환경 오염 등으로 많은 갯벌이 감소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도 이러한 책을 통해 갯벌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 번쯤 고민해보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의미 있는 독서가 될 것 같다.
책 자체가 워낙 얇고 문장이 간결하다. 정독한다고 해도 길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나아가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게 된다면 갯벌에 대한 사진 혹은 현장체험 등으로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내용 중 게나 큰 물고기가 등장하고 삽화에서도 간소하게나마 갯벌 생태계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함께 검색해보고 기록하는 과정도 함께하면 더 재밌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환경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저탄소 등 이와 관련된 내용들이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다. 우리들도 더욱 이러한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면 아름다운 그리고 건강한 지구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어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겠지만 이런 좋은 책들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자연과 환경에 대해 좀 더 가치있게 더욱 가깝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의적절한 좋은 책 의미있는 독서를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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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장화를 훔친 고양이 샘!! 간결한 글들과 스케치하듯 그린 흑색의 그림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 책~ 갯벌이 궁금해 갔다가 갯벌 속 진흙에 빠진 고양이 샘!~ 혼자 빠져 나오기가 힘들어 주변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려고 하지만 구해주면 잡아 먹힐까봐 고양이 샘을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갯벌에서만 나갈 수 있게 샘이 애원하자 게 친구가 갯벌 친구들을 불러 친구들을 설득해 고양이 샘을 갯벌에서 구해줍니다. 간신히 갯벌에서 나온 고양이 샘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이야! 위험에 빠지면 구해 줄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생각을 합니다. (본문 내용중에서... p.25)
다시는 갯벌에 가고 싶지 않지만 갯벌 친구가 이야기해준 대로 장화를 신으면 빠지지 않는다는 말에 고양이 샘은 장화를 훔치게 되지만 곧바로 후회합니다.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은 안된다면서 말이죠...
갯벌에 빠진 고양이 샘의 이야기를 통해 갯벌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갯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짤막한 이야기 책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갯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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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를 위해 나의 의지로 읽어본 동화책 아기가 있는 친구들 집에 가서 아기들 읽어주려고 몇 번 보긴 했지만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연기력을 요하는 동화구연을 해야 했기에 책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동화책답게 아주 단숨에 읽히지만 외관(?)은 동화책처럼 생기진 않아 ‘책 읽기 싫어하는 친구에게 추천해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장화를 훔친 고양이 샘!’은 달콤시리즈 2편으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선뜻 떠오르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샘은 작가의 반려묘 ‘설’이를 모델로 한 듯 하다.) 외딴섬에 사는 고양이 샘이 놀기 위해 뛰어든 갯벌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고(소나무와 구름은 샘을 비웃고 전혀 도움 줄 생각은 않는다. 왜 내가 보는 동화책에서 구름은 늘 저렇게 방관자이기만 할까?) 게를 비롯한 갯벌친구들이 샘을 도와주는(물론 나쁜 고양이들의 전적으로 샘 또한 도움 받지 못할뻔 했지만.. 갯벌친구들이 못된걸까? 고양이들의 업보일까?)이야기가 전반부를 차지한다.
갯벌에서 빠져나온 샘은 농부의 장화를 훔치지만 또다시 빠질까 고민하다 들어가지 않고 도둑질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며 장화를 다시 돌려놓는다. 시장에서 빨간 장화를 구입한(구입 했다기 보단 착한 아저씨가 이야기를 듣고 샘에게 선물로 주게 된다.)샘은 장화를 꼭 끌어안고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꿈을 꾸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동화책은 어떤 교훈을 강하게 주기보단(아!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교훈을 남기지만^^) 읽고 나면 옅은 미소를 선물해준다. 잊고 사는 순수함을 잠시 얹혀준다고나 할까
책에 나오는 그림이 흑백으로 되어있어 ‘색칠공부나 할까?’ 생각했는데, 정말 예쁘게 색칠하라고 권유하는 작가 ^^;; 읽는 재미, 꾸미는 재미가 있는 동화책이다. 책 표지 뒤편에는 “갯벌은 생명의 보고!”라는 짤막한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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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이 참 좋아하는 고양이, 그런 고양이의 귀여운 눈망울이 돋보이는 표지의 책.
안 읽을 수 없었던...
고기 잡는 어부를 보며 성장하던 고양이 샘, 바닷물이 빠지자 남겨진 갯벌에 신이 나서 무작정 달려가던 샘. 그런 샘에게 갯벌은 너무나도 무서운 곳이었다.
발 하나 빼기도 힘든 갯벌에서 몸은 점점 더 깊이 빠져만 가는데...
그저 바라만 볼 때는 몰랐던 갯벌... 바다 속 안에 숨겨져 있는 수 많은 생명들을...
갯벌에 빠지고서야 갯벌의 위험성을 알게 된 샘은 과연 갯벌을 탈출 할 수 있을까?
과연 갯벌은 위험하기만 한 곳이었던가? 샘이 경험하게 된 갯벌과 그 곳에 사는 친구들 이야기~
갯벌에 빠지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 <장화를 훔친 고양이 샘>이 되어 버린건지~?
다가올 봄에 아이들과 함께 갯벌에 가서 샘처럼 잔뜩 빠져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난다. 참, 꼭... 아이들에게 빨간 장화를 아니, 파란 장화를.. 아니 노란 장화를..? 역시 빨간장화를 사서 가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지?
책 중간 중간 채색이 빠진 그림에는 아이가 직접 색칠을 해서, 카페에 올리게 되어 있어 아이에게 더 없이 즐거운 책 읽기가 가능하다. 어떤 색으로 입혀지게 될지 기대되는 아이가 만들어 가는 동화책~ 달콤 시리즈.
<장화를 훔친 고양이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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