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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골딘 - 커리어 그리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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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좀 봤는데 그 뭐시냐 리뷰 기간 다 되어서 일단 쓰고 봅니다다  읽진 못하고 앞에 조금만 읽음여성, 커리어 이런 거에 흥미가 많은데 노벨상 받으신 분 대표작이라고 해서 냅다 사봤음소재가 소재인만큼 그리 쉬울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만만한 책은 아님근데 그렇다고 해서 한 문장 읽을 때마다 머리 싸매는 수준도 아니라서 딱 집중하면 호로록 잘 읽을 수 있음이거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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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좀 봤는데 그 뭐시냐 리뷰 기간 다 되어서 일단 쓰고 봅니다
다  읽진 못하고 앞에 조금만 읽음


여성, 커리어 이런 거에 흥미가 많은데 노벨상 받으신 분 대표작이라고 해서 냅다 사봤음
소재가 소재인만큼 그리 쉬울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만만한 책은 아님
근데 그렇다고 해서 한 문장 읽을 때마다 머리 싸매는 수준도 아니라서 딱 집중하면 호로록 잘 읽을 수 있음

이거 읽으면서 그냥... 되게 씁쓸하기도 하고 이건 뭐 언제쯤 개선이 될까 싶기도 하고
근데 내 생각엔 인류 멸망하고 새로운 존재들이 지구 지배를 하면 그때쯤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태어났으니 나라도 노력하자... 화이팅..~!
YES마니아 : 플래티넘 d******9 2024.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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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리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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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이라는 광고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다루는 소재가 관심있는 분야여서 구매했습니다경제학상이라는 편견 때문에 숫자와 통계 위주로 작성된 논문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자료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되 에세이 형식에 가까운 글들이여서 예상외로 술술 읽힙니다북미와 유럽 자료를 위주로 쓰여져서 공감하는 부분도 공감하지 않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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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이라는 광고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다루는 소재가 관심있는 분야여서 구매했습니다
경제학상이라는 편견 때문에 숫자와 통계 위주로 작성된 논문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자료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되 에세이 형식에 가까운 글들이여서 예상외로 술술 읽힙니다
북미와 유럽 자료를 위주로 쓰여져서 공감하는 부분도 공감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저자의 이론이 현실의 모델을 어느 정도 잘 설명하고 있다고 느꼈고 일부해결을 위한 이론 모델에도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h 2024.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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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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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이유는 성별 간 임금 격차에 대해 알고 싶어서였다. 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들은 대개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의 연구라면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굉장히 탄탄한 흐름으로 연구가 전개되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여성과 커리어, 가정의 관계를 연도 순으로 5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조명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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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이유는 성별 간 임금 격차에 대해 알고 싶어서였다. 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들은 대개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의 연구라면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굉장히 탄탄한 흐름으로 연구가 전개되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여성과 커리어, 가정의 관계를 연도 순으로 5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조명한다. 이를 통해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 간의 어떠한 노력과 사회적 변화가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여러 사례와 통계, 그리고 그에 대한 해석을 위한 클라우디아 골딘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어떠한 통계적인 결과를 단순히 숫자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적 변화가 동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약 100년간 집단 5로 사회가 진화하며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던 불합리한 장벽들이 해소되었다. (물론 아직 남아 있지만, 광범위한 직종에서 공식적으로 여성을 모집하지 않거나, 기혼 여성이 몇 년 내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규정처럼 두던 일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내 의견이 아닌 책에 나온 내용임을 밝힌다. 또한 대졸 여성의 비율도 100년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성별 간 임금 격차는 실존한다. 처음 내가 생각했던 요인은 '직종 분리'였다. 그것이 사회가 만들었던 두 성별의 성향에서 기인하던, 어쨌든 남성들은 고임금 직종,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저임금 직종을 선택해왔다. 따라서 나는 정확히 각 직종의 성비를 50:50으로 맞추면 성별 간 임금 격차의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실제는 그와 많이 달랐다. '직종 분리'는 성별 소득 격차의 1/3밖에 해당하지 않는다. 즉 나머지는 잔존하는 차별, 그리고 업종별 편차는 있으나 '온콜' 포지션 여부에 따라 형성된다고 보고 있다. 물론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변호사 직종의 사례를 다룬 장에서 이 영향은 매우 크게 나타난다. 현재 여성 변호사는 남성 변호사의 78%만을 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로스쿨 졸업 후 5년차 정도 까지는 임금 격차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후, 가정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여성은 점점 더 '온콜', 즉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전화와 업무를 감당할 수 있는 위치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변호사 업계에서는 이것이 고소득 일자리인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한 필수 포지션으로, 여기서부터 두 성별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대개 여성들은 아이가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 (혹은 파트 타임으로라도) 직장에 복귀하지만, 로스쿨 졸업후 15년차에는 여성은 남성의 81%만을 벌게 된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가정 업무에 투입되는 여성 변호사의 비율을 제하면 파트너 변호사 비율은 50:50으로 로스쿨 졸업생 성비와 일치한다. 실제로는 남성 변호사의 70%, 여성 변호사의 50%가 파트너 변호사가 된다고 한다. 반면 약사 업계는 성별 소득 격차가 없는 대표적인 직종에 속한다. 변호사 업무와는 달리, '전담 약사'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담 변호사'에도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기는 한다. 그러나 이것은 독자들의 영역으로 남겨 두었다) 즉 전산화된 시스템으로 상호 간의 약제 현황을 확인하고, 약사 A가 휴가더라도 B가 만들 수도, B가 휴직 중이면 C가 만들더라도 내가 먹는 약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혀 '온콜'일 필요가 없는 약사 직종에서는 성별 소득 격차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과거 독립 약국 체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징으로, 현재의 기업화된 약국 체계에서 얻어낸 순기능이다. 따라서 산업 체계의 변화를 통해서 이렇게 생각지 못한 사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도 갈라져 있고, AI와 알고리즘은 우리를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편향된 정보만을 제공한다. 따라서 무형의 알고리즘이 아닌 이렇게 정형화된, 그리고 노벨 재단이 검증한 '책'을 통해 우리는 용감하게 사회적 갈등의 진실과 근원에 접근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내가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지난 100년간 좁혀진 성별 소득 격차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고 그들을 존중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때로는 현재의 어려움을 설파하기 위해, 과거의 노력을 깎아내리곤 한다. 그러나 이는 더 어려운 환경에서 사회 개선을 위해 힘써오신 분들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고 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성별 소득 격차의 원인으로 직종 분리와 잔존 차별 외에 '온콜 포지션'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도,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다'라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한다는 점이다. 최근 사회 담론에서 내가 느끼는 특징은, 복잡한 문제임에도 정치가들은 마치 'A만 잡으면 된다'라는 식으로 선명한 메세지를 내는 데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피로감이 높은 유권자들은 이 간단한 메세지에 홀려 A만 잡았을 때 생기는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그것에 이끌려 갈 위험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회 문제는 A와 B와 C, 어쩌면 D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이렇게 복잡한 문제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세 번째는 우리 사회가 아직 가진 희망에 대해 다룬다는 것이다. 저자는 온콜 포지션의 대체, 돌봄 시스템 강화, 남성과 여성의 고정 성 관념 변화 등을 희망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막연하기만 한 것이 아닌 약사 업계의 성공, 코로나19로 인한 반강제적인 사회실험, 지난 100년간 여성들이 걸어온 길, 그리고 사회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의 변화 등에서 실제로 발견되고 있다. 나는 비록 남성이지만, 어머니의 아들이자 여동생의 오빠, 미래의 아내의 남편, 그리고 미래의 딸의 아버지로써 이러한 희망들이 현실로 점점 다가와 우리 사회의 젠더 갈등이 사그라들고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으로 평등한 사회가 도래하기를 바란다.

k********0 202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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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리고 가정-클라우디아 골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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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위대한 평준화 기제다. 누구나 동일한 양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시간 배분과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근본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와 행복한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고전하는 여성이 직면하는 문제는 시간 충돌의 문제다. 대개 커리어에 투자한다는 것은 젊은 시간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일에 쏟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시기는 여성이 아이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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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위대한 평준화 기제다. 누구나 동일한 양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시간 배분과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근본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와 행복한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고전하는 여성이 직면하는 문제는 시간 충돌의 문제다. 대개 커리어에 투자한다는 것은 젊은 시간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일에 쏟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시기는 여성이 아이 갖는 것을 놓치면 안 되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게다가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데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이러한 선택은 이후의 삶을 크게 좌우하며, 한 번선택을 내리고 나면 무르거나 고칠 수 없다.  50년 전에 세 아이의 엄마인 한 여성 임원은 젊은 여성들에게 커리어에 대해 조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세요...
YES마니아 : 골드 j****m 2024.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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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Century-Long Journey toward E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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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골딘은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최초의 여성 종신 교수다. 그런데 그녀가 종신 교수가 된 해가 1990년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하다.하버드의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꽤 오랫동안 교육을 받을 권리가 박탈되었으며, 동일한 학력과 조건을 가졌음에도, 심지어 교수가 된 이후에도 조차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1990년 이전엔 하버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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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골딘은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최초의 여성 종신 교수다. 그런데 그녀가 종신 교수가 된 해가 1990년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하버드의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꽤 오랫동안 교육을 받을 권리가 박탈되었으며, 동일한 학력과 조건을 가졌음에도, 심지어 교수가 된 이후에도 조차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1990년 이전엔 하버드 경제학과에 여성 종신교수가 한 명도 없었다는 건 무얼 의미할까?
여성의 지적 능력이 남성에 비해 떨어진다, 혹은 여성이 하버드 대학을 선호하지 않는다, 라는 설명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자명하게 그 이유를 안다.
이런 불평등,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여성의 노동력, 성별 소득 격차, 소득 불평등에 대해 연구하고 그 기원을 탐구한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최고의 엘리트에 고학력자, 그것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도 이런 커리어 상 차별이 존재한다면, 다른 나라들은 어떨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더군다나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가정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암묵적이든 실질적이든 그런 부담이 공공연하게 지워지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거기에 대한 부담과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즉 현대를 사는 성인 여성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게 되는(심지어 미혼이나 비혼이라 하더라도) 두 가지 키워드인 '커리어'와 '가정'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고, 이것을 통해 '평등을 향한 여성들의 기나긴 여정'을 탐구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더군다나 이 책의 서문과 에필로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국까지 다루고 있어, 가장 최근의, 그러니까 현대의 최전선까지를 논의의 영역과 대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현실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이 책이 단지 아카데믹한 저서가 아니라,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만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사료와 데이터를 통해 저자의 주장에 대한 논거를 제시함으로써 이러한 불평등이 얼마나 오랫동안 공고화된 것인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게 읽힌다.
거의 5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해야 할 문제로 제시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의 문제로 여겨졌던, 그리고 대체로 여성들의 역할로 규정되었던 돌봄 영역(caregiving)을 어떻게 개인의 부담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비용을 충당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지금은 이것에 대해 논의할 때이다.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국가와 정부가 존재한다면, 여성들의 커리어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형평성과 공평성도 좋아질 것이다. (나는 부디 한국의 정부도 이 문제에 발빠르게  발벗고 나서길 바란다.)
특정 젠더나 계급의 희생이나 불평등을 통해 영위되는 사회가 아니라, 모든 개인들이 젠더와 계급에 상관없이 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가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이상적이지 않을까?
무의미한 탁상공론 대신, 시급하게 논의하고 해결할 문제이다.  
c*****g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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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직장이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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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에서 변호사와 약사를 비교하며 두 직업의 업무상 특징이 남녀간 임금 격차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밝혀냈다. 그러면 결국 이 변수를 조절하고 최소화시킨다거나 긍정적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이 남녀간 임금 격차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문제는 기업이 바라는 효율이다. 글로벌 시대에서 세금을 많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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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에서 변호사와 약사를 비교하며 두 직업의 업무상 특징이 남녀간 임금 격차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밝혀냈다.

그러면 결국 이 변수를 조절하고 최소화시킨다거나 긍정적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이 남녀간 임금 격차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문제는 기업이 바라는 효율이다. 글로벌 시대에서 세금을 많이 부과하거나 규제가 지나친 국가는 기업으로부터 외면 받는다. 직업의 특성을 바꾸려면 어느 정도는 강제적 규제와 정책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기업은 이를 피해 도망다니려고 할 것이고 이 행위는 효율이라는 미명하에 정당성을 갖추게 될지 모른다.
G*******a 202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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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작 보유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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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페미니즘이나 퀴어이론에 대한 반감, 소위 백래시가 거세지만 세계적 흐름으로도 여성 경제학자이자 전면으로 젠더 경제학, 가사노동, 경제사 등의 연구를 수행해 온 골딘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에 선정될 정도의 권위를 확보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 전세계의 수없는 직업활동을 하는 여성들은 어떻게 제도적 장벽의 한계를 뚫고 일과 가정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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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페미니즘이나 퀴어이론에 대한 반감, 소위 백래시가 거세지만 세계적 흐름으로도 여성 경제학자이자 전면으로 젠더 경제학, 가사노동, 경제사 등의 연구를 수행해 온 골딘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에 선정될 정도의 권위를 확보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 전세계의 수없는 직업활동을 하는 여성들은 어떻게 제도적 장벽의 한계를 뚫고 일과 가정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했는가? 또 그 이상이 좌절된 여성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 화두에 대하여 골딘은 통계학적 자료와 사회학에 가까운 질적 연구를 통합한 종합연구서를 집필한 것이다.
결국 우리가 예상하는 결론은 여성들의 "대단한 여정"의 기록이다. 우리는 그 기록을 경제학적인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각론사항을 상세한 사례로써 접할 수 있다.
l*******4 2023.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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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리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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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싶던 책이었는데 예스24에 리커버 있다는 얘기 듣고 예스에서 구매했어요. 책 커버가 광택있는 재질인줄 알았는데 무광이어서 더 좋았어요. 노벨상 받았다고 해서 엄청 궁금했던 책이에요. 제가 잘 몰랐던 경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읽혀서 신기했어요.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니라 여러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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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싶던 책이었는데 예스24에 리커버 있다는 얘기 듣고 예스에서 구매했어요. 책 커버가 광택있는 재질인줄 알았는데 무광이어서 더 좋았어요. 노벨상 받았다고 해서 엄청 궁금했던 책이에요. 제가 잘 몰랐던 경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읽혀서 신기했어요.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니라 여러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h**********y 202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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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평등의 길은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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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이 좋은 책이라 독서 모임 때문에구입했어요. 데이터가 있어서 좋아욤. 분량은 거의500페이지 정도라 많은 양이지만 천천히 읽으면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아여, 이런 다양한 책들이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다양한 시선이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페이를 받는 직업도 있고 인종 차별적 페이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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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이 좋은 책이라 독서 모임 때문에
구입했어요. 데이터가 있어서 좋아욤. 분량은 거의
500페이지 정도라 많은 양이지만 천천히 읽으면
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아여, 이런 다양한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
페이를 받는 직업도 있고 인종 차별적 페이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z****1 202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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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평등의 길은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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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이 좋은 책이라 독서 모임 때문에구입했어요. 데이터가 있어서 좋아욤. 분량은 거의500페이지 정도라 많은 양이지만 천천히 읽으면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아여, 이런 다양한 책들이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다양한 시선이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페이를 받는 직업도 있고 인종 차별적 페이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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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이 좋은 책이라 독서 모임 때문에
구입했어요. 데이터가 있어서 좋아욤. 분량은 거의
500페이지 정도라 많은 양이지만 천천히 읽으면
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아여, 이런 다양한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
페이를 받는 직업도 있고 인종 차별적 페이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z****1 202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