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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를 읽으면서 육아로 잠은 못 자서 조금은 예민해진 마음이 조금은 힐링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태내의 기억, 탄생의 기억을 조사하던 저자는 신기한 기억을 지닌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인터뷰를 담은 책으로 6세부터 10세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구름 위 하늘에서 있다가 엄마를 고르게 된다고 한다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자신의 순서가 되어야 엄마를 고를 수 있고 두 명의 또는 세 명의 하느님이 가라고 해야만 갈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아이를 선택하는 게 아닌 아이가 엄마를 선택한다는 부분에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 본인 만 알고 있는 입었던 옷이나 바쁜 상황 등의 이야기를 태어난 아이가 한다는 것이, 두 친구가 같이 엄마를 정하면 쌍둥이가 되기도 하고 구름 위에서 친했던 친구를 어린이가 되어서 기억한다는 부분, 아이가 엄마를 찾아갔을 때 자신의 오빠가 쳐다보았고 오빠도 본인도 기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진짜일까 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진짜일 수도 허구일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읽을수록 아이가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아이가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힘들거나 화내지 않고 참고 기다려주고 더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육아를 하면서 지치거나 이제 임신을 한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나도 읽었을 때 그전까지는 나의 힘든 것만 생각했지 아이도 열 달 뱃속에 있다가 이제 막 나와서 적응하느냐 힘들 거라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이제라도 나를 만나러 와준 아이에게 앞으로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랑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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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부터 사랑스러운 책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라는 책을 서평하려고 해요. 페이지 수도 많지 않고, 글밥 수도 많지 않은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 이케가와 아키라가 육아중인 부모와 예비 부모들을 위해 쓴 책이랍니다. 이 책은 저자와 아이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터뷰한 아이들은 태내 기억(태아 때의 기억)과 탄생 기억(태어날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나눈 대화들도 수록되어있고요. 어디선가 들은 내용이지만 어린 아이들 중 자기 태내 기억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 또한 너무 궁금해서 킹콩이에게 물은 적도 있고요. 물론 기억을 하지 못하는 킹콩이었지만요. 무튼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탄생 기억이라니 이건 무슨 판타지 같은 이야기인가 싶더라고요. 날개가 있는 아이들이 직접 고른 엄마의 뱃속에 들어간다는 것도 신기한데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엄마와 대화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문장을 보는데 낮에 화를 내는 엄마 앞에서 눈치를 살피는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밤에 육퇴를 하고 반성하지 않는 날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유난히 반성의 깊이가 더 깊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갔던 부분은 유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건복이를 만나기 전 유산 경험이 한 번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었고, 슬픈 일이었고, 자책하게 만드는 일이었죠. 그런데 유산을 통해 아기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저자는 말하더라고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말 안듣고, 자신의 의사 전달도 뚜렷하게 확고하게 말하고, 화를 내는 일이 많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어야겠어요. 물론 화를 내고 반성하는 날은 변함없을 수도 있지만요. 지금까지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서평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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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기 전 어디에 있다가 태어나는 것일까. 사실 이런 생각을 하며 산 적은 없다. 죽고나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종교적인 질문은 보통 하지만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태어나기 전 기억’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더라도 ‘사람은 왜 태어나는지, 가족이란 무엇인지, 의문이 드는 분들에게 실마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이 눈에 띄었다.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로 배 속으로 들어오기 전의 기억이 있는 여러 아이들과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아이들의 묘사가 구체적이고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들이 비슷한 면도 많아서 놀랐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생소하지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가 많았고 인터뷰 끝에 실제 엄마들의 인터뷰 내용도 나오는데 신기한 면도 있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참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생명을 품고 낳는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과정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쉬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일련의 과정들을 돌아보고 뭔가 각자에게 지혜롭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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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가 엄마 아빠를 선택해서 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엄마를사랑해서태어났어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 #이케가와아키라 는 출산/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태내 기억과 탄생 기억을 조사하던 중 신기한 기억을 지닌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았다. 3살쯤 되는 아이들에게 태중 기억을 물어보면 대답을 한다고한다. "따뜻했어" , "물(양수)이 없어서 힘들었어", "뱀(탯줄)을 가지고 놀았어"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보다 훨씬 이전인 태내에 들어오기 전 하늘나라 이야기부터 하는 아이들의 기억이 특이하다.
"구름위에 있었어" , "천사와 함께 땅으로 내려와서 엄마 아빠를 구경했어" , "정했으면 하나님께 간다고 말하면 돼" 이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소중하고 고마웠다. 사실이라면 무엇때문에 나를 선택했을까? 어떤 아이는 "쓸쓸해보여서" 라고도 대답하고 어떤 아이는 "그냥" 이라고도 대답한다.
참 사랑스런 대답이다. 엄마가 쓸쓸해 보여서 왔다니, 아이들은 천사가 분명한가보다. 반대로 엄마를 정했지만 엄마가 너무 바빠보여서 아직은 때가 아니기에 한참을 기다려야 했던 아기도 있었다. 그때 엄마의 사정은 "태어나기 몇 년 전 정말 바쁘게 일해서 내심 아기는 좀 늦게 와 주길 바랐다"고 한다. 유산에 대해서도 아이들은 대답하는데, 구름 밖 세상을 빨리 보고 싶어 태어나는 일이 많다고 했다. 세상을 구경한 후에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외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서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런 걸 보면 유산에 대해 아이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지말고 죄책감을 갖지 말길 바랄뿐이다. 엄마가 되어 유산을 겪으면 가슴이 아프고 모든게 내 탓으로 여겨지는게 당연하기에 그에 대해 아이들의 대답이 조금의 위로가 되기를 말이다.
"나는 엄마 사랑해 말하려고 태어났어" 임신 6개월차 지금 나에게 태중 아이도 이렇게 나에게 왔다고 생각하니 고맙고 신비롭다. 또 10개월 아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쳤다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마음 뿐이다. 책의 사실 여부나 과학적 근거등의 여부를 떠나, 아이들의 존재는 이렇게나 순수하고 고맙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다. 가끔을 얄밉고 귀찮기도 하지만 이런 소중한 마음을 기억하고 그 때마다 되뇌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겠다. 아기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 따뜻한 책이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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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가와아키라 글 #정원재 그림 #이서은 옮김 오, 이 책이 우리나라에 출간되었군요! 사실 제가 일본에 있을 때 임신과 유산을 경험한 일이 있어요. 그때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에도 출간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이 책이 나오다니, 참 신기하네요.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는 태내 기억, 탄생 기억을 지닌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엄마의 배 속에 오기 전 기억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구름 위 세상은 어떤 곳인지, 어떻게 지금의 엄마를 선택했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여러 아이들과 인터뷰하였고 그 내용을 이 책에 실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생명의 신비함과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처음 임신을 알았을 때는 정말이지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사실 그때는 그렇게 준비된 임신이 아니었어요. 너무 행복하긴 했지만, 몸과 마음을 좀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무거운 물건도 막 들고 그랬더랬죠. 아쉽게 몇 주 만에 유산을 하고 말았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사실, 그때 이 책을 읽고 유산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에서는 일찍 하늘로 간 아기의 메시지를 몇 가지 알려 줍니다. 1. 아빠랑 잘 지내세요. 2. 엄마,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여겨요. 3.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4. 큰아이를 좀 더 예뻐해 주세요. 5. 생명이란 아주 신비로운 거예요.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아기가 세상에 내려오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대략 두 가지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해요. 특히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요. 나의 성장을 위해서 저를 선택해 나에게 와주었다고 생각하면 아이는 참 고마운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엄마를 고생시키는 아이일수록 엄마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거라고 생각해 보면 그냥 화만 내고 있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두 번째로는 어머니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요. 이런 점에서 먼저 떠난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도 다 똑같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해요. 그리고 책은 '스스로가 원해서 태어난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 내용은 아이에게 보다 저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아이한테 뭐라고 좀 혼을 냈더니 아이가 "엄마가 낳았잖아."라는 말을 하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순간, '니가 원해서 태어난 거야.'라고 말할 뻔했지요. 근데, 엄마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면 약간은 억울하기도 할 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아니라 저에게 적용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나를 좀 더 사랑하고 내 삶도 더 잘 살아내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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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태어난다. 누군가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날카로운 말이지만, 실제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의사를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 오롯이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으니 틀린 말은 없어보인다. 그렇기에 부모는 더욱더 아이한테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주려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이 책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는 아이도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실제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어디에 있었는지, 어떻게 부모를 선택했는지 물음으로써 우리는 그 신비한 이야기를 조금 엿볼 수 있다.
이 책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는 어린아이들에게 태어나기 전 어땠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직 태어나기 전인데 뭘 기억하겠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아이들은 자신이 태어나기 전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에게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바로 자신은 구름 위에 있었으며 자신들이 지상에서 부모님 후보를 골라 내려왔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빗대어 흔히 천사라고 하지만 정말 하늘 위에 살았다니! 거기다 자신이 직접 부모를 골랐다니! 모두 다른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소재가 나오니 읽을수록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 신뢰를 더해간다. 실제로 아이들이 말하는 것들이 엄마가 임신했을 때의 정황과 맞아들어가는 부분도 있다.
아이들이 실제로 하늘에서 내려왔다면, 우리도 언젠가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 않을까? 그리고 또다시 세상에 내려와 새로운 사랑을 위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은 참 낭만적인 것 같다고 느꼈다. 설사 아이들이 한 말이 우연에 의한 것, 작은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엄마를 사랑해서,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났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아이들은 천사라는 말은 틀린말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내 아이에게 태어나기 전 이야기를 물으면 어떻게 답해줄까? 어떤 이야기든 신비하고 따뜻한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부모의 자격이 있는지 자신없는 부모님이나 선천적으로 아픈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이 읽고 조금은 짐을 내려놓았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천사들이 안심하고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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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이 들었다. 아기는 정말 이쁜데 그것과는 별개로 내가 힘들었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태내의 기억? 생소한 이야기지만 언젠가 얼핏 들은 기억이 났다. 책으로 나오다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대로 아기는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다. 아기가 엄마를 정하는 방법은 자유였는데, 같은 엄마를 고른다면 쌍둥이가 된다는 말이 너무나 신기했다. 지구의 세상을 들여다보는 창문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영화 소울이 생각났다.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 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 에 떨어진 그 모습이. 태어나기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해주는 그곳은 마치 이 책의 아이들이 있던 구름 위를 연상시킨다. 줄을 서서 엄마를 선택하는 아기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벅차오른다. 선택한 엄마를 찾으러 지구로 내려와 엄마 배 속에 들어갈 때까지 천사와 동행한다. 배 속에 안전하게 들어가면 날개를 떼어 주고 아기는 엄마와 일심동체가 된다.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구체적이고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거짓말 할 리도 없고. 수 많은 아이들의 증언(?)에 내게 온 두 아이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 어떤 아기는 구름 위에서 쭉 엄마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가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 싶어 배 속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그땐 엄마가 어려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단다. 그렇다면 아이는 엄마를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다는 얘기다. 중학생? 혹은 더 어렸을 때의 엄마였을 수도 있겠다. 아기가 내 과거의 시간들을 지켜보고 날 골랐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신기하다. 어떤 아기는 쓸쓸한 가족이라 사명감을 가지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태어나기도 한단다. 태아를 살아있는 생명으로 여기고 그들의 영혼까지 느낄 수 있는 관점의 책이었다. 저자는 이야기했다. ‘아기가 찾아온다는 것은, 그저 아기의 육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넘어선 영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것’ 이라고. 출산률이 바닥이고 각종 아동학대가 난무한 우리나라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구름 위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가 차례대로 내려 온 우리 두 아이에게 오늘 이렇게 꼭 이야기해주고 싶다.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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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전 하늘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를 찾아온 이야기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아이들이 어릴때는 태어나기 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 가기전 나이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그 기억을 말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고 꾸며진 이야기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서 하늘 세계와 아이들이 태어나게 되는 과정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엄마를 고르고 태어난 과정이 감동적 이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 이케가와 아키라는 그동안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나며 이런 공통된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대화형식으로 담아 이 책으로 냈습니다. 이 책은 65페이지로 되어 짧고 작아서 귀여운 책입니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과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대화체로 적어두었고 두번째 부분에는 아이와 엄마가 나눈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전에 하늘에서 신, 천사, 요정,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지내다가 직접 엄마를 선택해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날지, 아닐지에 대한 내용도 아이가 직접 선택할수있다고 하는데 모든아이들이 다 건강하게 태어나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의아해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엄마를 선택하고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자기가 해야할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나는 왜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에 나온 아이들처럼 태어난 이유를 기억하고 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직접 엄마와 가족을 선택했고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기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니 인생을 즐기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엄마를사랑해서태어났어 #태내기억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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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육아라는 것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내 자식이 예쁘고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힘들 때가 많지요. 특히 맞벌이의 경우 내 개인적인 삶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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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 배 속에 들어오기 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터뷰를 통해 그 기억을 물어본 내용을 적어놓았어요 처음에는 읽으면서 의구심이 들었지만, 아이들마다 배 속에 들어오기 전의 상황들과 배경이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 신빙성이 있어 보였어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엄마 배 속에 들어오기 전에 엄마를 관찰하고 살펴본 후에 엄마를 선택해서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이들이 태어나는 목적이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서라고 해요 이렇게 부모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부모 곁으로 온 아이들을 더욱 사랑해줘야겠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