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시켜 주는 유튜브 보고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책은 평생 두고 읽어야 되는 귀중한 책이라기에 망설임없이 장만해놓았습니다. 고대의 지혜가 여전히 살아있고 그것이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찬찬히 곱씹으면서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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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인문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어떤 글을 읽든 키케로의 이름이 나온 적이 많았다. 그런 사람의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좋을 따름이다. 키케로가 철학자로서 어떤 입지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철학사에서는 그렇게 큰 인물로 부각되지는 않았던듯해서... 그러나 번역의 질이 좋은 탓인지 키케로의 좋은 문장덕분인지 읽기 좋고 즐겁다. 20년 전, 도쿄의 대형서점에서 철학책이 이렇게 많구나, 일본은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굳이 외국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했었다.(물론 전공자들의 형편은 다르겠지만)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도 이러한 철학책이 나온다. 감사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