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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1월호의 주제는 "놀이"에요. 놀이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노는지 몰라서 잘 노는 사람들이 부러운 저로써는 첫장부터 설레더라구요. 샘터를 월마다 받아보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글은 발행인 김성구님의 글이에요.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희망이 넘치는 글은 늘 기다림이 된지 오래 되었네요. 다양한 놀이로 삶의 질을 더 높인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나와요. 일기쓰기. 자연과의 놀이. 친구들과 등산. 간판만 찍는 사진 등 혼자놀기부터 어울려 놀기까지 다양한 놀이가 나오고, 시대별 놀이의 변천사도 보여주네요. 그 중엔 제가 즐겨 놀던 놀이도 대거 있구요. ㅎ 동심으로 돌아갈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레고플레이방. 바운스크램폴린. 레트로한 놀이동산까지 눈이 돌아가게 즐거움 가득이에요. 이번 호에 소개된 배우 신소율님의 인터뷰는 다시금 이 배우에 대한 호감으로 변하게 되었네요. 차를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하는 제가 늘 꼭 챙겨읽는 글에선 새해의 차 한잔과 음지식물 맥문동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김영탁감독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첨밀밀>은 등려군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새록새록했구요. 개그맨 윤택님의 오토캠핑에 대한 글도 대리만족같은 기쁨이 있었고,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기사도 저는 참 좋더라구요. ㅎ 디저트칼럼니스트의 몽블랑에 대한 글은 저를 베이커리카페로 인도해주었네요. 명불허전 몽블랑이죠.ㅎ 다음엔 바스크치즈케이크에 대한 글도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 부자들의 습관, 유투버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글도 음성지원되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또한 정선의 들꽃사진관은 꼭 여행중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외에 겨울을 나고 있는 행복하고 소소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번호에도 가득가득했네요. 올 한해도 샘터와 함께 즐거운 샘터놀이 하고 싶네요. . ??본 리뷰는 샘터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 . . #샘터월간구독 #월간지샘터 #월간잡지 #월간문학지 #책리뷰 #북서평 #물방울서평단 #일월 #주제는놀이 #samtoh #월간샘터 #읽고싶은잡지 #구독은사랑 #샘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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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샘터 아시나요? 예전에 짧은 글들이 재미있어서 후딱 읽어보는 재미로 보기도 했는데요~ 샘터의 표지부터 딱 저희동네인줄 알았어요ㅋㅋ 샘터의 표지가 새롭게 바뀌며 필름카메라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필름코드"작가의 사진이래요~ 어떤 순간들이 또 담길지 기대되네요~~ 이번호의 테마는 <놀이> 인데요~ 목차에서 보시면 놀이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한게 보이시나요~ 그 중 제 마음에 가장 남는 글을 소개해 볼게요♡ 행복 매번 같은 장소에 가더라도 단 한번도 같은 모습으로 놀지 않는다. 매번 같은 놀이를 하더라도 단 한 순간도 같은 마음으로 놀지 않는다. 그렇게 행복할 줄 아는 아이가 내게 묻는다. 매번 같은 일상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행복하냐고. 저는 많은 책들 속에서 샘터의 매력을 찾았어요!! 여러분도 그 매력 같이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샘터 #월간샘터 #잡지 #매거진 #1월잡지 #월잡지 #잡지추천 @isamtoh @samto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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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월간샘터 #1월호
-샘터의 2022년 1월호 주제는 #놀이
-놀이를 주제로 한 짧은 에세이부터 시대별 놀이 변천사, 어른들의 놀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물어온 샘터매거진.
-에세이에서 유독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가져와봤습니다. 함께 읽어보시죠!
이서 pick 문장
p.13-14 그 당시 내가 고안해낸 매일의 놀이가 있다. 일기 쓰기다. 티 나지 않게 몰래 할 수 있고, 공부랑 비슷해 보여서 죄책감도 덜 드는 놀이.
p.14. 무엇이든 그것이 놀이가 되려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재미있어야 한다. 또 억지스런 의미부여 없이도 마음을 채우는 일이어야 한다. 일기는 이 모든 조건들을 훌륭하게 충족했다.
p.15 일기는 세계와 나를 연결 짓는 방법을 내게 알려주었다. 종이가 아닌 기억 위에 마음을 새기는 법 또한.
p.18. 바람은 아주 먼 곳에서부터 온 것 같았다.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을 달려 내게 온 것 같았다. 바람을 보다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온몸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졌다. 바람도 내게 속삭였다. 단둘이서 만나고 싶다고.
p.25 매번 같은 장소에 가더라도 단 한 번도 같은 모습으로 놀지 않는다. 매번 같은 놀이를 하더라도 단 한순간도 같은 마음으로 놀지 않는다. 그렇게 행복할 줄 아는 아이가 내게 묻는다. 매번 같은 일상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행복하냐고.
p.52 시절을 보내게 하는 영화가 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은 그 시절과 연애를 하고 싶다.
p.59 편지를 쓸 때면 책에서 좋은 문장을 고르기도 하고 내가 생각해낸 단어와 문장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옮겨 적는다. 단 한명을 생각하며 언어를 고르자면 따뜻하고 오묘한 감정이 들면서 정말 멋진 일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집 나무 박스에 두둑이 채워진 편지지는 오늘도 내 마음을 풍족하게 만든다. 갖고 있는 편지지의 수만큼 누구에게나 언제든 내 진심과 마음을 많이 발신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새해에는 한 사람을 위한 글을 더 많이 써야겠다. 나이가 들어도 내 마음을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나누고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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