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쿠로가 표지를 차지했군요. 여전히 재밌는 작품 프리즈마 이리야입니다. 다만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쿠로가... 2기에서 첫 등장하여 솔직히 이 프리즈마 스핀오프를 보는 이유 반절 정도는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다보니 부디 무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페그오라든가 다른 쪽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쪽이 원본에 가까운 만큼 부디 마법소녀적인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
|
코믹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입니다.. 어떻게보면 본편이 페이트보다 인기가 더 많은 스핀오프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권에서는 다리우스의 압도적인 무력앞에 손 쓸새도 없이 당하는 일행들 이지만 쿠로의 희생으로 다리우스를 쓰러 뜨리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고 계속 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코믹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이였습니다. |
|
지난 2021년 9월 경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개봉한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는 국내에 개봉을 하지 못했지만,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는 지금도 꾸준히 한국에 정식 발매되고 있다. 오늘은 약 2년 만에 한국에 정식 발매된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을 가지고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지고 있는지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의 여는 장면에서는 지난 11권까지 치열하게 그려진 줄리안과 이리야의 싸움이 막바지에 이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사코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 있던 그와 판도라 두 사람에게 이리야와 미유, 쿠로 일행은 작은 희망을 안겨주게 된다. 하지만 진짜 절망이라는 건 희망이 눈앞에 있을 때 나타나는 법이다.
정말 죽을 것 같은 싸움을 통해서 이리야는 간신히 줄리안의 폭주를 막을 수 있었지만, 줄리안이 약해진 그 틈을 타서 다시 한번 다리우스가 줄리안의 마술 회로로 완벽히 자신을 덮어 씌우면서 이리야와 모두의 앞을 막아섰다. 그는 이곳 세계에서 펼쳐지는 성배 전쟁에 이용되는 서번트 카드를 강제로 빼앗아 부수면서 놀라운 힘을 발휘했던 이리야가 더는 카드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치환 마법을 사용해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공격을 감행하는 다리우스는 도무지 막을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여기서 다리우스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한 수를 끝까지 보여주지 않고 있던 인물이 바로 쿠로였다. 그녀는 다리우스가 비록 치환 마법을 통해서 포착할 수 없는 공격을 하더라도 공격하는 그 순간은 실체가 있기에 그에 반드시 공격을 먹일 수 있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다리우스가 쿠로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 치환 마법으로 그녀의 심장을 쥔 순간, 쿠로는 다리우스를 처리할 수 있는 최종 무기를 꺼내들어 자신의 가슴에 박았다.
그 무기는 바로 <페이트 제로>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를 섬멸하는 데에 사용한 기원탄이었다. 그 기원탄을 쿠로는 자신의 심장을 움켜쥔 다리우스의 손이자 마술회로에 직접 박아 넣으면서 다리우스를 구성하고 있는 마술회로 그 자체를 파괴해버리게 된다. 그야말로 마술사의 천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원탄이 발휘한 그 힘은 놀라울 정도였다.
하지만 쿠로의 이 행동은 단지 다리우스를 구성하고 있는 마술회로를 파괴하며 그를 죽일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마술회로의 형태로 유지하고 있는 자신의 존재를 파괴하는 일이기도 했다. 그로 인해 쿠로 또한 다리우스와 함께 소멸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 악당이 비통한 절규를 외치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달리 쿠로가 이리야와 미유 두 사람에게 건네는 인사는 아주 눈부셨다.
그렇게 쿠로의 희생과 함께 다리우스를 완전히 제거한 듯한 분위기의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이었지만, 여기서 모든 사건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일은 없었다. 이미 지나칠 정도로 세계를 뒤덮기 시작한 성배와 이어진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진흙은 그 폭주를 계속 이어가면서 이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두가 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다리우스…이지 않을까?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은 한번 멸망해버린 세계 속에서 이리야는 절망하기보다 아주 희미하게 남아 있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행동에 나서기로 한다. 그 행동은 바로 다나카와 길의 힘을 빌려서 과거로 날아가는 일이었는데, 아마 이 장면부터 그려질 후속 에피소드를 만화로 읽어보기 위해서는 다시금 2년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웹을 통해서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시리즈는 꾸준히 연재가 되고 있는 듯하지만, 단행본 한 권이 발매될 정도로 에피소드 분량이 쌓이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가 말한 2년의 시간은 한국에서의 시간이다. 일본에서는 아마 1년 후에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3권>이 발매될 텐데, 한국은 일본에서 발매되고 나서 6개월~1년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과연 이리야는 한번 멸망해버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시간을 길게 두고 1~2년 후 발매될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3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오늘 만화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 후기는 여기서 마치면서 일본에서 공개한 극장판 <프리즈마 이리야>의 공식 공개 후 PV 오픈 영상을 아래에 첨부해놓았으니 흥미가 있다면 2분 동안 감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
오랜만에 나온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12권입니다. 다리우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행들이지만 다리우스에게 심장을 잡힌 감각에 위화감을 느낀 쿠로의 자기 희생으로 다리우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쿠로도 역시 소멸해 버리고 맙니다. 크로는 감사와 작별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두 사람의 표정을 보고 격려를 해줍니다. 다리우스는 사라졌지만 진흙이 유출이 멈추지 않게되고 위기상황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