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광호씨는 미국에서 외국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최초이고 그정도의 실력이면 정말 미국사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하광호씨는 미국의 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 유학을 갔고 그 이후 가족들을 데려오기전까지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하광호씨의 이야기를 읽으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아니 불쌍했다는 생각이 들고 영어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그대로 이룬 사람이라는 생각이든다.
Grammer is a living thing ,it grows to meet new needs. 외국어도 배우기에 따라서는 모국어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방안에는 영어 그림과 사진이 필요하다. [인상깊은구절] 자기나라 말을 배우면서 의식적으로 문법을 익히지는 않는다. 차례대로 배워나가는 것은 더욱 아니다. 외국어도 마찬가지다 문법의 단계나 난이도에 따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언어교육에서는 양이 중요하다. 한두번 말하게 하거나 듣게 하는 것으로 해서는 안된다.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 하더라..모국어에 숙달되어 있는 정도가 오히려 외국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어른이 되어 외국어를 배우지 못하는 것은 모국어의 틀이 너무 단단한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 오늘날 영어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이 하광호씨를 본다면 여느 사람과는 정말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영어를 거의 독학으로 익혀서 현재는 동양인으로, 한국인으로 미국의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것은 어떤 영어 공부에 있어 하나의 길을 터득하는것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하광호씨는 영어의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내세우고 있다. 3살때까지는 아무런 고통 없이, 15세까지는 수월하게, 그 후부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시기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하광호씨의 자서전이라고 하기보다는 영어의 학습법을 설명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간중간에 어김없이 영어의 예문과 간단한 사항들을 정리하여 읽는 중간중간에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해 놓은것이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그야말로 영어의 학습법은 영어의 바다에 빠지는것이라는데 이 논리에 수긍하든 안 하든 한 번 읽어봐서 해가되진 않을것이다. |
|
저자가 40이 넘은 나이에 가족들의 생계를 부양하기 위해 교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꿈인 미국 대학 교수직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는 대목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3년 가까운 시간을 2시간이나 운전하고 가서 수업을 듣고 또 돌아와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46살에 드디어 박사 학위를 따게 된다.
본인의 경험상 영어 조기 교육은 빠를 수록 좋다고 얘기하고 있고 외국어 배우는 가장 중요한 나이는 15세라고 얘기하고 있다. 3세까지는 언어를 아무 고통 없이 배울 수 있고 4세 이후에 외국어를 배우게 되면 두 언어가 동시에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발전하며15세 전까지는 그래도 수월하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두개의 언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이 쉽지는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이 훌륭한 교사와 영어 공부에 필요한 환경 조성 이라고 하였는데 나도 나의 아이를 생각하며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인상깊은구절] 언어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은 의사전달을 하는 것이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것도 결국은 의사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언어를 배우는 목표는 그 언어로 완전히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데 있다. 그것만 되면 그 언어 교육은 성공한 것이다. 말을 좀 바꾸어 설명하자면 외국어 학습자으이 최종적으니 목표는 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빨리 이혀야 한다 그 언어 습득 방식의 길로 접어들어야 최종 목표에 더빨리 다가갈 수 있다. |
|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칠 미국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국인! 이는 저자의 가장 화려한 경력이 아닐까 한다. 미국에서 영어 선생님, 그러니까 국어 선생님이 될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그가 하는 말이니 한마디 한마디 금과옥조가 되어 쏙쏙 새겨 진다. 한국은 특별히 요즘이라고 언급할 필요도 없이 영어 열병에 시달리고 있다. 9개월부터 초등 3학년까지의 조카들을 주루루 두고 있는 터라 평소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져 왔었다. 영어 교수법에 대한 많은 책들을 읽어 봤었다.
이 책은 조기 영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그 자극이 다시금 나를 자극하고 추스리게 한다. 필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진 영어 학습의 길! 영어를 배우는 길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영어를 가르치거나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의 느슨해진 마음에 자극을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태어나서 3세까지는 언어를 아무런 고통 없이 배울 수 있는 축복받은 기간이다. 이때는 두 개의 언어를 똑같이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이중언어 사용자가 될 수 있다...... 외국어 습득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15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5세까지는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그러나 15세를 넘겨 버리면 그때부터는 외국어를 배우는 일이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