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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탐험의 결과다. 인류는 안락한 집을 떠나 새로운 땅을 찾아 삶의 터전을 넓혀갔고 현재의 문명을 건설했다. 탐험의 역사는 지구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인류는 하늘을 쳐다보며 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달에 인간을 보냈고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사하고 은하계를 넘어 더 넓은 우주로 향하고 있다. 기압이 낮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못하고 중력도 지구의 1/3 정도에 불과해 인류가 살아가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화성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황량한 모습이었을까? 저자는 과학자는 아니지만 나사를 포함한 우주개발 관련 기관들이 그동안 발표한 화성의 자료들을 통해 과연 화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의 별 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대중들은 그동안 왜곡된 정보로 화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주장인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이를 때면 지구처럼 파란 하늘과 노을과 같은 풍경들이다.
사진만 보면 지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풍경들이 이어진다. 사진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구 아니야?라고 답할 정도로 책은 지금까지 밝혀진 자료들을 통해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충분했고 그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할 사진 증거들이 수록되어 있고 QR을 통해 컬러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들이다.
책을 읽으며 화성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비밀을 품고 있는 별이라는 생각과 화성을 향한 인류의 사랑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기를 바란다. 인류가 지구를 떠나 새로운 고향이 될 화성을 상상해보라. 가슴이 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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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을 바탕에 둔 저자의 사상이 담긴 서적으로 화성관련 수많은 사진을 해설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장을 인용하고 있다. 가장 관심이 많은 행성 화성에 대한 사진을 보면서 다양한 가설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교양서라 하겠다.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존재했는가에 대한 의견은 팽팽하게 나누어져 있다. 저자는 분명 생명체가 있다는 가설을 믿는 편에 속하며 저자의 주장에 부합하는 사진과 의견을 제시한다.
서적은 약 700 페이지에 달해 두꺼운 편이나 사진이 워낙 많이 수록되어 있어 본문의 내용은 대략 400페이지 정도에 가깝다 하겠다. 그리고 주제와 사진에 따라 문단이 짤막하게 구성되어 있고 활ㅈ다가 커서 가독에 큰 어려움이 없는 서적이라 하겠다. 그리고 주요 사진은 QR코드를 제공해 총천연색 컬러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장은 우주과학의 발전과정을 담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화성탐사에 대한 내용까지 주로 다룬다. 2장은 화성의 환경을 다루는 내용으로 화성 하늘이 푸른색을 띤다는 내용, 구름의 모습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알려진 대기의 구성에서 수증기의 비율이 0.03%만 있을 수 없다는 주장과 생명체의 부산물인 메테인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3장은 화성의 지형지물에 대한 사진을 제시하며 인공적으로 조성되었을 개연성을 주장하는데 덮개가 있는 홀 사진, 나무 사진, 주거지나 기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끈다. 4장에서는 생명체의 필수 요소인 물과 관련된 사진으로 물결의 흐름의 흔적이 있는 사진, 호수, 물 저장시설, 뉴턴 크레이터 등의 사진을 설명하면서 화성도 지구처럼 계절과 지역에 따라 대기와 습도의 변화가 있는데 이것을 NASA는 정보를 독점하며 사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며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한다. 5장은 식물류에 대한 사진, 6장은 생명체의 흔적에 대한사진 (특히 동물의 두개골 사진)을 다루는데 사진에서 인류와 비슷한 유골처럼 보이는 사진이 많아 생명체 존재에 대한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게 만든다. 7장은 이 서적에서 가장 관심을 끈 내용으로 유골은 물론 문명, 유적에 대한 흔적인 빌딩 숲, 인공 구조물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진과 지하세계 생명체의 이동 경로나 주거지로 예상되는 튜브 사진, 교각, 건축물, 포유류의 유골 사진들을 설명한 내용을 보면 분명 NASA도 화성의 문명과 생명체에 대한 존재를 파악했음에도 아직 그런 주장을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으나 NASA에서 고문으로 근무했던 박사들이 NASA에서 이미 외계인이나 이들 흔적에 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나 비밀에 붙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적이 있다는 내용은 NASA의 주장에 신뢰가 가지 않으며 다른 국가들의 화성 탐사로 인해 조만간 진실이 드러날 것을 예상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지는 8~11장도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증거가 담긴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담고 있어 독자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으며 지하세계에는 외계인이 살 수도 있다는 저자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서적은 화성 관련 다양한 사진을 수록, 설명하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납득이 갈만한 합리적 설명을 상세하게 기술하며 그 증거로 사진을 제시하여 설명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믿음에 따라 저자의 주장에 동의여부가 가려지겠지만 나는 광활한 우주에 인류보다 우수한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어왔기에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지구에 나타난 불가사의한 흔적이나 우주에 인류가 가장 우월한 지능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은 오만함의 끝이란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화성 지하에 포유류의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으며 우주에는 인류보다 우수한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살고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의 요청대로 열린 마음을 갖고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화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체 존재에 대한 진실이 담긴 증거를 볼 수 있는 유익한 과학 분야 서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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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에 성공한 이후부터 우주 탐사 전쟁은 시작되었다. 소련과 미국이 경쟁적으로 탐사선을 발사시켰고 1975년 8월 20일에 발사된 바이킹 1호가 1976년 7월 20일에 크리세 플라니티아 지역에 착륙하면서 인류 최초의 탐사선이 되었다. 이후 많은 도전이 있었고 2003년 7월에 발사된 Opportunity는 2019년 2월 31일까지 총 45.16㎞를 이동하면서 217,594장의 사진을 보내왔는데 15년간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였고 그 뒤를 큐리오시티와 퍼서비어런스가 인류 최고의 기술을 탑재하여 지금도 화성 이곳저곳을 탐사중에 있다. 이젠 소형 헬리콥터인 인저뉴어티를 탑재하여 화성 상공에서 사진에 담을 계획이다.
화성은 지구와 5,759만 ㎞ 떨어진 곳에 있는 행성으로 유튜브에서 탐사 로버들이 전송한 4K 영상과 초고화질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내내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화성이 가진 이미지와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다. 희뿌연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을 하늘만큼이나 푸른 하늘이 대지 위에 펼쳐질 때도 있고 지구의 어느 사막 지대처럼 보일 정도로 익숙한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 아직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작업이지만 영화 'Mars'에서 보던 장면처럼 인간이 식물을 키우며 사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 다른 행성에서 촬영한 초고화질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신비로움 그 자체였는데 인류의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엿볼 수 있었다.
책 대부분은 화성 여러 곳에서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여전히 어떤 용도였고 실제 누군가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는지 여부는 추측과 예상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지만 수많은 탐사선이 화성에서 촬영한 사진이고 수많은 가능성과 추측을 해보게 된다. QR코드는 이런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한 준비한 듯 보이는데 다양한 자료를 보며 '진짜 화성'은 어떤 모습일지 여전히 밝혀낼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제일 궁금한 것은 생명체가 살았었는지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갖췄는지 일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화성 탐사선이 그 미스터리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말 화성에서 살았던 생명체가 남긴 문명이나 유적의 흔적들을 말이다. 신비로운 화성을 탐사하고 온 기분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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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가장 흡사하다는 행성 화성에 대한 책이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지구의 인류만이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낭비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외계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가까든 멀든 우주의 행성에 대한 궁금증을 누구나 갖게 된다.
우주공간에서 그나마 우리의 탐험이 가능할 것 같은 곳은 달과 화성으로 이야기 된다. 월계수와 토끼로 대변되던 달은 이제 베일을 벗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붉은 별 화성은 탐사선이 착륙하면서 본격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고 그중 가장 앞선 탐험을 시작한 미국의 나사로 부터 전해지는 화성의 이야기에 흥분과 상상을 겸하여 가지게 되었지만 하정된 정보만으로 화성을 이해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자연스럽게 상상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의혹은 더 큰 상상을 낳게 하고 나름의 이야기를 덧붙이다보니 미스터리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김종태 작가의 [화성의 미스터리]는 이러한 무제를 다소나마 해결하고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책이다. 비록 한정된 정보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추론을 제시하고 과학적 접근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화성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약간의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꼭 학문적 지식을 갖춘 자들을 위한 책은 아니다. 화성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합리적 호기심을 갖게하는 참고서이기에 적어도 달나라 산토끼 같은 상상적 접근은 경계하도록 도와준다.
광활한 우주에서 제한된 정보를 가졌지만 그래도 설득력 있는 상상을 하게 함으로 어릴적 꿈을 이루어 가는 듯 도와주고 있다. 더구나 이해가 필요한 이미지나 동영상은 QR마크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게 하고 독자의 판단을 존중하게 하고 있어 치우치지 않은 정보를 주고 있다.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은 언젠가 이루어질 꿈을 더욱 한다. 특히 또다른 생명체와 문명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은 또다른 세계에 대한 진입이며 인류문명의 대전환임을 잘 알기에 우주공간에 대한 정보는 제한없이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나사와 일부 국가의 독점적 정보가 아니라 전인류가 지혜롭게 그리고 투명하게 공유하여 새로운 세계에 대한 탐험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생명체와 UFO는 누구에게나 어릴적 동심을 뛰어넘는 흥분의 호기심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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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찾은 이후 좀 뜸해지긴 했는데, 한동안 극장가엔 우주 관련 영화들이 인기였다. 지금도 금방 생각나는 인터스텔라, 마션.... 나는 마션을 보았다. 어려서부터 웬지 친근하게 느꼈던 화성. 영화를 보면서 화성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안타깝게 느껴졌었다.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려서나 지금이나 화성은 미지의세계, 비밀의 세계구나.
이 책은 그렇게 비밀의 세계인 화성에 대하여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 외에도 ' 달의 기원' '달의 미스터리'같은 책도 집필했다. 한마디로 우주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한 저자다. 그런 저자가 이 책에서 많은 사진을 근거로 설명하면서,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거라고 했다.
물론 저자가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해서 책을 읽은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는건 아니다.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점점 사람이 살기에 위험하고 나쁜 환경으로 변해가는 지구를 대신하여, 인류 최악의 재앙의 날에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이 화성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은 것이다. 근래에 세계적인 부자들이 우주여행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으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책에 수많은 사진이 실렸는데, 사진마다 흑백의 작은 사진이었다.나는 사진의 숫자를 줄이더라도 사진의 크기를 좀 크게 해서 실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읽고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엔, 모호한 느낌이 든다는게 솔직한 내 생각이다.그럼에도 잘 몰랐던 우주와 화성 관련 상식을 많이 알게 되었다. 우주와 화성에 관심있는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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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미스터리' 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화성과는 전혀 다른 견해로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일단 흥미롭다. 당연히 이 정도의 분석을 책으로 낼 정도라면 우주 전문 과학자가 썼겠거니 싶었는데, 의외로 저자는 이쪽 분야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래서 솔직히, 읽기 전까지는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책을 주~욱 훑어보니 웬 흑백 사진이 즐비하고, 논문같은 분위기여서 엄청 따분하고 어려울 것만 같은 좌절감마저 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화성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미스터리들을 알게 되었고, 화성에 대한 무지에서 조금의 궁금증과 의구심이 생기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주 예전에 화성에는 문명까지 갖춘 생명체가 살고 있었고, 지구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멸망이 된 후 극복되지 못하고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고등생물들은 적당한 온도와 대기가 보존되어 있고 액체물도 있는 지하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처음에는 황당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 예들로, 각종 화성탐사에서 보내어진 사진들과 자료들을 분석하고 실제로 그 사진들을 꽤 많이 이 책에 싣고 있다. QR을 통해 독자들이 화성의 다양한 모습들과 저자가 주장하는 여러 증거사진들을 직접 칼라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저자가 주장하는 다양한 생명체의 존재와 문명의 이러한 증거 사진들은, 간혹 너무 지구인의 눈으로 해석하고 있어서 신빙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이러한 주장이 예전부터 수많은 우주 과학자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나사측에 제시도 해왔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주장이 결코 억지는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도 폐쇄적이고 감추려고 하고, 사진 조작까지 하는 나사의 태도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뭐랄까..나사에 대한 절대적인 생각이 조금은 바뀌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우주연구가 미국과 러시아가 독점을 해왔던 관계로 충분히 진실을 숨길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 중국과 인도 등 다른 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화성탐사에 나서고 있어서, 조만간 이 화성의 실체는 조금씩 드러날꺼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화성에 대한 미스터리와 음모론을 100% 믿기는 힘들지만, 저자의 말처럼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화성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동감한다. 이 책은 독자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책이긴 하지만, 화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면 꽤 흥미를 느낄 만 하다.
[ 렛츠북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자유로운 느낌으로 써 내려간 내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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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산화철로 인한 붉은 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다.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 중 표면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인류 문명의 우주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천체이다. _ 출처 : 나무위키
이 행성이 무엇일까? 이번에 이야기할 '화성'입니다.
사실 '화성'에 대해 많은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생명체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화성으로의 이주를 꿈꾸는 이들까지... 여느 행성보다 관심이 많은 화성인데...
1964년 미국은 매리너(MARINER) 4호를 화성 궤도에 띄워 최초로 화성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미국과 소련의 독점적인 화성 탐사가 이어진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화성 탐사에서 얻은 많은 자료는 왜곡되거나 편집되어왔다.
이게 사실인가? 그렇다면 그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였습니다.
진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진짜 화성'의 모습이 보인다
『화성의 미스터리』
지구 바로 뒤에 있는 행성이지만, 공전 주기가 2배나 되기 때문에 정확한 주기를 측정해내지 못해서 짜증이 나거나 두려웠을 것이고, 그 붉은 안색에 대한 느낌으로 마치 전쟁이나 죽음을 암시하거나 증폭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듯한 별이라 생각하여 화성의 이름을 살펴보면 마르스, 아레스, 망갈라, 미릭스, 바흐람, 시무드, 형혹, 붉은 별 등 시대와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불길한 느낌이 담기지 않은 이름이 없다는 사실.
하지만 망원경이 발명되면서 화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탐사까지 이루어지는 등 지금까지도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연구가 미국과 러시아가 독점적이었고 이제는 중국도 화성 표면에 탐사 로버를 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니 이제 그들만의 리그에서 누가 더 많은 정보를 가지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가능할까나...)
아무튼 책에서는 '화성'에 대한 그동안의 탐사자료들이 세세히도 담겨있었습니다. 화성에 대해 A to Z까지.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느껴졌다고 할까... 특히나 책 속의 흑백사진들은 옆에 QR코드가 있어서 컬러 도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화성과 지구. 서로를 비교한 것을 살펴보면
기압이 낮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기 어렵고 중력 또한 지구의 1/3정도에 불과하기에 우리가 살아가기엔 무리가 있을 듯하지만 그때쯤이면 과학이 발전하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기에 희망을 가지고 화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어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많은 사진과 동시에 실험을 하면서 화성에 얽힌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였는데 무엇보다 메탄의 발견은 물과 미생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퇴적물들, 바람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인한 지표면의 흔적들, 물의 발견으로 추측은 신빙성이 더해지는데 무엇보다 화성에 대한 인간의 애정이라고 할까, 집착이라 할까... 화성의 지형지물에서 지구의 문물이나 지구인을 닮은 모습을 찾으려는 모습은 조금... 억지스러움을 자아내곤 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화성에 대한 자료들이 많았다는 것을, 그동안 내가 알던 화성과는 조금 달랐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비밀을 독점하고 비밀리에 감춰졌다는 사실에 조금은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화성 탐사선과 로버들이 보내 준 자료를 통해 화성의 진실들이 파헤쳐 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실들을 모두 공론화되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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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행성 중에서도 유독 화성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건 화성의 영어 표현인 Mars가 로마 신화의 신 마르스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이유가 상당부분을 차지하였다.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전쟁의 신인 마르스의 이미지처럼 붉은 화성의 모습도 전쟁의 불길 혹은 피를 떠올리게 하면서 다른 행성들보다 강한 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이다.
이런 이미지를 풍기는 화성에 대해서 그리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다. 그저 태양계에 속한 하나의 행성으로 지구와 가까이 있으면서 지구처럼 4계절이 있고 과거의 어느 순간에는 물이 흐르기도 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을 뿐이다.
김종태님의 <화성의 미스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았던 화성과는 또 다른 이미지의 화성을 소개한다. 물론 저자가 설명하는 화성의 모습 혹은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다는 주장은 기독교인으로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을 믿는 내게는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다만 6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의 자료를 통해 그가 설명하는 화성의 모습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저자의 생각처럼 미국과 소련(현재의 러시아)만이 화성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들은 왜 화성의 모습을 숨기려고 하는 걸까? 저자의 주장처럼 생명체가 살았던 흔적, 문명의 흔적이 진짜 화성에 존재하는 걸까?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들이라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무언가 모호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일례로 리비아 몬테스 계곡의 얼굴상처럼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자연지형일 뿐인 모습을 누군가는 문명의 흔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화성은 꿈의 행성이다. 달에서 떡방아를 찧는 토끼의 모습이 우리에게 정겨운 느낌으로 다가오듯 붉은 빛의 화성은 강렬한 힘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화성의 본 모습이 무엇이든 그 하나만으로 화성의 존재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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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를 보면 지구 수자원의 오염으로 인해 물이 부족해졌고, 사람들은 각자가 부여받은 등급에 맞춰서 물을 배급받는다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찾기 위해 달에 가서 연구를 하게 되죠. 뿐만 아니라 영화 [승리호]는 지구의 공기가 오염되어 있다는 설정이구요.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우주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도 많은 연구진들이 지구의 한정된 자원에 대한 걱정과 동시에 해결책으로 우주에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광활한 우주 속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 바로 화성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화성. 하지만 먼 발치에서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관찰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죠. 화성의 진짜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책 소개를 읽고 자연스레 눈길이 간 책이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 때는 굉장히 두꺼운 두께에 놀랐지만 대부분 사진자료라서 한시름 놓았구요. 저자는 화성에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었을 것이라는 (지금까지도 살 수도 있고) 주장을 하며 화성탐사를 통해 찍힌 사진들을 그 예로 들고 있습니다. 처음 사진들을 봤을때는 ‘오.. 진짜 같은데? 정말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나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 보면 볼수록 사진을 해석하는 시선이 ‘화성에는 생명체가 있다’라는 정답을 정해놓고 해석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성에는 유난히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죠. (탐사선이 다른 행성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화성의 미스터리 중에는 책에도 나온 해골이나, 그들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물건들에 대한 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진짜라고 믿는지, 아니라고 터부시하는 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믿는 분들께는 꽤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책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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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큰 우주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의 크기가 얼마나 크고 또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지구가 있는 우리 은하도 아직 완벽하게 탐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다른 은하들까지 탐사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이 책은 그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화성은 1964년 미국의 매리너(Mariner) 4호가 화성의 궤도에 접근을 해서 최초로 화성 사진을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1971년 12월 소련의 마스3호가 화성 표면에 착륙하였습니다. 이후 1976년부터는 미국의 바이킹 1호와 2호가 화성에 착륙해 수많은 자료를 수집했고, 그 후에 패스파인더, 피닉스, Opportunity와 스피릿, 큐리오시티, 퍼서비어런스 등이 화성의 주요 기점을 수색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화성은 아주 먼 과거에 화성 표면에 물이 존재했다는 사실과 생명체가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사실로 인해 여전히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 역시 수많은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화성의 미스터리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이 책의 저자는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과 <문학저널> 소설 부문으로 등단한 소설가로 전문 과학 연구진이 아닙니다. 물론 소설가나 일반인도 과학자 못지 않은 식견과 전문지식을 갖출 수는 있습니다만, 책의 제목처럼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과학적 접근에는 못 미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화성의 미스터리> 이전에 저자의 전작 <달의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달의 미스터리>를 보면 '아폴로 11호는 달에 착륙하지 않았다'는 음모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관련된 수많은 미스터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스터리'에 방점을 두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역시 화성 탐사선이 보내온 수많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그간 제기되어 온 음모론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1장과 2장을 제외하고는 추론에 의지하여 문제제기를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3. 저자의 기본 베이스는 '화성에 고등한 생명체가 존재했으며, 그들이 한때 찬란한 문명을 건설했던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모든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시고 판단은 독자 여러분께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분히 주관적이며 인위적입니다. 화성에 관한 데이터는 탐사선이 찍은 사진밖에 없는데 그림자와 신기하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보이는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네요. 모든 데이터를 인간의 기준으로 해석하는데, 외계의 생명체가 사람과 같은 모습일거라는 전제는 너무 무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뭐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준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일종의 착시현상일 수도 있다며, 사람들이 화성 표면에서 각종 사물을 닮은 물체를 찾아내는 것은 불규칙한 자극 속에서 의미가 있는 특정 이미지를 떠올리는 심리 현상인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변상증)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 음모론을 기반으로 모든 데이터가 조작되었다고 믿지만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합니다. 그저 추론과 추측으로 설명할 뿐이지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문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이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든다는 뜻이다. 착각일까.' '이 이미지는 무언가를 가리기 위해 많은 부분을 조작한 것으로 여겨진다.' '어떤 조작이 가해진 느낌이 드는데, 근거를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이런 판단에 필자의 주관이 상당히 들어있는건 사실이다. '
7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책이지만 사진이 많이 나와 있어서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중간중간 QR코드를 활용하여 보다 자세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책에 실린 사진 중 중요한 몇몇 컷은 컬러로 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직까지 화성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습니다.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탐사가 진행되어 미스터리가 풀리고 우주에 대한 신비도 풀리길 기대해 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