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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입 없는 아이] 를 접한 후 발견한 책. 이 책, 너무 신선하다. 머리카락 한 올로 어떻게 이런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발상만 훌륭한 게 아니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도 너무 좋다. 느리게 읽는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정말, 느리게, 두번, 세번 읽으니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머리카락의 홀로서기로 읽었는데, 두번 째 읽으니 사람의 인생, 내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좋은 그림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소장할만한 책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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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중간쯤부터 진지하게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나 자신에 대해서... 저는 30대지만 이 책을 10대, 20대 때 읽었으면 다르게 와닿았을 것 같아요 분명 40대에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감상평이 나오겠죠?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소장가치 있는 동화책입니다 동화책이지만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메세지들이 있어서 시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내용도 참신하고 재밌어요 읽기 쉽구요 꼭 읽어보세요 |